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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루리웹 첫글- 2014년 여름, 대마도(쓰시마섬) 자전거 여행기!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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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혐한 몰이를 한다기보단. 요 몇년간 어느 외국을 가도 한국인 자체를 거부하는 관광장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계열) 이유로는 공공매너나 인간 트러블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 이유로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경찰관련 일을 도운적이 있는데.. 정말 압도적!! 이라고 할 만큼 많은 한국인이 현지 경찰들 신세를 많이 지고 있더군요.(안좋은 의미로..) 그리고, 통역자로서 한분 한분 얘기를 들으면 민폐의 극치였음.
15.02.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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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확실히 최근 한국분들 많이 가시면서 거부감 느끼는 현지인들이 늘었습니다. 워낙 관광객이 늘다보니 당연히 예의범절 모르는 분들도 늘었는데요, 예를 들면 일본내에서는 어린 아이들 사진 막 찍는게 문제 시 되는데 그런 것 모르고 소학교 학생들 한국분들이 막 찍어서 한글로 사진찍지 말라는 문구가 붙어있기도 하는 등의 일이있습니다. 실제로 대마도 가신 한국분들이 지적한 몰상식한 한국 관광객들 사례 굉장히 많고요. 아무래도 작은 섬이고, 외국 관광객이라고 해야 한국이이 대부분인데다 최근 많이 늘었기에 당하는 섬사람 입장에서는 거북하겠죠.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몇달 전에 대마도 내 사찰 문화재를 훔쳐갔다 잡힌 이들도 한국인들이라 안좋게 볼 일이 또 늘기도 했죠. 외국 나가면 가능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좋죠. 암튼 여행기 잘 봤습니다. 배타고 일본 가시는거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쪽으로 저렴한 배타고 가셔서 자전거 여행하셔도 좋습니다. 많이들 가시죠.
15.02.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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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섬 대마도. 할거 없는 섬이긴 한데. 전 여기다 게스트 하우스 만드는게 목표일 정도로 좋은 섬 입니다.
15.02.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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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즈음 일정짜기도 귀찮고 처음으로 단체 관광여행으로 대마도 다녀오고 난 후... 진짜 같은 한국인이라도 나가면, 특히 '돈 냈으니 나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라며 대책없는 어른들과의 1박 2일은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오늘만 이런게 아니라 어느나라 어딜가던 한국인이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집합시간 몇시간 전까기 몇시간 전까지 술 먹고 꽐라되서 술냄새 풀풀 풍기질 않나, 결국 한명 쓰러져서 보안요원들 달려오고 사람들 구경한다고 웅성거리고 쓰러졌으면 분명 몸에 이상이 있는건데 가겠다고 생 때를 부리고(나이 50,60대가..) 가선 새벽까지 고스톱에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아침엔 술냄새 쩔어서 버스 안 냄새가 진동하고 면세코너에서 새치기하며 계산대 줄 엉망으로 만들고 되러 나이부심부리고 남의집 꽃을 따질 않나, 가정집 문을 휙휙 열어보질 않나 ............아. ㅅㅂ..
15.02.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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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iji 갔을때 바닷가 들어가기 전에 본 팻말에 산호초 떼가지 마세요~ 오리발 신고 걷지 마세요 등등 "한국말"로만 적혀있는거 보고 놀람.... 다른나라 말 없었음.
15.02.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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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섬 대마도. 할거 없는 섬이긴 한데. 전 여기다 게스트 하우스 만드는게 목표일 정도로 좋은 섬 입니다.
15.02.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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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거리 즐길거리가 별로 없다고는 하더라구요 근데 저같은 경우는 새로운 곳에 가면 모든 경치 하나하나가 다 신기하고 좋구요 자전거&캠핑이 목적이라 지루함 없이 역동적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네요 대마도에 게스트 하우스라.. 멋지네요! 꿈꾸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 15.02.12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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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게스트하우스 때문에 년 3~4회 가는데;; 대마도에도 생기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꼭 꼭 게스트하우스 만들어주세요. | 15.02.12 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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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년 3~4회면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저는 이번주에 다녀온게 처음이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정말 많고 편하고 볼거리도많아서 좋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제주도는 자주 놀러가고 싶네요 | 15.02.12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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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에 가족과 함께 대마도 여행간게 생각나네요. 저도 여름에 갔었는데 비는 안왔어도 엄청 더웠던 기억이있네요. 크게 볼건 없었는데 묘하게 생각나는 섬이죠. 대마도
15.02.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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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지막날 날이 개었을때도 그리 많이 덥진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조용하고 때묻지 않은 풍경들이 좋더군요 | 15.02.12 15: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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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퀴 자전거는 제가 처음산 삼천리 이그니스가 생각나네영 ㅋㅋ
15.02.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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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ㅎㅎ 그게 동행분 자전거라서 어디건진 모르고.. 제거는 흰/파랑 자이언트입니다 저거도 너무 낡아서 조만간 새로 하나 뽑아야할거같아요 | 15.02.12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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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가족들이랑 대마도 다녀왔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게 삼나무숲..... 공기가 정말 맛있더군요
15.02.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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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다녀오신 분들이 정말 많군요~ 공기가 맛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정말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다 공기를 사서 마셔야 되진 않을까..하는 생각이 문득 ㅜㅜ 전 거의 내륙여행만 해봐서 대마도도 생각도 못했었는데 뭣도모르고 따라갔었죠 ㅎㅎ 공기보단 빗물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 15.02.12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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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하라 당일치기만 대여섯번 다녀온 것 같네요.. 오직 쇼핑하러 -_-;
15.02.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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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산이나 그근방사시는분들이 당일치기 면세점쇼핑 많이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부럽더라구요~ 저도 면세점 자주 이용해보고싶은데.. | 15.02.12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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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하도 관광객들이 안좋은 짓 많이해서 '한국인 출입금지'한 곳이 많다 들었는데...요즘엔 어떤지...참...
15.02.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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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나쁘게 해서라고 보기어려운것이. 동경한복판에도 한국어로 외국인출입금지라고 팻말붙은 가게 꽤 있습니다. 아베가 계속 혐한몰이해가면 더 늘겠죠. 교토 사시는 다른분은 관서지역으로 이사 오라고 하더군요.... | 15.02.12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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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직접보진못했는데 여행직전 어느포스팅에서 사진은 봤네요. 동경 말씀은 놀랍네요~ 전 동경은 아직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만 가봐서 잘 기억도 안나는.. | 15.02.12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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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로 수학여행을 갔나요? ㄷㄷ 캠퍼스 블루스 타이손 생각나기도 하고..ㅋ | 15.02.12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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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히는 졸업여행이었는데요 저희 학교에서 제 학년대가 처음으로 일본을 갔었거든요 사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제가 갔던곳이 도쿄인지 교토인지도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 ㅠ.. 아니면 둘다 갔었나. 나라에는 확실히 갔던 기억이 나구요. 사슴을 많이 봤던 생각이 나네요 그외에도 유명 대도시를 한두군데쯤 더 가보긴 한거같은데 뭐 사실 수학여행이야 그냥 끌려다니는거니까.. 어디 갔었는지도 아리송하고 그냥 저녁에 친구들이랑 놀 생각밖에 없었죠.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가면 제대로 관광해보고 싶네요 초~중때는 운 안좋게도 두 번의 졸업여행이 모두 경주여서 싫었는데, 스물 넘고 자유여행으로 혼자 가 보니 너무 감명깊고 좋더군요 역시 자유여행이 좋은 것 같아요 | 15.02.12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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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캠퍼스블루스란 만화는 제가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어떤 것이 생각나시는 건지요? ㅎㅎ | 15.02.12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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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가 혐한 몰이를 한다기보단. 요 몇년간 어느 외국을 가도 한국인 자체를 거부하는 관광장소가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아시아 계열) 이유로는 공공매너나 인간 트러블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 이유로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경찰관련 일을 도운적이 있는데.. 정말 압도적!! 이라고 할 만큼 많은 한국인이 현지 경찰들 신세를 많이 지고 있더군요.(안좋은 의미로..) 그리고, 통역자로서 한분 한분 얘기를 들으면 민폐의 극치였음. | 15.02.12 1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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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어디를 가도 한국인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외면받는 세상이라던데요 ㅎㅎ | 15.02.12 2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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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정말인가요? 저는 아직 해외여행 경험은 거의 없어서 몰랐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왜 그럴까요.. | 15.02.12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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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전 즈음 일정짜기도 귀찮고 처음으로 단체 관광여행으로 대마도 다녀오고 난 후... 진짜 같은 한국인이라도 나가면, 특히 '돈 냈으니 나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라며 대책없는 어른들과의 1박 2일은 정말 악몽이었습니다. 가이드 말로는 오늘만 이런게 아니라 어느나라 어딜가던 한국인이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집합시간 몇시간 전까기 몇시간 전까지 술 먹고 꽐라되서 술냄새 풀풀 풍기질 않나, 결국 한명 쓰러져서 보안요원들 달려오고 사람들 구경한다고 웅성거리고 쓰러졌으면 분명 몸에 이상이 있는건데 가겠다고 생 때를 부리고(나이 50,60대가..) 가선 새벽까지 고스톱에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아침엔 술냄새 쩔어서 버스 안 냄새가 진동하고 면세코너에서 새치기하며 계산대 줄 엉망으로 만들고 되러 나이부심부리고 남의집 꽃을 따질 않나, 가정집 문을 휙휙 열어보질 않나 ............아. ㅅㅂ.. | 15.02.12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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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Fiji 갔을때 바닷가 들어가기 전에 본 팻말에 산호초 떼가지 마세요~ 오리발 신고 걷지 마세요 등등 "한국말"로만 적혀있는거 보고 놀람.... 다른나라 말 없었음. | 15.02.12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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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j (rkfrn****) 이분 실망하셨겠네 | 15.02.13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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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팝님이 보신 광경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군요 저라도 그런 사람들을 봤으면 상대의 국적을 불문하고 욕이 나왔을 겁니다 다른 분들도 정말.. 제가 좀 놀기 좋아하고 이래저래 아직 제대로 된 사회생활을 못 해봤는데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상상 이상이군요 그저 부끄럽고 안타까울 뿐이네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휴 | 15.02.13 0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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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루리웹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그러는걸 일반화 시키네요.. 한국사람이 해외나가서 민폐 끼치는게 솔직히 기분나쁘고 화가나지만 일반화 시키지는 말죠.. 해외나가는 한국인은 다 개매너 관광객만 있는줄 알겠음.. 사람사는건 다 똑같고 어느나라나 다 진상들은 있는건데 .. | 15.02.13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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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iro // 일반화? 그럼 아예 얘기도 꺼내지말까? 다들 외국나가서 이런일들이 있었다.. 팩트만 말하고 있는데 무슨 일반화 타령이여. 껀껀 마다 너무 충격으로 다가오는데 이런글들을 보고도 일반화 타령이나 하고 있는 당신이 더 문제... | 15.02.13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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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remix// 그럼 당신부터 해외나가면 제대로 하면 되겠네요 여기서 나불대지 말고.. 바로 반말질이네 그리고 여기 사람들이 팩트를 말한다하는게 다 누구를 통해서 들은말이고 봐도 간혹 본거거 말한거를 .. 한국사람이 다 저런답니까?? 일부이지 그럼 오는 사람마다 다 저럽니까? 유독 다른나라에 비해 많다는건 알겠는데 .. 다 그런건 아니란 거죠.. | 15.02.13 0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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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 V// 문제인건 알지만 백날 여기서 말해봐야 달라질거 하나 없죠.. 뭐 저도 윗분들 말 다 공감하지만 .. 그냥 씁쓸해서 제 생각 적어봤습니다 어제 뉴스보니 중국인들이 요우커라나 다시 가고싶지않은? 한국 뭐 이런 기사도 보니 참 모든게 돈때문인거 같기도 싶기도 하더군요.. 경기도 안좋고 기업들은 돈되는거면 모든 할려하고 돈과 지위로 남위에 올라서려 하고.. 땅콩사건 처럼 말이죠.. 그냥 사회적인 문제같습니다.. 제 생각엔.. | 15.02.13 09: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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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iro (anold_z****) 암튼 루리웹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 그러는걸 일반화 시키네요.. 먼저 광역 어그로 걸어두고 상대방 태도탓 하는것도 뭐하네요. 물론 바로 반말까는게 잘하는건 아니지만요. | 15.02.13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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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단 정리하자면 한국인 관광객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고, 하지만 그런 사례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존재하는 만큼 '이런 이런 일들이 있더라, 우린 조심하자' 라고 의견은 나눌 수 있겠죠 그리고 저희부터 해외에서 잘해나가면서 한국인을 좋은 사람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바라고 노력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다툼은 좋지않아요 ㅜ.ㅜ | 15.02.13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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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장 / 아니 다른 의견 말하면 까고 보는 루리웹 전형적 물타기 마녀사냥 사이트의 전형이군요 여기서 뭔 건설적인 얘기를 하겠다고 .. 에휴 | 15.02.13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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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제발.. 쓰시마대첩은 싫어요 ㅠㅠ... 저 기분좋게 여행이야기 올렸는데 댓글에 왜이리 무서운 이야기가 많이 달리는걸까요.. | 15.02.1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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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siro // 흙탕물이 왜 흙탕물인지 알면 그런 소리 못하죠.. | 15.03.04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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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5.03.09 2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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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면세쇼핑용으로 많이들 가지요. 사실 공기는 제주도보다 못하더군요.(..)
15.02.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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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면세쇼핑.. 근데 서울에선 부산부터 가야하니까 좀 그렇네요 ㅠ 공기의 차이를 다들 느끼시나봐요? 저는 미공가(??)가 아닌가... 웬만하면 그게그거같고.. 뭐 그래도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은 것 같아 좋긴 하더군요. 제주도도 너무 좋았습니다 | 15.02.12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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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섬을 쓰리섬으로 읽...
15.02.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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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 그런 섬은 무서워요! | 15.02.12 2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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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무서워요 ㅋㅋㅋ 좋은데 ㅋㅋㅋ | 15.03.03 0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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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헣... | 15.03.03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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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확실히 최근 한국분들 많이 가시면서 거부감 느끼는 현지인들이 늘었습니다. 워낙 관광객이 늘다보니 당연히 예의범절 모르는 분들도 늘었는데요, 예를 들면 일본내에서는 어린 아이들 사진 막 찍는게 문제 시 되는데 그런 것 모르고 소학교 학생들 한국분들이 막 찍어서 한글로 사진찍지 말라는 문구가 붙어있기도 하는 등의 일이있습니다. 실제로 대마도 가신 한국분들이 지적한 몰상식한 한국 관광객들 사례 굉장히 많고요. 아무래도 작은 섬이고, 외국 관광객이라고 해야 한국이이 대부분인데다 최근 많이 늘었기에 당하는 섬사람 입장에서는 거북하겠죠.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몇달 전에 대마도 내 사찰 문화재를 훔쳐갔다 잡힌 이들도 한국인들이라 안좋게 볼 일이 또 늘기도 했죠. 외국 나가면 가능한 조심스럽게 행동하면 좋죠. 암튼 여행기 잘 봤습니다. 배타고 일본 가시는거면 후쿠오카나 오사카 쪽으로 저렴한 배타고 가셔서 자전거 여행하셔도 좋습니다. 많이들 가시죠.
15.02.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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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글쓴님한테 말하는것같네요 매너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마찬가집니다 일부 개념없는 일본인들도 한국오면 마찬가지구요 | 15.02.1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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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 꼭 글쓴님을 겨냥한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 15.02.12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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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안타깝군요. 저는 다행스럽게도 평소 웬만하면 사람이 포함되는 사진을 잘 안 찍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사진을 일부러 찍어본 적은 한번도 없구요. 근데 몇 년 전에, 여름 해운대에 갔었는데 그전에는 부산을 겨울에만 가서 조용한 바다를 보다가 여름 해운대를 보니까 그 넓은 백사장에 파라솔이 꽉 차있는 걸 보고 너무 장관이다, 신기하다 생각해서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치켜들었거든요. 그랬더니 어떤 분이 소리치면서 뛰어오셔서는 찍으면 안 된다고.. 저는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파라솔들이 찍고 싶었던건데 이유를 설명듣고는 많이 놀랐네요.. 항상 어디가든 좀더 조심해야겠어요. | 15.02.12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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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후쿠오카, 오사카도 갈 기회를 마련해 보고 싶네요! 감사드립니다 매너없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뭐 저도 그냥 그렇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있구요 ㅎㅎ 한국인으로서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게 모두가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 15.02.12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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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멀티유저// 당연히 글쓴님한테 하는 말 아니죠. 여행기 잘 봤다는데 왜?? 댓글 중에 베인블레이드님이 남기신 글 보고 적은겁니다. 글 내용 중엔 글쓰신분이 무례하게 군 이야기가 없는데 제가 지적할 이유가 없죠. 황혼의검신님 다시 한번 여행기는 재미있게 잘 보았다고 전해드립니다.ㅎㅎ | 15.02.12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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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제주도에서 오는 중국사람들에대한 시선과 비슷할듯 싶군요 | 15.02.12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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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좋게 받아들였으니 두 분 다 굳이 마음쓰지 마셔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정말 감사드리구요 | 15.02.13 0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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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글에도 있지만 제가 바로 엊그제 갔다 왔는데, 이십여년 제주도에서 산 토박이 동생도 잠시 만나 저녁을 먹었거든요. 만나기 전에 제가 번화가구경을 좋아해서 제주시에 번화가가 어디 있느냐 했더니 제주시청 앞쪽과, 제주도청(신제주)앞 연동이라고. 근데 연동엔 중국인이 많아서 별로 내키진 않는다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려는 횟집과 술집이 연동에 있어 연동에서 만났는데요.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기가 여기서 본 중국인들은 정말 무례하기 짝이 없고 개념이란 게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마 진짜 그럴까 하면서도 허언을 할 애가 아니기에 참으로 안좋은 마음이 들더군요... | 15.02.13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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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잠시 머물렀기에 좋지 못한 사례를 눈으로 본 것은 아니었지만 중국인이 많은 것만은 사실이더군요. 제주도 땅의 상당수를 중국인들이 사들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게 실감이 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15.02.13 0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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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등산가방메고 전국일주 첫날인 학생을 봤는데 반나절만에 후회하더라구요.
15.02.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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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전거 전국일주였나요? 저는 전국일주는 전에 계획을 하다 갑자기 개인사정으로 깨져서.. 그 이후로 긴 시간 여유는 없어 아직 실행을 못해보고 있네요 하루에 서울-천안 정도까진 달려봤는데, 할 만 하더군요. 나중엔 꼭 전국일주, 4대강 국토종주와 그랜드슬램도 해보고 싶습니다. | 15.02.12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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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저도 작년에 자전거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참 좋더군요.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날씨가 맑아서 전망대란 전망대는 다 갔다 왔습니다. ㅎㅎ
15.02.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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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날씨가 좋았군요! 다행이네요 저도 다음번엔 날씨 좋은 때 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15.02.12 2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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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 관광객 없으면 경제 안돌아갈정도라서..;;;;
15.02.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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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정도인가요? 하긴 일본사람보다 한국사람이 더 많다나.. 그런 뉘앙스의 말은 들어봤어요. | 15.02.12 21:0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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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ㅋㅋ 저는 사실 캠핑에 큰 관심도 없었고, 가진 장비도 전무합니다만 동행한 분이 K2에서 일하시는데다가 캠핑을 정말 좋아하셔서 상당히 많은 양의 장비를 챙기셨더라구요. 내용물이 뭔지도 모르는 무거운 배낭을 제 자전거 뒤에도 같이 실어나르고.. 비에 온통 젖어 몸도 무거운데다가 짐은 짐대로 많고 위 내용에 있듯이 오르막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떨 땐 자전거가 앞으로 나가는건지, 걷는게 더 빠를지 아리송할 정도로.. 또 자전거 짐받이는 온라인에서 만원대 싸구려를 급하게 구매한지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기울고 쏟아지고.. 한번 쏟아지면 폭포같은 비를 맞으면서 그 짐 다시 동여매느라 참 고생했네요 ㅎㅎ | 15.02.13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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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일차, 2일차 캠핑을 하면서 그 이유가 하나씩 드러나긴 하더라구요 황제처럼 먹고, 따뜻하게 자고 싶어서 바리바리 싸왔다고.. 저는 이름도 모르는 온갖 장비들이 튀어나오더군요. 그래서 정말 힘든 하루의 여정 후에는 잘 먹고, 잘 잤습니다 그냥 숙박시설 잡아서 쉬자고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서로서로 독려해가며 가다보니 어찌어찌 목표대로 다 가지긴 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여 여행했으니 그만큼 뇌리에 많이 새겨진 것 같아 후회는 없네요~ 딱히 다시 하고싶진 않지만(... 하하 | 15.02.13 03: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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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 잘다녀오셨네요
15.02.1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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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의미로 하신말인지... 아무리 일본이 독도가지고 별 지랄을 해도, 일단 대마도는 확실하게 영토 주권이 일본한테있는 일본땅입니다. 아무데서나 함부로 이런말 하지 마세요 | 15.02.13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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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우스갯소리로 대마도는 거의 한국땅이나 다름없는 것 같다는 농담을 몇 번 듣긴 했습니다. 워낙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한국사람이 많다보니.. 농조로 하신 말씀 같은데 리리플 다신 분께서도 너무 불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좋은밤 되시구요 | 15.02.13 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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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땅이었던적이 한번도 없을껄요?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15.02.13 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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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일단 지금 일본 땅인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고.. 산신령님 댓글은 그냥 쉽게쉽게 다녀올 수 있고 뭐 그런 정도 느낌의 말씀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자구요~ | 15.02.13 0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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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빠루리웹.. 바로 일본편드는구나.. 여긴 엄연한 한국사이트인데.... 난 그냥 지도를 봐도 대마도에서 부산거리랑 대마도에서 일본본토 거리랑 봐도 한국이 더 가까운데.. 역사적 기록이나 근거도 일본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는데.. 참 여기 일본인도 많은 동네였지.. | 15.02.13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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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편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그렇습니다. 세종때 대마도 정벌도 영토와는 전혀 관계 없는 전쟁이었구요 | 15.02.13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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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사실상 우리나라 땅이고 대마도는 사실상 일본땅인걸 이야기하는데 무슨 일빠니 머니 하는게 어처구니없; 멀쩡한 남의 나라 땅을 우리땅이라고 하는거나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랑 하는게 다른게 머임?? 같은 수준 인증하는 꼴이네.;; | 15.02.13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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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마도에 지명이 우리나라 영향을 받은 곳이 수두룩한데... 우리나라 사람은 살지 않았으나 분명히 우리나라 영토였고 일본 내에서 도망자 들이 사용하던 섬이라는 군요. 물론 현제는 일본 영토로 되어 있지만.. 분명히 우리나라 땅이었음 | 15.02.13 1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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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어떻든 지금 일본 땅인건 '확실한 사실'이니 그것만은 존중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하고요 한국 땅~ 말씀하시는 분들도 그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은 아니잖습니까? 저는 그냥 농담으로 하시는 말씀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민감한 분들이 계시니 조금만 부드럽게~ 저는 제 글이 성지가 되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쓰시마 대첩은 싫어요~ ㅠ.ㅠ | 15.02.13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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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하게 끝냅시다 그냥!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는 일본땅~ 요걸로 딱 넘어가자구요 제가 루리웹 이게 첫글인데,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눈팅하면서 루리웹 참 좋은데, 맘에 걸리는 것이 서로 주장들을 전혀 굽히거나 넘어가주지 않으시고 하니 대첩이 일어나더군요 ㅠㅠ 눈살이 찌푸려지는 부분이 딱 그거 하나였습니다 그 생각에 활동 해볼까 말까 망설이기도 했구요... 모자란 글 봐주신 것에 모든 분께 감사드리지만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이야기라면 그냥 넘어가 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최소한 제 글에서만이라도.. ㅜㅜㅜ.... | 15.02.13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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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허브/oh! rochi! / 아니 대마도가 한국땅인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얘기를 먼저 하길래 한 말입니다 만약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계속 주장한다면 우리도 똑같이 대마도가 우리나라 땅이라고 주장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건 아니지요 독도도 엄연히 대한민국 땅인데 지금 일본이 하는 짓은 뭔가요 며칠 뒤면 또 다케시마의 날이라고 시끄럽겠지요 | 15.02.13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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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이 단순히 대화만 보더라도 말의 내용이 다가 아니라, 사람의 말투.억양.제스쳐.표정.분위기. 이런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언어전달이 되는 것 아닐까요? 이런 것이 모두 교감되는 실제 오프라인에서도 수많은 오해가 일어나는데 하물며 온라인에서는 오죽하겠습니까. 타인의 말이 조금쯤 삐딱하거나 나쁘게 들려도 트집 잡거나 열내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부드럽고 좋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시는 말씀들에 악의가 없을 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루리웹 되셔요 | 15.02.13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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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님 본의아니게 시끄럽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사진 잘 봤습니다 | 15.02.13 19: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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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ㅠ ㅠ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15.02.16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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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가 조선의 영토였다면 조선조정에서 관리를 보내 다스려야 했을텐데, 대마도주는 조선에서 임명하는게 아니었죠. 대마도가 조선땅이었다면 이종무가 왜구를 퇴치하겠다고 대마도를 정벌하는 일도 필요없는 일이었을꺼구요. 대마도는 일본과 조선 사이에서 줄타기 하면서 이쪽에도 신하, 저쪽에도 신하라고 하는 접경지역 세력으로 파악해야 할 겁니다. 그러다가 근대에 들어 일본에 편입된거구요. | 15.03.05 08: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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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istory21.egloos.com/1983813 http://history21.egloos.com/1986736 http://history21.egloos.com/2014302 대마도가 우리 땅인가에 대해 잘 정리된 글 있어서 링크 해 봅니다. | 15.03.05 0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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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링크 감사합니다. 별 걸로 다 분쟁이 ㅠㅠ... | 15.03.13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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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타고 일주가고싶다 사는건 부산인데
15.02.1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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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부산이시면 한번 가보셔요! 부산항에서 배 하나만 타시면 휙~ 가실 수 있을텐데요 ㅎㅎ 북쪽 히타카츠는 1시간 10분, 남쪽 이즈하라에서 올라오는 데는 2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15.02.13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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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 볼 것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해수욕장은 미우다 해수욕장 추천드리구요. 물도 맑고 한적하고 너무 좋습니다. 계곡이랑 캠핑은 아유모도시 국립공원, 여기 천연 물미끄럼이 대박이죠. 등산 및 전망대는 위에 사진에도 나왔지만 다도해를 전망할 수 있는 에보시타케 전망대 위 3군데는 꼭 보세요. 단, 여행사 상품으로 가면 그냥 수박 겉핥기만 하게 됨.
15.02.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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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말씀하신 3곳 중에서는 미우다 해수욕장밖에 못 가봤습니다 ㅠㅠ 아유모도시는 갔을 땐 들어보지 못한 것 같고, 에보시다케 전망대의 경우 원래는 갈 예정이었으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희의 이동속도가 심하게 느렸던 관계로 에보시다케를 가게 되면 캠핑장 도착하는 시간이 많이 늦어질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아쉽게도... 다음에 날씨 좋을 때 간다면 꼭 가보고 싶습니다. | 15.02.13 15: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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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대여해준다고 하던데...전기자전거로 이동하면 힘들려나요....
15.02.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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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기자전거요? 제가 전기자전거는.. 서울바이크쇼에서 한번 타본게 다라 전기자전거에 대해서는 아직 아는게 없네요 ㅠㅠ.. 만약 경사 웬만큼 있는 언덕길을 올라가기 힘들다거나, 오르막 내리막을 심하게 반복하면 전기가 나간다거나? 한다면 문제가 있겠죠. 그건 전기자전거에 대해 잘 아는 분께 문의해보시는것이~ | 15.02.13 15: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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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할 게 없지만 그게 좋은 곳이죠. 공기도 너무 좋고...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이면서도 일본 어떤 곳보다 한국인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갈 때마다 씁쓸하긴 합니다.
15.02.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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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때묻지 않고 거의 자연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많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별한 볼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페달 밟으면서 산 넘고 물 건너 경치가 스쳐지나가는 것, 그 자체로 행복했네요.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다들 많이 말씀하시니 좀 놀랍고 안타깝네요 저는 한 번밖에 못 가봤고.. 그런 걸 잘 못 느꼈습니다. 한글로 된 입장거부문구를 본 적도 없을뿐더러 식당이나, 매표소 등의 분들은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어느 민가의 노부부에게 길을 물었을 때도 손짓발짓 하면서 가르쳐주시고 마실거리도 가져다 주시더군요. 저는 좋았네요... | 15.02.13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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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마도는 한국땜에 먹고 사는곳임.
15.0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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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상대로 한 관광산업이 섬을 돌아가게 한다는 거로군요~ | 15.02.13 15: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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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랑 하세요~
15.02.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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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네? 뭐 제 주변 사람들이 한때, 제가 자전거를 너무 좋아하니까 자전거 타러 가면 '전거양이랑 데이트 가는거야~?' 라고 놀리긴 했습니다만 ㅎㅎ | 15.02.13 16: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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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을 대령 하라!!!
15.02.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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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팝콘은 왜죠!? | 15.02.19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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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보고 작성자분 부럽다 생각하고 댓글보니...일본 여행기에 한국사람 까는글이 베스트야 ㅋ 이러니 일빠웹 이라는 소리 듣지.
15.02.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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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ㅠㅠ | 15.03.01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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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니어랙 앞뒤로 달 수 있는, 적재하중 빵빵한 프레임 튼튼한 투어링 자전거 한대 뽑으시면 정말 딱일 것 같네요. 백팩은 아무래도 등에 땀차고 허리도 아프고 여러모로 한계가 있으니까요.
15.02.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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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원래 캠핑엔 관심 없어서 짐 가볍게 들고 다니거든요.. ㅋㅋ 그래서 짐 싸들고다니는게 아직 부실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 15.03.01 01:5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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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네 아무래도 그렇죠 ㅠㅠ 윗댓글분께도 말씀드렸지만 전 평소에는 혼자 다니면서 짐 최대한 가볍게하고 텐트나 캠핑장비를 안 들고 다녀서.. 그런게 아직 구비되어있지 않네요 ㅋㅋ 앞으로 이런 식의 여행 하려면 장비를 맞춰나가야겠죠. | 15.03.01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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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어제 같이 일하는 동생이랑 쓰시마 가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런 글이 ㅋㅋㅋㅋㅋ
15.03.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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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근데 제 글이 어디 올라갔나요? 거진 3주가까이 된 글인데 어젯밤부터 갑자기 댓글이 다시 달리네요? | 15.03.01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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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은 사진이고 좋은글인데 몇몇분들이 물을 흐리네요.. 자기생각 어필하는분도 있고 그걸 못 참고 바로 받아버리시는분도 있고 그냥 모나게좀 살지말고 둥글둥글하게 살아요 이런식으로 싸워서 이기면 뭐가 남는것도아니고.. 별것도 아니면 그냥 글보고 잘봤습니다! 하고갑시다
15.03.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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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죠 ㅠㅠ.. 전 싸우는게 싫어요..ㅋㅋ | 15.03.01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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