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얻어 놓고 책만 계속 읽는 건 좀 심심해서
누나랑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이 쾌청쾌청해서 사진으로 좀 담아 봤는데
봤던 거 만큼 색을 살리지는 못하니 이뭐 참..
전에는 한 곳에 자리 잡고 주변만 돌아다녔다고 해서 좀 여행 느낌을 내 보고자 투어버스를 탔습니다.
어차피 이번에도 목적지가 정해져 있으니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달려봤습니다 ~_~
태종대에 왔으나, 나.. 날씨가 숨 막히기에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졌고, 차마 돌아볼 시간도 맞지 않기에 주변만 둘러보고
흘러흘러 송도해수욕장에서 잠깐 쉬다
목적지인 코트도르(꼬뜨도르)에 왔습니다.
사고 싶었던 빵 사서 죽치고 있다가
국제시장 쪽 들러서 먹거리 좀 사고 이거저거 보다
집으로~
사람 얼굴 안 담기게 하면서 음식 사진도 거의 안 찍다 보니 사진을 몇 찍은 건 얼마 없고 그저 희희희희
는 리락쿠마하아하앙 하다 마음에 드는 컵 하나,
유..유부.. 와
주 목적이었던 코트도르의 롤케익
하지만 이젠 여름에 어디 안 갈랍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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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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