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어느, 남자의 결혼 결심 이유. JPG [251]



(1038108)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55559 | 댓글수 251
글쓰기
|

댓글 | 251
 댓글


(IP보기클릭).***.***

BEST
웃기고 있네. 인생 졸라 편히 산다. 그런거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냐? 아니 그게 평가가 되냐? 상대방이 처한 상황, 상대방의 취향, 취미, 생활습관, 건상상태, 경험, 인생관.. 그 모든게 섞이고 융합되고 엉망진창으로 뭉쳐져서 분간이 불가능한게 사람이지. 평소에 돈 적게 벌어온다고 지랄거리고, 놀러 함 가면 "이런데 왜 왔어? 짜증이야" 입에 달고 사는 여자가, 남자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되니, 걱정하지말라고 근 2년간 옆에서 간호하더라.. ㅡㅡ 결국 남자 재활해서 다리 절지만 그래도 걸어다니고, 여자가 미용실 해서 돈버는 새에, 남자 장애인으로 우정국시험쳐서 짐 잘 만 다닌다. 반명. 평소엔 짜증한번 안내고, 남자 술먹고 늦으면 자기가 택시타고 와서 남자차 운전해서 집으로 모셔가기. 친척은 물론 회사상사 경조사까지 알아서 다 챙기던 여자는... 남자 퇴직하고 카페차리고 망하자.. 딱 2개월인가 버티고 도망가더라. ............. 케바케지 무슨... 글구 내가 이런 글 젤 싫어하는 이유가.. 당신은 그래 얼마나 잘났길래 별 되도않은.. 아무런 확증도 논리도 의미도 없는 그런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사람을 평가하냐 이 말인 거야? 신이라도 되냐? 판검사도 단순한 절도사건 하나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기위해 3천페이지에 달하는 조서읽고 증거보고... 관련자만 서너명 불러서 네다섯기간씩 조사한다. 그런데 뭐.... 참... 인생 쉽게 산다. 아님 그걸로 모든걸 알아차릴 만큼 그리 잘났어?
14.08.15 14:57

(IP보기클릭).***.***

BEST
근데 남자가 힘들어 뒤지고 여자가 평온하게 올라가는거면 여자가 결혼 다시생각해봐야하는거냐?
14.08.15 14:38

(IP보기클릭).***.***

BEST
진지빨고 말하면 저 여행가서 힘들 때의 반응을 보는거 자체는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거만으로 저 작성자 말 맞다나 "지금까지 착하고 배려심 많던 애" 를 한순간에 "얜 아니다" 라고 치부하는건 졸라 단순하고 멍청한 생각이고, 물론 저 상황에서 부드럽게 반응해준 현 와이프의 반응이 전 여친보다 훨씬 보기 좋고 낫다는건 사실이지만 일부러 조장될정도의 극한환경의 여행에서 짜증내는게 그닥 큰 결격사유같지도 않음
14.08.15 14:48

(IP보기클릭).***.***

BEST
그런데 열내고 싶은 기분은 이해함 이런 볍신글 가지고 오올~~ 하면서 끄덕끄덕 하는것 보면 웃겨서라도 열받긴 할것 같음 ㅋ 요즘보면 여행가서 겪게되는 친구나 지인 성격이 그 사람 본모습이라는 헛소리가 참 많아졌기에 더더욱 이해가 감 저런 극한 상황이나 여행 때의 성격은 어디까지나 그 상황에서의 성격인데 마치 그게 본질에 더 가깝다는 착각속에 빠져있으니 저 경우도 어디까지나 앞의 여자는 정말 산책도 잘 안할 정도로 안걸어다닌 여자고 뒤의 여자는 산다람쥐라고 불릴 정도로 등산 잘하는 여자일 수도 있는데 그런건 고려했나몰라
14.08.21 16:36

(IP보기클릭).***.***

BEST
헐 실제 동성커플이라니... 부럽네요
14.08.15 14:44

(IP보기클릭).***.***

BEST
근데 남자가 힘들어 뒤지고 여자가 평온하게 올라가는거면 여자가 결혼 다시생각해봐야하는거냐?
14.08.15 14:38

(IP보기클릭).***.***

그렇군요 | 14.08.15 14:39 | | |

(IP보기클릭).***.***

나르호도.... 존나 더운데 등산하자면 부랄 친구도 부라리를 깨 버릴듯 | 14.08.15 14:40 | | |

(IP보기클릭).***.***

당신 댓글을 보니 결혼할만한 상대는 아니군요. | 14.08.15 14:41 | | |

(IP보기클릭).***.***

어려울때 진짜 성격이 나오니까 그걸 알아보려고 하는것임 갑자기 친구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묵묵히 빌려주는애가 있는 반면에 절교하고 꺼지라고 하는 애가 있는것처럼 진짜 친구인지 가식 친구인지 알아보는것마냥 결혼할 상대가 어떤 성격인지 알아 보려는 의도로 힘든여행가서 같이 고생해보면서 알아보라는것임 근데 이걸 이해를 못하는걸 보니 결혼할 상대는 아닌듯 | 14.08.15 14:44 | | |

(IP보기클릭).***.***

아니 그니깐 욕하면서 인상팍팍쓴다는 전제하에 있다는걸 왜들 모르시나 | 14.08.15 14:44 | | |

(IP보기클릭).***.***

글 내용이해함 본인 생각만하고 짜증만 부리고 같이 좀 버텨보자는 취지로 힘든여행을 해보는거잖아 | 14.08.15 14:45 | | |

(IP보기클릭).***.***

나도암!!!!!!!!!!!!!!!!!!! | 14.08.15 14:45 | | |

(IP보기클릭).***.***

힘들어 뒤지는건 체력이 부족한것으로 심성하고 는 상관이없음 본글은 여자 심성을 보는것 남자가 먼저 가자고 어려운 코스를 골랐는데 등산하면서 불평한다고? 무슨 유체이탈도 아니고 | 14.08.21 17:03 | | |

(IP보기클릭).***.***

남자 : 헐 완죤 아마존이네 결혼상대로는 무리겟군; 잘못하면 부부싸움에 목숨을 걸게 생겼어.. 이렇게 될지도 모르지..ㅋ | 14.08.21 18:50 | | |

(IP보기클릭).***.***

여자 보다 못한 남자 체력에 대해서 여자를 평가질 할려고 했던 남자 역시 역평가 해서 비꼬고 있는데 이해를 못 하는건가.. | 14.08.21 19:15 | | |

(IP보기클릭).***.***

산 잘타는 마눌님을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 14.08.21 21:17 | | |

(IP보기클릭).***.***

여자가 있는지 부터 묻는게 예의아니냐? 자주보는댓글 | 14.08.22 00:10 | | |

(IP보기클릭).***.***

하그래서 -_-.. 작은형이 형수랑 결혼전에 소백산을 -_- 하루에 정주행한건가.. 뭐 샌달신고 주파했던 울형수지만서도 ...(난그때 왜같이 끌려가서 뺑이치다가.. 천문대 아래서 짜능나서 둘이 찍고 오라고 하고 안올라감.. | 14.08.22 09:21 | | |

(IP보기클릭).***.***

나 아는 분은 와이프 업고 등산했다고 함... 그때 와이프는 참 가벼웠지...지금은 못해라고 얘기하심... | 14.08.22 09:50 | | |

(IP보기클릭).***.***

위에 댓글 돈빌려주면 진짜 친구냐...ㅋ | 14.08.22 10:22 | | |

(IP보기클릭).***.***

남자시키가 체력도 없으면 밤일도 부실할텐데 이런소리 아닌가? | 14.08.22 14:46 | | |

(IP보기클릭).***.***

평가할 여자가 없어요... | 14.08.22 16:56 | | |

(IP보기클릭).***.***

남자가 힘들어 뒤지면 결혼 못하는거지 뭐. 경찰서 가서 조서쓰고 장례식장 함 가고. | 14.08.26 03:49 | | |

(IP보기클릭).***.***

대단한 여자다;;
14.08.15 14:39

(IP보기클릭).***.***

힘든 여행?? 재 입ㄷ....
14.08.15 14:39

(IP보기클릭).***.***

ㅊㅊ
14.08.15 14:39

(IP보기클릭).***.***

사람의 다양하고 종합적인 전인격에 대한 분석따윈 필요없는 단순한 인생을 살 사람이죠.
14.08.15 14:39

(IP보기클릭).***.***

흠.. 저것도 케바케 같은데...
14.08.15 14:40

(IP보기클릭).***.***

내 전 남친은 다리도 멀쩡한게 지하철에서 조금만 서 있으면 다리 아프다고 해서 지하철에서 내가 일어나고 걔가 앉았다. 그 넘이랑 결혼 안한게 너무 다행임
14.08.15 14:43

(IP보기클릭).***.***

BEST
헐 실제 동성커플이라니... 부럽네요 | 14.08.15 14:44 | | |

(IP보기클릭).***.***

힘들면힘들다고할수도있는거아닌가.. 그걸로단정짓기는좀
14.08.15 14:45

(IP보기클릭).***.***

BEST
진지빨고 말하면 저 여행가서 힘들 때의 반응을 보는거 자체는 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거만으로 저 작성자 말 맞다나 "지금까지 착하고 배려심 많던 애" 를 한순간에 "얜 아니다" 라고 치부하는건 졸라 단순하고 멍청한 생각이고, 물론 저 상황에서 부드럽게 반응해준 현 와이프의 반응이 전 여친보다 훨씬 보기 좋고 낫다는건 사실이지만 일부러 조장될정도의 극한환경의 여행에서 짜증내는게 그닥 큰 결격사유같지도 않음
14.08.15 14:48

(IP보기클릭).***.***

내가 말할려고한걸 깊게 파줬네 ㄳ | 14.08.15 14:52 | | |

(IP보기클릭).***.***

흔히 말해서 그게 "본심"이라는 거지 사람은 상황이 닥쳐야 본심이 나오는거야.. | 14.08.21 16:04 | | |

(IP보기클릭).***.***

그 본심이라는 것도 저 남자한테 해당하는 말이죠. 저런 상황에 빠지니 그 순간의 여자의 태도만 보고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성급한 남자 | 14.08.21 16:06 | | |

(IP보기클릭).***.***

남자가 묵묵히 자기를 따라와주는 그런여자를 원했나 보지 뭐 | 14.08.21 16:32 | | |

(IP보기클릭).***.***

고타마/ 그럼 여자가 남자친구 예비군 훈련하는데 따라가서 FM으로 칼같이 훈련받고 열성적으로 참여하는지 봐서 남편감 삼는다고 생각해봐.... | 14.08.21 17:15 | | |

(IP보기클릭).***.***

BEST
웃기고 있네. 인생 졸라 편히 산다. 그런거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냐? 아니 그게 평가가 되냐? 상대방이 처한 상황, 상대방의 취향, 취미, 생활습관, 건상상태, 경험, 인생관.. 그 모든게 섞이고 융합되고 엉망진창으로 뭉쳐져서 분간이 불가능한게 사람이지. 평소에 돈 적게 벌어온다고 지랄거리고, 놀러 함 가면 "이런데 왜 왔어? 짜증이야" 입에 달고 사는 여자가, 남자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구되니, 걱정하지말라고 근 2년간 옆에서 간호하더라.. ㅡㅡ 결국 남자 재활해서 다리 절지만 그래도 걸어다니고, 여자가 미용실 해서 돈버는 새에, 남자 장애인으로 우정국시험쳐서 짐 잘 만 다닌다. 반명. 평소엔 짜증한번 안내고, 남자 술먹고 늦으면 자기가 택시타고 와서 남자차 운전해서 집으로 모셔가기. 친척은 물론 회사상사 경조사까지 알아서 다 챙기던 여자는... 남자 퇴직하고 카페차리고 망하자.. 딱 2개월인가 버티고 도망가더라. ............. 케바케지 무슨... 글구 내가 이런 글 젤 싫어하는 이유가.. 당신은 그래 얼마나 잘났길래 별 되도않은.. 아무런 확증도 논리도 의미도 없는 그런 그럴듯한 말이나 행동으로 사람을 평가하냐 이 말인 거야? 신이라도 되냐? 판검사도 단순한 절도사건 하나 객관적인 시선에서 보기위해 3천페이지에 달하는 조서읽고 증거보고... 관련자만 서너명 불러서 네다섯기간씩 조사한다. 그런데 뭐.... 참... 인생 쉽게 산다. 아님 그걸로 모든걸 알아차릴 만큼 그리 잘났어?
14.08.15 14:57

(IP보기클릭).***.***

이렇게 열 낼 필요까진 없는 것 같은데....너무 흥분하지 마..... | 14.08.15 14:59 | | |

(IP보기클릭).***.***

진정하세요 흔한 디씨글이잖아요 | 14.08.21 16:17 | | |

(IP보기클릭).***.***

이양반 뭔인이있었나봐 | 14.08.21 16:25 | | |

(IP보기클릭).***.***

차인 여자인듯? | 14.08.21 16:32 | | |

(IP보기클릭).***.***

BEST
그런데 열내고 싶은 기분은 이해함 이런 볍신글 가지고 오올~~ 하면서 끄덕끄덕 하는것 보면 웃겨서라도 열받긴 할것 같음 ㅋ 요즘보면 여행가서 겪게되는 친구나 지인 성격이 그 사람 본모습이라는 헛소리가 참 많아졌기에 더더욱 이해가 감 저런 극한 상황이나 여행 때의 성격은 어디까지나 그 상황에서의 성격인데 마치 그게 본질에 더 가깝다는 착각속에 빠져있으니 저 경우도 어디까지나 앞의 여자는 정말 산책도 잘 안할 정도로 안걸어다닌 여자고 뒤의 여자는 산다람쥐라고 불릴 정도로 등산 잘하는 여자일 수도 있는데 그런건 고려했나몰라 | 14.08.21 16:36 | | |

(IP보기클릭).***.***

ㅇㅇ 본모습은 평소모습이 본모습임. 난 오히려 평소에 그지같은 애를 그래도 재는 가만히 보면 생각은 있어 라는 말이 더 그지 같더라... 평소에 그지같으면 그냥 그지 같은거임. | 14.08.21 16:47 | | |

(IP보기클릭).***.***

과격하게 쓰긴 했지만 맞는 말이긴 하네 | 14.08.21 16:59 | | |

(IP보기클릭).***.***

한가지로 모든걸 평가하겠다는게 아니라 힘든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나 그거 하나만 체크하는거지 뭔 혼자서 열내고있음 넌 평생 그누구도 평가하지 말고 니가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사람을 존나 객관적으로 대해라? ....근데 많은 사람 보는 글에 반말로 싸지르는 니가 잘도 그러겠음 ㅋ | 14.08.21 17:04 | | |

(IP보기클릭).***.***

꼭 할 말 없는 것 들이 반말쓴다고 ㅈㄹ이더라 ㅋ | 14.08.21 17:04 | | |

(IP보기클릭).***.***

개고기 맛있쪙// 그 힘든 상황이란 걸 "힘든 산행코스"로 단정짓는 것도 웃기고 저 글 쓴 남자가 먼저 짜증 하나 낸 거 가지고 결혼생활엔 적합하지 않다고 성급하게 평가를 했는데? 그리고 무슨 모든 사람을 존나 객관적으로 대하라는거야? 왜 니 멋대로 결론을 내리는지 댓글 쓴 305호는 한가지 상황 가지고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란 취지 아니야 판검사도 절도사건 하나 살펴본다고 3천페이지에 달하는 조서읽고 증거본다는 논거까지 적었는데 눈은 장식이냐? | 14.08.21 17:08 | | |

(IP보기클릭).***.***

솔까 이사람 말이 맞다 | 14.08.21 17:45 | | |

(IP보기클릭).***.***

ㅡㅡ;;; 왜 화가 나셨어요? | 14.08.21 17:48 | | |

(IP보기클릭).***.***

첫 문장 보고 깔려고 했는데 다 읽어보니 맞는말. | 14.08.21 17:55 | | |

(IP보기클릭).***.***

305호님 말 다 맞음. 케바케여.. 진짜 여우같은 여자라면 본문의 상황에서 친절하게 할거 아녀.. | 14.08.21 18:16 | | |

(IP보기클릭).***.***

우... 우선 진정합시다. | 14.08.21 19:10 | | |

(IP보기클릭).***.***

305호님 말이 맞다. 속이 후련하네. | 14.08.21 19:16 | | |

(IP보기클릭).***.***

속이 다 후련하네 꼭 평소에 여혐증으로 개거품 무는 애들이 이렇게 논리적으로 정곡찌르는 글 보면 왜 흥분하냐고 정색하더라 | 14.08.21 19:24 | | |

(IP보기클릭).***.***

어떤 의도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옛말에 남자의 지조는 모든것을 다 얻었을때 볼수 있고, 여자의 지조는 모든것을 다 잃었을때 볼수 있다고 하죠... 그 상황이 아니면 그 사람 본성은 알아차릴수 없는겁니다. 단지 평소 행실과 태도를 보고 추측만 할뿐이고 상대방이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은 다른 면을 볼수 있다는 의도가 더 클텐데 너무 흥분하시는게 아니신지 -_-;; 설마 남자가 그냥 대뜸 등산가자고 한 다음에 반응보고 그걸로 바로 결혼하자/때려치자 결론내릴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냥 엔조이 하려고 예쁜 여자나 돈 많은 여자 찾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전제로 한 착한 사람을 찾는건데 생각을 해봐도 님보다 10배는 더 생각을 해볼겁니다. 물론 짜증 한번 냈다고 '저거 안 되겟네?' 하고 바로 헤어진 남자도 웃기지만 저거 하나로 모든걸 판단하냐고 화내는것도 웃기는거 같은데요;; | 14.08.21 19:57 | | |

(IP보기클릭).***.***

이 사람이 왜 화가났냐구? 정치인들 뻘소리 할때 니들이 화내는 이유와같아 존나 답답하고 어이없거든 | 14.08.21 20:02 | | |

(IP보기클릭).***.***

과격하긴 하지만 맞는말 이라고 보네요. 저렇게 식견 좁은 놈이면 여친 그날이었을지도 ~_~ | 14.08.21 20:16 | | |

(IP보기클릭).***.***

너무 멀리가시네요. 당사자라도 되시나....ㅎ | 14.08.22 00:10 | | |

(IP보기클릭).***.***

공감갑니다. ㅎㄷㄷㄷ | 14.08.22 00:31 | | |

(IP보기클릭).***.***

이런 류의 찔러보기는 정말 저질이네요. 여자는 목숨 걸만큼 위험한 상황을 연출해서 과연 내 남자가 날 구해줄지 뭐 이런 류로 테스트 하면 되겠네..ㅎㄷㄷㄷ | 14.08.22 00:33 | | |

(IP보기클릭).***.***

맞아 그딴걸로 사람 시험하려드는 사람이야말로 결혼상대로 X 아닌가 생각했다 나도 | 14.08.22 00:55 | | |

(IP보기클릭).***.***

삼백오호 님 말이 맞다고 생각함.저 여자쪽이 오히려 잘된거 같기도 함 저렇게 자기 멋대로 남 시험하고 핀단하는 사람인데 결혼 후 무슨 일 있으면 지금 아내 멋대로 시험하고 판단할 사람임. | 14.08.22 02:29 | | |

(IP보기클릭).***.***

저거 한번 보고 결정하는게 아니잖아 잘 읽어봐라, 이전에 만나면서 이미 니가 말한것들은 다 고려가 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저거 하나 고려하는거잖아 ㅉㅉ | 14.08.22 06:10 | | |

(IP보기클릭).***.***

본 게시글 작성자나 동조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무슨 자꾸 사랑을 시험(왜 사랑해, 오늘 나 어디가 바뀐 것 같아, 나 어디가 좋아, etc.)하려고 한다, 같은 걸로 욕할 자격 없어보임. 결국 도긴개긴임. 부디 끼리끼리 만나시길. | 14.08.22 07:13 | | |

(IP보기클릭).***.***

305호님 조금 흥분하긴 했지만 맞는 말씀하셨다. | 14.08.22 08:55 | | |

(IP보기클릭).***.***

어째튼 결과는 좋잖아?? | 14.08.22 09:58 | | |

(IP보기클릭).***.***

이 글이 더 읽을 만 하네... | 14.08.22 10:50 | | |

(IP보기클릭).***.***

난 결혼생활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생각함 힘든일 있을때마다 첫번째 여자처럼 옆에서 사람 신경건드리는 소리만 주구장창 하는 여자와 평생사는것보다는, 두번쨰 여자처럼 도망가던 헤어지던 결혼생활하는 동안만큼은 상대를 존중해주는 여자와 같이 사는게 낫다고 생각함. 그리고 305호님이 쓴 글은 마치 사실처럼 적어놓았지만, 단지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 14.08.22 11:32 | | |

(IP보기클릭).***.***

판검사가3천페이지에 네다섯 시간씩조사한다구요? 재판하는거 드라마말고 실제로 보신적이나있으세요? 3분ㅡ5분안에 끝나는데 이분결혼은하셨는지? | 14.08.22 12:01 | | |

(IP보기클릭).***.***

표현이 겪하지만 공감글이네요, 2년동안 사귄여자친구가 등산에서 짜증한번냈다고 그사람이 그동안 해왔던일을 완전 묵사발 만드는건 좀 멍청한짓인듯하네요. 2년정도 사귀었으면 투정 짜증부려도 될시기 아닌가? 그리고 남친한테 힘들다고 징징거리며 위로받고싶었는지도 모른다..그냥 남친이 건네주는 따뜻한 말한마디에 알았어 다시 힘내요 우리 할지 모르는일인데..뭐 어쨋든 위에 방법은 너무 극단적인듯하네요 | 14.08.22 12:17 | | |

(IP보기클릭).***.***

진지 부들부들 왜 이렇게 열내? | 14.08.22 12:25 | | |

(IP보기클릭).***.***

맞는말 했구만 그리고 뭐가 지어낸예기야 ㅋㅋ 지가 안겪으면 무조건 지어낸 예기래 ㅋ | 14.08.22 12:42 | | |

(IP보기클릭).***.***

알카여우//그건 판결선고기일에서 판결만 선고할때나 그렇고요 그 짧은 유죄냐 무죄냐 판단하기 위해 보는 기록은 사건에 따라 다르지만 천페이지 이상이 기본입니다. | 14.08.22 13:14 | | |

(IP보기클릭).***.***

케바케이기는 한데.... 어느쪽 케가 더 많은지는 당연한거죠.... | 14.08.22 14:28 | | |

(IP보기클릭).***.***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건 확률에 관한것인거 같은데.. 305호님이 말한대로 "저런건 상관없고 알고보니 오히려 반대인 경우도 있더라" 의 확률과 본문에서 처럼 될 확률의 차이가 요점인듯 하네요.. 당연히 본문에서 처럼 여행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화내지 않고 오히려 남자를 챙겨주는 여성과 오래 행복해질 확률이 월등히 높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런거 하나로 사람의 모든걸 평가하면 안되는게 당연하지만 그사람에 관해 아는게 없을수록 저런 모습 하나하나가 오히려 판단의 기준이 되는건 사람의 당연한 심리인거라 생각되네요.. 그러니까 저것 하나가 다인게 아니고.. 305호님이 말씀하신 '조사'결과중 아주 신빙성 있는 하나의 결과인 거라고 생각하는게 옳을듯.. 어차피 인생 자체가 도박이고 결혼도 도박이라면.. 조금이라도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는곳에 걸어야겠죠.. (신도 아닌데 왜 너의 판단을 남에게 강요하려는듯 보이는 것이냐? 라고 말씀하시는 거라면 할말없지만요;) | 14.08.22 14:40 | | |

(IP보기클릭).***.***

확률 문제로 보면 안되는 문제죠. 인간의 스펙이 모두 동일하지도 않은데 등산에서의 반응 하나로 사람의 인성을 결정짓는 건 그냥 바보짓일 뿐입니다. 문제를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까요? '힘든 상황에서 친절하게 구는 여자와 힘든 상황에서 솔직하게 힘들다고 말하는 여자중 누가 꽃뱀일 확률이 높을까?' | 14.08.22 15:23 | | |

(IP보기클릭).***.***

친절하고 상냥한 여자가 정말 흑심없이 순수한 여자일지, 아니면 속셈이 있어서 나를 낚으려는 여자인지를 구분 가능해야 첫번째 여자보다 두번째 여자가 절대 안전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텐데... 등산 이벤트로 이건 어떻게 구분하면 되나요? | 14.08.22 15:26 | | |

(IP보기클릭).***.***

이건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보는 시험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누가 더 등산에 익숙하고 적합한 사람인가를 가리는 정도밖에 안됨. 수영을 배운 사람과 수영을 안배운 사람 둘 다 물에 빠트려놓고선 한쪽은 자기를 붙잡고 울부짖기만 해서 마음에 안들고, 다른 한쪽은 여유있게 나를 잡고서 뭍까지 건져주더라... 하는 식의 이야기밖에 더 됨? | 14.08.22 15:31 | | |

(IP보기클릭).***.***

뀽뀽 | 14.08.22 17:01 | | |

(IP보기클릭).***.***

이게 정답이지 | 14.08.22 17:48 | | |

(IP보기클릭).***.***

케바케 맞음.. | 14.08.22 18:57 | | |

(IP보기클릭).***.***

........... 라고, 디씨에 쓴 글 하나로 사람 평가하는 인간....... | 14.08.23 08:28 | | |

(IP보기클릭).***.***

남자나 여자나 상대를 일부러 떠보는 짓은 잘 하는 게 아님 차라리 전 여친 쪽은 잘 되었네 호구 될뻔 했는데 안 되었으니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다. 그리고 지금 부인만 불쌍하네 자기 남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자기와 결혼 했는 지, 왜 산에 데려 갔는지 알면 참으로 기쁘겠다. 결국 남자는 바가지 안 긁는 호구녀를 구하려고 했던거 였어
14.08.21 16:02

(IP보기클릭).***.***

떠본다는 것은 상대방 본심을 보려고 페이크를 거는건데 같이 힘든일 해보는게 페이크임? 인생같이 살면서 저거보다 힘들일 없을까 | 14.08.21 17:02 | | |

(IP보기클릭).***.***

흔히 개념없는 여자가 심심할때 하는 "우리 헤어져" 이게 페이크임 | 14.08.21 17:05 | | |

(IP보기클릭).***.***

같이 힘든일을 하는 건 상관없는데요 저기 상황은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반응"을 보기위해서 남자가 만든 상황이죠. | 14.08.21 17:17 | | |

(IP보기클릭).***.***

여자가 짜증좀 낼수도있지 그걸가지고 결혼상대니 아니니 판단하는것도 웃기긴하다. | 14.08.21 19:46 | | |

(IP보기클릭).***.***

한마디로 말해 짜증나는 상황에 몰아넣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해봤다 그거 아님? 상대 입장에선 퍽이나 기분 좋을 듯.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고 하는데, 남자에겐 저 여자가 아까운 듯
14.08.21 16:04

(IP보기클릭).***.***

난 와이프 잘만났으니 괜찮음
14.08.21 16:18

(IP보기클릭).***.***

저거 다른사이트에서는 논란이 된 글이죠. "여자를 시험해보는 남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뭐 이런걸로. 저도 윗분이 자랑하는 만큼 이상의 마눌님 만나서 너무 행복히 잘사는데, 저딴식의 테스트 안해도 다 연애할때 코드 맞고 이여자다 싶은건 따로 들더만..
14.08.21 16:18

(IP보기클릭).***.***

지금 다들 간과하는게 있는데... 지금 본문의 상황은 남자가 여자를 확인해 보려고 한 건 맞지만 여자를 일방적으로 힘들고 짜증나는 상황에 몰아넣은게 아님.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함께' 있을 때 여자가 나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보려고 했던거고 저 정도라면 판단 기준으로 나쁘지 않다고 봄. 단지 저 상황 뿐만 아니라 함께 지내면서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반응이 있었을텐데 그 모든 걸 뒤엎고 저거 하나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만한지는 좀 생각해봐야겠지.
14.08.21 16:18

(IP보기클릭).***.***

일부러 같은 상황을 2번이나 만들었다면 일부러 몰아넣은 게 아닐까요? 날씨 까지는 일부러 저렇게 만들기 힘들지만 2번이나 힘든 산행코스를 계획 했다면 일방적으로 몰아넣은 거나 다름 없는 거 같아 보이네요. | 14.08.21 16:20 | | |

(IP보기클릭).***.***

물론 저게 꼭 잘 했다는건 아닙니다. 근데 서로 다른 두 사람을 같은 기준으로 확인해보고자 했으니 같은 상황이 두 번이 된 것일테고 여자 혼자 고생하라고 어디 던져둔 것도 아니고 남자도 함께 움직이면서 같이 고생하는 상황일텐데, 억지로 끌고 간게 아닌 이상 몰아넣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 14.08.21 16:29 | | |

(IP보기클릭).***.***

밥팅아 저기서 말하는 일방적은 난 밑에서 기다릴테니 여자 혼자 꼭대기올라가서 인증하고 내려오라고 할때 일방적이라고 하는거지 니 논리대로면 남자들이 서프라이즈로 이벤트 해주면 일방적으로 남자 혼자 즐기는거겠다? | 14.08.21 16:31 | | |

(IP보기클릭).***.***

여행에 대해서(진의야 어쨌든 산행을 할 것인데 힘들겠지만 함께 해달라는 동의) 미리 이야기가 되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산책이나 나가자 하며 데리고 나가서는 산행을 시켰다면 일방적으로 몰아넣은게 맞지 않을지? | 14.08.21 16:33 | | |

(IP보기클릭).***.***

크리토리스//남자가 일방적으로 이벤트 하면 자기만 즐기는 거 맞아요. 안녕하세요에서 남자가 너무 이벤트 좋아해서 싫어하는 부인 이야기 나왔죠. 이벤트도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야 이벤트지 자기만 좋자고 하면 이벤트가 아니죠. 일반적으로 여자들이 싫어하는 이벤트가 "지하철같은 사람 많은 곳에서 프로포즈"가 많죠. 그냥 놀라게 한다고 다 이벤트가 아니죠. | 14.08.21 16:39 | | |

(IP보기클릭).***.***

뭔소린지 모르겠네 함께올라간다는건 일방적으로 몰아넣기위한도구죠 혼자 험한산 찍고와 해서 갔다오는 여자가 어딨어요 그리고 저경우는 함께 어려운 상황을 처했을때의 본심을 알아내기 부적합해요 왜냐하면 남자가 등산하자고 여자한테 말했을텐데 갑자기 가난해지자 하고 어려워지는 집은 없잖아요? | 14.08.21 18:55 | | |

(IP보기클릭).***.***

어찌보면 당연한게, 좀 오래사귀어서 편한 사이면 짜증나는 상황에서 당연히 짜증내고, 편하게 그러지만, 사귄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서로 가면쓰는 시절이기 때문에 저런거 있지 않음? 저게 진짜로 저러는건지, 속으로는 욕하면서 그래도 좋은 인상 심어둘려고 저러는건지는 모를 일이지
14.08.21 16:29

(IP보기클릭).***.***

윗댓글들 전부 상식적이라고 생각함. 고작 여행 한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여행이랑 여타 다른 인생의 힘든 사건들이랑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말도 맞고, 반면에 힘들 때 본래 성격이 나오는거야 사람이라면 다들 비슷하다는 생각도 듬......모르겠다. 이 글 원래 썼던 디시인도 자기 여자친구나 와이프에 대해 여행 외의 다른 사건에서나, 혹은 여행 중에 단순히 짜증냈다/참아줬다 만이 아닌 그 이상의 다른 뭔가를 느낀 바가 있었으니 그랬겠지 싶네. 단순히 특정 상황의 특정 행동만 가지고 자신이랑 평생 갈지도 모르는 사람을 판단한다는건 내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고... 다만 저 디시인한테는 저 여행이 중요한 기준 중 하나였겠지...정도? 다만 내가 와이프 입장이래도 날 떠볼라고 힘든 여행 갔다는걸 안다면 기분 드럽긴 하겠다.
14.08.21 16:31

(IP보기클릭).***.***

저 글만 가지고는 읽는 사람이 상상력으로 채워야 될 부분이 너무 많은듯함. 뭐 암튼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잘 살고 있는 듯하니 뭐. | 14.08.21 16:33 | | |

(IP보기클릭).***.***

행군하면서 단한번도 투덜거린적 없는사람만 저 첫번째 여자 욕할자격있다
14.08.21 16:34

(IP보기클릭).***.***

행군을 한번도 안해본 취사병은 어떡할깝쇼? | 14.08.21 16:35 | | |

(IP보기클릭).***.***

근데 행군하면서 투덜거릴만한 맘에 여유가 있음? 걸으면서 암 생각 안들지 않나? | 14.08.21 16:37 | | |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2)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6)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999999 잡담 Nanamin 56 66813 2015.01.04
23999998 유머 타카오 부장 198 270674 2015.01.04
23999997 유머 생생가득 28 71695 2015.01.04
23999996 유머 Mario 64 48 201020 2015.01.04
23999994 유머 팬더쒸 18 48483 2015.01.04
23999993 유머 태기 147 222776 2015.01.04
23999992 잡담 YJSNPI 7 11329 2015.01.04
23999990 유머 팬더쒸 87 82281 2015.01.04
23999985 잡담 백선인장 6 11562 2015.01.04
23999984 유머 타카오 부장 75 137312 2015.01.04
23999980 잡담 Nanamin 15 17123 2015.01.04
23999978 잡담 헤르♪ 4 14153 2015.01.04
23999977 유머 SMOKY THRILL 44 48369 2015.01.04
23999973 유머 팬더쒸 53 44389 2015.01.04
23999971 잡담 생생가득 4 18542 2015.01.04
23999966 유머 다이스키 박보영 70 171508 2015.01.04
23999961 유머 타카오 부장 92 124070 2015.01.04
23999959 잡담 11 16545 2015.01.04
23999958 유머 숨겨진X폴더 84 77433 2015.01.04
23999955 유머 영국음식 77 77602 2015.01.04
23999954 잡담 아키로프 6 18520 2015.01.04
23999953 잡담 Nanamin 12 35649 2015.01.04
23999943 유머 Nanamin 52 33947 2015.01.04
23999942 유머 최9성 7 17532 2015.01.04
23999941 잡담 패천견 4 11288 2015.01.04
23999939 잡담 Swarm 4 13238 2015.01.04
23999938 유머 Mario 64 26 51877 2015.01.04
23999937 유머 타카오 부장 28 31988 2015.01.04
글쓰기 563099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