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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본 아이돌의 방.JPG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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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日 방송인 하루카 크리스틴, “아베 야스쿠니 참배, 히틀러 무덤 간 꼴” <
    14.07.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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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보다는 그 정도로 드러울 줄 상상을 못하는거...ㅋㅋㅋ 자기방도 드러운 줄 아는데 그거보다 더 드러울줄이야~!
    14.07.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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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이 아니라 그게 정상 저건 심각하게 비정상...
    14.07.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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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어~ 가서 청소해주고싶어지네
    14.07.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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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하려고 했는데 그렇다니 그냥 가식없이 자유로운 처자였잖아?
    14.07.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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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ㅊ
    14.07.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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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갓
    14.07.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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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존나 깨끗한거였어
    14.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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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여자만 사는 방이 저렇다고는 하더라.. 아는 사람이 회사 보일러 고치러 갈때 한말..
    14.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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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방도 그래 ㅋㅋㅋㅋ 남자 애들 웃긴게 여자들은 다 깨끗할거 같다는 편견 | 14.07.17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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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보다는 그 정도로 드러울 줄 상상을 못하는거...ㅋㅋㅋ 자기방도 드러운 줄 아는데 그거보다 더 드러울줄이야~! | 14.07.17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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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귤맛아메리카노// 편견 이라기보단 환상. 난 예전에 스타킹 신은 여자가 롱부츠 벗을때까지 여자는 발냄새 안날줄 알았음. 어쩐지 잘 안벗으려고 하더라. | 14.07.23 0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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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방보단 깨끗할 줄 알았던거지... 애가 깔끔하게 하고 다녀서 집도 그럴줄알았는데 지만 깨끗하고 돼지우리라니 | 14.07.23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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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방은 깨끗할거같고.. 여자는 발냄새도 안날거같고.. 겨털도, 다리털도 없을거 같고, 뾰루지짜서 냄새맡는거도 안할거같고... 그런 환상이... 있을때가 좋은거야.. | 14.07.23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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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편견이라긴보다 남자의 로망이 깨진거다 | 14.07.23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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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 제발 내환상을 깨지마 ㅡㅜ | 14.07.23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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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냄새는 뭐랄까 남자한테서는 안나는... 뭔가 좀 불쾌하고 시큼한 그런냄새남... 여자는 위생관리 철저해야할듯 여자도 각종 악취들이 다 남... | 14.07.23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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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여자와 사귀었었었는데 . 남아있는 기억 대부분은 방 치우기, 곰팡이에 뒤덮인 식기들 설거지, 그리고 쎄..ㄱ.ㅅ. ㅡ! ㅋㅋㅋ | 14.07.23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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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승청소섹 | 14.07.23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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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원래 더 드러워... 지 몸 깨끗하게 하고 꾸미려고 더 많은 걸 사용하거든... 화장에 각종 티슈에 많는 옷들 뭐 등등 자기를 꾸미려면 더 많은 쓰레기가 나오겠지... | 14.07.23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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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형제가 있다면 아주 잘알지. 어머니가 자주 치워주는데도 가끔 보면 혼돈의 카오스 상태......어머니가 나랑 비교하면서 매일 잔소리해도 변하지 않던.. | 14.07.24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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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방크기가 왜저리 작냐... 물가......역시 물가..
    14.07.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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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물가 비싸다는것도 옛말임 우리나라가 물가 더비싸요 농담갔죠? 진짜임 ㅋㅋ | 14.07.23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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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도 마찬가지임 일본은 20년째 집값이 떨어지고있음. 덕분에 대출이자 엄청낮음. | 14.07.23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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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교통비나 통신비 같은 것은 일본이 비쌈. 게다가 20년째 집값이 떨어지고 있는 건 디플레이션 때문인데 이건 이거대로 지옥임. | 14.07.23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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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땅값 요즘 잘 오른다던데 | 14.07.23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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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크기는 지진설계같은거가 큰 역할이라 들엇는데 잘못된건가요? 클수록 아무래도 지진의 영향이 크니 | 14.07.23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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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들도 자택은 크게짓는사람은 크게 짓습니다. 돈없어서 그런거... 집값이 떨어진다는건 집을 사면 집값이 떨어진다는거 아님.. 이래서 부동산시장 활성화 활성화 하는거구만.. | 14.07.23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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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서울집값', 도쿄 뉴욕보다 비싸다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MD20130910080806798.daum ㅡㅡㅡㅡㅡㅡㅡ 도쿄집값따위 서울한테 개처발림 | 14.07.23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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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디플레이션 우리는 스태그플레이션. 일본이 지옥이라면 우리는 불지옥 | 14.07.23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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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비 비싸다는것도 옛말이에요 우리나라도 요새 뭐만하면 폰요금 6~7만원 예사로 나오는데... | 14.07.23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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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교통비가 높은것은 "민영화" 혜택 입니다. | 14.07.23 2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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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비 비싸다고 해봤자 회사다니면 꼬박꼬박 다 나올건데 뭔 걱정-_-a | 14.07.23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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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이// 농담이 출장갔냐 가긴 어딜가 ㅡㅡ; | 14.07.24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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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무조건 깔끔히 다 치워놨을텐데 참 가식없어서 맘에 드네
    14.07.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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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이 아니라 그게 정상 저건 심각하게 비정상... | 14.07.23 0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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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이고 뭐고 손님오는데 좀 치워야지 하긴 뭐 컨셉일거 같은데 진지빠는것도 좀 그렇네 | 14.07.23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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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샙이고 나발이고 저러고 사는게 이상한거지 | 14.07.23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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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은 저래도 머리는 개념이 가득찬 여자
    14.07.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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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래도 호리에 유이 방 보다는 깨끗한 편이겠지
    14.07.2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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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더럽대요?! | 14.07.23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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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달고 싶은 뎃글이 먼저 써있네.. | 14.07.23 19: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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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는 수준이라는 후문은 들었는데 방송 탄 적 있나요? | 14.07.23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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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많이 벌었을텐데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청소아주머니 고용하면 되지 않나 싶네요 ㅎㅎ; | 14.07.23 2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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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그냥 정리정돈에 관심이 없는거네.
    14.07.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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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대학시절 에어콘 설치보조알바할 때 여자방이 저거보다는 양호하긴 했지만 비슷했지;;;
    14.07.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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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니넨 저기서라도 하고싶잖아?
    14.07.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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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방송인 하루카 크리스틴, “아베 야스쿠니 참배, 히틀러 무덤 간 꼴” <
    14.07.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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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어~ 가서 청소해주고싶어지네 | 14.07.23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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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하려고 했는데 그렇다니 그냥 가식없이 자유로운 처자였잖아? | 14.07.23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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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가 잘못했네 | 14.07.23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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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봉사 해드리고 싶네요. 환기하고 마스크는 공짜로 주삼 | 14.07.23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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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번씩 청소 해드리겠습니다. | 14.07.23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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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눌러서 100됬다 | 14.07.23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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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 크리스틴 : 뭐야 한국팬 만들기 쉽잖아? | 14.07.23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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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인이었구나.. | 14.07.23 19: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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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노조미 마유가 더 좋음 | 14.07.24 0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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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하려다 추천을 주게 되다니 | 14.07.24 15: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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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인에 나왔던 쓰레기녀보다 낫네..-_-);;
    14.07.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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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저런건 병이예요 치료가 급합니다. | 14.07.23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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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의방 놀고있네 돌아이의 방 이군
    14.07.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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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치워주니깐 그렇잖아;;; 10번이나 치워줬네;;
    14.07.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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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잠이 와~??:::
    14.07.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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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군들 방에 비하면 약과네
    14.07.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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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사람은 그래도 상당히 스케쥴이 바쁜편일걸요. 일본은 쓰레기 버리는 날이 정해져 있고, 재활용도 맨션에 수거장 없으면 내놓기도 뭐하고.. 그래서 생활이 불규칙하면서 바쁘기까지 하니까 택배를 받든, 뭘하든 쌓이는 쓰레기가 처치가 곤란한거임. 일본에서 자취 하면서 은근히 쓰레기 버리는 날 잊어버리면 골치 아팠음.
    14.07.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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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말대로 자취하는 바쁜유학생들보면 타이밍놓쳐서 쓰레기봉다리가 산처럼쌓인집도 있었죠. 남자든여자든..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건 확실히 문제있음. 뭐 방송에서 억지로 재랬을 가능성도 높고. | 14.07.23 1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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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병이죠
    14.07.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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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여자방 은근히 많이봄.... 언제는 놀러갔는데 좀만 기다리라고 해놓고 30분 기다렸는데 딱 저 방에서 앉을 공간 조금 만들어놓음...
    14.07.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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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생활인데요. 바퀴벌레나 쥐같은 것만 나오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 뭐.. 청소해주러 가고 싶.. 아..아닙니다..ㅎㄷㄷㄷ
    14.07.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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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가 없겠습니까...저정도면 뭐 | 14.07.23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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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데에서 벌레 생기면 그 벌레가 남의 집까지 갑니다 - _- 우리집 아랫집도 딸만 셋이 있는 집인데 셋이서 안방 같이 쓰느라 더러움 포텐도 3배 오르는건지 이따금씩 밖에서 유입되었다고는 믿기 힘든 껍질에 후끼칠되어 그림자 속에서도 윤기가 좔좔 흐르는 바퀴벌레가 올라옴(...) | 14.07.23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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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 사는방은 다 똑같은거 같음 몇년전에 썸타던 여자사람이 기숙사에 짐들어주러 갔는데 갔다가 멘붕왔음 우리 집보다 더 지저분했음 그리고 지금 여친님 집에 갈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감
    14.07.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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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일할때 진짜 저거보다 심한 여자 방 봤음. 8명이 달려들어서 치워도 반나절 걸리더라...
    14.07.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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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매형이 인사오는데 누나가 방을 안치워서, 내가 치워줄테니까 5만원 콜? 해서 청소를 하는데 4시간 걸렸다. 보통 침대위만 깨끗하다고 보면됨.
    14.07.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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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지 따라 이사 일 도우러 갔는데 아... 화장실에서 몰려오는 오줌 냄시, 죽은 쥐 시체, 이끼랑 곰팡이, 큰 거미도 같이 살고... 침대 시트랑 베개는 먼지에 찌든 걸 넘어서 곰팡이 끼구 ;;; 근데 이런 집이 한둘이 아니란 걸 알고 충격이였죠.
    14.07.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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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식없기는 개뿔. 집에 친구색히나 as기사만 와도 어느 정도는 치우는게 정상이지 방송에서 카메라들고 들이닥치는데 저꼬라지인건 정신에 문제있음. 병원가야지
    14.07.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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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건 약간 병인데ㅋㅋㅋ 너저분한 정도를 넘었네
    14.07.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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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아니고 하는짓을 따지면 게닌(개그맨)에 가깝긴 함
    14.07.2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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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방이 너무 비좁다
    14.07.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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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여자들 더 무서웠던게... 남자이지만 나름 정리하면서 살고 때로 시간 나면 대청소하는 편인데 여자방 청소해주면 자기가 정리해서 놔둔거였는데 어디다가 치웠냐면서 왜 건드냐고 소리 꽥꽥 지르면서 짜증낼 때 그 돼지우리에서 물건을 쌓아놨던게 정리해놨다는게 문화컬쳐였음. 근데 그거도 그냥 한 명이면 모르겠는데 티비를 보니 한 두명이 아닌거 같았음.
    14.07.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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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바닥 미끌미끌 질퍽질퍽 개끈끈거리고 머리카락 ㅂㅈ털 뭉치 굴러 다니다 못해 침대에 누우면 다 달라붙을듯..
    14.07.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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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게리온의 미사토방 처음 갔을때 신지 얼굴이 떠오른다.ㄷㄷㄷ
    14.07.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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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다메?
    14.07.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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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일본에선 집안 대신 정리정돈하고 쓰레기 버려주는 청소업체가 있을껏 같은데............
    14.07.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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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원조 괴짜가족 보는데 여선생 방이 저렇던데 ㅇㄱㄹㅇ
    14.07.23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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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내가 가서 청소 해주고 싶을 정도네 ㅡㅡㅋ
    14.07.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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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의 환경은 그 사람의 정신상태,마음 상태의 반영이라는데
    14.07.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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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SBS 의 긴급출동SOS 였나 그런거 혹은 화성인 같은데서 나오는 저런 사람들... 쓰레기도 집안에 막 버리고 그러는 사람들 생각외로 우리 주변에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대체로 공무원 복지과 같은데 일하는 사람이나 주택공사 영구임대아파트 같은데 일하는 사람들 알면 자주 들을 수 있는데 가족이 소 외양간에서 사는 이들도 있고... 저런 식으로 쓰레기 쌓아놓고 바퀴벌레도 가득히 살고 있어서 (그것도 밖에선 멀쩡히 일 다니는 젊은 남자가) 어느날 직원 몰고가서 치우려고 쓰레기 드니까 그 아래서 바퀴벌레가 수백마리가 확 퍼지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하고 우리가 저런 사람들 집에 안들어가서 그렇지 저런 사람들 우리들의 동네 구석구석에 잔뜩 있다고...; 물론 저 사람처럼 밖에선 깨끗하고 멀쩡하게 꾸미고 회사 다니는 예쁜 여자들도 많겠죠. 다만 우리가 그 사람들 집 상태를 알 길이 없어서 그럴 뿐.
    14.07.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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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사람심리가, 청소에 집착하게되면 더 정리할게 없는데도 계속 청소해야된다며 박박 쓸고닦죠... 그 반대로, 한번 어지러져 있으면, 묘하게 더 어지르고 싶은 마음이 들죠. 깨끗한 빈공간이 있으면 거기다가 뭔가를 또 어질르고 싶어하는 마음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저렇게 된거같군요.
    14.07.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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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무슨 증후군있던데 전세계적으로 발견되는거고 물건을 버릴 수가 없는 심리가 되는 증상... 다큐보니 우리나라에도 몇명 있더군요. 다큐엔 나오진 않았지만 숭실대 앞 골목쪽에도 분명 사람살긴사는데 대문까지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가득차있음; 문제는 그 대문앞까지 넘치는 쓰레기여도 사유재산 같은거라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 인근주민들이 민원넣고 ㅈㄹ해도 강제로 치울 수가 없음
    14.07.2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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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본문 여자는 그런건 아닌듯 | 14.07.24 0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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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애를 친하게 지낸적이 있는데... 빨래....빨래 할때...걍 세탁기로 돌려놓은후 뭉탱이로 올려놓기도 하고...... 그나마 정말 가끔 빨래를 정리해서 널을때는..걍 한개씩 걸기는 하는데...펴서 빨래다이에 놓는게 아니고 걍 걸쳐만 놓음..걍 막대기 옷걸이에 걸듯이...ㄷㄷㄷ 바닥은 방바닥이 잘 안보이지만..그래도 방바닥 부분이 보이는데는...아작아작 거려서 더 찝찝함.. 거기에 대박은 이불에 피 흥건함..ㄷㄷㄷ 아후 끔직해..;;그걸 깔고 덮고 잘 잠... 밥먹고 남은건 싱크대에 당연히 쌓이지만...씽크대에 놓기도 귀찮아서 밥상이 빈틈이 없지요..탑을..;; 그래놓고 나갈때 입는 옷은 탁탁 털어서 이뿌게 입고다님..향수냄새+화장품 냄새로 향기가 나지요..참.. 몸매도 이뿌고 얼굴도 이쁨...근데 집이 개집임...술먹으면 개가됨..술안먹어도 걍 80%는 이상한 애이긴 했지만요...;;
    14.07.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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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연예인보다 예쁜 AV배우방 치우고 싶다 치운 후에는....수고비로
    14.07.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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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치킨사업할때 배달가면 4인가족 40대초반인 부부집에 자주 배달가는데 현관문 열면 쓰레기가 우르르쏟아짐 작년부터 써오던 치킨박스가 그대로 있음 애들만있을땐 막 점프뛰면서 치킨 받아감 또한 근처 대학교가 많아서 혼자 자취하는 여학생들도 많은데 저정도 급되는 여자애들 엄청많았음 오히려 남자애들 사는데가 더 나음
    14.07.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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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어머니 들을 보면 대체로 청소와 청결함이 몸에 베여서 항시 쓸고 닦고 하시며 집안을 깔끔하게 하는데 그 배에서 나온 딸들은 신기하게도 정리 정돈 이랑은 완전 떨어진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음. 더 놀라운건 이런 딸도 또 시집가서 애낳고 전업주부 생활하면 보통의 어머니들 처럼 위생 청결 민감해져서 집안을 깔끔하게 청소하고 관리함..인간의 수십년간의 행태를 확바꿔버리는 결혼 이나 육아가 정말 인생에서 큰 이벤트 이기는 한거 같음
    14.07.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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