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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총알이 관통했을 때 신체가 입는 내상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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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모양이 앞은 인체에 달는순간 급속도로 운동에너지가 사라지고 무거운 뒷부분은 남아있어 몸속에서 회전하게 됩니다 그결과 몸속을 해집어 놓는거죠. 탄두가 무거울수록 제압력이 강한거랑 같습니다. 글쓴이 이론이면 전투기 소닉붐 터지면 그일대는 쑥대밭이 되어야 합니다.
14.12.1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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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전문가들이 많군요 ^^
14.1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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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맞으면 안 죽는다
14.12.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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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미필
14.12.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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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때문에 그렇습니다. 뒤쪽이 더 무겁기때문에 인체라는 저항을 받으면 무거운 뒷부분이 저렇게 회전한다고 화기학 시간에 배웠습니다.
14.12.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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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어떤 원리로 저렇게 되는거죠.일자로 뚫고 지나가는 줄 알았는데
14.12.1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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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중심때문에 그렇습니다. 뒤쪽이 더 무겁기때문에 인체라는 저항을 받으면 무거운 뒷부분이 저렇게 회전한다고 화기학 시간에 배웠습니다. | 14.12.12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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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맞는 거리나 부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저런 경우도 많아요 | 14.12.12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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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중량인데.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살짝의 저항만 생겨도 저렇게 핑 돕니다. 물속으로 총을 쏴도 수면에 닿는 순간 저렇게 속도가 갑자기 줄면서 핑 돌게 되죠.. | 14.12.17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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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이 너무 단단하고 빠르기 까지 하면 그냥 깨끗하게 관통하는 경우도 있다고하네요 소총탄중에 FMJ같은 방탄복을 상정해서 만든 물건을 근거리에서 맨몸으로 맞을경우 소총탄이 그냥 관통해 버린다거나 해서 저지력이 생각보다 딸리다고 할로우 포인트탄을 만든다거나... | 14.12.18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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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환이 회전하기 때문에 저런 공동이 생긴다고 오해하시는 뉘앙스네요. 그냥 탄환에 실리는 에너지가 커서 맞은 부분을 사방으로 밀어버리는 걸로 암 | 14.12.19 0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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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압력차로 인해서 공동이 생깁니까? | 14.12.12 1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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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 모양이 앞은 인체에 달는순간 급속도로 운동에너지가 사라지고 무거운 뒷부분은 남아있어 몸속에서 회전하게 됩니다 그결과 몸속을 해집어 놓는거죠. 탄두가 무거울수록 제압력이 강한거랑 같습니다. 글쓴이 이론이면 전투기 소닉붐 터지면 그일대는 쑥대밭이 되어야 합니다. | 14.12.12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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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총은 일자로 안간다고 했는데 그래서 50미터는 머리 100미터는 배 150은 거기 쏘라고 하지 않음? 아닌가? | 14.12.17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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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미필 | 14.12.17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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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솔이여 | 14.12.17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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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레일건 | 14.12.18 0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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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6조우선 | 14.12.18 0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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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인데 소닉붐 터지면 일대가 초토화 되지 않음? 전투기들은 공중에 떠있어서 주변 피해가 없는거고? 왜 슈퍼맨이 급출동하면 창문이고뭐고 따 깨지잖음? | 14.12.18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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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돌곰 / 전투기 소닉붐도 많이 흔들리고 마는거지 유리라는게 깨지기 얼마나 쉬운건데 그걸 비교대상에 놓고 있음 저거 죄수번호 말대로라면 창문이 깨지는게 아니라 빌딩이 작살나야함 | 14.12.1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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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바늘던져 강화유리 뚫는분 | 14.12.18 1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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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랑 탄도학이랑 뭔상관이야...;; | 14.12.18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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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잼 | 14.12.18 2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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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있는 모든물체는 중력의 영향을 받는데 총알이라고 직선으로 나갈꺼라고 생각하는사람은 진짜...할말없다 | 14.12.19 04: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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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 땅이랑 맞닿는 부분 100이 배꼽 200은 걍쏘면 됄껄 ? 그랬나 | 14.12.19 07: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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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필이나 해보세요 | 14.12.19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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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 보인다. 만큼 해괴한 드립이다. 윗 댓글 분들
14.1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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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기 저 첫짤처럼 저렇게 지나간다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14.12.1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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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총알이 다 저러지는 않을텐데?
14.1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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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세로로 서긴 섭니다. m16 소총에서 쓰는 5.56mm탄이 탄두 앞부분이 약하게 되어 있어서, 사람을 맞추면 탄두 앞부분은 위로 올라가거나 진입 방향이 틀어지는데, 이때, 탄두 뒷부분은 단단해서 그대로 밀고 들어가기 때문에 총알이 세로로 서면서 사람의 조직을 더 크게 찢어버리고요. 허벅지만 맞아도 그 사람이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을 입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짤은 세로로 섰던 총알이 다시 진입방향 쪽으로 방향을 틀고 깔끔하게 일직선으로 나오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제가 볼 때, 첫짤은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습니다.
14.12.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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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맞으면서 회전하고 관통하는거라서 그렇습니다 | 14.12.12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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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을 조금 생각해보면... 한바퀴 더 돌기전에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생각해보세요 깔끔하게 원위치가 되서 나온다는 뜻이 아닌거같네요 | 14.12.12 16: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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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은 회전력이 커서인가 암튼 맞으면 속을 헤집어 놔서 죽을 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 총 맞으면 총알 들어간 구멍은 좁쌀만한데 나온 구멍은 주먹만하다는 소리와 함께.. 반면에 K2는 그냥 관통상 입어서 살상능력은 덜하다고 들음... 이유가 초기 총들은.. 살상능력을 중요시 했는데.. 현대전에서는 인도주의적인 문제도 있고.. 사망자 보다는 부상자가 발생했을때, 주위 병사들이 부상자 치료나 이송, 또는 공포심이 극대화등등.. 전투력 저하 효과가 더 크기 때문이라던가.. 하더라구요.. 군대에서 걍 주워 들은 얘기인데... 총을 m16이랑 k2랑 다 쏴보긴했지만 총맞아본적은 없어서.. 맞는 말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14.12.18 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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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군대에서 아주 말도안되는 개소리 듣고오셨습니다. 강선차이는 살생력차이가 아니라 탄도안정 즉 명중률과 사거리에 영향을 미치고요 애초에 M16 시리즈와 K-2는 같은 5.56mm(223)탄을 쓰는관계로 살생력은 사실상 같습니다. | 14.12.19 04: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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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회전한다고해도 앞으로 나가는 힘이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크게 헤집어 놓다가 나오지? | 14.12.19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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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 그 '앞으로 나가는 힘' 자체는 총알이 인체에 닿는순간 상당수 사라지는듯. 그다음부턴 탄환 뒷부분의 무게중심에 의한 회전력으로 뚫고 앞으로 가는모양... | 14.12.19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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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능하세요? | 14.12.18 2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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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ㄴㄴ 해 | 14.12.19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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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을 저렇게 받는데 일상 대화 가능하세요? | 14.12.19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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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총전문가들이 많군요 ^^
14.12.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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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예전하고 틀려서 밀리터리 지식 같은 건 파려고 하면 데이터가 널리고 널렸으니까요 | 14.12.12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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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얘기만 나오면 전문가들이 판을치는 총기전문웹사이트 루리웹 | 14.12.17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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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만? | 14.12.17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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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관심있는 분야가 다르니, 진짜 전문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글에서 평소 관심없던 사람들한테 설명해줄 정도 되는 사람들은 많겠죠. | 14.12.18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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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좋아하는 취미이거나 전문분야(직업상) 알수도있는거지 | 14.12.19 0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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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ㅈㅗㅈ | 14.12.19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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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진 총을 쓸 데가 없다. | 14.12.19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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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드라마 보면 나오는 부분들인데 작은 총알들은 살을 뚫고 뼈에 부딫히면서 몸속에서 총알이 깨지면서 파편이 박히거나 튀어나가면서 다른 상처를 줄때도 많더라구요
14.12.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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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파라블럼턴라고 권총탄의ㅜ일종입니다 탄에 금을 그어놔서 인체에 닿으면 부서지면서 몸에 밖히죠 운동에너지를 신체에 온전히 전달가능해 제압력이 높아 경찰등에서 많이쓰이다 최근 너무 비인간적이라 해서 일반경관들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14.12.12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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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에 금그어놓는 탄은 파라블럼이 아니라 덤덤이구요 덤덤을 안쓰는건 일일히 총탄 한발한발 손대는 것보다 더좋은 탄자들이 많아져서 입니다(그리고 탄에 금그어놓다가 자칫하면 발사시 탄이 부서져서 총이 망가질 수도 있구요) 파라블럼은 총탄 탄자종류가 아니라 총탄규격이구요 | 14.12.12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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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각// 그건 할로우 포인트탄 아닌가요? 파라블럼탄은 일반 mp5나 권총에 널리쓰이는 탄으로 알고 있는데 | 14.12.12 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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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블럼은 구경에 따른 규격이고 할로우포인트탄이 맞습니다. 덤덤탄은 원리는 비슷하지만 옜날방식이고요. | 14.12.12 2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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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9mm 탄을 파라플럼이라고 부르고 총알 탄두레 금이 그어져 있다고 말한 그 탄은 맞으면 꽃 모양으로 부서져서 저지력을 높힌게 할로우 포인트 탄입니다. 덤덤은 구식이고.. | 14.12.17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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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블럼은 9mm 권총탄 | 14.12.17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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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군에서 기본으로 쓰는것이 FMJ(또는 Ball) 탄환이고 경찰이나 민간에서 호신용으로 많이쓰는 권총탄에서 많이쓰이는것이 JHP 탄환입니다. FMJ는 관통력과 신뢰성이 낫고 JHP는 저지력이 좋습니다. | 14.12.19 0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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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목을 관통한 두번째 총알도 세로로 서서 앞에탄 사람을 관통했던데...
14.12.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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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무른 납으로 된라서 물체에 맞으면 딱딱한 표면이나 부드러운 사람몸이나 납탄두가 찰흙처럼 찌그러지면서 몸안에서 제멋대로 구르다가 반대쪽으로 굴러나옴
14.12.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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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얘기하면 사격이 너무 근거리에서 이루어져 탄의 에너지가 최대치라서 저렇게 동공이 생기는거 같은데 원거리에서는 찰흙이 마름모꼴로 파임
14.12.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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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에도 총신에 강선이 파여있는 이유가 살상력을 높이려고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은 없겠지 탄환이 팽이처럼 회전하는건 살상력과 관계없습니다 인체 내부에서 텀블링하듯 회전하는건 관련있지만
14.1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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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은 총알 궤도에 안정성을 높혀 집탄율을 올려줍니다. 파괘력은 총알의 속도 무게와 관련이 깊습니다 | 14.12.12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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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은 명중률 좋게 할려고 하는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 14.12.14 0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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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말하면 명중률 높히는게 맞지요. 강선이라는게 윗분들 말씀대로 총알에 회전력을 줘서 곧게 나아가게 하려는거니깐요 | 14.12.17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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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공기를 뚫고 날아가야 하는데. 회전력을 강하게 주면 줄수록 총알이 저항을 이겨내고 날아가기 쉽게 되죠. 그게 결국 더 멀리 날아가게 되는 것이고, 더 강력하게 날아가게 된느 것이죠. | 14.12.17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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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괘.한.다 | 14.12.18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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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맞아야 죽으므로 살상력을 높이는 건 맞겠죠. | 14.12.18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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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은 탄도안정으로 인한 사거리와 명중률증대를 위한겁니다 M16A1 5.56x45mm M193(.223레밍턴) 강선 6조 우선, 12인치에 1회전 M16A2/M16A4,M4카빈 5.56x45mm NATO (SS109) 강선 6조 우선, 7.3인치에 1회전 K-2 5.56x45mm NATO (K100)/5.56x45mm KM193 .6조 우선, 7.3인치에 1회전 | 14.12.19 05: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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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총 맞으면 죽는다.
14.12.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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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맞으면 안 죽는다 | 14.12.12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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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쎈건 아프지만, 안 죽을지도 모른다. | 14.12.13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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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맞으면 안죽는건 너무 설득력이 없음. 살살 쏘면 안죽는다가 좀더 설득력있지 않나. | 14.12.18 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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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아도 총알만 피하면 산다 | 14.12.18 0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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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의 속도로 손바닥으로 쳐도 안죽음 | 14.12.18 0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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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맞으면 덜아프다 ㅋ | 14.12.18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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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만 맞아도 치명상 근데 영화에서는 ㅋ ㅋ ㅋ | 14.12.19 0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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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쏘는 손가락의 힘줄을 보고 피할 수 있다. | 14.12.19 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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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가,중,멀,가,중;;
14.1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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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중가중 | 14.12.13 0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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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중가중가 | 14.12.17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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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안업무안업안무안 | 14.12.18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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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사로 봣! | 14.12.19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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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나 포탄의 탄두가 V자 모양이기 때문에 당연히 앞보다 뒤가 무겁습니다. 이상태에서 회전없이 쏘면 중력때문에 당연히 무거운 뒷몸통이 밑으로 가벼운 탄두의 앞부분이 위로 서면서 괴상한 궤도로 날라가죠. 옛날 사람들이 바보라서 활강포신 쓰는 대포나 머스켓에 둥근 원형 포탄이나 총알을 쓴게 아닙니다. 강선을 통해 회전을 넣으면 앞부분이 더 가볍더라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일정한 궤도를 그리며 날라가고 이게 인체에 맞으면 회전력이 상실되면서 총알이 서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총상의 맞은 부분은 작지만 환부는 저렇게 커지는거죠.
14.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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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때문에 무거운 뒷몸통이 밑으로 내려간다는건 뭔소립니까? 차라리 앞모서리가 뾰죡해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면 모를까 무거우나 가벼우나 떨어지는 속도는 같은데요.. | 14.12.19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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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중력관련 게시물에서 보았는데 아직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떨어지는 속도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무거운 쪽이 밑으로 내려가는게 맞습니다. 무게중심에 따라 물건이 회전해서 안정을 찾으려는 행동입니다. 물에 물건을 띄워놓으면 무게중심에 따라 무거운 쪽이 아래로 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14.12.19 1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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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님 그럼 그건 무게중심때문이지 중력때문은 아닌거 아닌가요?^^ | 14.12.19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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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무강선을 안쓰는게 아닙니다. 대표적 예로 샷건이나 전차의 활강포 박격포가 있는데.. 샷건은 어차피 작은 타자를 근거리에서 흩뿌리는 용도니 무의미하고.. 슬러그탄의 경우 장거리 사격을 위해서 무강선총신에서도 회전을 줄수 있게 총알 자체에 강선 비슷하게 그려진 탄이 따로 나옵니다. 박격포나 활강포는 안정적인 궤도를을 위해 뒤에 화살같이 꼬리 날개를 달고 있고요.
14.12.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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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포에쓰는 포탄이 날개안정분리철갑탄/APFSDS(Armor Piercing Fin Stabilized Discarding Sabot) 쉽게말해 날탄이라고도 하죠. | 14.12.19 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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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저렇게 도는데 5.56mm 저지력 약하단 소리는 왜 수십년째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몸통에 한 발만 맞아도 거동 불능이겠는데...
14.12.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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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력이란 개념이 신체손상에 의한 전투속행불능화하고 개념이 좀 다릅니다. 인간의 전투추동이란 게 총탄에 중요장기를 피격당해도 데미지가 올 때까지 최후의 일격이란 걸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돌격시 병사의 사기수준에 따라 피격당하고도 적진까지 도달하여 적과 동귀어진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고 이로인해 진열이 붕괴합니다. 이 최후의 일격을 저지하여 적의 아측진지 도달을 막기 위해서는 뚫고 지나가는 관통력보다는 저지력, 즉 탄의 운동에너지가 신체를 관통하기보다 펀치를 맞은것처럼 밀려나거나 뒤로 쓰러지게끔 만드는 게 유리합니다. 5.56mm탄은 장탄수의 장점이 있지만 저지력은 분명히 7.62mm탄보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직도 7.62mm탄을 사용하는 지정사수나 저격수용 총기들이 남아있는 거지요. | 14.12.17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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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상태의 인간에게 소구경고속탄인 관계로 쉽게 관통해버리면 탄이 박혀있는것보다 충격이 덜하고 차라리 주요장기가 아니면 관통해버리는게 낫습니다. 거기다 대상자가 ㅁㅇ제 취해있거나 방탄판착용한 방탄복을 입었을시 그효과도 줄어들고요(한두발로 관통불가능) | 14.12.19 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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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mm는 관통력보단 저지력과 사거리가 더 뛰어난 탄환이죠 사냥용으로도 널리쓰이고 pax님이 쓰셧듯이 지정사수/저격수용 소총탄뿐만아니라 m60/m240같은 다목적 중기관총에도 쓰이고요 . 7.62mm조차 부족해서 12.7mm 급 50구경 대물저격총이나 338라푸아 매그넘탄도 소수 쓰이는걸보면 참 인간이라는게 얼마나 효율적으로 빨리 대량으로 죽일수있나하는 연구를 끊임없이하네요. | 14.12.19 0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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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피하면됨
14.12.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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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학교에서 애들한테 쏘고 돌았다녔다는거야? 그래도 성인군자님들은 사형제도는 비인도적입니다
14.12.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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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뭐지 =_=; | 14.12.17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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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너무 많아서 설명할 것이 없다
14.12.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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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은 운동 에너지와 회전에너지로 직선으로 나가게됩니다. 우리의 인체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탄을 잡으려할 할겁니다 그러면 회전에너지는 사라지면서 운동 에너지만으로 나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14.12.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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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른분들이 설명을 하셔서 늦은거 같지만 탄자가 인체에 맞았을때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다른 사이트에 예전에 제가 썻던 글을 붙여넣겠습니다. 탄자(탄환, 총알)가 몸을 관통할때 총강의 강선에 의해 만들어진 탄자의 회전력에 의해 몸의 근육이 탄자가 들어가는 부분 보다 관통하는 부분이 더 많이 파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M16A1소총의 경우 발사되는 탄자는 1초에 약 3천번 회전하면서 초속 853m 의 속도로 비행을 한다. 이 탄자가 몸을 관통할 경우 (예를 들어 두께 20cm 정도의 가슴부분) 몸의 근육내에서 탄자는 고작 1-2번 회전을 하게 되는 셈이다. (3000회 / 853m = 3.5회 /1m) 그러므로 회전력이 근육 상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은 설명하기 어렵다. 탄자의 구조를 보면 뾰족한 앞쪽 보다 뒤쪽이 무겁게 만들어 졌는데, 이 때문에 총강내에서 강선으로 회전을 주지 않으면 발사되는 탄자는 비행하면서 뒤집혀 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탄자가 올바르게 목표물에 적중할 수 있도록 회전을 주게 된다. 문제는 탄자가 목표물에 맞고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급격히 회전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회전력을 잃은 탄자는 무게 중심을 잃고 무거운 뒤쪽이 앞으로 쏠리게 되며 아래 그림과 같이 몸안을 관통할때 까지 거꾸로 뱅뱅 돌다가 근육을 파손시킨다. (심지어는 아래 그림과 같이 탄자가 거꾸로 뒤집혀서 몸을 빠져 나간다고도 한다) 이렇게 뒤집혀 움직이는 탄자에 의해 처음보다 중간과 끝부분의 근육손상이 심해지는 것이다. 일단 위의 상황이 일반적으로 탄자가 인체에 맞았을때 운동하는 방식입니다. 그림은 퍼오질 못하겠는데 본문 맨위 그림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탄자가 단단한 부위(예를 들어 뼈나 단단한 장기)에 맞아 변형 또는 탄자가 깨지게 될경우에는 더욱더 피해를 주게 됩니다만, 일단 일반적으로 저런식으로 운동한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14.12.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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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총알이 깨끗하게 관통하면 오히려 부상이 적단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14.12.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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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기가 아닐시 관통해버리는것이 탄환이 몸에 남아있는것보단 그래도 낫습니다. | 14.12.19 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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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 댓슬로 달려니까 중간에 짤려서 밑에 글로 답니다. 깨끗하게 관통했다는 이야기는 탄자가 가진 에너지를 인체내에서 모두 소모하지 못하고 인체를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 부위에 따라서 관통하지 못한 경우보다 부상이 적을 수 있습니다. 부연적으로 더 설명드리자면 5.56mm 나토탄이나 대부분의 소총류의 인마살상용 탄들은 근거리에서 맞았을시 인체의 저지력으로 막기에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율적인 면에서 볼때 이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관통을 했다는것은 목표물에 모든 에너지를 소모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가진체로 목표를 벗어난다는 것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마살상용 탄(대표적인 예가 FMJ겠죠)들은 인체내에서 단단한 부위(ex.뼈)에 맞았을시 탄자가 변형 또는 파열이 되도록 만듭니다. 그래야 더 효율적으로 피해를 주고 인체내에서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바로 위에 적은 글은 이른바 '드릴효과'의 구라성에 대해 파해친 글이었기에 그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설명이 틀렸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탄자가 손상되지 않는 경우(인체의 저지력은 뼈나 단단하고 두터운 부위를 제외하면 그다지 높다고 보기 힘듭니다.)에는 탄자가 저런식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14.12.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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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들 ㅋㅋㅋㅋㅋㅋㅋ
14.12.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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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몇년전만해도 '강선 회전력으로 다 찢어 발기는거야!'란 말도 안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진짜 제대로 된 설명은 바보취급으로 묻히곤했는데 이젠 제대로 된 설명하시는분이 더 많네요 ㅎㅎ
14.12.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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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3803672&bbsId=G005&itemId=145&pageIndex=1
14.12.1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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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 총맞은 상처 보시면 됨..앞은 작은데 뒤는큼.
14.12.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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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오신 분이라면 다 알죠.
14.1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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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가리에 십자는 왜 파는거임 ;;;
14.12.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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