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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학교에서 선생님이 때리려고하면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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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게 그럴 필요있나 내신 점수 까버리면 되지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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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싸대기는 좀 아니에요. 정말로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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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진이 때리면 버러우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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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건 교육의 체벌이 아니라 화풀이 폭력이지 애들이 짐승도 아니고 싸대기를 칠려고 하냐
14.11.2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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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그 때 자신이 당했다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지.
14.11.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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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싸대기는 좀 아니에요. 정말로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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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닉네임대로 처벌하면 ........♡ | 14.11.25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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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건 교육의 체벌이 아니라 화풀이 폭력이지 애들이 짐승도 아니고 싸대기를 칠려고 하냐 | 14.11.25 1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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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맞아봤냐? 발에 밟혀봤냐? 우리때도 스맛폰이 있었다면 .... | 14.11.25 1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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毛부리//그 때 자신이 당했다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지. | 14.11.25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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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오는 우리때 | 14.11.25 2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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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맛폰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뉘앙슨데 뭔 우리때 당했으니 옳다는 얘기가 나와-_- | 14.11.25 2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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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선생들 하는짓꺼리에 피해입은 사람으로서 현재의 교권추락은 인과응보라는 느낌이 강함. | 14.11.26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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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존경이란게 마음에서 우러나와야하는건데 선생님 존경해야지! 존경안해? 짝 | 14.11.26 0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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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수도치기'일수도? | 14.11.26 0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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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커다란 주걱으로 허벅지 안쪽 맞는건? | 14.11.26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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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는 아니라도 쳐맞을건 쳐맞아야지 학생이 학생다워야 학생인거지 쳐맞는게 싫으면 바로 정학때리는 시스템을 만들던가. 아무런 힘이없는데 도대체 뭘가지고 이지1랄맞은 애새끼들을 가르치냐? | 14.11.26 17: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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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폰꺼내는거 볼때마다 폰 다분질러버리고싶네 | 14.11.26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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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하나의 분노조절장애를 겪는 분이 계시네요. | 14.11.26 2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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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학생답지 않아서 쳐맞아야 되면 올바른 네티켓을 가지지 않은 너부터 쳐맞고 시작하자. | 14.11.27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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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에 존경할 선생 몇명이나 있었나요..~_~ 애들이 병1신이 아닙니다 존경할 만한 사람이면 저리 대들지도 않지요 | 14.11.27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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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어렵다 어려워... | 14.11.27 1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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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장르로 맞아봤지만 싸대기가 진짜 덜아픈편... 근데 분노게이지는 순식간에 맥스가 됨 | 14.11.27 15: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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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할만한 교사가 없어서 대든다라 ㅋㅋ. 물론 성격이 뭐 같은 사람이 있기도 하겠지만, 나한테만 안맞는 성격일 수도 있을 것이고, 나랑은 잘맞아도 다른 누군가에겐 꼰대 일 수 도있겠죠. 또한 선생이 흔히 말하는 부처같은 성격이어도 존경은 커녕 만만하게 보고 까불거나 어깨에 힘주는 학생도 있겠죠. 이렇듯 천차만별인데, 선생의 인격적 능력적 요소에만 기대겠다? 체벌이란건 학생과 선생 사이의 태도에 선을 긋는거라 생각합니다. 꼭 물리적 타격일 필요는 없지만 훈화나 청소정도로는 와닿지 안거나 효과가 없이 계속 재발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기에 필요한 부분이고 그게 싫다면 진짜 칼벌점해서 인생퇴갤당하는것도 당연하다고봄 | 14.11.27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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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벌시 모멸감을 느낄 수도있는 공개처벌이나 싸닥션등 자존심을 건드리는 악질적 체벌은 문제 맞습니다. 하지만 선생도 학생도 사람인데 일방통행적으로 기분나쁜 체벌은 안된다 할게 아니라 학생도 내가 당하면 기분 더러울일을 선생한테 도발적으로 행사해서 매를 벌 필요는 없겠죠. 나치면 너 교사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란 태도로 개기는것도 문제 있지 않음? | 14.11.27 16: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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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귀찮게 그럴 필요있나 내신 점수 까버리면 되지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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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 14.11.22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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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 14.11.26 0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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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레알? 이고래요? 이거래요? | 14.11.26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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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뤠에? | 14.11.26 17: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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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고리타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엉덩이&발바닥 몇대 맞고 말지. 선생이 뭐 잘못했다고 너 내신 깍는다. 이러면 진짜 정떨어질꺼 같은데 담임한테 야자 째고 다음날 직살나게 맞아도 좀 지나면 선생님하고 헤헤거리면서 놀았는데 야자쨌다고 내신 -3점이야 막 이러면서 체크해버리면 인사도 안할꺼 같음. | 14.11.26 17: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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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형 찾아오고 난리남 | 14.11.26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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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거 말고 벌점해서 일정 점수 이상되면 싹그냥 개털되게 알아서 하도록 내비두는게 선생님 입장에서는 가장 편함. | 14.11.26 2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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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떨어지는게 두려우면 개기질말아야지 생각하는게 먼저아닌가 ㅋㅋㅋㅋ | 14.11.27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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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깍일 일 없게 말 잘듣고 안 개기면 되지. 지들 잘못은 생각 안하고 종나 개기다가 체벌할려면 폰으로 찍어서 올리고 그러면서 체벌 안하고 점수 깍자니까 뭔 정 타령 | 14.11.27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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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신점수 신경 안쓰는 것들은 교화가 안되잖아요ㅋㅋ | 14.11.27 0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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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고리타분한거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11.27 09: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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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점수필요없는 애들은? | 14.11.27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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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잘못은 해놓고, 내신깎이니까 부모님 찾아오게 만든다? 시발 이게 작금의 교육현실이라는건가... | 14.11.27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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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가 그렇게 하죠 | 14.11.27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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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점수 까면 되는데, 선생님들 잘 못깜. 비슷한 걸로 1년 내내 특정학생 땜에 온갖 욕 다해도 생활기록부에는 나쁜 말 막상 안써주는 선생님들 많음 취직할 때까지 가는 생활기록부라. | 14.11.27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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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진이 때리면 버러우
14.11.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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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ㄷㄹㅇ | 14.11.22 0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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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새키는 처벌을 졸 약하게 받거든 | 14.11.22 08: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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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안무섭지만 일진은 무섭거든 | 14.11.27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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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은 아무도 처벌을 안내리거든 ㅋㅋㅋ | 14.11.27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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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다짜르고 저사진만 올리니 문제지....
14.1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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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는 심하고 죽빵을 날려야지
14.11.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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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말안들으면 그냥 수행까고 수행까도 안되면 출석인정을 안하면되고
14.11.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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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생이 잘못했네요 처벌을 하더라도 상식선에서 해야죠. 뭐 이젠 처벌도 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만.
14.11.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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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 14.11.25 19: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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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놈도 맞을 짓 했으니까 맞은거라는 ㅂㅅ논리도 가끔 나오는 아이러니한 세상... 그 대표가 군대... | 14.11.25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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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 | 14.11.26 0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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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체벌반대도 생각해볼일임. 인간은 당장 힘들지 않으면 행동을 고쳐먹질않음. 선생하나가 30명을 하나씩붇잡고 설교를 할수도없고 한다고한들 통하지도 않고 기존세대에서는 집에서 부모가 때리든 어떻게하든 가정에서의 교육이 어느정도는 잡혀있었는데 요즘세대의 애들은 정말 ㅋㅋㅋ 수업시간에 폰꺼내서 게임하다가 지적하면 집에가버리는 애세끼들이 있는판에 벌점이나 그외의 어떠한 채벌로 통제가 될거라고 보는가? 아니면 뭐 그냥 교육 포기하고 퇴학시켜야하나? 대처방안이 없는 무조건적인 반대는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뿐임 | 14.11.26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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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상벌을 확실히 해야한다고 봄 때리는게 나쁘면 일이라도 시키든가. 근데 나아는 선생님이 열심히 한애는 상주고 안하는 애는 일을 시켰었는데 (성적순이 아니라 노력순) 이것도 학부모들이 뭐 학원을 가야하느니 왜 애한테 일을 시키냐느니 왜 애 기를 죽이냐느니 클레임이 들어온다고 하는 판이니 선생들도 다포기하고 그냥 되는대로 듣든말든 대충 수업하는거임 | 14.11.26 17: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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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 방안이고 나발이고 체벌은 일단 안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말인데, 지금 학교랑 교육부가 생긴지가 몇년인데 아직도 체벌 아니면 학생 지도가 어렵다는 말이나 쳐하고 있어요? 우리 어린시절이나 부모님 어린시절이야 그렇다고 칩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상황을 바꾸고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야지. 이건 ㅅㅂ뭐 체벌 없으면 교육도 안되고 뭐 다 안됨?? 선생과 학생이라는 상하관계 빼버리면 개인대 개인인데, 남 앞에서 말 하는 일을 하면서 남이 어떻게 할때 내 말에 집중하는지 정도는 스스로 노력하고 개발해야되는거 아냐?? 지금 여기서 30명 모아다가 그 앞에서 말하게 시켜봐요. 30명 중에 몇명이나 말하는 사람 말에 귀 기울이는지. 이건 체벌의 문제가 아니라 선생의 교육 방식과 대처 방식이 옛날 그대로인데 인권에 대한 가치는 점점 높아지니 생기는 일이죠. | 14.11.26 2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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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은 무조건 반대. 앞뒤를 자르건 말건 때린 놈이 나쁜 놈임. --------->이게 동감? 이런놈들이 저렇게 폰 꺼내들지 ㅋ 우리나라교육 답없네... | 14.11.27 0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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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반대인건 좋은데 선생님한테 개기지나 마라. 지들 개길거 다 개기면서 체벌은 반대요 하니 어찌나 얄미운지 | 14.11.27 0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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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집안에서부터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받는 세상이라면 공감하겠지만 우리나라에는 전혀 맞지 않는 얘기같다. 이미 부모들부터가 지 자식만 싸고 돌고 제대로 된 부모가 별로 없거든. | 14.11.27 1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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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란두/ 존내 이상론임. 사람은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겪어봐야 진짜 자신이 체감한다해야하나? 뭐 절벽에 떨어지면 죽는다 이런 명확한 관계야 안해봐도 알겠지만..이전에 체벌VS벌점에서 벌점제로 하자하니까 학생들 뭐라함? 규범대로 안했다고 바로 점수 까여서 정이 없다느니 한번 실수로 돌이킬 수 없어진다느니 말 많잖음? 난 사실 그렇게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근데 본인이 말하는 무체벌교육은 그게 아닐거 아님. 성심성의를 가지고 학생하나하나를 진심으로 대하고 설득한다라는 땀내나는 구식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음? | 14.11.27 1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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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란두/말로는 뭘 못해요. 당장 내가봐도 당신의 글은 현실성이 없음. 그 학교랑 교육부가 생긴지 수십년동안 머리에 든게없는인간들만 있어서 현상태가 된거라고생각해요? 말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이니 이런식으로 계속 유지가되는거지. 사실 답은 간단함 시스템으로 돌려버리면됨. 미국처럼 통제나 교육이 안되는애를 그냥 학급에서 격리시키는 거나 심각하면 아예 전학/퇴학시키는걸로 그런데 그놈의 인정이니 애인생이 창창하니하면서 지자식지상주의 학부모들의 반대로 안돼는 웃기는 상황이 지금임. | 14.11.28 16: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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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라구요? 대체 선생이 뭘 노력해야함? 선생은 교과서 내용을 알기쉽게 효율적으로 애들 가르치고 앞으로의 자기 적성을 찾아주는걸 고민하고 노력해야지 애들 말 안들어처먹는거까지 관리를 해야하니 저런식으로 스트레스에 망가진 선생들이 나오는거죠. 답은 간단함 회사처럼 처리해야죠 징계먹이고 퇴출시키고... | 14.11.28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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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미국처럼 인정이니 배려니 다 치우고 시스템으로 돌려야 해답이 나옴. 그 과정에서 몇몇 노답애들이 퇴출되고 인생 꼬이는 사례가 생기는 과도기를 거치고나서 아 이러면 내인생이 엿되는구나를 알고 꼬장부리는 애들이 없어지고, 선생들도 선생대로 체벌이나 신경질적으로 애들 패는사람나오면 칼같이 퇴출시키고 그럼 해결됨....그런데 말은 쉽지 인간이 살면서 그렇게 기계처럼 돌아갈까? | 14.11.28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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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지 아니한가'의 한 장면
14.11.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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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조질라하면 차라리 떄리라할거 ㅋㅋ
14.11.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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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는 평생 끌어안고 가는거라서 나때는 내신 깎을까 쳐 맞을까 하면 쳐 맞는다는 애들이 많았어
14.11.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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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호들갑이여 동영상 찍어서 올린들 선생 철밥통이 깨지진 않을텐데 걍 한동안 시끄럽고 말텐데 저런것으로 선생님들 인생이 바뀔것처럼 구네
14.11.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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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보니 나 고딩때 경찰서를 6번은 다녀왔어도 태연히 애들 구렛나루 라이터로 태우는 선생님 있었음 | 14.11.26 0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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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철밥통 나름이고 바로짤린인간도 적지않은데 | 14.11.26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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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되면 인생 바뀌긴 함 | 14.11.27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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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로 이슈타고 바로 짤린분도 몇분 봄. | 14.11.27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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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이맥스 포터블2 오프닝 같네 ㅋㅋㅋ
14.11.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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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적으려했는데 ㅋㅋㅋㅋㅋ | 14.11.25 2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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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뭘 하든 폭력 혹은 분노가 동원된 순간 상황통제에 실패했다고 보는 1인 이라서, 좀 다른 방법들이 많이 개발되야 된다고 봄
14.11.2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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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학생이 눈앞에서 모친의 안부를 묻거나 계급장떼고 야그 합시다! 세계화시대엔 역시 우리모두 친구죠? 식으로 도발도발해도 무던히 넘길 수 있는, 한번아니고 평생을 계속 그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그게 사람인지도 의심스럽지만 학생을 같은 인격체로 안보는게 아닐까 싶은데. 짐승이 짖어도 찡그릴 뿐이지 화내진 않잖음. 그렇다고 선생이 초고연봉이라 돈때문에 한다 수준까지나 됨? 환타님말대로 어른이고, 상대는 사춘기 얘들이다보니 좀 타이르고 어르고 곱게 봐주는 부분이 필요한건 맞는데, 일방적인 인내 강요는 아니라 봄. | 14.11.27 16: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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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어..... 하이파이브!
14.11.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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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환가 했는데 잘보니 잉여인간 그 아저씨네 ㅋ
14.11.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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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은 몰라도 요즘은 저거 반대의경우가 더많아서. 그냥 퇴학시키는거 활발하게만 써먹으면 체벌할일없고 개길일없고 서로 편할텐데.
14.11.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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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학교에서 학생이 때리려고 하면...
14.11.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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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애샠키들때문에 이 나라가 이 모양이지
14.11.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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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폰내라고 해
14.11.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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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와있는 여자 잘 빠진거 같다
14.11.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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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이상한건 예전에는 부모가 나서서 "우리 애가 말 안 들으면 좀 때려서라도 지도해주세요" 라는 이런 부탁하는 부모가 좀 있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런 부모가 별로 없는 거 같음 그 당시에 이 "내 자식 때려서라도~"가 많아서 지나친 폭력도 많은거 같은데 요즘은 반대가 되어서 너무 내 새끼, 내 새끼 하는 거 때문에 오히려 정당한 처벌조차 해선 안되는 걸로 여겨지는 거 같음
14.11.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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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생님에게 그런 부탁 몇번 해본적 있는데. 다들 곤란한 표정하면서 확고하게 거절함.;;;; 어떤 선생님 말로는 안 때리는 교육에 대한 부작용도 확실히 있지만. 그 부작용의 해결방법을 찾아야지. 부작용이 있다고해서 다시 되돌리는건 나쁘다고. 정당한 체벌 이라는 계념도 없고. 무조건 체벌은 안된다네요. 그래도, 전 아직 체벌 찬성파지만.ㅋ | 14.11.26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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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말은 그렇게 했어도 막상 애새끼가 쳐맞고 가서 빡쳐서 선생 나오라 그래 그러면 선생이 독박 쓰거든요 아니 때려서라도 지도해 달라면서요? 그렇게 말은 했지만 너무 심하게 한거 아니에요? 이러면 그냥 선생만 망하는거 | 14.11.26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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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이 너무나 많아서 해결방법을 찾아낼수가 없는 형편임. 하지만 이만큼 교권이 떨어지다보니 때려서라도 가르쳐야겠다는 정도의 열정을 가진 교사가 없어진것뿐임. 애새끼들이 수업을 듣든지 말든지 숙제를 해오든지 말든지 알아서 지고가라고 버리는거임. 도대체가 교육적으로 나은점을 알수가없음 | 14.11.26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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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학부모님들하고 상담하면 자식하고 성격이 똑같아요. 착한 부모님 밑에 착하고 바른 학생이 나옵니다. 성적을 떠나서요. 그리고 담배를 피든 선생님께 욕을 했든 절대 싸대기는 때리면 안되요. 난리납니다. | 14.11.27 2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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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엔 핸드폰 압수함
14.11.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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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체벌은 사라져야 할 악습!!! 히딩크가 한국에 와서 제일 놀란게 툭하면 체벌을 가하는 일선 지도자들의 모습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때리지않음 = 말로만 타이른다 가 절대 아닙니다.두들겨패지 않고도 제재방안은 얼마든지 넘쳐납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도입 시도조차 아니할뿐..
14.11.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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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제재방안 예시 좀 들어주세요 여러가지 사례가 퍼져야 그게 정착되고 문화가 바뀌는거죠 혼자만 넘쳐나는 방안알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데 저놈들은 저거도 모르는게 무식하게 때리기만 하네 ㅉㅉㅉ 해봤자 세상은 안 변해요 | 14.11.26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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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않음 = 말로만 타이른다 가 절대 아닙니다.두들겨패지 않고도 제재방안은 얼마든지 넘쳐납니다 단지 우리나라가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도입 시도조차 아니할뿐.. // 말도 안되는 소리... 넘쳐나는 제재방안 말해봐요 한번... 님이 그 넘쳐나는 제재방안을 우리나라에 잘 접목시키면 교육계..아니... 군대 직장등 모든 사회에 일대 혁신일텐데.. 그리고 왜 핑계대면서 도입 시도를 안할까요??때리고싶어서???ㅋㅋㅋ 말이 되는소릴 하세요.. | 14.11.27 0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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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점제도를 도입해서 그에 맞게 준수해서 상벌을 주면 될거 같습니다만.. 왜 도입이 안되느냐 묻는다면 시스템 개혁같은걸 금방금방 도입하는 부서가 우리나라에 존재는 하나요..? 한자님이랑 꼬진3님이 하는말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아니지만.. 폭력을 정당화해서 그걸 차선책으로 세우는건 교육의 참뜻에는 어긋나는 일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난해한 문제라도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크나이트 보셨나요 혹시? 영화보시면 조커가 배에 폭탄을 설치하는 장면이 있지않습니까 서로 배를 폭파시키지 않는 장면.. 저희도 교육 그 나름대로의 도리가 존재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14.11.27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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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해 삼진아웃제 도입해서 짤라버리면되 우리나라처럼 다른학교로 보내주는 퇴학말고 그냥 말그대로 학교를 못다니게 하는 퇴학 근데 학부모가 가만히 있을까? 글구 학생이 선생때리면 깜방에 쳐넣으면되는거 | 14.11.27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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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바꿔서 미국처럼 부모가 최소한의 자식 인성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학교에서 과도한 인성부족으로 사고치면 부모가 고소당하는거죠. 같잖은 클레임의 논리를 정당화시켜줄 필요가 굳이 없을것같아요. 뭐 학교가 학생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학부모가 왕은 아니니까요. | 14.11.27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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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나찰/ 혹시 선수와 감독이런 관계라면 잘못된 예시같은데요. 사회적 계약으로 묶인 어른들은 지도 하고 안되면 평가 줘서 짜르면 그만임. 훈련안해? 뭐 그러시던지. 하면 그만이니까. 얘들은 의무 교육이다보니 그런 동기부여가 없음. 학교 왜다니나...지겹다..놀래..오기싫은데 와도 선생은 뭐라하고 아 짜증나..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아니면 외국처럼 얄짤없이 경우에 따라 파워정학, 파워퇴학 사용이 일반화되는거? 어느쪽이건 책임을 진다는 점에선 전 좋습니다. 단지 무조건 노체벌이 최선인가? 사회의 엄격함을 벌점으로 몸소 알려줘야하나?라고 생각되는 면도 없지 않네요. | 14.11.27 16: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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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권한을강화시켜야지 때리지않고 말안듣거나하면 학교 퇴학이라던지 그런거 ㅇㅇㅇ
14.11.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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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Your Hands Up!!
14.11.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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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질하는 것들의 특징 매사에 뭘 그렇게 가르쳐 들려고 하는지.... 세상에서 지가 제일 똑똑한줄안다니깐 너희 학교나 가서 애들앞에서나 똑똑한척하든가 아직 애들이니깐 똑똑하다고 봐주겠네
14.1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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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같네요. | 14.11.26 0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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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담임은 너가 뭘 잘못했는지 다 알려주고 왜 맞는지도 알려준 다음에 엉덩이 때릴 때 애들보고 "카메라 들고 촬영 시작하면 때린다"이야기하고 때렸음. 체벌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그렇게 하는게 나을지도.
14.1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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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확히는 방금 왜 때리는지에 대한 이유도 반드시 다 촬영하라고 했었지만. | 14.11.26 0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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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고3때 담임이 그랬었음 지금도 존경하는 선생중에 한명 | 14.11.26 15: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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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으로 체벌하면 괜찮은게 아니고 그냥 때리는건 때리는거임.. 학생을 안때리고 교육할 방법을 찾아야지 원.. | 14.11.26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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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 안맞기 위한 방편인듯. | 14.11.27 16: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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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무슨 영화지?
14.1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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