이번에 스페이스 엔지니어 라는 게임을 친구들과 구매해서 해봤습니다.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마인크래프트 우주버전으로, 우주선이나 플랫폼등을 건설해서 노는 게임이에요.
빨간 우주선이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우주선이고 옆에 검정색 우주선이 제 친구가 만드는 겁니다.
멀리서 보니 작아보이지만... 사실 제 함선을 4대는 이을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첫 건조부터 스케일 크게 가내요 ㅋ
기체가 무거울수록 가속도를 위해 더 많은 추진기가 필요합니다.
전 남자라 큰거 4개를 탕탕 박아줬죠.
저게 동력원입니다. 저거 없음 불도 안들어 오고 아무것도 못하죠.
게다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공격에 취약해 터지면 기체가 휴지조각이 되버린다는...
역시 우주선에는 개틀링 터렛!!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발사는 되지 않고 그냥 간지용입니다.
얼리얼 엑세스 버전이라 아직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대략 완성하고 난 모습... 만들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이상하네요 ㅋㅋ
그래도 첫 작품이니 나름 만족했습니다.
비컨은 뭔가 했더니 아무리 제 기체가 멀리 있어도 비컨이 달려있으면 위치 확인이 되더군요.
안테나는 아직까지 용도를 모르겠고
저 뒤에 빙글빙글 돌아가는건 솔라판넬로 무려 태양렬을 받아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그 후 친구의 우주선을 테러하기 위해 소형 전투선 제작에 돌입했습니다.
파일럿 석이 너무 노출되게 만들었더니 오히려 제가 너무 격추당해서 그냥 싹 가려버렸습니다.
완성된 비쥬얼!! 밑에 드릴은 충각 전술로 사용하기 위해 달아놨지만
나중에 보니 별 효용은 없더군요 ㅋ
제 친구의 기체가 더 효율이 좋아 농락당하는데 빡쳐서 다시 개조에 돌입했습니다.
좀 더 날렵한 비쥬얼을 만들려고 했는데;;
막상 만들고 보니 여전히 뚱뚱하더군요.
완! 성!
피의 복수를 해줄 시간이 왔습니다.
친구 거대 함선의 연결부를 공략했습니다 ㅋㅋㅋ
카붐!!!!
그 후 다른 녀석에게 접근하는중
전 녀석 보다 한술 더 떠 더 큰 항모를 만들어 놓았네요 ㄷㄷ;;
잠깐 착륙을 해봤습니다.
아직 계속 만드는 중이라 도색도 안되있지만 대략 이런 느낌이네요.
엄청난 엔진 수의 위엄 ㅋㅋㅋㅋ
하지만 오늘은 제 밥이죠 ㅋ
역시나 취약해 보이는 부분을 공략!
이제 그만 끊어져랏!!!!!
제가 만든 결과물 ㅋㅋ
뿌듯하네요.
P.S. 제 친구들의 작품은 따로 저장을 해놓았기에 다시 불러들여서 여전히 건설중입니다.
저 그렇게 나쁜 녀석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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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공돌이라고 해서 "오랫만에 데드스페이스인가?"하고 생각하고 들어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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