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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노숙인.JPEG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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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그런데 넌 유게를 하지
    14.08.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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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부랄 타령만 하다가 끝나겠지...
    14.08.3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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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선행의 가치는 순위로 따질수 없다 . 모두가 대단하신분들이지
    14.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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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천국의 좋은 자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14.08.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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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몸소 낮은 곳으로 향하는 성인.
    14.08.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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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ㄷ
    14.08.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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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 인데 몸이 60대 몸 | 14.09.01 0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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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매일 25킬로를 걷는다고 하니... | 14.09.01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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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단 새.끼들 눈알에 사마귀 생겨라. 생길리 없겠지만.. | 14.09.01 16: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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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몸소 낮은 곳으로 향하는 성인.
    14.08.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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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의 가치는 순위로 따질수 없다 . 모두가 대단하신분들이지
    14.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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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은대 롤모델은 역시 빌게이츠 스티븐잡스 워린버핏이지
    14.08.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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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넌 유게를 하지 | 14.08.24 16: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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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부랄 타령만 하다가 끝나겠지... | 14.08.31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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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그분들은 대학 중퇴한 루저들 아니신가 | 14.08.31 2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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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코패스만 | 14.08.31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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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하급 어그로 잖아요. 이정도에 먹이주지마세요 | 14.09.01 0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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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용접가스나 마시고 살면 되겠군.. | 14.09.01 0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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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다 빌게이츠가 될수 없죠. 언제나 한탕주의로 갑부들이나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을 부러워 할수밖에 없는 나라보다는, 용접마스크 쓰고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느낄수 있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좋을거 같아요. | 14.09.01 0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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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그로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에 대한 현실을 비꼬는듯. | 14.09.01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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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모아서 기부한 5400만원 과 대기업이 기부한 5400만원은 결국 같은 가치로써 사용되죠. 자본주의의 아이러니.
    14.08.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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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천국의 좋은 자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준비되어 있을 겁니다. | 14.08.31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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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는돈 '5400'만원의 가치는 같을수 있겠지만 반대로 회사원 540명이 한사람당 만원꼴로 기부한거랑 한사람이 5400만원 낸거랑은 다르다고생각함 정말 위대하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하늘에서 저분위치는 지금 현교황님 동급 혹은 이상 | 14.08.31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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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결과가 아닌, 과정과 원인을 바라보고 판단하는 습관이 필요한 거죠. | 14.08.31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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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을 보는건중요한데 그건 더줗은결과를위해서이지 과정자체가 중요해서가아님. | 14.08.31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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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분에 한달 생활비가 10만원 이신데 5400만원을 기부하셨으면 자신에 한달 생활비에 540배를 기부한거인데 일반인으로 비교하면 엄청난 거죠.. 잘사시는것도 아니고 연세도 많으신데 편하고 맛있는것등등을 포기하고 기부를 하기란.. | 14.08.31 17: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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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이 중요한 거임. 결국 모든 결과는 다른 결과를 향한 과정이기 때문에. | 14.08.31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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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좋은 일 하시네요 근데 교회를 안 다니신다구요? 그럼 천국엔 선생님의 자리는 없습니다 | 14.08.31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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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의 맹점과도 통하는 부분인데 결과만 놓고 보면 그렇지만 사람 사는 세상이 그렇게만 이루어져 있지는 않죠 그 과정 속에 포함된 수많은 유무형의 가치들은 또다른 가치를 낳으니까요 저 지역의 저 할아버지를 옆에서 보고 자란 사람들중 1%만이라도 남을 돕는 삶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 할아버지의 5400만원이 가지는 가치는 대기업이 기부한 5400만원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할만하지 않을까요? 꿈보다 해몽이랄 수도 있겠지만 현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이 있기에 세상은 아직 살만하고 아름다운게 아닌가 싶네요 | 14.08.31 1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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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대기업이 기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죠 :) | 14.08.31 2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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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951****) 부자가 기부한 1억보다 저분이 어렵게 모은 5400만원은 결과적으로 적은돈이지만 그 5400만원이 모인 과정을 생각한다면 부자가 기부한 1억에 비해 결코 모자른돈이라고 생각할수 없습니다 결국 결과의 가치(?)는 상대적일수있지만 과정들의 가치는 비교할수없는거죠 | 14.09.01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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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돈이 어떤 돈이냐의 차이는 있지만, 자본주의 가치기준적으로 보면 맞는 말이지. 같은 돈임 | 14.09.01 0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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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임새는 같을 수 있지만 결과는 다르죠. 대기업의 5400만원으로 인해서 그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지지만 저 분의 5400만원은 우리로 하여금 각성하게 만드는 힘이 있잖아요. | 14.09.01 0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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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ㅋㅋ 가보지도 않고 천국 타령..ㅋㅋ ㅁㅁ ㅉㅉ | 14.09.01 08: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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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천국이 없다고 믿지만 그네들 말하는 것들 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 ㅁㅁ까는 ㅁㅁ이랑 전혀 다를 게 없게 느껴짐. 그네들이 천국있다고 믿고 그렇게 말하는 것 까지 꼬투리 잡고 넘어가야하나? | 14.09.01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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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이라 안하고 극락이라 해야지 테클 안걸거냐? 사후세계에 대한 개념은 비록 ㅁㅁ이 아니라도 다 있잖음? | 14.09.01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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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문1 / ㅁㅁ 욕하는거야 다들 공감하겠지만 이번엔 어째 대상을 잘못 잡은거 같다? ㅋㅋㅋ | 14.09.0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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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언급했다고 ㅁㅁ이 왜나오냐 | 14.09.01 1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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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통 받는 ㅁㅁ ㅋㅋ | 14.09.01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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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살인데 매우 건강하네
    14.08.3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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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는 몸에좋다 100세까지사는 음식및 생활 그런게있지만 사실 마인드가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해주는 성인
    14.08.3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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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그네가 저 할아버지 발의 땟국물이라도 먹고 쬐금이라도 자기가 인간이었을적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물론 재연배우라 각본대로 시장에서 공짜로 먹방 찍느라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14.08.3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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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25km에서 할 말을 잃었다.
    14.08.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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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걸어서 오래 살았나보다.
    14.08.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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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은하지만 롤모델은 무슨..
    14.08.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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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안돼 ㅡㅡ 아 모르고 비추눌렀어요 아 ㅅㅂ;;; 죄송해요 진짜 누가 저대신 추천좀 ㅠ ㅠㅠㅠ 아 ㅠ,,ㅡㅡ 매직마우스 ㅅㅂ
    14.08.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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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은 그렇다 치고 나머지 비추 셋은 뭐지???! | 14.08.31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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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이야 말로 예수의 환생 같은 것 아닐까
    14.08.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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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죠. 교황은 권력의 한축으로 발전해버려서 싫음.
    14.08.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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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경우 권력도 나름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힘이 있어야 더많이 배풀수 있는거라서 단지 몇몇 부패한 무리들이 있어서 그렇지.. 특히 기부된 돈을 돕는데에 않쓰고 자신의 재산인양 사치부리는 사람들.. | 14.08.31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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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이라는게 무조껀 나쁜게 아니죠. 사람이라는 사회성동물은 필연적으로 권력의 굴레에서 벗어날수가 없으니까요. 문제는 그 권력이 권력안에 속한 모든 사람들의 순기능으로 작용해야되는데 개개인, 혹은 집단을 위한 악용사례로 기능되고있으니 문제인거죠. 현 교황이나 각종 사람을 위한 단체의 권력은 순기능의 좋은 예라고 봅니다. | 14.09.01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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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난 내 몸은 건사하고 남을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14.08.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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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족도의 차이겠지만, 잘 모르겠음. | 14.08.31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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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가치관을 억지로 맞출 필요는 없음. 자기 가치관이 사회라는 규율에 벗어나지 않는다면, 자기 살고 싶은대로 살면 됨 | 14.09.01 0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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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일은 하긴하는데 존경할만한가는 그렇네 이렇게까지 남을위해 일할생각이면 구걸이 아니라 구걸로모은돈 혹을 일해서 모은돈으로 사업을해서 더많은기부도할수있을텐데 이래서야 그냥 기인수준이지
    14.08.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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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 100살이라는데 ㅡ.ㅡ;; 사업을 시키고 싶음? 걍 구걸해서 돈 모으는 것만으로도 기적 | 14.08.31 2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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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쉽지만 행동하긴 어려운 법입니다 다들 어려운사람을 돕는다도 입은 떠들지만 실제로 행하는사람은 수소입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고요 다들 나도 돈많이 벌면 선행한다고하지만 언제든 할수있는일이 선행입니다. 이런 누구나 할수있 는일들은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저분은 존경을 받는거지 그걸 기인이라 부른다면 그사람의 생각은 뻔할뻔자아니겠습까? 자신도 언젠가 선행한다고 생각하며 살겠죠... 하지만 이루어질지아닐지는 평생알수없죠 | 14.08.31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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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이 무조건 좋기만 한게 아닐텐데요 현재 한국가수 김장훈 같은경우도 돈 그렇게 벌어서 자기 집한채 못하고 기부만 한다는데 처음에야 사람들이 좋게보지만 갈수록 기인으로 보기시작합니다. 선행이라고 무조건 좋기만 한게 아니라 최소한 보는사람이 불편하지 않을정도는되야죠. 김장훈은 팬들은물론이고 가족들도 걱정하고 있던데 저 노숙자는 뭐 가족없다고 칩시다. 그리고 선행하는거 좋은데 누가 지금 100살되서 사업하랍니까? 애초에 왜 노숙자가 됐을까요? 대부분의 경우는 어마어마한빚을 감당 못해서 법적파산한 경우입니다. 설령 정확한 사정 모른다고 쳐도 저사람이 하는행동이 좋기는 해도 저걸 본받으라거나 훌륭하다고는 말하기 힘든데요. | 14.08.31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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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간호사 금발의 제니 또 병실뛰쳐나갔어 잡아와 | 14.09.01 0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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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의제니 속 꼬인 인간임 매번 댓글보면 부정적인 댓글만 있음 | 14.09.01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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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그냥 걸어다니는 기부함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수 있을 만한건데 진짜 꼬였네. 적어도 댁보다는 몇백배 본 받을 만한 인물인 듯. | 14.09.01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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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린 소린 아닌데, 이 글에 맞추는 이야기는 아닌 듯. 그냥 자기 여생 걸인생활하지만, 그렇게 모은 돈을 어떻게 쓸지는 결국 개인의 판단. 저 할아버지는 저렇게 인생의 보람을 느끼는 거겠죠. | 14.09.01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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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행을 남들이 자신을 평가하는것을 생각하며 해야된다는 규정이라도있나요? 왜 남이 보기에 불편한걸 의식해가며 어려운사람을 도우면 안되는거죠? 살인범이 도둑놈에게 "도둑질은 나쁜거다"라고 훈계해도 그말을 할 자격은 없을 지언정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니듯이 선행 자체의 맥락에 옳고 그름을 따져야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로인해 구원받고 새 삶을 얻는것은 결국 선행을 받는 약자들일텐데요. 타인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범죄자들을 모든 사람들이 질타하듯이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을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것 역시 당연한 이치입니다. 충분히 본받을수있고 훌륭하다고 할수있는 행동이에요. | 14.09.01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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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솔직히 이걸 보편적으로 롤모델로 삼아라! 라고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 14.09.01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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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의ㅈ니// ㅂㅅㅈㄹㅎㄴ 컴퓨터 앞에서 크크큭 닝겐 야레야레 중2병 사상가지고 계시네 | 14.09.01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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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이런사람들 보면 존나 불쌍하다. 인생이 존나 가치가 없어보여 | 14.09.01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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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로 백화점에서 1만원짜리 사주면, 그거 온라인에서 6천원이면 살 수 있고 4천원이 남는데 그걸로 주식해서 돈 불린다음 더 많은 액수의 선물을 살 수 있을텐데라고 말하고 있는거임? | 14.09.01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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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사진과 글이 두 번 반복되는게 굉장히 신경쓰인다. 편집해주고 싶어.
    14.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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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연합이랑 급이 다르다.
    14.08.3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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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 하는것 자체가 모욕인 듯 | 14.09.01 0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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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을 롤모델로 삼아라..보다는 그냥, 이런 사람과 조금이라도 닮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거겠죠. | 14.08.31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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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쌔요...롤모델이라고 하는것이 "노숙자"로 살면서 선행을 베풀라는 의미는 아닐텐데요? "대가 없는 사랑" "선행"이라는것 자체를 본받는다는것이지 저런 인생을 똑같이 걸으라는건 아니죠.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 되서도 저런 선행과 마음을 가질수있는 인간이 되고싶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야겠죠. | 14.09.01 0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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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에 매일 같이 20km 를 걸으시며 돈을 모으시고 그걸 또 전부 기부.....; 대단하신분 이군요
    14.08.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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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도 비슷한 분이 계셨습니다. 맨발의 천사 최춘선 목사님이라고....
    14.08.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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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예수가 실존했다면 이런모습이겠지
    14.08.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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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추 한 분은 이미 자수하셨으니 넘어가고 ... 나머지 일곱 놈은 누구냐 -_- ...
    14.08.3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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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드라마를 보고왔더니 도보리 할아버지로 봤네..
    14.08.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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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분이 살아있는 예수지
    14.08.3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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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아청법에 걸릴 사진이 있네
    14.09.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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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성인
    14.09.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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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주는게 아니라 안 주는거지...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 준다고 얘길한다... 다 줄 수는 없어도...더 줄 수는 있지...
    14.09.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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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저렇게 불가리아 전역에 알려져있고 유명세를 떨친다면 차라리 토크쇼같은데 출연해서 많은 출연료를 받아서 그걸 기부하는게 낫지않을까? 거지처럼 구걸하는 행위자체에 무슨 대단한 의미를 둘 필요가 전혀없다, 자신이 목표로하는게 불쌍한사람을 돕는것이라면, 그걸 최대한 쉽고 빠르게 달성하는게 중요하지 않은가?
    14.09.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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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사랑 받을 만큼 사랑 받고 있는거고, 그냥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 보면 될 걸 뭔 토크쇼. 저렇게 아파트에 그림 그려질 정도면 취재나 방송 출연 제의야 수백번은 왔을 거고 그 모든걸 지나서 결론은 그냥 하던데로 하시는건데 되게 삐뚫어지게 보시네요. | 14.09.01 0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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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도울수있는 방식이 다른것이고 자신이 할줄 아는것도 다른법입니다. 무엇이 낫다고 확정지을수있는건 드라마나 이야깃속에서나 가능한 소리죠. 여기서 저분이 무엇을 목표로했는지는 중요하지않습니다. 베푼 "선행"이라는 그 부분에만 주목해도 상관없구요. 아무리 자본주의 사상이 지금 우리의 이념이라지만 좋은일도 자본주의적인 마인드로 꼬아보는것은 결국 이념의 부작용에 놀아나는것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14.09.01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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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그렇게만도 생각하기 힘든게, 일단 이 할아버지는 저 짤과 비교해서 왜곡된게 좀 있는거 같음. 일단 청력잃었다는데 인터뷰 영상은 잘 듣고 말하고 있고, 인간이 만든 대부분의 것들은 (티비, 심지언 신문조차) 악마가 깃든것이라고 생각하시는분임. 좋은 일은 맞긴한데, 자신만이 생각하는 흑백논리가 너무 강함. | 14.09.01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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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흑백논리가 우리나라 기독교처럼 무차별적인 저주로 이어진다면 위험한 생각이겠지만 이분은 그저 종교적, 도의적인 구분으로 두고있습니다. 신념이라는게 무작정 위험하고 나쁜것은 아니죠. | 14.09.01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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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바꿔말하면 RULI 케젠님한테도 똑같이 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luxury건달님은 이런 방법으로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라는 말만 했을뿐이고 여기서 자본주의에 관한 이념이 굳이 나올필요는 없습니다. 님 말씀처럼 선행에 위아래는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효율적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가 자본주의마인드로 꼬아서 생각하는건 아니란 말이죠. luxury건달님같은 선행이 있는가하면, 저 노인같은 선행도 있는겁니다. | 14.09.01 1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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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많이 왜곡됐는데 이사람의 실제 정체는 진성ㅁㅁ임. 구걸해서 모은돈 모두 교회에 헌금하고 인간이 만들어낸것은 모두 악마라고 하는ㅁㅁ중 노답 상ㅁㅁ. http://youtu.be/8d2VoN3oiZ8?t=3m30s 자막내용 잘 읽어보시길 ㅋ
    14.09.01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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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헌금하는 것도 딱히 나쁜 건 아니죠, 그것도 저렇게 불우한 환경에서 5,400만원이나 헌금 할 수 있는 건 단순히 ㅁㅁ이다 하고 넘어갈 수는 없는 걸로 보이는데요; 물론 교회가 그걸 어디다쓰느냐에 별개로 말이죠. | 14.09.01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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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의 모든 기독교가 우리나라 같을 꺼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 우리나라가 가장 썪었을 꺼에요. 이미 종교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이죠. | 14.09.01 1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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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번역해보겠습니다. 기자: 집에 티비는 없습니까? 텔레비젼 말이에요. 도브리: 그것들은 악마가 만든 물건이다. 난 용납할수없다. 기자: 티비를 악마가 만들었다고요? 도브리: 그렇다 신문도 마찬가지. 그것들은 오직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차있다. 도브리: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것들은 악마가 만들어낸 것이다. 오직 그 외의 것들만 신이 만들었다. 기자: 악마가 어디있습니까? 도브리: 악마는 우리의 마음과 머릿속에 있다. 우리는 그가 시키는대로 하고있다. 기자: 도브리 그럼 당신은 천국에 갈수있겠습니까? 도브리: 그것은 신만이 아시는 일이다. 신은 자비롭다. 자기 죄를 고백하는 사람은 죄사함을 받을것이다. 기자: 어떤것이 가장 큰 죄악일까요? 도브리: 세상에는 7가지 대죄가 있다. 거짓말 하면 안되고 도둑질 해서도 안되고 간음해서도 안되고.. 기자: 그중 가장 큰 죄는 뭡니까? 도브리: 그건 간음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전체를 파탄에 빠뜨릴수있으니까. 기자: 죽음이 두렵습니까? 도브리: 두렵지 않다. 기자: 왜죠? 도브리: 몰라. 나는 죄가 많다. 하지만 죽는게 두렵지는 않아. 이 세상은 좋지 않다. 신이 날 데려가길 바랄뿐이다. 나는 여기서 행복하지 않다. 기자: 요새 사람들은 어떻게 산다고 생각합니까? 도브리: 사람들이 착하게 살지 않는다. 기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신은 우리를 용서해줄까요? 도브리: 신은 오직 겸허한 사람만 용서하실꺼다. 교만한 자들은 용서받을수 없다. 그들은 악마의 꾐에 빠져있다. * 이사람은 본문에 소개된것처럼 인류애가 넘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자기 종교적 신념에 따라 움직이고있을뿐임. | 14.09.01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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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어른이 ㅁㅁ인게 무슨상관이지? 자기의 가치관이 오히려 그렇게 확고한 가운데 많은 사람에게 선행으로 감동을 주고 있는게 등신같은 행위임? 오로지 ㅁㅁ이기 때문에? 논리 참 어이가 없네. 저 어른이 문명의 이기를 악마의 산물로 보는거나 댁이 종교인은 무조건 쓰레기로 보는거나 같은 맥락인데 댁은 옳고 타인은 그르고? 오히려 저 어른의 행위로써 많은사람들이 감동받고 있는 와중에 그런 다른이들의 행복감을 단지 종교인 이란 이유로 부숴버리는 댁같은 사람이 더 혀를 칠 일임. ㅁㅁ이 저렇게 제대로된 교리로 행동하면 오히려 칭찬해도 좋은거지 단지 ㅁㅁ이니까 답없는 인간이라니.. | 14.09.01 1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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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인 신념이 왜 마냥 나쁘다고 생각하시는지? 해석하신거에도 딱히 우리나라 처럼 믿지않는자 모두를 무차별적으로 저주하기보단 문명발달과 사람들의 이기적인 모습들을 경계하고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종교를 통하고 또 선한사람과 악한 사람을 구분둔다고해서 인류애가 없다고 하는것은 좀 잘못된 생각의 오류라고 봅니다. | 14.09.01 1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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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글을 봐도 국내 ㅁㅁ들이랑은 틀린데 한쪽으로 너무 몰아가내 | 14.09.01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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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연세에 25km 걸어다닐라면 5시간넘게 걸릴텐데-ㅁ-;; 왕복 10시간이면.. ....
    14.09.0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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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커드케인
    14.09.0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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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론. 요즘처럼 빡신 사회에서. 열심히 일해 자기 주변 문제없이 건사할수 있는 사람도 대단하겠지만 더 성공해서, 생긴 자기 여유를 남한테 떼줄수 있는 사람은 것보다 좀더 대단하고. 자기 여유를 두지 않고서도 남한테 그걸 떼줄수 있는 사람이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함..
    14.09.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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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이 기부를 하던 사업을 해서 기부를 하던 다 떠나서 저사람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다는 거지... 저 사람의 5400만원과 대기업의 5400만원 과연 이 두가지 돈의 가치가 같을까 싶다..
    14.09.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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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급이신듯..
    14.09.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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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시어, 사람들이 헌금함에 돈을 넣는 모습을 보고 계셨다. 많은 부자들이 큰돈을 넣었다.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이 와서 렙톤 두 닢을 넣었다. 그것은 콰드란스 한 닢인 셈이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진 것을,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코 복음서 12,41-44 딱 여기에 비유할 수 있을 듯.
    14.09.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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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모델 맞아 다이어트 롤모델로 그만이네~
    14.09.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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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삐딱하게 보는놈들 뭐 티비쇼에 출연해서 돈을벌어? 일을해? 전쟁으로 장애인되서 거기다가 불가리아 같은 후진국에서 참으로 가능한 일이겠다, 당장에 자칭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도 장애인들 돈버는게 쉬운줄아나? 사지멀쩡한놈도 취업못하는 판국에 ㅂㅅ인가 아니면 세상물정 모르는 일본애니에 빠져사는 중2병 고딩들인가? 롤모델의 기준은 다르다고쳐도, 전쟁의 피해로 장애인되고 나라에서 고작 해준다는게 연금 10만원 밖에 안되는 불가리아 경제수준인데, 거기에 전쟁 트라우마로 전쟁때 고아였던 자신을 위로하고 아이들이 자신처럼 되지말기를 바라며 기부하는게 안보이나..
    14.09.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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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게이 병1신들 논리에 웃고갑니다 ㅋㅋ 어디 저학력자들만 모였나, 상식적으로 불가리아 경제수준에서 노숙자가 재기하기란 범죄 약탈 밖에없다
    14.09.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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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고령,장애,전쟁트라우마에 뭐 토크쇼출연?ㅋㅋ 뭐? 취직?ㅋㅋㅋ 지러루염병하고 자빠졌네 멍청한놈들 | 14.09.01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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