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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랑스런 세계속의 한국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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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는게 저런 느낌일까
14.10.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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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황토 찜질방이라니 철학적이군
14.10.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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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가 뭔데? 뉴욕페도?
14.10.29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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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알파벳의 일종임.
14.10.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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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있잖아 입고 할렘가에 가면 총알 구멍 여러군데 날법한 티셔츠 입고 있는 가스나짤 많이 돌아다니던데 그거랑 똑같지
14.10.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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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 티셔츠 입고 돌아다니는게 저런 느낌일까
14.10.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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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있잖아 입고 할렘가에 가면 총알 구멍 여러군데 날법한 티셔츠 입고 있는 가스나짤 많이 돌아다니던데 그거랑 똑같지 | 14.10.22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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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남에서 니그로 라고 적흰 티셔츠 입고다니는넘 봣음 -_- | 14.10.23 16: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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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진짜 I LOVE DICK 입고 다니는 색히는 진짜 해줄 말이 없음. | 14.10.28 2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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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할수도 있지 | 14.10.30 0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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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좋아할 수도 있는거지 | 14.10.30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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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귀엽잖아 | 14.10.30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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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말이 있고없고 오지랖들 쩌세요 남이 ↗을 사랑하건말건 네갈길가세요 | 14.10.31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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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포냐 비치는 해변가를 생각했나 | 14.10.28 2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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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등학교 때였나? 어느 공책에 버젓이 ㅅㅅ 라는 단어가 깨알같이 박혀이었는데 때문인지 몰라도 은근히 많이 팔렸었다지 ㅋㅋㅋ | 14.10.28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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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 [I AM A WHORE] 도 있지... | 14.10.28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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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I♥NY NYPD 입는 거 보면 혐오 특히 NYPD를 왜 입어-_- | 14.10.29 0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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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가 뭔데? 뉴욕페도? | 14.10.29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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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폴리스 디파트먼트, 로리콘아. | 14.10.29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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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14.10.29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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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찰 입고 다닌다고 생각해.. | 14.10.29 1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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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자에 AFNY는 몬뜻이냐 | 14.10.30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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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코 런던' 이거 엄청 유행했었지 | 14.10.30 16: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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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소녀시대가 그 괴상한 힙합 흉내낸 곡 내놓았을 때 써니였나 걔가 옷이었나 모자였나에 Fuck 어쩌구 써있지 않았었음? | 14.10.30 1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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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아프니.....? | 14.10.30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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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에 미국에서도 영어써진 옷들 많이 팔아서 저런느낌은 아닐듯
14.10.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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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옷 대첩 생각나네
14.10.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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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파벳이 예쁘긴 예쁘네...
14.10.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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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알파벳의 일종임. | 14.10.23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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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도 저들에게는 우리가 보는 알파벳처럼 보입니다. | 14.10.24 0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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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어 적힌 옷 보고 외국인들이 쪼개면서 웃고 지나가는거 자주 봤는데 대체 뭔 뜻이냐...
14.10.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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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s sucking | 14.10.24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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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boy | 14.10.24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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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of bitch | 14.10.28 1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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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ari kun | 14.10.28 1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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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건 루리인이 웃으면서 지나가는거고.. | 14.10.28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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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s next door | 14.10.28 2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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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oraoraor | 14.10.28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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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Machine♥ | 14.10.29 1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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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gay Please dick with me | 14.10.30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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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보고 웃은건데. | 14.10.30 14: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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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opguys | 14.10.30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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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황토 찜질방이라니 철학적이군
14.10.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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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펠링 적힌 옷은 그래도 단어의미가 괜찮은게 많은데 저건 솔직히 심햇다
14.10.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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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도 심의 받나여?
14.10.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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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잔치의 후예인가
14.10.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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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생각난다 아랍쪽 전쟁 중에 한국 안전 뭐시긴 옷 그거
14.10.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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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 14.10.23 2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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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한국 대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서 커플이 팔짱 끼고 서 있는데 남자 티셔츠에 This is my Ho 라고 써 있던거 보고 여자 한심하게 쳐다본거 기억 나네.
14.10.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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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심의는 받았냐?
14.10.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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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황토 찜질방... 뭔가 시적인 표현이다.
14.10.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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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은... (소곤) | 14.10.28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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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해지, ㅎㅎ 이 티셔츠 만든 사람, 뭔가 사연이 있거나, 아님 정말 웃긴 사람이다~ 아~너무 웃겨
14.10.24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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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외국인이 암거나 갖다 쓴거일 듯 근저당 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0.25 0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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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힛겔에 올라온 어떤 글 생각나네 한국인 보기에 촌스럼의 극치인 구식 기본폰트 가지고 옷만들었다고 왈왈 멍멍 하던것 한국인이 보기에나 그런게 촌스럽지 외국인들 보기에는 오히려 오묘해보이니까 저네 돈 들여서 그렇게 만들고 판다는 생각은 단 한명도 절대 못하던 모습이 어찌나 어이없던지 ㅋㅋ 외국에서 한글 박아서 파는것중에 어디 한국에서 사용하는 신박한 폰트들을 쓰는게 얼마나 된다고 ㅋ 오히려 일부러라도 기본폰트들을 쓰는게 돈이 썩고 머리가 비어서라고만 생각하던 것들 생각나네 ㅋㅋ
14.10.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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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 14.10.30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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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cy girl , Lemon girl 이런것도 뭔 뜻인지도 모르고 입고 다니는 애들 많지
14.10.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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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걸은 그냥 밝은 노랑 금발머리 애들 지칭하는 별명이라던데? | 14.10.30 1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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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장모님이 지하상가에서 옷을 사다주셨는데 등에 'Mother Fucker' 라고 써 있더군요 뭔가 은유적인 의미인가.........는 개뿔 그냥 디자인이 맘에 안든다고 얼버무리고 딴 옷으로 바꿔왔죠.
14.10.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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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써진 옷이라고 외국인들 다 이상하게보진 않을텐데? 확실히 쓸데없이 개소리 적어놓은 옷들도많긴한데 쟤네도 영어로 뭐라적힌옷 입고다니는데 뭐..
14.10.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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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에서 영어옷 입고다니는 게 당연하죠-_- | 14.10.29 0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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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국어써도 저런거 입으면이상하게보잖아 그 차이라는거지 노 이해 노답 | 14.10.29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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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다 이상하게 안보죠 .... 써져있는 단어가 이상한것만 이상하게보겠죠? | 14.10.31 07: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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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자야 남자야
14.10.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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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근저당해지 ㅎㅎㅎ 보라카이네유...ㅋㅋ
14.10.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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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정말 멋대가리 없다.....
14.10.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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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0.29 0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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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보니까 걍 어글 컨셉을 이걸로 잡은듯.. | 14.10.29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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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日本 이겠지 그렇게 무식하면 걔들도 안 받아줘 토닥토닥 | 14.10.30 0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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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대가리가 없다.... | 14.10.30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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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니혼진 ㄷㄷ | 14.10.30 2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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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본 역대급 영어저괸 티셔츠 (여자애가 입고 있었음) Blow with flow
14.10.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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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신으로 안박은게 어디여...
14.10.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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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원본 로고로 프린팅했네
14.10.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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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이 아니라 자랑스런 한글이지
14.10.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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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 지금 불티나게 팔리는거 있는데 거기에 써져 있는 영어가 유머로 나는 게이라는걸 표현한건데 다들모르고 폭풍구입 게이들 씨익
14.10.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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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여친이 생일 선물이라고 비싼메이커의 티셔츠와 바지를 하나 선물해줬는데...사실 남자가 메이커 잘 몰라서 검색해봤음. 디스퀘어드? 이런메이커였는데...티셔츠만 30만원대였음.. 둘이합쳐 거진 백만원... ...문제는 청바지뒤의 엉덩이포켓 부근에 자그마한 패치가 붙어있었는데. 마더퍼커였음... 짜가인가 하고 찾아봤는데 진짜 있는거였음...핏도 디자인도 정말 맘에 들었는데 덕분에 한번도 못입음.
14.10.3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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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난 분명 육계장을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따라 육계장이 땡긴다.. 먹고싶다 육계장
14.10.3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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