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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부산의 바가지 호프집.jpg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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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1554 | 댓글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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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부산에서 불꽃축제 하는데 불꽃 잘 보이는 호프집 창가쪽 가격이 무려 20만원..
후라이드 1마리, 맥주 500cc 2잔 가격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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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42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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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본주의에서 저게 바가지라고 생각안하고 정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저날 미친듯이 붐빌거고, 복잡한거 싫어하거나 밖에서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에서 볼수 있는 경치 좋은 곳을 위해 저정도 돈을 지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돈버는거 정말 맘에 안들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일이 있는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돈 썪어넘치면, 대부분 비싸서 저자리를 안사는 관계로 그들은 오직 돈으로 좋은 자리를 쉽게 살수 있는 거니까요... 누군가에겐 20만원이 편리함보다 더 높은 가치지만, 누군가에겐 편리함보다 훨씬 낮은 가치일수 있으니까요. 그게 자본주의
14.10.3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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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이라고 할것 없음... 저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기본 사상임... 한정판 피규어가 훗날 비싸지는거랑 비슷한거... 단 저건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한정판 피규어로 치면 한 20년 지난 피규어라고 할수 있죠. 그 피규어가 몇백하면 대부분 안사겠지만, 누군가는 삼 혹은 안팔릴수도 있고... 그런거...
14.10.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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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가알~ 매- 기-!
14.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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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욕이 나오는건 이해함... 근데 그건 고작 피규어나 만화책이 억단위로 거래되는거보면 다들 욕하잖슴... 뭐 그런거죠...
14.10.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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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가 자본주의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창렬식품, 질소과자 못깝니다. 누군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먹으니까요. 자본주의에서 재화의 소비자가 등장한다고 해서 그 재화의 거래가 옳으냐는 것은 별개 문제. 아담 스미스 시절 시장만능주의가 아닌이상 자본주의도 규칙과 정의, 신의(님 매너좀) 등의 지배를 받는데. 저러한 배짱은 신의를 지킨다고 보기도 어렵고 사실상 정의로운 거래가 아니니 욕 먹는 것도 당연. 저 케이스가 단발성 한탕주의고 선례가 없어서 그렇지. 다른 케이스의 바가지들은 제재합니다. 휴가철 물가단속한다고 공무원들 돌아다니면서 확인해요. 한국이 빨갱이 국가라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내에서도 어느정도 매너플레이 해야한다는 얘기져..
14.10.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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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0.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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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1발 이라고 할것 없음... 저게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기본 사상임... 한정판 피규어가 훗날 비싸지는거랑 비슷한거... 단 저건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한정판 피규어로 치면 한 20년 지난 피규어라고 할수 있죠. 그 피규어가 몇백하면 대부분 안사겠지만, 누군가는 삼 혹은 안팔릴수도 있고... 그런거... | 14.10.31 0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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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욕이 나오는건 이해함... 근데 그건 고작 피규어나 만화책이 억단위로 거래되는거보면 다들 욕하잖슴... 뭐 그런거죠... | 14.10.31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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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냥 자리가격인데...........바가자의 의미를 이해못하나? | 14.10.31 1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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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씨1발이라 외치는걸 포기해선 안됨. 이런 자본주의이기에 더더욱. 이런 씨1발. | 14.10.31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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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매매 목적으로 구매하는 암표나 사재기와 마찬가지로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금지하는 목록은 있죠 한정판 피규어는 단지 그 목록에 들어가 있지 않을 뿐 본인이 소장하다 판매하는 것이면 모를까, 처음부터 매매 목적으로 되팔이 하려고 사는 건 도의적인 문제가 확실히 있어요.. | 14.10.31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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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때 자리값 받는게 뭐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닌데, 메뉴 구성이 성의없긴 하네. 그래도 20만원 받으면 음식에 10만원은 써야지, 18만원 남겨먹네. | 14.11.01 0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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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하다못해 닭이 막 한입 배어물면 미스터 초밥왕에서 처럼 닭똥같은 눈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면 인정.. | 14.11.01 0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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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와 어른의 덧글 차이.. | 14.11.01 0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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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자본주의가 아님 황금만능주의지. | 14.11.01 0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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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면 애들인가요? | 14.11.01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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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들먹거리긴 자본주의라고 다그냥넘어가야되나 자본주의에서 돈벌라고 뭘해도 돌벌라는거니까 당연하네 하면서 넘어가줘야되나 | 14.11.01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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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욕해도되요 과연꿀빠는 소리 해재끼는데 저자리20만원주고 구한사람은 바가지라고 욕안했을까요 20만원주고 그자리에 앉았지만 자본주의사회는 어쩔수없네 돈이면 편한거니까 산우리가 이해해야지 하고 앉나 | 14.11.01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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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애고 어른이고 개소리야 욕 나오는게 당연한 ㅁㅁ이구만 | 14.11.01 15: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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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 14.11.01 1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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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값 18만원 이게 정답일듯 | 14.11.01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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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니처럼 돈이 많다면 복잡하고 좁은 길바닥에서 불꽃축제를 보고싶을까요? 아니면 주머니에서 20만원꺼내 지불할까요? 물론 띠꺼운감이 있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자본주의체제에서 욕할 수는 없죠 | 14.11.01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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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뭔 자본주의 기본사상임; | 14.11.0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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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카트/ 루리웹답게 피규어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1.01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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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서민들은 서민들이다... 자본주의 핑계대고 저걸 그냥 정당화시키다니... | 14.11.02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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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자본주의라면 북한 김정은이 행하는 일이 독재가 아니라 공산주의라고 당당히 말하셈... | 14.11.02 0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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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루리웹 행태가 뭐냐면 직접 저기 부산 불꽃 축제 안가봐서 그렇겠지.. 과자값은 본인 드시니까 창렬이고.. 저긴 안가셔서 자본주의라구요? ㅋㅋㅋㅋ 이중성 진짜 대단들 하십니다. 과자값도 자본주의로 당연한 건데 왜이렇게 창렬 창렬 하시는지요? | 14.11.02 0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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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승 . 전 . 피규어 라능~ | 14.11.03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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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싸다고 생각하면 합심해서 안 앉으면 되죠 암표도 다같이 안사면 암표가 생기겠음? | 14.12.09 2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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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가게주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돈버는 기회인데 그걸 원래 가격하고 같이 팔면 안되죠 기부천사인가? 근데 비싸긴 비싸네 | 14.12.09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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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이라도 든 치킨인가
14.10.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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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한마리 세트
14.10.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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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자리값이긴 한데 작년보다 더 올랏네 15만쯤 햇는데
14.10.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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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낸 매년 똑같은구성 지겹다 이젠 별 감흥도 없고
14.10.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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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라도 앉았다 가나?
14.10.3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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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가알~ 매- 기-!
14.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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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논리고 지랄이고는 모르겠고 가격이 창렬인건 사실... | 14.11.01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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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양주값이여
14.10.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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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이렇게 바가지 씌우면 안가야 하는데, 저래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가게들이 얼씨구나 하고 올리는 거...
14.10.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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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본주의에서 저게 바가지라고 생각안하고 정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저날 미친듯이 붐빌거고, 복잡한거 싫어하거나 밖에서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에서 볼수 있는 경치 좋은 곳을 위해 저정도 돈을 지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돈버는거 정말 맘에 안들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일이 있는거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돈 썪어넘치면, 대부분 비싸서 저자리를 안사는 관계로 그들은 오직 돈으로 좋은 자리를 쉽게 살수 있는 거니까요... 누군가에겐 20만원이 편리함보다 더 높은 가치지만, 누군가에겐 편리함보다 훨씬 낮은 가치일수 있으니까요. 그게 자본주의 | 14.10.31 1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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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인 사람 중에는 뭐 자리값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있겠지. | 14.10.31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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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 1억씩 벌면 20만원쯤이야 막 써볼수 있겠지요. | 14.10.31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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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물을 파는 원리지 장님한테 책을 파는겅 아니자낭? 맞는 말씀 | 14.10.31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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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 에도 나온 명제네요. 결론은 아무리 자본주의로 허용된다 해도 시장윤리상 과도한 폭리는 제제하는게 맞습니다. 법으론 윤리를 따질수 없죠. 그렇지만 적용은 해야 합니다. 그게 시민과 언론의 역할이구요. | 14.10.31 13: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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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카드 // 자본주의 장던점이 잘 표현된 좋은 글이네요~ 사실 저도 비슷한 생각인게... 사람들이 식당에서 7천원 짜리 점심 먹는건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호텔 7만원 짜리 부페는 정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는거죠. 결국 가격이라는건 상대적인거고. 저 치킨집의 저 날 20만원의 가격은 누군가에게는 정당할 수 도 있는거. 그게 자본주의죠... | 14.10.31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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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산주의와 반대되는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에서 살고 있죠,.... 솔찍히 싫으시면 북으로 올라가시는 방법밖에 없어요..... | 14.10.31 14: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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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니까 당연히 저럴수 있다"라고요? 신자유주의가 어떤 결말을 맞이했는지를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 | 14.10.3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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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런 바가지에 분노하는건 너무 당연한거긴 한데... 동네 구멍가게 에서 바가지로 몇십만원 버는건 분노하면서... 삼성이나 현대가 국민 상대로 몇십조씩 바가지 씌우는거에 대해서는 관대하더라구요~ 바가지는 천민 자본주의 맞습니다. | 14.10.31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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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것들끼리 베댓 보내고 아주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났네 | 14.10.31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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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가 자본주의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창렬식품, 질소과자 못깝니다. 누군가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먹으니까요. 자본주의에서 재화의 소비자가 등장한다고 해서 그 재화의 거래가 옳으냐는 것은 별개 문제. 아담 스미스 시절 시장만능주의가 아닌이상 자본주의도 규칙과 정의, 신의(님 매너좀) 등의 지배를 받는데. 저러한 배짱은 신의를 지킨다고 보기도 어렵고 사실상 정의로운 거래가 아니니 욕 먹는 것도 당연. 저 케이스가 단발성 한탕주의고 선례가 없어서 그렇지. 다른 케이스의 바가지들은 제재합니다. 휴가철 물가단속한다고 공무원들 돌아다니면서 확인해요. 한국이 빨갱이 국가라서가 아니라 자본주의 내에서도 어느정도 매너플레이 해야한다는 얘기져.. | 14.10.31 17: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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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사회라고 해도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 것과, 법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구분해야 되지 않을까요..? 법은 최소한의 도덕인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도의적인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듯이요 다수가 비싸다고 욕하고 그 가격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이 기정사실화 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신 자유주의가 이미 실패한 제도라는 건 세계의 역사를 봐도 알 수 있고, 자본주의보다 국가가 시장 개입에 적극적인 북유럽의 사회 민주주의 국가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꼽히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자본주의가 다수를 위한 정책인지 의문이 들기 마련이죠 자본주의의 모토인 기회의 평등이 자본주의의 구조상 지켜질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고, 그것이 잘 지켜지는 쪽은 사회 민주주의라는 것도 사실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 14.10.31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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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카드// 그게 혹시 자본주의적 발상의 폐해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 | 14.10.31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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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말대로 자본주의는 수요공급곡선에 의해 수요가 공급보다 과하게 많으면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게 맞는 것임. 그게 장사치들에 의해 윤리적으로 도가 지나치는 폐혜가 나오니까 수정자본주의가 나온거고. 우리나라는 수정자본주의의 탈만 썼을 뿐이고.. | 14.11.01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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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헛 경제학자들 납셨네 수요와 공급원리는 자본주의가 아니라 시장경제체제의 특징이고요;;; 신자유주의 는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까지 가장 보편적이고 대세 주류인 경제학통입니다만;; | 14.11.01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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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인간들이 겉핡기식 이론만 아는 주제에 이리 떠드는지..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자본주의'만' 언급하고 앉았네 윤리나 질서, 도덕은 어디에 팔아먹었음? 아주 ↗문가 납셨네 | 14.11.01 0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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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카드님이 말씀하신대로, 자본주의니까 저것도 합당하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다른 분들처럼 지나친 폭리는 잘못이라는 말도 맞겠죠. 다만, 자본주의 논리를 중시하는 분들은, 생필품을 제외한 다른 공산품이나 용역 서비스 가격에 대해 침묵해야죠. 커피 한 잔에 만원이든, 팥빙수 한 그릇에 3만원이든 | 14.11.01 0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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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자본주의냐? 왠 자본주의 타령이야? 저게 진짜 '자본주의'가 되려면, 불꽃 축제 사업단과 계약을 맺어서 저 자리가 공식적으로 '비싼 자리'가 되어야 하는거야. 불꽃축제란 공공 재화를 가지고 이득을 편취하는 건 자본주의가 아니고 불법인거지 멍청한놈아. 암튼 룰웹 중2병 걸린애들 보면 무슨무슨 주의 하면 말이 다 통하는걸로 착각한다니까.. 저건 그저 불법이고, 나쁜짓인거야. 지들이 노력하지 않은걸로 이익을 얻으니까.. | 14.11.01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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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릿세가 들어간거네요. 창가쪽이 1인당 5만원이고 안쪽이 3만원이라고 하데요.
14.10.3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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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거리엔 사람 파도가 물결치고있는데요... 괜히 비싸게 파는게 아님.. | 14.10.31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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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사들고 가보시면 생각이 다를겁니다 막상가보면 사람 머리밖에 안보입니다 | 14.11.01 0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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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호프집만 그런게 아니라 가게들 다 저렇게 하는 걸로 아네요. 이거 법으로 잡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14.10.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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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좌석보다 비싸네
14.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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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같은데 저길가서 먹으면서 구격하는건 별로고 모래사장근처에 가서 걍 치킨이나 족발에 소주나 맥주 준비해서 사먹는게 이익이지만 저기서 파는 것들은 가격이 높기땨문에 음식잘하는집에 포장해서 들고 가서 먹는게 좋아요. 요세 노란치킨이 맛있다고들하던데... 그리고 저기는 돈 많은사람들이 가지만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저길 안갑니다. 저곳보다 더분위기 있는곳에 가는데 저런 자리를 굳이 돈을 버려서 갈바에는 더 좋은곳에 가지요.
14.10.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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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있는 사람의 기준이 궁금함 | 14.10.31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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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잘 벌어서 저런데서 편하게 먹고 보는 사람 -> 생각없는 사람 나랑 비슷하게 벌어서 맛집 찾아서 맛있는 치킨사서 좋은자리 골라서 먹고 보면 -> 생각있는 사람 | 14.10.31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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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거기꺼 진짜 맛없음 | 14.10.31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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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치킨값이라기 보단 자리값임 불꽃축제 하는데 바닷가 쪽 매장은 죄다 20만원임
14.10.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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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얼마전에 힛갤에서 본거같은데 또올라온건가
14.10.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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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치맥 가격으로 보면 안되는 거죵~ 자리값에 치맥은 그냥 서비스
14.10.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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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의종 칠때 명동 커피샵 같은곳도 이모냥이었음.
14.10.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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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지들이 쏘나?
14.10.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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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면 20만원은 낼 것 같은데? 진짜 말도 안 되는 금액도 아니고 편히 자리에 앉아서 치맥 뜯으며 불꽃 구경할 수 있는데 20만원이면 그렇게 비싼 금액도 아니잖아?
14.10.3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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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불꽃구경 가봐야 귀찮기만 하고 그냥 피시방가서 이벤트나 할련다
14.10.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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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북항으로 불꽃축제 옮겨야하는데..
14.10.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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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면 옮기는대로 거기또 시장 형성이 됨 | 14.10.31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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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라고 말할려면 누군가 피해본 사람이 있어야지 자리세 저렇게 높게 받아서 배아픈건 이해가 감 그런데 그걸로 대체 누가 뭘 손해보고 피해봤음? 아무도 없는데 뭘 욕하고 그럼
14.10.3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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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금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지역주민들 세금이 들어가는데 그날 바가지로 번돈은 쟤네들이 챙기잖아요. 한자리에 20만원씩 받아보세요 40석만있어도 4000만원아닙니까 쟤네들이 범법행위를 한건 아니죠. 근데 저렇게 얻는 이익은 정당한 이익이 아닌 단지 반사적 이익일뿐이니까 반대로 시에서 가격제한을 걸거나 바가지 단속을 해도 아무런 항변을 못하죠. 물론 표를 의식하는, 그중에서도 부산의 강남인 해운대쪽 눈치보느라 실제로 그렇게 하진않지만 말이죠. | 14.10.31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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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는 바가지 맞긴하지... 언제부터 바가지 정의가 피해본 사람이 있나 없나로 결정됐나요? 여름철 성수기에 숙소가격 후려치는게 바가지이며 폭리 입니다. 그리고 그게 자본주의의 기본이고요 | 14.10.31 1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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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자기집 근처에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합시다... 그럼 집값이 뛰겠죠.... 그럼 집주인들은 부자가 되겠죠... 그사람들이 범법행위를 한건 아니죠. 오른 집값, 전세값에대해서 우리는 어떠한 제제를 가하나요??? 오른집값은 과연 정당한 이익일까요? 우리는 자본주의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실수는 있지만 그것역시 우리가 선택한 자본주의 안에 있는것이고 완벽한 사회 시스템은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 14.10.31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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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자리 잡은 사람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 14.10.31 15: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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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이익의 정당함을 따지는데 애초에 자본주의 갖고 난리치는거부터가 에러인데 | 14.10.31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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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낸 사람은 그 돈 주고 볼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돈 주고 본 거지 돈 주고 후회하려면 아무렇게나 돈 물쓰듯 펑펑 지르지 말아야죠.. | 14.11.01 0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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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산에 세금 한번이라도 낸 사람인가봐요 전 허구헌날 세금내고 살고있고 불꽃놀이 축제때 사람 버글버글 할때 저 동네 가격 알면서도 단 한번도 세금아깝다는 생각 해본적 없는데 말이죠 이렇게 외지인들이 부산시민 세금아까워서 열폭하면서 욕하고 있으니 기분 참 묘함 ㅋㅋ 목 좋은곳에서 한철장사하며 가격 높은거야 세상 어느나라가도 다 똑같은데 그걸 아주 범법행위라고까지 하며 열폭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 14.11.01 1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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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민락동 주민입니다. 한가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광안리 해변가 상점들은 한철 장사하는 곳이 아닙니다. 4계절 내내 몫 엄청 좋은 곳이고 부산내에서도 손꼽히게 자리몫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어느나라라고 한 그 부분, 어느 나라를 보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철 장사나 축제가 있는곳 제가 아는 범위내에 상당수 국가가 지방이나 국가에서 어느정도 리미트는 정해주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광안리가 무슨 한철 장사입니까? 숙밥업소면 몰라도. | 14.11.01 14: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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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하나 더 말하자면 애초에 목적이 백번 양보해서 한철 장사를 위해 만들어진곳이면 몰라고, 저 시즌 되면 커피 팔던 카페들이 갑자기 커피는 사라지고 어디 메뉴판에 올리지도 못할 수준의 스테이크 같은걸 팔죠. 1인당 20만원씩. 말씀하시는 거 보니 부산시민인거 같은데 좀 사셨으면 들리는 소리는 들었을겁니다. 저거 법으로 잡을수 없는게 아니라 잡지않는다는걸. 시랑 구에 뒷돈 주고 담합했다는 소리 10년 전부터 있는 말입니다. | 14.11.01 14: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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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런 폭리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셔서 국가가 강력한 제제를 해야한다는건 우파의 입장에서 보면 그냥 빨갱이 소리밖에 안되는거고... 좌파의 입장에선 사민주의의 도래가 시작되었다는 느낌이겠죠...
14.10.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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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지어진 가게고 그런 가격이면 말 안하겠지만, 저건 어떻게 봐도 기회를 노려서 한탕하자는 심보지... 저걸 그냥 자본주의 논리로 치부해버리면 암표도 제재 해서는 안됨.
14.10.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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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암표도 제재하지 않는 곳도 있음 암표도 일찍부터 나가서 줄 서서 기다린 대가라고 생각해서 돈 있으면 암표 사서 편하게 가는 거고 돈 없으면 나가서 일찍 기다리고 | 14.10.3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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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가 한탕하자는 심보입니다..... 삼성은 스마트폰을 만들어 한탕 하고 있고 건설사들은 아파트를 만들어 한탕하고 있죠... 사는사람의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가격에 사는것이고 그럼 시장이 형성되는것입니다. 천민자본주의가 잘되었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현제 자본주의란 원래 그런것이다 이런이야기 입니다. | 14.10.31 1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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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처벌법 제3조 (경범죄의 종류)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은 2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  4. (암표매매) 흥행장, 경기장, 역, 나루터, 정류장, 그 밖에 정하여진 요금을 받고 입장시키거나 승차 또는 승선시키는 곳에서 웃돈을 받고 입장권·승차권 또는 승선권을 다른 사람에게 되판 사람 | 14.11.01 0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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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암표 제재하지 않는 곳이 어디있습니까? 아주 명백하게 법으로 정해진 내용인데? | 14.11.01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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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5년전인가 국제 영화제에서 일본인 관광객들 상대로 그 짓거리 하다가 벌금크리 쳐먹은 일도 있습니다. | 14.11.01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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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자본주의 수호자들이 바글바글하구나
14.10.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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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사람 북적이는거 싫어하고 불꽃은 보고 싶고 하면 나같아도 돈내고 앉을 것 같은데?
14.10.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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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돈 아무렇지도 않게 내고 불꽃놀이 즐길 레벨이면 그냥 좀더 쓰고 전망 좋은데서 와인따겠지=_=
14.10.3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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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게 베댓감인데 저 위에 개소리에 다 넘어감... 여담이지만 군대 금서목록 중에 청년노동자(전태일)이 반자본주의 서적으로 금서로 지정되어있는 걸 보니 도를 넘어선 자본주의 찬양 따윈 기득권 새끼들만 좋은 짓이고 그들이 왜 항상 자본주의를 찬양하도록 대중을 세뇌하려는지 감이 오더군요 | 14.10.31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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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진짜 자본주의에 대한 찬양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부수적인 요소들만 자본주의라고 빨고앉았음. 기독교 신자라고 하면서 성당건축만 빠는급이지. | 14.10.31 2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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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답이죠.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자본주의'만' 운운 하면서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문가들이 뭐 아는것마냥 헉세무민하고 있으니.. | 14.11.01 0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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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났네요 혹세무민 | 14.11.01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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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봤는데, 요즘 우리의 팍팍한 삶이 '오지랍은 넓은데 불의는 잘 참는...' | 14.11.01 0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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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보는 비용 20만원 결혼은 하셧는지
14.10.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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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도 저자리는 팔리니깐...
14.10.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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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인데 불꽃축제때 광안리 인근보다 금련산쪽에서 보는게 더 좋습니다.
14.10.3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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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직접 가보면 20만원 가격이 적당할꺼라는 생각이 들지 바글바글잼
14.10.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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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네 같은 사이트안에서 어디서는 질소과자 비싸게판다고 창렬창렬거리고, 어디서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거나 혼자서 느긋하게 구경하면서 먹고싶은 사람한테는 20만원도 아깝지않다그러고.. 여기베댓논리라면 과자가 비싸서 부담되면 안사서먹으면됨.. 근데 요근래 하도 창렬창렬거리길래. 돈없어서 부담되면 먹지마.. 이 내생각이 잘못된거야?
14.10.3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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