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경험치 2배.jpg [111]




(3494143)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65192 | 댓글수 111
글쓰기
|

댓글 | 111
 댓글


(IP보기클릭).***.***

BEST
32사단 나왔습니다. 32사단 충천남도 전부 커버치는 사단인데요. 여기가 해안부대랑 내륙부대랑 난이도과 극과극임. 내륙은 말그대로 꿀빠는곳 꽤되는데 해안쪽은 개빡쎔. 보통 이쪽 해안부대로 오는 간부들도 여기 gop도 아닌데 왜이렇게 굴리냐고 하는데 특히 해안쪽이 서해안중에서도 중국배들 지랄같이 왔다갔다해서 수상한배 발견되면 무조건 해안기동타격대라고 출동. 종종 밀항자도 잡고 현상수배범도 잡고해서 저도 포상휴가5일 받음. 잠도 거의자기 힘들고 바닷바람은 진짜 춥고. 후방이라고 또 시설은 전방처럼 좋게 안해줌. 대대에서 2년간 군복무 하는데 간부 2명은 못견디고 탈영하고 병사 ■■한명에 탈영 2번 있었고. 여기 특공여단있는데 툭하면 훈련을 같이뜀. 근데 또 이름은 보병사단이라고 1달에 1번씩 행군질을 하질않나. 대신 해안부대라서 휴가는 많이줌. 정기휴가 기본4개였고 외박이 없는대신 10일을 휴가로 돌려서쓸수있고 하도 탈영 ■■자가 많아서 포상휴가 막뿌려서 애들 평균 휴가가 최소 60일정도 제일 많이나간놈 110일 나간놈도 있었음. 진짜 휴가 하나보고 꾸역꾸역 버팀. 근데 이것도 7년전 얘기고 지금은 또 모르겠네.
14.10.24 23:24

(IP보기클릭).***.***

BEST
아..3일전에 갔네...
14.10.24 18:15

(IP보기클릭).***.***

BEST
아근데 32사단이면 향토..뭔가 뭐하여간 그런거아니냐
14.10.18 12:16

(IP보기클릭).***.***

BEST
역시 ■■추천 같은 드립은 드러요
14.10.24 21:26

(IP보기클릭).***.***

BEST
여기까지 글내용 언급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전부 프사 얘기만 해 ㅜ.ㅜ
14.10.25 13:02

(IP보기클릭).***.***

ㅜㅜ
14.10.18 12:16

(IP보기클릭).***.***

안봤는데?
14.10.18 12:16

(IP보기클릭).***.***

BEST
아근데 32사단이면 향토..뭔가 뭐하여간 그런거아니냐
14.10.18 12:16

(IP보기클릭).***.***

32사단은 외곽방어지대 세종인가 논산그쪽 제가 계룡대 근무할때 자주 보았던 32사단... | 14.10.24 17:41 | | |

(IP보기클릭).***.***

나 32사 훈련소 나옴 재수없으면 해안대대 감 ㅇㅇ | 14.10.24 18:15 | | |

(IP보기클릭).***.***

BEST
아..3일전에 갔네... | 14.10.24 18:15 | | |

(IP보기클릭).***.***

후방 육군부대는 특공 여단이나 기동대만 피하시면 군생활 그리 어렵지 않을겁니다. 전역한지도 10년이 넘어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보충대에서 특공여단이랑 사단 기동에서 먼저 차출 해 가는데, 매우 익사이팅한 군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32사 사단 기동이었... ㅜㅠ | 14.10.24 18:22 | | |

(IP보기클릭).***.***

아 21일 입대시구나;;; | 14.10.24 18:23 | | |

(IP보기클릭).***.***

아쉽다 전방가야 재밌는데... | 14.10.24 19:13 | | |

(IP보기클릭).***.***

32사면 그래도 비교하면 존나 빡쎄게 굴림 거기 사단이랑 붙어 있어서 그런지 군기 겁나잡고 수색대처럼 막 굴림 입대는 102보가 진리지 완전 개꿀임 거기는 각 사단이 대려가서 교육하는데 어쩌피 전방 전쟁나면 10분 총알받이라서 훈련 빡세게 안시킴 존나 개꿀 | 14.10.24 19:57 | | |

(IP보기클릭).***.***

어 나도 32사단 기동대대인데 ㅋㅋ | 14.10.24 21:06 | | |

(IP보기클릭).***.***

32사 기동대대 내가 복무하던 당시만하더라도 사단내에서 지원 가장 많이 받고 시설도 최고급이어서 지낼만 했지...다만 사단 전투부대라고 훈련은 나름 힘들고 많았으나 시설이 좋아서 그냥저냥 보낼만 했음. 혹시 기회되면 기동대대로 가는거 추천 | 14.10.24 21:11 | | |

(IP보기클릭).***.***

향토사단 가면 그래도 기동대대 가야 군 생활답게 함. 훈련 조금 빡세다지만 특전사 수준으로 시키는 것도 아니라서 할만 함. 사단직할 전투부대라고 지원도 괜찮고 어차피 밖에서 굴러서 힘들어야 내무반에서 터치가 적음. 아, 근데 요즘은 원래도 별로 터치 안하나. | 14.10.24 23:18 | | |

(IP보기클릭).***.***

BEST
32사단 나왔습니다. 32사단 충천남도 전부 커버치는 사단인데요. 여기가 해안부대랑 내륙부대랑 난이도과 극과극임. 내륙은 말그대로 꿀빠는곳 꽤되는데 해안쪽은 개빡쎔. 보통 이쪽 해안부대로 오는 간부들도 여기 gop도 아닌데 왜이렇게 굴리냐고 하는데 특히 해안쪽이 서해안중에서도 중국배들 지랄같이 왔다갔다해서 수상한배 발견되면 무조건 해안기동타격대라고 출동. 종종 밀항자도 잡고 현상수배범도 잡고해서 저도 포상휴가5일 받음. 잠도 거의자기 힘들고 바닷바람은 진짜 춥고. 후방이라고 또 시설은 전방처럼 좋게 안해줌. 대대에서 2년간 군복무 하는데 간부 2명은 못견디고 탈영하고 병사 ■■한명에 탈영 2번 있었고. 여기 특공여단있는데 툭하면 훈련을 같이뜀. 근데 또 이름은 보병사단이라고 1달에 1번씩 행군질을 하질않나. 대신 해안부대라서 휴가는 많이줌. 정기휴가 기본4개였고 외박이 없는대신 10일을 휴가로 돌려서쓸수있고 하도 탈영 ■■자가 많아서 포상휴가 막뿌려서 애들 평균 휴가가 최소 60일정도 제일 많이나간놈 110일 나간놈도 있었음. 진짜 휴가 하나보고 꾸역꾸역 버팀. 근데 이것도 7년전 얘기고 지금은 또 모르겠네. | 14.10.24 23:24 | | |

(IP보기클릭).***.***

저도 32사단 나왔는데 해안이 빡세다고요? 훗훗... 역시 군대는 케바케인 듯. | 14.10.25 00:17 | | |

(IP보기클릭).***.***

32사 예비군 갔다 왔는데 교관님들이 서서 교육중인데 기간병들은 의자에 앉아서 졸더군요 | 14.10.25 01:37 | | |

(IP보기클릭).***.***

역시 군대는 케바케~ 같이 21사 양구로 팔려간 친구는 사단 본부대... 나는 GOP~ 아잉씐나~!! 덕분에 눈 극혐자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 | 14.10.25 07:43 | | |

(IP보기클릭).***.***

난 15사 였는데 전방이 시설 좋다는 소리는 또 첨 들어보네 나 있던 막사는 무슨 6.25때 쓰던 막사같던데 화장실은 당연히 푸세식이었고 오죽하면 겨울에 실외 온도계랑 실내 온도계랑 온도가 똑같았을까 그딴 곳에서 양쪽발 동상 정도로 끝나고 안죽고 살아나왔으니 그냥 그걸로 만족중 | 14.10.25 13:00 | | |

(IP보기클릭).***.***

32사 해안부대(레이더) 2012년 전역자입니다. 사실 레이더병이라 해수욕장(대천) 구경도 해가며 해서 그런지 몸은 힘들지 않았는데 30명 남짓밖에 안되는 인원이 좁아터진 지역에 2년간 갇혀 지내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막사도 가건물이라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무엇보다 업무 자체는 별게 없는데 기지 규모가 그래도 레이더 기지중에선 제일 큰편이라 전국에서 몰려든 별들이 헬기타고 찾아와서 브리핑 연습해야되는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이 외에도 인구수 부족에서 나오는 1인당 작업량, 보급 문제 등이 심각했지만 그건 생략. 대신 격오지수당(만 오천원?)이랑 14박 15일(물론 잘라 써야함)에 가까운 휴가는 개꿀! (잘만 쪼개 쓰면 1달에 한번씩도 나갈 수 있었음) 노조미남편님이 말하신 해안기동타격대는 제가 근무할때는 거의 안부르게 됐고, 대신 각 기지에서 인원을 파견해서 레이더, TOD가 닿지 않는 곳을 감시하게 했더랬죠. (겨울에 바닷바람 맞으면서 몇시간씩 서 있으면 겁나 추움..!! 인원이 적으니 교대도 없음) 아마 기동타격대원들이 자꾸 헛탕치는게 열받아서 건의하는 바람에 바뀐 것 같은데 지금도 병사들 편의를 위해 경계근무를 가라치는게 올바른 일이었는지는 의문. | 14.10.25 15:48 | | |

(IP보기클릭).***.***

MeGaWeB // 혹시 158이신건가요? 저 거 위에 뱅니포였는뎅... | 14.10.25 16:02 | | |

(IP보기클릭).***.***

노조미남편님//에 이어서 10년전 이야기 해드림 02년 32사 출신임. 태안쪽 해안경계나왔습니다. 사단 훈련소부터 조교들이 해안가는 빠지지 말라하지만 대부분 차출되는 곳은 해안쪽입니다. 나름 격오지 체험이라고 사단 내륙부대 친구들 가끔 오는데 병장들도 왔다가 동기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고 편지쓰고 갑니다. (정작 본인은 편하게 해안가 방파제에서 잠만자다 가면서...) 제가 루리웹 다른 곳에도 이런 댓글 단적이 몇 번 있는데 제 이등병 시절로. 하루 취침 2시간. 초소 경계근무 16시간. 항포구로 나가 선박확인임무 4~5시간. 기타 부대서 하루 1~2시간 대기타고 허드렛일하면 취침시간 밖에 없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세면과 양치했습니다. 너무 자고 싶어서... 수신한 편지에 답장을 1주일씩 못쓰다 겨우 새벽에 몰래 옆막사에서 쓰려했다가 한줄쓰고 쓰러지는줄... (극심한 피로감에 몸이...). 입병이 크게 네, 다섯개는 항상 달고 살았으며 쫄따구여서 밥을 5분안에 먹어야했으므로 뭐든지다 말아서 한번에 먹었습니다. 따가움에 항상 눈물흘리면서 먹었네요. 고참 왈 :"넌 왜 항상 개밥 만들어 먹냐?~" 쫄따구가 무슨 말을...ㅠㅠ... 그렇게 소초여서 100여일을 보내고 중대복귀하던 첫 날 중대도 인원이 없어 4시간을 잤는데 상쾌하더군요. 입찢어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올여름도 회사에서 4시간씩 자며 연달아 일하는데 그때만큼은 아니더군요. 제 짧은 인생에 아직도 그때만한 고생은 없었습니다. 후에도 해안부대 특성상 매복을 계속해 나가고요. 겨울에는 뒷통수에 산바람이 앞통수엔 바닷바람이 앞뒤로 머리를 때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밀입국 실전상황도 많고요. 저때도 있었음. 신진도 쪽에 대규모로 5x명 잡아서 포상휴가간 고참들도 많았고...(전 또 밤샘근무. 헬기뜨고 난리난거 경계초소서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네요. 덕분에 16시간도 넘게 근무서고...교대안됨...) 단지 자고싶다는 이유하나로 ■■생각 깊이했습니다. ... 지금은 자고 일어나면 시간부터 보네요. 하루 3시간 이상자면 "내 몸이 남보다 피로감을 느끼는거지 충분한 수면시간이었다~" 하면서 하~ 내 군생활ㅠㅠ... 거짓하나 없습니다. 02년 32사 11중대 1소대였던 친구들 혹! 본다면 공감할듯~ 고생했다 모두들~~~ㅠㅠ... | 14.10.25 16:03 | | |

(IP보기클릭).***.***

아! 혹시 "밥은 어떻게했냐?" 하시면 연구소 초소였는데 거기 경찰들 근무교대 해주는 봉고차량으로 짬밥을 배달시켜 줍니다. 초소에서 하루 2끼 이상 먹고요. 선박확인때는 밖에서 배달된거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어신소 소장님이 춥다며 안에서 먹으라 했지만 이내 귀찮았는지 안들여보내주더라고요. 그냥 겨울바닷바람 맞으며 딱딱하게 얼은 밥 배달받아 먹습니다. 방파제 위에서.ㅋ | 14.10.25 16:06 | | |

(IP보기클릭).***.***

32사 방공 레이다 출신임다. 계룡대 꼭대기서도 진지생활 해보고 해안에서도 진지생활 해봤는데. 해안쪽이 확실히 열악하고 시설도 ㅄ이었죠. 13년 전역이고요.....뭐, 산이라고 크게 다를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공감. | 14.10.25 16:19 | | |

(IP보기클릭).***.***

32사 백룡이었나 해안 경계부터 대전향토부대까지좀 넓어서... 2년전에 사단기동부터 빼가고 특공여단은 뺑뺑이였던.... 어떤 한명은 50사단 걸려서 어디냐고 하던기억이.. 대전쪽 606인가 605인가되면 좋아하고.. 전 머 훈련소만 이쪽이었던지라 잘모르겠네요 | 14.10.25 17:08 | | |

(IP보기클릭).***.***

32사단이 빡세다라... 내가 02군번 32사단 98연대 해안근무 나왔는데, 할만했다. 중대장하고 선임들이 ㅁㅁ새끼들이 많아서 힘들었지, 군생활이 힘들다고 생각되진 않았어. 해상장애물 날를 때하고, 겨울밤에 반나절넘게 매복질하는 것빼면 힘든 훈련,작전은 없었다. 하여턴간 엄살들은...ㅉㅉ | 14.10.25 17:29 | | |

(IP보기클릭).***.***

12년전, 02군번의 32사단 이야기를 더 해보자. 훈련병일 당시에는 조교들이 해안부대로 가면 젖된다고 겁 조낸 줬던 것으로 기억한다. 미친 조교놈들... 자기들은 사단훈련소에서 한발짝도 안나가본 놈들이 뭘 안다고.ㅋㅋㅋㅋ 암튼 초기 최종발령날 때까지, ㅆㅂ해안부대는 걸리지말라고 하늘에게 빌어봤지. 난 여기에서 하느님이 없다는 것을 깨닭았다. ㅆㅂ.해안부대 추카해크리. 내가 이등병 때부터 선임들은 똘끼충만한 병맛새뀌들이 많았는데~ 지금의 군대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한달차이나는 놈 두놈이 전역할 때까지 지랄떨더라. 레알 ㅁㅊㄴ들...-_- 그 중에 한놈을 예비군 때 만난 것이 또 유머. 암튼 그건그렇고. 선임은 물론 내가 이등병 때 중대장도 진짜 제대로 ㅁㅊㄴ이었는데~ 부하를 개보다도 못하게 취급하는 놈이었음.-_- 간부들도 눈치만 살살보는 미친개. 그러다가 일병중간즈음에 중대장이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나~싶다가 이내 본색이 나오더라. 아오...간부들이 다 그놈이 그놈이지... 하여간 이 중대장 쉐끼는 가장 병맛짓이 병사들 휴가를 짤라먹는 무서운 스킬을 사용하는 놈이었음. 그것도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기분따라 개지랄 정기휴가를 없에버리는 놈이라서 병사들 불만이 많았음. 진짜 탈영, ■■자 안나온 것이 신기할 정도.-_- 선임이라고 한살도 차이안나는 싸이코들~ㅋ 산속에서 귀싸대기 36대도 맞아보고, 개머리판으로 헤머찍혀보고, 갖은 갈굼, 연달아 경계근무 등~ 아주 군생활이 다이나믹했다.ㅋㅋㅋㅋㅋ 훈련은 거진 차단선이나 수색섬멸이 대부분이었고~ 여름 한정으로 해안장애물 나르고 옮기고 설치했다가 해체하고 개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ㅆㅂ. 이거 무게가 얼마더라?ㅎ 해안가도 나라경계라고 매복선다. 겨울이 힘들었는데~ 해떨어지기전에 갔다가 해올라올 때 나오는데, ㅆㅂ 시베리아 겨울바람!! 개쉐끼야!!! 추위가 전방못지않겠더라.ㄷㄷㄷ | 14.10.25 18:15 | | |

(IP보기클릭).***.***

08년도 32사 해안대대 해안기동타격대 나왔는데 실제 해기타 출동은 훈련 아니면 거의 안나감 대신 하루 한번씩 2교대로 매복 나가야 되는데 겨울되면 추워서 힘들고 여름에는 모기땜에 힘듬 솔까말 매복 나가서 배 지나다니는걸 보는게 아니라 간부들 순찰 나오는걸 감시함 매복 갔다와서 오침하니까 살만함 그렇게 엄청 힘들진 않고 매복 안나가는 날에는 견시라고 배 지나다니는거 체크함 | 14.10.25 18:16 | | |

(IP보기클릭).***.***

내가 이등병~일병때까지 밀입국자들 툭하면 상륙했는데~ '태안은 밀입국의 천국'이라는 뉴스에도 났었다. 밀입국자를 잡으면 포상휴가 확정이라서, 군인들도 눈에 불을켜고 찾는다. 그런대 밀입국자 짱■쉐끼들 막상 잡아보면 졸라 불쌍해. 몇일 씻지도 않았는지 졸라 지저분하고 눈에는 겁이 잔뜩 먹어있어서~ 신분증 볼 필요도 없이, 바로 보면 따악 안다. 게다가 한국에 상륙할 때까지 수십시간동안 밥도 굶어서 힘도 없는데, 용기낼려고 소주를 이빠이 쳐먹는지~ 잡으면 여자고남자고 술냄새 쩜.-_- 제정신을 못차리고 겁만 먹음.ㅇㅇ 이 상태에서 시꺼먼 군인들이 총갖고서 다가오거나 잡으면~ 레알 그 자리에서 똥오줌 다 지리더라. 정신못차림. 불쌍한 짱■놈들. 쩝. 밀입국에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라면, 요즈음같은 휴전평화시대. 별달고 장군되려는 놈들은 그럴듯한 껀수 잡기위해서 꽤나 어렵다는데~ 32사단은 밀입국자들 잡아들이는 실적이 나오는 곳이라서, 고위장교들이 돈주고서라도 오고싶어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장교들이 하나같이 ㅁㅁ들에, 의욕넘치는 피곤한 놈들뿐이었는지도 모르지만~ 암튼 연대장이 그렇게 연줄이던 뭐던 다 사용해서 새로 취임해왔는데~ 그 다음주에 밀입국이 터진거여. 연대장이 아주 입이 찢어지게 좋아했대.ㅋㅋㅋㅋ 그래서 기분이랍시고 연대 전병력에게 포상증을 뿌렸는데, ㅆㅂ 대대장이 짤라먹음.-_- 아니, 연대장이 준 포상증을 왜 대대장이 끊어먹냐고 ㅆㅂ로마!!! 이게 내가 일병때였는데, 선임들은 자기 휴가찾아먹겠다고 다 나가고, 뒤에 대기타던 짬찌들만 휴가 다짤렸더라.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물려받은 휴가증도 전부 없에버리니~ 휴가는 진정 정기휴가밖에 없고, 포상은 진짜 자기가 잘나야 타먹는 구조로 바뀜.-_- 한술 더떠서 중대장은 뭔가 틀어지면 사병들 정기휴가를 최대치에서 깍아버리니~ 군생활에서 힘든 것은 훈련이 아니요. ㅁㅁ 선임과 간부만 안만나길 바라는 것이 제일이더라.-_- | 14.10.25 18:18 | | |

(IP보기클릭).***.***

암튼 상기에서 적은 것 빼고는 군생활은 거진 거기에서 거기였음. 졸 지겨웠던 것하고, 하고싶은 것 못하는 것이 가장 어렵지. 나머지는 적당히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국방부 시계는 어떻게는 가더라. 02군번이니까 12년전 이야기인데, 지금 군대내 가혹행위, ■■어쩌고 하는 것보면~ 이해는 가면서도, 굳이 그럴 것이 있나...싶기도 함.-_- .....하긴, 아직까지도 나를 갈군 선임들 얼굴이 기억하더라. 가끔 꿈에서도 나왔고.ㅋㅋ | 14.10.25 18:21 | | |

(IP보기클릭).***.***

아, 32사단의 해안경계부대에는 어느 부대에나 막사대문에 커다랗게 적혀있는~ '간첩잡아 영웅되자!!'ㅋㅋㅋㅋㅋㅋㅋ 미친. 별별 카터라 소문은 다 있었지... 간첩 진짜로 잡으면 바로 전역이라나~ 아님 전역할 때까지 교육만 다니면서 땡보짓하다고 끝난다나~ㅋㅋ 하지만 모두들 알고있었는데, 해안가로 간첩들어와서 교전하면 우린 다 죽는 거라고.ㅋㅋㅋ 장비도 구린대 뭘 어떻게 잡어? 그리고 해안가 전방주시하기보단, 짬되면 간부참호를 감시하면서 졸기 바쁘다.-_- | 14.10.25 18:33 | | |

(IP보기클릭).***.***

나도 32사 출신 ㅋㅋ 뭐 나도 향방부대 출신에 군수라 솔직히 남이랑 비교하면 꿀빨았는데 32사 훈련소에서 기억나는게... 식당 중에 제일 높은곳에 있는 식당... 거기 앞마당 쪽에 보면 철조망 너머 아래쪽으로 산등성이가 보이는데 거기에 산 중턱에 외딴집 한채가 보임. (거리상으론 식당에서 한 7~800미터 되려나?) 근데 훈련소 동기 한놈이 그 집에서 온 애라서 그 식당에서 식사대기 할 때면 자기집 보며 그리워함. 혹시 아버지나 어머니 모습 안보이나 기웃대고. | 14.10.25 19:36 | | |

(IP보기클릭).***.***

저도 군대 쿨럭쿨럭... 군대를 쿨럭... 가고 쿨럭....싶어 쿨럭쿨럭.... 었는데 쿨럭... 천식 때문에.... 쿨...럭.... | 14.10.25 20:12 | | |

(IP보기클릭).***.***

강원도 인제 12사 52연대 gop출신인데 시설 개구려요 전방이 시설 좋다는거 다 개구라 ㅡ ㅡ 여름에 물안나와서 배수로에 있는 더러운 빗물로 씻고 그랬는데 가끔보면 후방에서 계셨던분들 전방은 시설이라도 좋지 이런 생각은 버리시길 ㅎ | 14.10.25 20:33 | | |

(IP보기클릭).***.***

12시단 동지여 난 38연대 2대대였소 gop는 향로봉 한번가보고 이등병때 병장때 사천리 한번가보았소 전방 시설좋다 ㅡ,ㅡ::::: ㅜㅜ 사천리에서 계단이 4천개라서 사천리라부름 사람이 부식들고오지못해서 엘리베이터 비슷한 부식나르는걸로 케이블로 옴겨줬는데 부식을 ㅡ ,ㅡ lpg가스통 사람이 들고 산에 오를수있다는걸 첨알게됐지 그동네에서.. 시설이라.. kbs에서 산양인가 멸종될려고하는 동물 그거촬영한다고 와서리.. 우리막사가 티비도안나온다고 불쌍하다고 무슨 엄청큰 대형 안테나 설치해줘서 위성으로 그때잡아서 봤던기억이난다... 장동건이랑 채림나올때 드라마 봤던기억나. 백지영 한창뜰때... 엄청오래전기억이군 아 화장실은 똥퍼서 날랐던걸로기억한다.. | 14.10.25 21:48 | | |

(IP보기클릭).***.***

gop도 시설좋은곳 있겠죠 근데요.. gop있을때도 대대장이랑 근무하고 막사에서 자고할때도 대대장이있는곳에서도 시설안좋았어요 ㅡ.ㅡ아.........다행이여긴 수세 식변소였습니다 참으로다행스럽게도.. 대대장이 근무하는곳이라 여기만 수세식이였어요. 하여간 향로봉 뭐뭐했던걸로기억합니다 이등병때라 몇소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추웠냐하면.. 오줌갈기고 바닥에떨어지면 농담안하고 그냥 얼어있더군요 온도계인가요........... 추워서 맨날 깨졌어요... 나중에 온도계 하도깨져서 온도계는 검열올때만 끼웠어요 ... 대대장말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추운곳일거라고하더군요.,... | 14.10.25 21:53 | | |

(IP보기클릭).***.***

헐 반가운 12사단... 전 진부령이었는데 | 14.10.25 21:53 | | |

(IP보기클릭).***.***

거기도 추운곳인디..고생많으셨소..12사단 을지부대 용사여 | 14.10.25 22:04 | | |

(IP보기클릭).***.***

32사단 11년군번입니다. 해안 꿀입니다 | 14.10.26 00:40 | | |

(IP보기클릭).***.***

심플하게 // 헐 님아 저도 태안 나왔습니다. 98 3대대;;; 저는 05군번인데 선배님 이시네요. 진짜 98 3대대 32사단내에서도 유명하더군요 안좋은걸로 ㅠㅜ 진짜 후방 나왔다고 개무시 하는데 태안쪽은 레알 지옥이예요. 해안선도 너무 넓은데 사람도 없고 시설 구리고 임무가 너무 많아서 대부분 병사가 하루 4시간자면 많이 잔다는곳인데. 여기서 같은부대 출신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ㅋㅋㅋㅋ | 14.10.26 01:03 | | |

(IP보기클릭).***.***

32사 97연대 2대대 06군번입니다. 양쪽 모두 군번 개꼬인 지통실계원+중대계원이라 대대에서 노예생활하다가 중대 편제 개편한답시고 상말에 소초가니 지상낙원이었음 ㅋ 애들은 해기타로 하루에 20번 이상 출동하는데 난 낮에 상황보고 밤에는 야근하고... (대대에서는 하루 4시간 이상 자 본 적이 없음) 계원도 17시 이후에 놀거나 잘 수 있다는걸 소초에서 처음 알았으니 ㅋㅋ ㅅㅂ; | 14.10.26 01:35 | | |

(IP보기클릭).***.***

저기 말하는 특공 나왔었습니다. 보통 저희는 해안부대 지원가면 1년에 한번, 태안으로 보름정도 다녀오는데 그냥 꿀이라고 편히 쉬다가 왔습니다. 근데 잠 편하게 못자는건 진짜 별로더군요... 그리고 무슨 사열을 매일 두번씩 하는지 귀찮아 죽을뻔 했었던 기억이나네요. | 14.10.26 03:44 | | |

(IP보기클릭).***.***

외출.외박.면회없고 검은옷 입고 머리기르는 부대 출신입니다. 차라리 일방사병으로 군생활했으면 이런 글 공감도 가고 추억도 같이 공유하련만 일반사단 출신들 글 보면 묘하게 부럽네요 | 14.10.26 04:34 | | |

(IP보기클릭).***.***

32사단 505여단 05군번인뎅.. 솔직히 32사단 개꿀이였음.. 하는일이 예비군 교육하는거라 군에와서 예비군들 상대하는게 많이 짜증났을뿐이지.. 특히 대학생예비군들(대전대 x새들..).. 물론 내가 예비군되고 똑같이 하게됬지만.. 분파 가서 해안쪽 32사단 아저씨들 만나서 이야기 들어 보면 확실히 내가 있던곳은 땡보긴 땡보지만 어느곳이던 군대는 사람때문에 힘들지.. 훈련은 버틸만 하지 않나 생각함... | 14.10.26 08:39 | | |

(IP보기클릭).***.***

노조미남편//아직도 그렇다고요?~ 헐...ㅠㅠ... 저도 당연히 98연대 3대대 입니다. 반갑네요. 님도 참 고생많았습니다. 군대 얘기하면 당연히 남자들 전방. 후방 따지지만 이제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다같이 고생하는 군인들이지요. 저는 전방나왔다하면 인정해줍니다. 춥고 고생했구나~ 하구. 그런데 후방나왔다고 괜히 쓸데없이 기죽지도 않네요. 다른쪽으로 고생을 많이해서... 다른 사람들은 잘 안믿고 인정하려 않으려하죠? 후방도 나름 빡센데... 잠못자는 고생은 아흑... | 14.10.26 09:49 | | |

(IP보기클릭).***.***

금빨강 // 158은 태안쪽 레이더고 전 155(대천)였습니다. ㅎㅎ 비추천◎버튼 // 오!!! 같은 대대 소속이네요. 파견갔을때 빼면 거의 가본적도 없지만.. | 14.10.26 11:28 | | |

(IP보기클릭).***.***

문채원 // 505면 내륙이네요. 32사단이 내륙은 거의 꿀이라고 들었어요. 기억으로는 32사단에서 해안부대는 98 97연대만 인걸로 아는데 진짜 해안부대는 힘들어요. 간부 거지같은거야 다른부대도 마찬가지지만 여긴 병사들끼리는 사이 좋았습니다. 잠도 못자고 맨날 생활하니 선임들도 후임들 상병정도되면 틈틈히 자는거 놔뒀고 같이 간부랑 군생활 ↗같다고 욕하면서 친해졌거든요. 그렇다고 해도 그중 거지같은 선임껴있기도 해서 깍두기 소리내서 씹는다고 갈굼도 당해봤지만 근데 군대에서 한일 10개중 1개 건질만 하다고 그당시 운전병인데도 낮에는 낮대로 배차나가고 해안부대는 야간순찰이라는게 있어서 밤에 또 배차나가서 새벽 1~2시에 복귀하는등 하느라 야근하거나 밤새거나 잠조금만자고 일하는등등에 익숙해져서 사회생활할때는 적응이 빨라지더군요... | 14.10.26 14:15 | | |

(IP보기클릭).***.***

제가 계룡쪽 특공 나왔는데 쪼까 힘들긴 하데요 | 14.10.27 10:13 | | |

(IP보기클릭).***.***

02년 4월 군번 97연대 4.2인치였는데 전투지원중대 나온 사람은 없나보네... 하기사 요즘 누가 똥포 쓴다고ㅋㅋㅋ | 14.10.27 15:12 | | |

(IP보기클릭).***.***

현상수배범을잡아서 휴가 5일이면 멍청하신듯 ㄷㄷ 자기 권리는 받으셔야조. | 14.10.28 00:59 | | |

(IP보기클릭).***.***

3일...
14.10.18 12:16

(IP보기클릭).***.***

프사덕에 ㅊㅊ
14.10.18 12:16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18 12:16

(IP보기클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18 12:16

(IP보기클릭).***.***

■■추천드러요 | 14.10.18 12:16 | | |

(IP보기클릭).***.***

BEST
역시 ■■추천 같은 드립은 드러요 | 14.10.24 21:26 | | |

(IP보기클릭).***.***

니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 14.10.25 22:58 | | |

(IP보기클릭).***.***

깔깔깔 다른 사람의 행복은 나의 불행... (시무룩)
14.10.18 12:17

(IP보기클릭).***.***

꿀사단 들어가면서
14.10.18 12:19

(IP보기클릭).***.***

춥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4 17:36

(IP보기클릭).***.***

아아 ㅠㅠㅠㅠ
14.10.24 17:39

(IP보기클릭).***.***

뭔소린가 했는데 아바타 ㅋㅋㅋㅋㅋㅋ유서 쓰고 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4 18:08

(IP보기클릭).***.***

오 나도 공주사람인데. 32사면 계룡 반포쪽 아닌가? 전 공군나와섴ㅋㅋㅋ
14.10.24 18:16

(IP보기클릭).***.***

엌 지금 군대있겠넼ㅋㅋㅋ
14.10.24 18:16

(IP보기클릭).***.***

이번달에 본 프사들 중 최고로 패기 넘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4 18:46

(IP보기클릭).***.***

오늘저녁쯤이면 "내일 눈떠보면 집이었으면 좋겠다" 는 생각이 간절해질때군. 토나온다.
14.10.24 18:47

(IP보기클릭).***.***

32사단 꿀사단 훈련도 꾸우우우울
14.10.24 18:47

(IP보기클릭).***.***

ㅋㅋㅋㅋ얘는 자기가 쓴글이 힛겔온지도 모르고있겠네 ㅋㅋㅋ
14.10.24 20:23

(IP보기클릭).***.***

제32보병사단(한자: 第三十二步兵師團, The 32nd Infantry Division, 별명: 백룡부대)은 대한민국 육군의 향토방위 보병 사단으로 2작전사령부의 예하 부대이다. 세종특별자치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를 위수구역으로 맡고 있다. 1955년 경기도포천에서 창설되었고 충청남도 조치원으로 부대이동함으로써 충남을 수호하는 향토사단이되었다. 1965년 맹호부대가 월남전참전을 위해 파월되고 32사단은 임무전환을 통해 전방배치되어 그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1972년 6월 기계화사단으로 개편되었으나 1973년 2월 맹호부대가 약 7년 5개월 간의 임무를 마치고 귀국하자 같은 해 3월 기계화전력을 인계하고 다시 충남을 수호하는 향토사단으로 재편되었다. 2008년 12월 1일자로 해체된 62보병사단을 흡수편입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봉암리에 주둔했던 62사단의 시설을 그대로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2013년 2월 28일, 99 보병 연대 예하 3 대대가 특정 경비지역이 된 세종특별자치시를 방위하는 임무로 전환되면서 505 보병 여단, 7 대대가 되었다.
14.10.24 20:28

(IP보기클릭).***.***

32사 소속 해안부대 있던 사람인데 32사 훈련도 개꿀이고 해안부대도 나름? 나쁘지않습니다만
14.10.24 20:33

(IP보기클릭).***.***

이미 입대했겠네 ㅋㅋㅋㅋ
14.10.24 20:36

(IP보기클릭).***.***

잘 갔다왕
14.10.24 20:45

(IP보기클릭).***.***

올해 5월 말에 보충역 훈련소로 32사 갔는데, 보충역 현역 기간만 다를뿐 크게 다르진 않은걸로 알고있고. 대대장 아마 안바뀌었을겨. 만약 신병교육대대 대대장이 ㅇㅎㅈ이분 그대로면...... 소대구호하고, 분대구호 아이디어 각잡히고 단합 잘되는 걸로 잘 생각해둬. 훈련소 생활때 사격? 각개전투? ㅈㄲ 이것만 잘해도 꿀 빠는거임. 특히 소대구호 못하면, 쉴때 쉬지 못한다. 소대구호가 나중에 배치 받기전에 부모님들 앞에서 시켜...... 그래서 그런겨 (아 사격은 참고로 20발 중 18발 이상이면 전화포상 있고, 입소할때 부모님이나 여친델고 가서 앞에 나가서 잘가라는 인사같은거 지원 받아. 그거 하면 이거 역시 전화포상 나오니 참고) 나머지 훈련 내용은 여기 현역분들이 훨씬~ 잘 알테니 ㅇㅇ 종교행사나 기타 모르는거 있음 어느정도 대답해드림 신병교육대대 한해서
14.10.24 20:49

(IP보기클릭).***.***

저도 32사 출신입니다. 505여단 나왔는데....힘내요
14.10.24 21:07

(IP보기클릭).***.***

반갑네요. 저도 32사 505기동 인데. 근데 가끔 203특공이랑 태안경계 나갔었는데 한번 가보니 힘들더군요. | 14.10.25 23:34 | | |

(IP보기클릭).***.***

지금쯤 구르고 있으시겠네
14.10.24 21:20

(IP보기클릭).***.***

잘다녀오고 선임 잘만나길
14.10.24 22:35

(IP보기클릭).***.***

군대 사단은 25사 이후론 잘 모르는 부대..
14.10.24 23:26

(IP보기클릭).***.***

내가 올해 4월 군번이고 32사단 나왔지 32사 신병교육대대가 진짜 꿀이야 가서 힘내고 좋은 곳, 꿀보직 배정받아라 잘 다녀오고 화이팅!
14.10.24 23:52

(IP보기클릭).***.***

11년전 9월에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었지.. 아...시간이 벌써 이렇게..ㅜㅜ
14.10.25 00:16

(IP보기클릭).***.***

지금쯤 훈련소에 있을 글쓴이는 사격잘하면 자대가서 이득본다는 개구라를 믿고, 사격 만발을 위해 PRI를 죤나게 열심히 하고 있겠지..
14.10.25 00:54

(IP보기클릭).***.***

이세상에 뭐야 없는놈이자나 세상으로 나오면 꼭보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5 11:09

(IP보기클릭).***.***

BEST
여기까지 글내용 언급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전부 프사 얘기만 해 ㅜ.ㅜ
14.10.25 13:02

(IP보기클릭).***.***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14.10.25 13:52 | | |

(IP보기클릭).***.***

지금이면 신교대 가있겠네요... 잘 다녀 오세요.
14.10.25 13:53

(IP보기클릭).***.***

ㅋㅋㅋㅋ 꿀빠는 후임이겠다.. 논산 박격포 교육후 배치받은곳이 ..32사.. 505여단.. 3대대.. 유성구.. 충남대 구석에 빌붙은데에서 .. 12년전 군복무.. 키야.. 후방 시설이 좋다고 -_-?/ 나무 관물대에 창고에서 잤는데 ㄱ- ? 뭐 ? 505여단 걸려라 작성자.. 야비군 훈련 1년에.. 200일정도 해줘야.. 영업의 달인 이 될수있을끼야.. 동원만 6번..
14.10.25 15:47

(IP보기클릭).***.***

힛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5 15:49

(IP보기클릭).***.***

근데 자료 자체도 꽤 재미있는데 32사 이야기에 묻혀버렸네...
14.10.25 16:03

(IP보기클릭).***.***

군대가기전 마지막선물 힛갤 ㅠㅡ주륵
14.10.25 16:19

(IP보기클릭).***.***

아 생각만해도 그냥 싫다
14.10.25 16:20

(IP보기클릭).***.***

프사만 보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14.10.25 16:41

(IP보기클릭).***.***

하 시`1발 내가 지금 51% 했는데 글쓴이보고 힘내야 겠다;
14.10.25 18:00

(IP보기클릭).***.***

캬 08년 군번인데 전방은 그당시도 나무관물대있었는데 캬!
14.10.25 19:23

(IP보기클릭).***.***

고인 가시는 길 편히 모셔드립시다
14.10.25 19:47

(IP보기클릭).***.***

죽은자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14.10.25 19:58

(IP보기클릭).***.***

장어는 어디가고 아바타얘기로 도배되네. 이런 현상은 처음 보는 군.
14.10.25 20:34

(IP보기클릭).***.***

내 생일날 군대 가셨네 (2) | 14.10.26 09:59 | | |

(IP보기클릭).***.***

32 사단 하면 상호존중과 배려 아닙니까?? 병장이 이등병한테 존댓말써야하는 나 신병으로 갔을때 진짜 존댓말써주는지 알앗는데 98연대 자대 배치받으니까 다 개소리란걸 알게됏어
14.10.25 21:03

(IP보기클릭).***.***

예비군 훈련가서 50사단인가 갔는데 그동네에서도 병장이 이등병한테 무슨무슨 이등병님 물좀떠오세요 ㅡ.ㅡ 하던데요 같이갔던 예비군들 옆에서보고 경악했는데... 요즘 군대 이러냐고 와 살기진짜좋아졌네..하던데 요즘 이런거아님?? | 14.10.25 22:07 | | |

(IP보기클릭).***.***

그게 벌써 몇년전임 지금은 민방위니까... 부대마다 다른가봅니다... 50사단이 후방이라 .그런가? | 14.10.25 22:07 | | |

(IP보기클릭).***.***

치킨은 그럼 몇배냐?
14.10.25 21:45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999999 잡담 Nanamin 56 66909 2015.01.04
23999998 유머 타카오 부장 198 271035 2015.01.04
23999997 유머 생생가득 28 71938 2015.01.04
23999996 유머 Mario 64 49 201388 2015.01.04
23999994 유머 팬더쒸 18 48572 2015.01.04
23999993 유머 태기 147 223037 2015.01.04
23999992 잡담 YJSNPI 7 11359 2015.01.04
23999990 유머 팬더쒸 87 82447 2015.01.04
23999985 잡담 백선인장 6 11581 2015.01.04
23999984 유머 타카오 부장 75 137606 2015.01.04
23999980 잡담 Nanamin 15 17156 2015.01.04
23999978 잡담 헤르♪ 4 14170 2015.01.04
23999977 유머 SMOKY THRILL 44 48483 2015.01.04
23999973 유머 팬더쒸 54 44493 2015.01.04
23999971 잡담 생생가득 4 18576 2015.01.04
23999966 유머 다이스키 박보영 70 171733 2015.01.04
23999961 유머 타카오 부장 92 124323 2015.01.04
23999959 잡담 11 16582 2015.01.04
23999958 유머 숨겨진X폴더 84 77584 2015.01.04
23999955 유머 영국음식 77 77719 2015.01.04
23999954 잡담 아키로프 6 18556 2015.01.04
23999953 잡담 Nanamin 12 35703 2015.01.04
23999943 유머 Nanamin 52 34031 2015.01.04
23999942 유머 최9성 7 17569 2015.01.04
23999941 잡담 패천견 4 11308 2015.01.04
23999939 잡담 Swarm 4 13253 2015.01.04
23999938 유머 Mario 64 26 51998 2015.01.04
23999937 유머 타카오 부장 28 32127 2015.01.04
글쓰기 563073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