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C정모는 아니었던 고로 저희집 유키호 나온 사진만...

 

 

 

 

오늘의 수확품입니다.

 

대응 사이즈가 DDS부터 SDGr까지 써있어서 정말 대단히 불안했습니다만 (보통 이런 경우 최소사이즈인 DDS에겐 높은확률로 지뢰 코스츔)

 

스커트 허리 잠그는 부분부터 DD/DDS에 맞는 후크가 따로 준비되어있고 상의도 리본 매듭으로 허리를 조여주는 등의 구제조치가 있었습니다.

 

디자인이나 핏에 대해서도 모임 참가자들에게 대체로 호평이었습니다.

 

다만.... 하필 같은 옷을 M가슴에 입혔던 세이버는 그대로 L가슴을 장착한 유키호와 비교되며....

 

 

 

 

 

 

 

어째 다른 아이들과 찍은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사사라는 프리미엄 붙은 값을 하네요. 진짜 예쁨. 실물로 보면 2배는 더 예쁨.

 

못난 사진기술로 찍어서 정말 미안하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실 세일러 세트가 제1 타겟이었지만 오늘도 뽑기번호가 망했기 때문에... 그래서 복장과 안어울리게 힐 장비입니다.

 

스타킹은 가죽느낌이 날줄 알았는데 의외로 착 달라붙는 타이즈 형태였습니다. 음...

 

사실 이 옷도 평소라면 살 수 없었을 것 같은데 오늘따라 옷이 한번에 와장창 나오는 바람에 사람들의 선택이 분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본격_세상_만사가_귀찮은_포즈.jpg

 

 

 

 

 

 

 

 

 

카페 간이 스튜디오에 알파카 인형이 있더군요.

 

왠지 이건 태워야한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오빠 달려!

 

 

 

 

 

 

 

 

 

막짤은 오늘 사진중 가장 잘나온 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