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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BGM] [스압] 우주에 존재하는 거대하면서도 아름다운 천체들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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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이상할 크기라...
14.05.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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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오는 크기.. 고등이든 저등이든 외계 생명체는 있다고 봅니다. 없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무섭네요
14.05.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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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복되어야 함?? 그냥 두면 누가 훔쳐가나?? 이러니 인간을 지구의 전염병이라고 하지 할줄아는건 파괴밖에 모름
14.06.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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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893658 / 불쌍해...
14.06.0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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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 ㅋㅋ 어슬픈 듣소문가지고 아는척 ㄴㄴ
14.05.2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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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미러 보는 방법으로 사진 보면 사진이 움직임 | 14.06.03 0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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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주 어딘가에 인간이랑 비슷한 생물도 있겠지
14.05.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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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이상할 크기라... | 14.05.23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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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와 유사한 행성이 존재할 확율이 수 조분에 일 이라고 해도 존재 할 수치네 ㅡㅡ; | 14.06.02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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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엄청난 크기란다..그런 크기의 공간에 우리들 인간만이 존재 한다면 이 또한 엄청난 공간 낭비겠지? 칼 세이건 에게 바치는 영화 콘텍트 중에서.. | 14.06.02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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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발견하더라도 우리가 그걸 알아야 할까요... 인류는 평화적인 의도 뒤에는 늘 극단적 베타성이 공존해왔음... 우리가 그들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그들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가 될지... 어느쪽이든 서로가 알아가는데 그 과정에 생기는 문제들은 상당히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누군가는 생명체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자신만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 14.06.03 0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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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물체가 100%있다고 하더라도 만날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없다는 군요. 거리도 거리고 시대도 몇억년은 우습게 차이나고 문명의 특징 중하나가 그렇게 길지 않다는 것(우주적 시간관념으로 보자면 리셋리 자주됨) 이 모든것을 제쳐두고 초성간 이동할수 있는 지적생명체가 동시대에 살기 힘들다네요 | 14.06.03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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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없어 ^^ | 14.06.03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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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있다 없다 자신만의 상상은 상관없지만 단언하기엔 좀 ㅋㅋ 저 장대한 우주에 비교하면 먼지한톨보다 작은곳에 살아간다라.. 이건뭐 너무 어마무시해서 상상도 잘안가지만.. 인간같은 지적생물체는 전 꼭 있다고 믿어요 | 14.06.03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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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로 계산한 것도 있는데... 결론은 외계생명체는 반드시 있지만, 못 만남 ㅋ 이런거였어요;; | 14.06.03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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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따위 쌈싸먹을 정도로 우주가 크죠. | 14.06.03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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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면 뭔가 그것대로 멋진것도 같네요. 이렇게 넓은곳에 우리만 지적생명체라니 | 14.06.03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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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893658 / 불쌍해... | 14.06.03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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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확률보다는 우리같은 지성체가 있을 가능성이 넘사벽으로 높죠.. 만약 없다고 친다면 그 어마어마한 천문학적인 가능성과 우리의 상식을 완전 뒤집는걸로 된게 우주일테고.. 어쨋거나 저 우주 너머의 모솔 지성체도 나같이 이런 쓰잘데기 없는 댓글이나 싸지르고 있겠지.. | 14.06.03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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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대로// 상상만 가지고 없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금 실제로 없기에 없다고 단언하는 겁니다. 현상황에서 있다고 하는 것이 상상이죠 꼬진3// 님이 더 불쌍..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 14.06.03 2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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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893658 (cls2***)// 증거나 실체가 보이지않으니 그 답은 참이 아닌 거짓이야.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네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한다면 본인이 알수없는것은 거짓뿐이라고 답하는게 잘못됐다는것도 인정해보시길. | 14.06.04 0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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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0893658// 불쌍해... 역시 죄수번호인가..실제로있을수도있지만 내가 못봤으니 없덴다 ㅋㅋ | 14.06.04 1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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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 행성 어딘가에 있지만 결론은 못만남 | 14.06.04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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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너몰라// 저의 주장 방식을 '무지에 호소하는 오류'라고 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좋은걸 배웠습니다. 사실 제가 했던 말은 하나님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할 때 마다 매번 듣던 말이라 뭐라고 해줘야 하나 고민했던건데 좋은걸 배웠습니다 | 14.06.04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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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비슷한 무언가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지 모른다. 와 인간이 상상해낸 무언가가 어딘가에 존재할지 모른다. 라는건 완전히 다른데요? | 14.06.04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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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신이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건 포켓몬이 존재한다. 라고 말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 14.06.04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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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해를 주는 기독교의 신을 믿기보다는 우리에게 즐거움과 암을 동시에 주는 Helix fossil을 믿어야 합니다. | 14.06.04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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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안오는 크기.. 고등이든 저등이든 외계 생명체는 있다고 봅니다. 없다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무섭네요
14.05.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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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고등은 좀 바뻐서 저등만 있다네요. | 14.06.02 1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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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내릴때마다 알수없는 위압감이 느껴지내요
14.05.2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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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제목점...굽신굽신..
14.05.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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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eps From Hell - Orion 앨범의 Rebirth 입니다. | 14.05.24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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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이죠... 모바일이라 브금이 이건줄 몰랐는데 아쉽네요. 같이 봤으면 환상적이었을듯 | 14.06.03 23: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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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브금 전율 돋네요 | 14.06.04 1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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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나로 우주를 느낄수 있는 웅장함... 역시 에픽뮤직이 진리 | 14.06.0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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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네요. 근데 전부 컴퓨터 그래픽인게 함정.
14.05.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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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14.05.25 08: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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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네요... | 14.06.02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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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닌가요?? 허블망원경이 우주의 끝(?)에 가까운 135억광년 떨어진 은하도 사진으로 찍는데. 물론 그 은하는 굉장히 작게 보여지지만. | 14.06.02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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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안드로메다 은하는 250만 광년이나 떨어져있지만 맨눈으로도 볼 수가 있는데 다 cg는 아니겄죠. | 14.06.02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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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하단 사진같은것도 허블망원경으로 같은자리를 몇달동안 촬영한 다음 그 사진들을 겹쳐서 선명하게 구현한거라고 다큐에서 본 적이 있음. | 14.06.02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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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 그래픽 취급하네 포토샵으로 명암이나 사진 여러장 합성 보정은 했어도 엄연한 사진임 당장 네이버에서 별하늘지기 카페 검색한다음에 가보시면 암 | 14.06.02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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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면 중급 고급형 디카로 촬영하시는분들 계시는데 보정 안하면 성운들이 회색으로 나오더군요 | 14.06.02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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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사진입니다..확실히 알아보기 쉽게 색보정은 하지만 그렇다고 모양을 뒤틀던가 그래픽으로 이어붙이기 같은게 아닙니다..이유아이님이 상상도 못할 성능의 망원경이 많습니다.. | 14.06.02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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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광선영역으로 찍고 색보정만한거아님? | 14.06.03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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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까지는 사진임. -_-;; | 14.06.03 0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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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외선 영역이나 다른 비가시 광선영역 + 가시 광선영역 찍고 합성 후 색 입힌거. | 14.06.03 0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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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게 다 사진이라고요??? 더 쩐다;;;; | 14.06.03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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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댓글 | 14.06.03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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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생각을 하고 말을 하세요 말하고 생각 하지말고 거참네... | 14.06.04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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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ㄹㄹ가 ㅇ벗다…
14.05.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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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넓고 내 거기는 작다
14.05.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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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당신의 거기가 존재하기는 합니까?;; | 14.05.24 0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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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당히 큰것들은 광년으로 표기해주면 좋겠어요 km로 표기하니까 이게 얼마나 큰건지가 감이 잘 안와요
14.05.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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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가 다 똑같아야 보기 편할듯 태양계나 지구를 광년으로 표기하려면 ㄷㄷ | 14.05.24 16: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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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광년이라는 괴랄한 표현을 써야함;;;; | 14.05.24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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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는 그래서 AU를 사용하죠 | 14.06.02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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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U(천문단위) = 약 1억 5천만 km | 14.06.03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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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 없이 단위만 큰데다가 언젠가는 정복되어야 할 대상들임.
14.05.2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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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 | 14.05.25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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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정복되어야 함?? 그냥 두면 누가 훔쳐가나?? 이러니 인간을 지구의 전염병이라고 하지 할줄아는건 파괴밖에 모름 | 14.06.02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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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정도로만 표현했어도 이리 되진 않았을터인데. 허허허허 | 14.06.02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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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하기 전에 인류 멸망했다고 합니다. 글 내려 주세요. | 14.06.0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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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하려고 ㅈㄹ 발광을 해도 결코 정복못함.. 우주에서 원자만도 못한 존재의 인간이 정복을..? 그전에 인간이란 존재가 멸망해 없어질듯. | 14.06.02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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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어떻게 우주를 정복해 아무도 없는 곳에 도착해서 깃발 꼽고 이제부터 여기는 지구 관활입니다라고 하면 그게 정복인가 | 14.06.03 1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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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 누가 지구의 전염병이래 ㅋ 그런 말한 놈들은 세균 좀 당해야겠구먼. | 14.06.03 1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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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새키 | 14.06.04 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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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르//오래전에 힛갤로 올라온거라 기억은 안나지만 좀 철학적이다 싶은 영화들 추려서 그런 대사들만 모아놓은게 힛갤로 갔죠 대강 이런내용임: 인간은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바이러스와 같아서 증식할수록 지구환경을 좀먹는다 | 14.06.04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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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른 행성으로 이주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14.06.04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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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천체물리학이랑 우주론 몇권 읽었는데도 헷갈리는게 있네..
14.05.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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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성운 안의 어떤 항성에 속해있는 행성에서 사는 지적생명체는 자기가 성운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까요? 거꾸로 우리도 거대한 성운 안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죠. 외계인이 관측하면 성운으로 보이는데, 정작 우리는 모르는...?
14.05.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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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인류는 저 성운 속에서 생존 불가능 입니다. 저건 스쳐도 지구는 그냥 ..... | 14.05.25 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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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이 잘 어울리네요.......브금 제목좀 가르쳐 주실분 계십니까?
14.05.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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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eps From Hell - Orion 앨범의 Rebirth 입니다. | 14.05.24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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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기둥 중앙의 기둥 모양이...크음
14.05.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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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주를 알면 알수록 .. 그 무슨기분이죠? 내가 한없이 먼지보다 작다는 존재라고 깨닫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후 좀 공허하네요
14.05.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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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의 ■■율이; 높은 이유..ㄷㄷㄷ
14.05.2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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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 ㅋㅋ 어슬픈 듣소문가지고 아는척 ㄴㄴ | 14.05.25 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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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면 더욱 더 알고 싶어지는게 당연한데 너같으면 ■■하겠냐? 얼마나 하찮게 살고있으면 저런 루머를 믿을까 ㅉ ㅉ | 14.06.04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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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BGM 매칭센스 직이네요. 찾아봐야겠네요ㅎ
14.05.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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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Steps From Hell - Orion 앨범의 Rebirth 입니다. | 14.05.24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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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와봤는데 일일이 알려주시다니...ㅎ | 14.05.2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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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군을 보면 마치 인간의 뇌세포 같은데 가끔 이 우주가 누군가의 뇌속이 아닐까 생각들기도 합니다ㅋㅋ
14.05.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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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안에 소우주가 있다고 하죠... | 14.06.04 1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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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고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게 같은공간, 같은세계라고 볼수 없다고 하죠 연결된 공간이지만 정보가 오갈수가 없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다는거죠, 너무 아득히 멀리 떨어져있으니..
14.05.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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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우리 셍각이고, 어째든 정보의 취합을 통해서 인류의 의식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발전이 된거죠. 의미 개많음 | 14.05.25 0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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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의미 없는 게 있을까요. 단순히 우리가 가지 못 해서 의미가 없는 거면 그건 너무 오만한 생각인데요. | 14.06.03 1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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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크기가 감도 안오는 우주네요. 그런데 중간에 치느님의 우주진신을 영접한것 같은 기분이....
14.05.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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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이 우주가 우리 앞에 있음을 기억해야겠읍니다 감사하게 보았읍니다
14.05.2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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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아수라파천무
14.06.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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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그렌라간 후속편이 나와도 문제 없겠다 싶네요. 퀘이사를 무기로 쓰는 스케일부터 시작하면.
14.06.0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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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죽고난뒤엔 저 모든 우주의 곳곳을 가볼 수 있으련지.. 아님 최소한 시각적인 정보라도 얻을 수 있을것인지.. | 14.06.02 21: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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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SF나 장르물에 우주를 지배한다느니 하던 악당들의 야망과 발언은 그야말로 개소리였군요
14.06.0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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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이고 뭐고 어찌해볼 크기가 아니죠 저건...ㅋㅋ | 14.06.0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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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더나 셀이 아무리 우주를 지배하겠다고 깝쳐도 우주에선 그냥 원자만도 못한 존재가 자길 지배하겠다고 깝치는 수준..ㅋㅋ | 14.06.02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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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가 없네
14.06.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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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입장에서 볼때는 이 조그마한 먼지속의 인간들은 그냥 찰나 존재했다가 사라질 그런 나약한 인지하지도 못할 생명체가 아닐까. 그 광할하고 긴 우주의 시간에서 인간이 존재했던 시간은 정말 눈깜짝할사이 정말 잠깐 존재하는 그저 그런 존재일텐데. 신도, 왕도, 독재자도, 악마도 전부 찰나 생긴 생명체의 아주 잠깐의 전기적 신호일뿐일텐데
14.06.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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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우주의 먼지 크기 만도 못하네 모든 것은 부질 없다
14.06.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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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한 우리 우주 보다 한없이 무한대에 가까운 우주가 존재할지도...?
14.06.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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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론을 들은적이 있네요. 우리 우주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개의 우주들이 존재한다는 이론.. 다원우주였던가? | 14.06.02 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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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주가 무한대임... 또한 무한대로 커지고있고... | 14.06.04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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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생이 있다면... 저 우주를 맘대로 여행 할 수 있을 시대에 태어나서 원하는대로 우주 여행을 다니고 싶네요..ㅠ.ㅠ
14.06.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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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딘가에 달만한 크기의 생명체들이 모여사는 별이 있을지도
14.06.0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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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천원돌파 그렌라간!
14.06.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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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대한거 보면 처음엔 신기하다가 스케일이 점점 커져서 이게 현실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ㅋㅋ 아무튼 우주는 너무 신기함
14.06.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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