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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맨하탄으로 이사 온 기념으로 뉴욕사진들!!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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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거지도 영어한다고 농담식으로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곳에 계시는 한인분들 시민권이든 유학생이든 대부분 경제적으로 그리 풍유롭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가며 힘들게 사시는데 이런 식의 댓글이 추천 받는걸 보는게 썩 유쾌하진 않네요
14.09.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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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유하신가 봅니다. 오랬동안 미국에서 사는 거 보니.
14.09.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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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시겠네요
14.09.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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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한인들 대체로 풍요롭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가는거지 돈이 넘쳐나서 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돈 넘쳐나면 말 잘 통하고 인종차별 없고 재미난것도 많은 한국이 더 낫겠죠. 미국 이런저런 일로 한 1년 반 정도 살아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이 안 가더라구요.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더럽고 위험하고...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14.09.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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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서 부럽다
14.09.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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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유하신가 봅니다. 오랬동안 미국에서 사는 거 보니.
14.09.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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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거지도 영어한다고 농담식으로 부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곳에 계시는 한인분들 시민권이든 유학생이든 대부분 경제적으로 그리 풍유롭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가며 힘들게 사시는데 이런 식의 댓글이 추천 받는걸 보는게 썩 유쾌하진 않네요 | 14.09.03 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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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한인들 대체로 풍요롭지 못합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아 가는거지 돈이 넘쳐나서 가는 사람 별로 없어요. 돈 넘쳐나면 말 잘 통하고 인종차별 없고 재미난것도 많은 한국이 더 낫겠죠. 미국 이런저런 일로 한 1년 반 정도 살아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이 안 가더라구요.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더럽고 위험하고...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도 없습니다. | 14.09.03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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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미국은 커녕 비행기 한번 못 타보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 14.09.03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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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건 미국에 더 많을 거 같고 인종차별은 한국도 적지는 않을 거 같고...인종차별 때문에 살인이 나진 않지만. | 14.09.03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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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을 인종으로 차별하진않죠 -ㅅ- 특히 돈많은 한국사람이. | 14.09.03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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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오래살아서 부유해지면 정말 좋겠네요. 부유해서 오래사는건 말도 안되고 ㅋㅋㅋ 못죽어서 삽니다.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죠. | 14.09.04 0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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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어쩃든 연줄 없는 사람들이 이민을 가기에는 확실히 돈이 많이 들긴 하죠. 그리고.. 한국이 좋다는 사람들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 같음-.-; 물론 돈 많으면 놀기는 좋다라는 의견은 동의하지만.. 살기 좋은 나라는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대표적으로.. 교육환경.. 그건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게 제 마인드거든요. 외국생활 오래한.. 유치원(6살)부터 12년넘게 미친듯이 공부경쟁해야되는게 진짜 비정상인데.. 거기에 너무 익숙해져서 뭐가 왜 잘못된건지 못느끼는 듯.. | 14.09.11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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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한국이 한국인들에게 언어적인 문제나 인종차별 문제나 여러가지 편한건 맞지만.. 편한거랑 살기 좋다라는건.. 공통분모가 있을지는 몰라도 확실히 다른 뜻이라고 생각함. | 14.09.11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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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는 현재 미국시민권자이며 6학년때 남미쪽으로 이민가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살았고..(영주권자) 20대는 20~28살까지 한국에서 살았으며(대학교 및 군대.. 그리고 미국이민 비자 기다림) 그 이후에는 미국에서 쭉 살다가.. 현재 일때문에 독일에서 사는 중입니다.(장기출장 같은거..2~3년) | 14.09.11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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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최고임 | 14.09.14 17: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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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디엘레 // 우왕 ㅠㅠ 시민권자 등장! 부럽네요.. 솔직히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신분때문에 수많은 제약을 안고 살아가는게 너무 고통스럽더군요. 덕분에 10년동안 한국도 한 번 못가보고 ㅋㅋㅋ 외국인노동자 레벨만 쑥쑥 올리고 있네요 | 14.09.21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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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고 자란 곳만큼 편한 곳도 없죠. 같은 문화, 동질감, 식습관, 사람 등등.. 더구나 치안이 좋은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고요. 근데 살아갈수록 나아가는 구멍이 좁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말이죠. 그래서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보려고 외국을 알아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 14.09.22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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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1때부터 유학해서 10년동안 유학생활 했지만... 분명 돈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민 1세대들은 그 다음 세대를 위해 정말 힘들게 인생 바치신 분들이 많고.. 2,3 세대쯤 되서 이제 좀 번듯한 직장에 자리 잘 잡고 살아가나 하는 교민들 많죠 유학생은... 저는 개인적으로 거의 아르바이트 고1때부터해서 왠만한건 다 해봤네요. 분명 돈 있어서 유학 간 분들도 있겠지만 힘들게 타지에서 공부하고 신분때문에 내 나라에서 처럼 맘 편하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 저 포함에서 너무 많이 봤습니다. 외국사는거에 대한 환상이나 편견은 좀 깨져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 14.09.22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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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국생활 6년 하면서 느낀건. 아 돈 있어야 공부도 하는구나. 여행으로 가면 어딜 가도 다 좋아 보인다. 그러나 생활이 된다면 세상 어디든 쉬운곳은 없다. 미국은 유학생들은 학비 두배로 내죠. 그래서 그돈으로 다른 학생들 학비 도와주는데 우리나란 어떤지 참... 있으면서 유학와서 돈질 하는 사람은 적어도 제주변에서는 못봤고 다들 힘들게 알바하면서 살죠. 저 또한 6년 있었지만 놀은 기억은 딱 두달 뿐이군요. 가서 학교 들어가기전까지 한달 중간에 한국 잠깐 나왔을때랑 한국 오기전. 1.5 세대나 2세쯤 되어야 그나마 거기 사회에 적응 해서 살지 1세대는 거의 희생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14.09.23 0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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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라별로 장단점은 있습니다. 결국엔 자기한테 맞는지 않맞는지가 문제죠. | 14.12.29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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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들이 여기 들어와서 글 올리는 이유는 뻔하지요 1) 미국에 적응못한다 2) 사실 한국이 그립고 더 재미있다 3) 미국에 살아도 상류층이 아닌 그냥 먹고 사는 수준 * 참고로 엑슨모빌(EXXONMOBIL)에서 아시아 지사 (한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 회사와 프로젝트 수행시에 하도업체 관리하러 들어감)에서 IT 담당하는면 백인들이 프린터기 이딴거만 관리하는 걸로 취급합디다 | 15.01.05 1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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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못가본 뉴욕이네요. 와이프는 2번 다녀오고선 추석 때 또 가는줄 알았더니 쿨하게 포기까지..ㄷㄷㄷ 부럽습니다. 저두 파머스 마켓에서 장 좀 보고프네요^^
14.09.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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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보다 미국이 살기 좋은가요? 의료 민영화도 그렇고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긴 한데... 겉모습으로만 보면 참 살고 싶은 나라인데 속사정은 어떨지 궁금하네용
14.09.0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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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민영화가 아니라 의료보험 민영화가 문제 아닌가요 | 14.09.03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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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뿐 아니라 사람이 직접 하는 모든 일이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의료, 자동차, 부동산, 법률, 관공서 등 하여간 사람이 하는 모든 일들의 서비스품질이 아주 쓰레기인데 비용은 더럽게 비싸요. | 14.09.03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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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인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답입니다...실제로 미국에서 사는 교민들은 미국에서 살지 말라고 하더군요...굳이 살겠다면 돈은 한국에서 벌고 사는건 미국 서부에서 살라고 하더군요 그 대표적인 예가 한국교민들 평균 수명이 국내인구 평균 수명보다 짧다고 합니다. 다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미국은 진짜 재밌게 놀 수는 있는 장소...각 주마다 또 법이나 색깔이 달라서 주하나, 도시하나 건너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받기 쉽더군요...말이 미국이지 50개의 나라라고 봐도 무방... | 14.09.03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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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 없으면 그냥 외국인노동자죠. 10년동안 병원은 갈 생각도 못하고 그냥 버텼답니다 ㅠㅠ 천식발작으로 죽을뻔 했을때 한번 내과를 갔었는데...;; 이건 터지면 그냥 응급실인데 어떻게 버티고 살았냐고, 당신 오늘 죽을뻔 했다고 그러시더군요 ㄷㄷㄷ 보험이 나온 지금은 정작 시간이 없어 병원을 못가고 있어요 ㅋㅋㅋㅋ 살기 좋은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살만한건 확실하네요. 10년째 여기 틀어박혀 있느라 한국 사정은 한국에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서 듣고 있는데요, 결국 사람 사는건 어디든 돈 많으면 편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방문하고는 싶지만, 가서 살고 싶지는 않네요 ㅠㅠ 무서워요..ㅠㅠㅠ | 14.09.04 0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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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좋네요~사진에서 약간 외로움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레고인으로서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다~
14.09.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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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
14.09.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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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라니...
14.09.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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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랑 어머니가 11월달에 뉴욕 가십니다 ㅎ 사촌동생이 나도 같이 오라는데 삶이 윤택하지 못해서 전 다음으로 ㅠ.ㅠ
14.09.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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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파머스마켓 가격 비싸네.
14.09.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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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했던 건 피자사진이어써옇!!!! 실망이예옇!
14.09.0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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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가시겠네요
14.09.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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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욕 콩크리트 정글 투 매이드 랄ㄹ라ㅏ라라 뉴욕 뉴욕
14.09.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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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와 데어데블, 다이하드가 나왔던 지하철역 사진도 좀 보고싶어요. 도시 자체가 영화셋트장이니 볼거리가 쏠쏠하죠. 근처에 엑스맨 재비어 스쿨로 유명한 건물도 있지 않나요?
14.09.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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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세 장난 아닐텐데요...
14.09.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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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진이 다 정감있고 좋아요..잘 보고 갑니다. 근데, 역시 영화 드라마 영향인가 외국인데도 너무 친숙한 느낌임 사진중 문신이 안보이네 다행이다. 외국사진 볼때 문신만 보면 토할거 같아서..
14.09.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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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브루클린 산답니다.. ^^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네요! 덕분에 무료하던 일상이 반짝반짝!
14.09.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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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년간 산 곳인데... 떠나온지도 벌써 오년이 넘었네요. 그립네요...
14.09.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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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그저께 도착해서 이틀밤 자고 오늘 돌아왔는데.. 이렇게 루리웹에서 또 보니 좀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버지니아 살지만 뉴욕에 관한 환상도 기대도 그다지 없는 상태라 이번이 두번째 가는거였는데 역시나 길가에 쓰레기와 그 냄새가 정말 뉴욕은.. 저에게 매력이 없는 도시라는것을 다시한번 증명시켜줬네요.. ㅠ,ㅠ (물론 좋아서 사시는 분들에게는 실례되는 말일수도 있지만.. 과장아닌 사실이라...) 이번에 간 이유는 순전히 오페라 유령을 제대로 한번 보고 싶어서 였었는데 정말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어서 좋았답니다. 식당은 다른 유명한 식당들은 리뷰보단 별루 였고 그냥 플러싱에서 강호동이 1년전에 열었다는 백정이란 식당이 제일 낫더군요.. (일단 제가 한식만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아무튼... 같은 루리인이고 미국 사시는분은 왠지 반갑네요!! 학교 때문에 가신거 같은데.. 아무쪼록 적응 잘하시고 힘내세요!!~
14.09.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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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특유의 오줌냄새. 특히나 엊그제 오셨으면 날씨 때문에 더욱 지독한 향기를 느끼고 가셨겠군요 ㅠㅠ 강호동백정 ㅋㅋㅋ 한식 좋아하시면 역시 플러싱이죠. 백정말고도 좋은 곳 많으니 다음에 기회 되시면 들려보세요. 추천해드리지요. 미국사시는 루리인들 보면 무척 반갑네요 ㅋㅋ 특히 뉴욕이나 근처 사시는 분들은 더더욱! | 14.09.04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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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ㅎㅎㅎㅎ쓰레기 와 음...스멜~....그리고 노숙자... 저도 이번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왔는데 거대한 화장실??? 그런 느낌이었어요 애완견 스케일이 크다보니 영역표시 스케일도 장난 아니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그런 강아지의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미국인들 뭐 나라 마다 문화나 성향이 다르니 이해는 했지만 ㅎㅎㅎ 그래도 5번가나 베터리파크쪽은 깨긋하고 괜찮았던거 같았습니다 ㅎㅎ 뉴욕에서 일주일 동안 느낀건 제가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것 이었습니다 만약에 아들나면 기러기 아빠해서라도 영어가르치면 나중에 외국에서 돈도벌고 잘 살 수 있겠지?라는 그 생각을 한방에 무너뜨렸죠 어느나라든 먹고살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단지 우리나라에서의 직업선택의 폭이 넓어질 뿐이라면...그냥 국내에서 영어교육시켜도 나쁘지 않다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 14.09.04 05: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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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어떤 인생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그저 부럽네요..ㅠㅠ
14.09.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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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살라고 하면 못살겠지만, 역시 한 일주일 정도 갔다오라면 정말 좋은 도시라고 생각하네요. 여름에 갔을땐 진짜 에어컨 소리가 웅웅웅~ 온 도시에 울려퍼졌던 기억이... 그래도 밤에 타임스퀘어 가보면 왜 맨하탄에 로망이 있는지 알거 같더군요. 갔다온지 3년은 된거같은데 사진을 보니 몇군대는 기억이 막 살아나네요~!
14.09.0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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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가서 부럽다
14.09.0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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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모양의 노쓸모땅에다가 말도안되는 상상력으로 데니얼이란 사람이 지은 플랫아이언빌딩이군요! 저거짓고 시민들이 바람에 쓰러질꺼라고 했는데 벌써 100년이 넘었네요 ㄷㄷ
14.09.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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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군대 안가는건 부럽긴 한데 군대 안가서 부럽다는분들은 참 시비거시는거 같은 기분인데 그냥 부럽다는 말을 뭐라 하기도 그렇고 거참...
14.09.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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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그런? | 14.09.04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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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 묘한 매력이 있어서 살다보면 뉴욕사는 사람들이 왜 스스로를 뉴욕커라고 자뻑을 떨어대는지 대충 공감이 되기도 합니다.
14.09.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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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힛갤보고 너무인상깊어 쪽지 보냅니다. 예전부터 addNickname님께서 올리는 여행기를 눈여겨 봐오곤 했습니다. 실례지만 어떻게 그렇게 세계 곳곳을 다닐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집안환경때문이라던지,,아니면 학업관련상 다니게 되는데 겸사겸사인지.. 가끔 각박하게 산다고 느낄대마다 addNickname님 여행기를 볼 때면 뭔가 부럽기도 하고 자유스럽기도 해서 좋네요^^
14.09.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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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8월 휴가때 뉴욕갔었는데!!! ㅠㅠ 탑오브더락 보다는 엠파이어 야경이 훨 멋진거같아요!! 브루클린 브릿지야경도 짱짱맨!
14.09.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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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도 멋지고 ~~ 사진예술입니다~~
14.09.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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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진득하니 참좋네요 ㅎ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사용하시는카메라 기종이랑 렌즈 구성좀 여쭤 봐도 될까요? (스르륵 버릇이..;;)
14.09.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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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정보 열어보니 니콘 D610으로 찍으셨네요. 초점거리 28mm에 조리개는 8.0 두셨네요. 필터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ND필터의 흔적이 보이시네요. | 14.09.03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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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 보니 미국 시민권자이신 거 같은데... 부럽네요 ㅠㅠ 저기서 살 수 있을 만한 재력도 그렇고..
14.09.0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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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미니쿠퍼 갖그 싶다~~~~ +_+
14.09.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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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햍 은
14.09.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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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민권따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14.09.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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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랑 결혼하시고 영주권 받고 사고 안친 다음 귀화시험을 보시면 됩니다. 문과는 대기업 임원급으로 가서 임원비자정도로 영주권 신청하고 차후 귀화하면 될 것 같구요... 이과는 연구실적좀 괜찮으면 어렵지 않을겁니다. 아니면 불법체류하다가 구제받아서 하는 법도 있긴 한가본데 이건 인간의 삶이 아닌지라 추천드리고싶지가 않네요. | 14.09.03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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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영주권을 취득해야되고.. 영주권 취득후 5년이 지나면 시민권 시험을 봐서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어야됩니다. 5년은 실제 미국에서 거주한 기간을 따집니다. 영주권을 획득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친족이 초청이민비자를 신청해주는 방법이 있고요.(친족은 직계가족을 얘기함.. 부모님 또는 형제자매.. 그리고, 자녀 그 이외는 해당사항없음) 두번째는 취업이민비자가 있고...(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이쪽은 잘 모름) 마지막으로 투자이민비자가 있습니다. 대충 최소 50만불(5억)정도를.. 일정기간동안 투자하는 조건으로 이민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 14.09.11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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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한가지 방법이 PWR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시민권자와 혼인을 하면 배우자는 임시영주권(2년짜리)을 발급받을 수 있고.. 2년이 지나면.. 특정한 조사(위장결혼같은걸 조사함)를 거친 후 정식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4.09.11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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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이는 신분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가죠. 저도 독수리와의 결혼을 노리고 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9.21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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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비자는 보통 공대나 자연계열 대학교 졸업한 (STEM)사람들 중에 쿼터 안에서 추첨하는데 보통 컴공같이 미국에서 부족한 인력을 많이 뽑습니다. 일단 미국에 취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회사를 찾아야 합니다. | 14.09.2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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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요 커
14.09.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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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딩때부터 유학생활해서 거의 6~7년차 되는거같은데 미국은 정이 안가는것같음 ㅠㅠ 맨해튼이나 어딜 여행가봐도 별 감흥이 안느껴짐 역시 놀기엔 한국이 짱인듯싶어요
14.09.0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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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시면 아직 군대는 안갔다오신거네요 아닌가? 군대안가는건가요?
14.09.0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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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가 한국 군대 자원 입대 하는 사람도 있는데.. 넘 군대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군요.. ㅎㅎ 군대는 의무로 가는 거지만..
14.09.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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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그리스시민권가지고 있는대도 입대한 선임이 있었는대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 14.09.04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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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영화 찍으셔도 되겠어요. 타지 생활 힘드시겠지만, 뭔가 부럽기도 합니다!
14.09.0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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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라....겉으로만 화려한 도시랄까... 그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 바쁘게 일하며 힘들게 살아가는것 같더라고요 특히 한국분들은 세탁소나 네일아트나 손으로 하는일을 많이 하시고..가끔씩 작은 슈퍼같은거 하시는분들도 계시고...그리고 성공하신분들은 아주 예전에 이민가신분들이나 성공하지 지금분들은 진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산다고 하는게 맞을듯 싶네요.
14.09.04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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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산지 10년인데 아직 맨하탄 입성은 못했네요 ㅠㅠ 학교나 일터는 다 시티에 있는데 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니다!! 뉴욕정모 한 번 더 해야 쓰겄네요 ㅋㅋㅋ 트라이스테잇 사시는분들도 다 모아모아서~
14.09.0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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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읽다보니 뉴욕사시는 루리웹분들이 전보다 훨씬 늘어난거 같네요 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 14.09.04 0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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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PTSD님 말씀하신거 보니까.. 저는 D.C 바로 밑에 버지니아 사는데....(20분거리) 백악관 아직 못가봐서..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ㅋㅋ | 14.09.11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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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마이 커즌
14.09.0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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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진짜 옷 못입네.. 패션센스들이 다 쉣이네;;
14.09.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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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내들은 대충걸쳐도 씹간지나니까.... 똥양인이 이런소릴 하다니 ㄷㄷ | 14.09.08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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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카메라 하나 사서 저렇게 멋진 사진 담아보고 싶네요~잘봤어요~ㅎㅎ
14.09.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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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스파이더맨 사진도 올려주세요 ~
14.09.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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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집세 ㅎㄷㄷ 하더군요. 아는 사람 거기 공원 근처 원룸에 사는데 한달 윌세가 250만원인가 된다고 하더군요. 쪼매난 원룸 하나가..
14.09.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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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월세가 2500불정도면 맨하탄에서 정말 싼편 아닌가요? 말씀하신대로 정말 쪼매난 원룸인듯... | 14.09.11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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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에서 원룸(스튜디오)이면 2500불 정도 나올 수 있죠. 더 쌀 수도 있구요. 크게 싸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 14.09.20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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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이군요....제가 있었을때 물론 10년도 넘은 일이지만 그때 맨하탄 1600불 이었는디... | 14.09.23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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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어떤가요
14.09.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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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학교 기숙사에서 살아서 맨하탄 내에 거주했는데 4학년을 다리 건너 퀸즈를 나갔더니.. 얼마나 제가 좋은 동네에서 살았는지를 진짜 뼈 저리게 체감하는 중입니다[...] 지금 덧글 다는 중에도 참 진짜 뼛속까지 와닿네요; 학교 수업 들으러 맨하탄 나가면 막 너무 좋고 그럽니다ㅠ 3년동안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니던 동네가 이렇게 좋은 동네였구나 하구요 막..
14.09.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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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우드사이드쪽 거주중인데 인도 계열 사람들이 엄청 많이 거주하는 동네라 레알 본토음식, 향신료가 엄청 흔합니다. 간판도 막 영어 아닌 간판들 잔뜩 있구요. 여기가 미국인가 인도인가... 아무튼 그걸 떠나서 참 맨하탄이랑 딴판인 동네라 한달 채워가는 지금도 적응이 안되네요; 아 그래도 커리는 개꿀맛ㅋ..;; | 14.09.20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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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넘게 퀸즈에 살았던 제가 느끼기엔 좀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전혀 없군요. 그냥 시티나가 사는게 진리 ㅠㅠ 인도사람 사는 우드사이드 쪽이군요 ㅋㅋ 한때는 우드사이드도 꽤나 한글화가 진행중이었는데 요샌 사그라든거 같아요. 그래도 플러싱은 한국냄새나서 좋기도하고 싫기도하고 애증의 플러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9.20 2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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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졸업하고 일자리를 뉴욕서 얻게되면 무슨수를 쓰더라도 맨하탄은 가야겠습니다ㅠ;;; 맨하탄 땅값이 끝빨나니 좋은 곳엔 못살겠지만[...] 그래도 맨하탄 윗동네 빼고 어딜가도 지금 동네보단 좋을거같아요. | 14.09.21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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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사진 잘 찍으시네요!
14.09.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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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최고임 왜냐면 ㅋㅋㅋ 시민권자라는 사람들이 미국인 사이트에는 재미없고 한국인 사이트에서 글 올리는 거보면 한국을 그리워하는거거든
15.01.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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