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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삽화가의 자신감.JPG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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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how bad he f■cked it u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9.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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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만 잘 만나면 명작이 되어 억단위로 팔아치울수 있지.그게 현대미술
14.09.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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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ition// 뭔 소리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잘못됐어. 미술이 역사의 기록물로서 가치를 가지던 시대의 작가를 말하면 그 시대 작가들은 요즘으로 치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임. 그중에 미켈란젤로는 대성당 벽화 같은 일을 했으니 아트디렉터급이고. 굳이 꼽자면 사진의 위용이 대두되기 시작한 이후의 19세기 예술작가들을 꼽아야지.....생각나는건 고흐,고갱,밀레 이런 사람들이네 이사람들 자기 작품 인정 못받고 말년까지 병걸려서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 하면서 그림한 사람들임. 너님이 꼽은 작가중엔 로댕 하나는 적절하다고 본다. 조각 시작하고 20년 가까이 무명으로 살다가 인생 막판 2,30년 걸쳐서 주가가 폭등한 사람이니까...
14.09.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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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삽화가가 순무를 몰라서 상상화를 그린것이라면 평가는 달라지는거다.
14.09.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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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아니 국가로부터 예술에 대해서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예술에 대해서 멍청하고 무식한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기분나빠 하면 안됨. 모두 예술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못한 정부 탓이니까.
14.09.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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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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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8.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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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가 문제없이 그릴 수 있어요
14.09.0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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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로 싸다구 맞아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4.09.0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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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삽화가가 순무를 몰라서 상상화를 그린것이라면 평가는 달라지는거다.
14.09.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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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끝에 달린 작은 수염가지고 그렸나 왜저래
14.09.0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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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how bad he f■cked it u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9.0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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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옥토넛에 나오는 튜닙이 이거였구나.......
14.09.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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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튜나+순무에요~ 베지멀이라고... 동물+식물 읭? | 14.09.02 0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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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 예술을 모르는군!
14.09.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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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이같이 생긴가깉다?
14.09.0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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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시인줄..
14.09.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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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만 잘 만나면 명작이 되어 억단위로 팔아치울수 있지.그게 현대미술
14.09.0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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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술은 한세기를 앞서는 분야이기 때문에 그 시대 일반인들은 무식하고 멍청해서 예술을 이해 못하는 법임 ㅋㅋㅋㅋ 지금 명화 소리 듣는 옛날 예술들도 그당시에는 살롱전에서 작품 자체가 쫒겨나거나 작가들이 일반인들에게 비난을 받기도 했지. 미켈란젤로도 그랬고, 들라쿠르와도 그랬고, 로댕도 그랬고 그 외 많은 위대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이 그랬었지. 현대예술도 시간 지나봐. 그때 우리 후손들이 지금 우리가 과거 중세예술이나 르네상스 예술보면서 이게 예술이라고 칭송하는 것 처럼 지금의 현대예술을 칭송할거니까 ㅋㅋ | 14.09.02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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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술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아니 국가로부터 예술에 대해서 학교에서 제대로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예술에 대해서 멍청하고 무식한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기분나빠 하면 안됨. 모두 예술에 대해서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못한 정부 탓이니까. | 14.09.02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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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도 예술이지만 기초적인 상식이나 윤리부터 싸그리 다 재교육 했으면 좋겠네요. | 14.09.02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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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교육용으로 쓰는 교과서 삽화와 예술적 가치를 평가하는 현대미술을 왜 비교해? 현대미술 까고 싶으면 딴데서 까세요. | 14.09.02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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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ition// 뭔 소리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시가 잘못됐어. 미술이 역사의 기록물로서 가치를 가지던 시대의 작가를 말하면 그 시대 작가들은 요즘으로 치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임. 그중에 미켈란젤로는 대성당 벽화 같은 일을 했으니 아트디렉터급이고. 굳이 꼽자면 사진의 위용이 대두되기 시작한 이후의 19세기 예술작가들을 꼽아야지.....생각나는건 고흐,고갱,밀레 이런 사람들이네 이사람들 자기 작품 인정 못받고 말년까지 병걸려서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 하면서 그림한 사람들임. 너님이 꼽은 작가중엔 로댕 하나는 적절하다고 본다. 조각 시작하고 20년 가까이 무명으로 살다가 인생 막판 2,30년 걸쳐서 주가가 폭등한 사람이니까... | 14.09.03 0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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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ition//살아생전에 잘나갔다가 사후에 잊혀진 화가둘도 졸래많아ㅋㅋㅋㅋ그들 작품 보면 상당수가 이쁘장해.충분히 인기를 끌었을법해요 사후에 어느순간 트렌드타서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화가도있고.미켈란젤로처럼 살아서나 사후에나 모두 대가인경우도 드물지만 있고.명성이란게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거든 | 14.09.03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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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한세대를 앞서가서 일반인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가치를 날조하기는 아주 쉽지. 몇몇 부류끼리 서로 딸잡아주면서 쟤들은 몰라서 그래 라고. 실제로 예술작품이랍시고 나오는 것들이 탈세용 재테크용으로 쓰이고 있는 와중에 뭔 변호 | 14.09.03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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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맨처럼 생긴 식물인가?
14.09.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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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그렸는데? 딱 봐도 순무네
14.09.0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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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그렸는데요 선 느낌도 좋고 정밀묘사를 원했나보네요
14.09.0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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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라고라~
14.09.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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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몬티파이튼의 성배 생각난다 오프닝에서 폰트스타일만 몇번 바뀌는지 ㅋㅋㅋㅋ
14.09.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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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미네 순무 봤니?
14.09.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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