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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대학생들의 흔한 삶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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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그거대로 노예
15.02.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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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 나한테 장가왔으면 ㅠ
15.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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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맛있어서 먹겟음? 돈없으니 먹는거지
15.02.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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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혀경영을 뽑았어야지
15.02.2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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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공약이 진짜 뜬구름잡는 소리였는데... 웃긴건 4대강에 부을 돈이면 저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진짜 가능했다는거 ㅋㅋㅋ
15.02.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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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서 정말 삶의 애환이 느껴진다
15.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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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 나한테 장가왔으면 ㅠ
15.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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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5.02.22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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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부자임? 장가원함?? | 15.02.26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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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아니라 장가요??? | 15.02.26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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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장가라고? | 15.02.26 2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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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저런 외모의 남자를 찾는다고 솔직하게 말하세요 | 15.02.27 0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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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맞소?? | 15.02.27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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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아니면 삶을 포기해야될정도..ㅎㅎ
15.0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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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게이들 대부분은 정상이었네..... | 15.02.27 0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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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
15.02.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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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2.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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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 나는 SCV가 되는 걸 거부한다.
15.02.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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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데 애 안낳는다고 지랄, 개인당 1억 씩만 주던가.
15.02.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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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혀경영을 뽑았어야지 | 15.02.26 1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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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허경영이 되는게 나았음 최소한 소통은 하...던가? | 15.02.27 01: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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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은 2천마원 vs 명박은 집한채 집한채가 이겼지만.. | 15.02.27 09: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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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공약이 진짜 뜬구름잡는 소리였는데... 웃긴건 4대강에 부을 돈이면 저 뜬구름 잡는 소리들이 진짜 가능했다는거 ㅋㅋㅋ | 15.02.27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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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은 우리 입장에서는 공중으로 날라갔지만 누군가는 엄청난부를 축적했겠죠.... | 15.02.27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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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졸업 후 빠른 취직이 답
15.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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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수도 | 15.02.26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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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그거대로 노예 | 15.02.26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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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빚이 쌓이진 않음... | 15.02.26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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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4년제 나와서 학자금 대출끼고 2천대 연봉 받으며 똥꼬 찢어질바에 훨씬 나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대부분 일찍 공장들어간 친구들보면 월급의 상당부분을 집에 가져다 주고 본인 생활비 유흥비하면 그닥 돈은 못모으더이다. 덤으로 잦은 동거와 조기 임신크리 리스크도 있고 | 15.02.26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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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나와서 공장만 있는게 아니라 사무직도 많고 4드론 플레이처럼 9급 꽤 있음 머 지금 어린 애들이 고등학생때 되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 15.02.27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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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회사 40중반이면 퇴직시키는 시대니 기술 하나 배워서 평생 써먹을 수 있다면 그게 나을수도. '평생' 써먹을 수 있다면 말이죠 | 15.02.27 05: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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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중견이상 기업들어가야지 답이지 영세한데 들어가면 레알 노예... | 15.02.27 0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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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선택임. 노선 조정할 기회도 있고. | 15.02.27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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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받쳐주면 가능한데... 보통 빠른 취업은 연봉이 낮아서 조금씩 올라가는 대기만성형인데... 보모님이 먹고 살만 하면 몰라도 부모 부양해야 할판이면 ... 아니 생활비를 드리는 것만 가도... 힘듬... 결혼자금 + 부모님 생활비는 기본적으로 힘듬 테크라서... | 15.02.27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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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대학(지방국공립 이하) 들어가서 학비만 축내다가 4년늦게 사회에 나와서 되도않는 취업준비할 바에는 저게 훨씬 낫기는 할듯 | 15.02.27 11: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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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사이버 대학으로 졸업증 따는 사람들도 있던ㄷ 대학생활의 낭만 즐길 여유있는 집안이거나 하면 모를까 딱히 그런거 미련없고, 공부하는거 좋아하는게 아니면 일하면서 사회를 배우는게 나을듯 돈도 안 나가고 경력도 쌓이고 대딩들 30에 신입 주임급일 때 빠른 테크 탄 사람들은 대리 과장급 아닌가 | 15.02.27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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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취업해서 자리잡고 있다보면 회사 다니면서 다닐 수 있는 대학도 있음. 요즘은 전문대도 4년제랑 거의 비등비등하게 인정받고 있고 아예 학기를 길게 듣거나 사이버강좌로 학점 채우면 직장 다니면서 학업 하는 것도 큰 무리는 아님(물론 뭘 하나만 배우면서 하더라도 일 공부 병행하는 게 결코 쉽다는 것은 아님). 일찍 대학 나와서 취업하는 것보다는 어렸을 때 기술 배우고 자격증 따서 일찌감치 취업한 다음 직장 다니다가 생활이 안정화되면 그때 회사 지원으로 대학 다니는 게 더 나은 길일 수 있음. | 15.02.27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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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배움을 목적으로 하거나 하고 싶은게 있어서 대학 간 것일 수도 있고 남의 사정은 모르는건데 오지랖들은 참.. 일년에 한두번 볼까말까 하는 어르신들이 너 장가 시집 언제가냐 연봉 얼마냐 그럴바엔 일찍 돈을 버는게 낫지않아? 하는 훈계랑 뭐가 틀린거야 대체. | 15.02.27 14: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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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전문대 2년 졸업하자마자 전기 기술직으로 취직해서 현재 1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처음엔 박봉에 많이 고생하다가 지금은 인정받고 연봉 7~8000 받는걸 보면 굳이 4년제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 15.02.27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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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를 하자면 전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서 현재까지 같은 직장에 있는동안 빚은 없고 모아둔돈이 있기야 합니다 경력도 어느정도 있고 하면 나름대로 대우 받기도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경력 쥐뿔도 인정 안해줘서 시급 5720원 받고 있지만 | 15.02.28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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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저팜유덩어리를 맨날먹으면 몸에더안좋을텐데..
15.02.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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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맛있어서 먹겟음? 돈없으니 먹는거지 | 15.02.26 21: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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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걸 못먹으니까 저걸먹는거지 이양반아. | 15.02.27 06: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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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생에 최소 마리앙뜨와네트 밥이 앖으면 빵먹어.. | 15.02.27 0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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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니 하는 말이지. 뭘 자꾸 물어뜯어. | 15.02.27 08: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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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때 라면말고 쌀 싸게 사고 계란만 잇으면 한달 먹던데, 라면보다 더 쌋음.. | 15.02.27 1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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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나와서 빚더미로 시작하는 노예로 사는게 현실인데 차라리 대학 안다니고 그 돈 모으는게 부모님한테도 득이 되고 자기 인생에도 득이 될텐데 일단 남들가니 나도 가야지 하는게 한국의 현실이니 혁명일어나서 친일파 다 때려죽이고 나라 새로 만들기 전에는 절대로 안 바뀌겠지
15.02.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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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하는거 안하면 이 나라는 직접적인 손해가 있어서 가는 사람을 욕할 수는 없답니다 | 15.02.27 0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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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가면 안그래도 들어가기 힘든 취업이 더 고달퍼지죠 득인지 실인지는 당사자 말곤 아무도 모르는 일 | 15.02.27 0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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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해 등록금이 1000만원대의 고비용 학과 말고는 휴학 1년만 해도 등록금 걱정 없이 댕겼는데 뭐... 방학 때마다 고생은 하지만 뭐..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주변 애들이 부유층이 많아서 그거 맞추려다가 돈 낭비 하는거지 상대적인 것만 극복하면 돈 저리 깨질 일이 없는데.. | 15.02.27 0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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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근처에도 못가보고 살아서 그런지 제가 다닌 직장들은 대학 졸업장있다고 월급에 10원 한푼 붙여준곳은 한 곳도 없더군요 =_=ㅋ 어차피 최근 트렌드가 전공살려서 취업하는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편할테니 어지간한 중견기업에 취직할 자신없으면 일찌감치 취업하는게 대학졸업해서 등록금까먹고 시간까먹고 하는거보다는 인생에 도움이 될듯하다고 생각은 해본다는거임 물론 나는 남들과 달라하면서 대학가서 졸업증따고 안 좋은데 취직하려니 그동안 한 노력이 아까워서 아무데나는 못가겠고 좋은데는 가려니 나를 필요없다고 하는게 현실 아닌가요? 대학나와서 취업하는게 아니라 취업해서 일하다 필요하면 야간대학이라도 다녀서 해당 학위를 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15.02.27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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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대졸'로 커트라인 잘라버리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라는거... 제조업 제외하고는... 그나마도 대학물 먹어야 관리직 진급이 됨.... 그냥 퇴직할때까지 평생 말단 공돌이 할거면 몰라도 꼴에 그거도 감투라고 대학물 요구하고, 어느정도 규모 된다 싶으면 거기서도 스펙 요구함... | 15.02.27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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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에서는 대졸자들 넘처나는 세상에서 기왕이면 고졸보다는 대졸을 뽑죠. 심지어 생산직도 고졸과 대졸이 지원하면 대졸뽑음 | 15.02.27 17: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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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 모든 원흉이 이승만 떄문임... 레알입니다 정말로.......
15.02.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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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올라가고 올라가보면 맞는말이긴 한데 그래도 나름 살만했던 시절도 있었으니.. 누구탓으로 돌리기엔 너무 많은 '새끼들'이 엮여있죠 | 15.02.26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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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이승만 전두환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등등... | 15.02.27 1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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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추'를 잘못끼웠으니 틀린말은 아님... 대서양 저편에서 나비의 날개짓 한번이 건너편 대륙에서 폭풍우가 된다는데 이승만이 한 짓은 날개짓 한번 수준이 아니니.. | 15.02.27 14: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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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물넷이다 힘내라
15.02.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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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가 되도 30이 되도 실질적으로 바뀌는게 없다면 이제 25다 이제 30이다 라는 말이 그저 나이 많은 사람이 나이 운운하는 얘기로 밖에 안 들리고 힘내라 해도 삶에 지쳐 힘도 못 내고 좌절하겠죠 | 15.02.26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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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보면 난 빚이 없다는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란 생각이 든다.
15.02.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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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난 이제 졸업하면 스물 여섯에 빚 1400 안고 백수로 시작하는데 | 15.02.26 2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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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졸업하고 나니까 학자금이 4천만원이네요 그럼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야간 수당 준다니까 1만개만 더 꿰메고 자야겠습니다
15.02.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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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나오는 순간 등에 빚더미 짊어지고 스타트...남 이야기가 아니라 더 슬프다
15.02.2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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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큰사발도 아니고 육개장이네 한참먹을 나인데 배고프겠다 ㅠㅜ
15.02.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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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자금 800만 있던거.. 1년 일하니깐 다 갚아짐. 개허무. 4년간 학자금 빌린거 1년안에 갚아지니깐 내가 왜 대학을 다닌거지.. 직장도 전공안살림..
15.02.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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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내얘기네.. 아.. 씁.. 눈물이..
15.02.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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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힘든데.. 여자보다 남자가 더 힘들다. 군대로 2년 뺏기는 자체가.. 저 여자가 24세이면 남자는 26세 되어야 사회적 위치가 똑같으니..
15.02.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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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한테 밥 사달라고 할만도 할텐데 라면으로 떼우고 음식 영상 보고 입맛 다시다니ㅠㅠㅠ 저런애들이야 말로 밥사주고 싶당
15.02.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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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이해찬 세대를 거치고 88만원 세대의 스타트를 끊은 80년대 생으로서 지금 까지 살면서 느낀 것이 두가지가 있음. 첫번째 일단 우리 부모님 세대를 보면 지금까지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실직 걱정 안하시는 분들은 화이트 칼라 종사자가 아니라 손에 기름 만지거나 기술 배우신 분들임. 정말 공부 많이해서 "사"자 들어가는 직업군 외에는 대부분 그럼. 하다못해 젊어서 부터 버스기사 해오신 부모님 세대는 연봉에 전별금에 퇴직금 합치면 어느정도 노후 보장됨. 두번째 지금 20대 후반, 30대의 경우 평범한 집안에서 중상급으로 공부하고 자란 사람들은 외국계 회사나 국내 5대 기업 입사하지 않는 이상 사회 초년생에 빛값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움. 물론 부모님이 도와준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결혼은 꿈도 못꿈. 금욕하고 절약하고 살면 되지 않겠냐고 말하면 할 말 없지만 사실 먹을거 안먹고 하고 싶은거 안하고 산다는거 21세기 살면서 쉽지 않음. 주위 보면 결국 여유로운 애들은 고딩때 좐나~ 놀다가 공부는 성격에 안 맞으니 돈이나 벌어야 겠다하며 도매시장 들어가서 장사 배우고 돈 모아서 자기 사업하는 친구들임.
15.02.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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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그랬지만 요샌 전체 생산직 중에 정규직이 10% 될까말까인데요? 사내하청이니뭐니 ㅎ하청파견으로 100만원 받고 개고생함 | 15.02.27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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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극단적이긴 한데 대학을 다들 안가는 분위기를 만들면 좋지 않을지... 지금 난립한 전국의 중소 대학들은 대학이 아니라 돈먹는 장사꾼 도둑놈들임. 이런놈들이 망하고 정말 좋은 대학다운 대학만 남고 학생들도 대학 이외의 다른 방향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상위 명문대 아니면 대학간판이 별 도움 안되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다 보고 있으니... | 15.02.27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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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쇼 미더 빛까' 프로그램 컨셉을 저런 청년들 빛 까주는 프로그램으로 했으면 좋겠다...
15.02.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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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의 조금 남은 '빛'마저 까버리겠다니...ㅎㄷㄷ | 15.02.27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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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ㅜ 어딘가 방법이 있을거라고 믿는다
15.02.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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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남자는 군대도 댕겨와야하지... 히힛..
15.02.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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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학 안 간게 어찌보면 다행인게 학자금으로 인한 빛이 없어서 버는 것만 제대로 되면 문제가 없거든요
15.02.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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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서....내가 참 편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런데 회사의 잘못된 마인드에 노예처럼 일하고 그래도 월급 받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도...아니라 생각하고...이게 뭔가 싶습니다.
15.02.27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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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나라는 지들이 쓴 국채를 국민이 갚으라고 간보기하다가 대판 까이고 버로우 탐
15.02.2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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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ㅎ
15.02.27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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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라면 머꼬 후식으로 카라멜마끼아또를 즐기겠지.
15.02.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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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시집와~~~
15.02.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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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서 치킨 사주고 싶다..ㅠㅠ
15.02.2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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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먹는게 치킨이라니 참 막막하네
15.02.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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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넹
15.0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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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신입으로 취업하면 열정페이인데 나중에는 신입들이 취업해도 저 수준될까 깝깝하네
15.02.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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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학자금이지 빚더미에 앉힌담에 노예로 만들려는거.. 진짜 좋은 복지면 빚을 지게 하는게 아니라 지원을 해줘야지.. 빚에 허덕여서 살기 바빠서 다른거에 관심끊게 만드는거 절망하게 만드는거.. 군주론에 나오던가..
15.02.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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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특히 사립대학교는 상아탑이 아니라 모골탑이 된지 오래죠. 저축률,교육률,투자률이 근대성장의 원동력인데 그런 속성을 악용하고 있는 무리들이 위에 있으니.. 하..
15.02.2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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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짠하네...
15.02.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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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프로그램에 베스티즈 워터마크는 왜 박았지
15.02.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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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없는데 저런 수준의 원룸에서 살고, 커피숍 알바... 비슷한 대학생활을 보냈던 제가 보기엔 이질감 느껴지네요. 집은 형편 어려운 친구 3명 모아 같이 사는건 필수고, 식사 해결해주는 학식이나 학교앞 식당 알바를 하던가 해야지...확실히 학식, 학교앞 식당 알바가 빡쌔긴 하지만 힘든 일은 또 하기 싫은듯.
15.02.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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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짧은 휴강기간동안 할수있는일 없잖아요.최저임금이라도 맞쳐주는곳 찾아가야지.. 하루종일 어떻게 일만하나요. 학생인데.. 그렇다고 기숙사있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라는건 말만쉽지 솔직히 전 하라고하면 금방 포기할듯;; 전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내가 젊을때는.. !! 요즘것들 배부른 소리 한다!! 라는 식의 말은 좀 별로인거같아요. 더 편한 세상이 될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좀 인간답게 누릴건 누리면서 또 편한건 편할수록 좋은거잖아요 ㅠㅠ | 15.02.27 13: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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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생 더 했으니 다른사람도 그 만큼 해야한다는 논리네 뼛속까지 노예신듯 | 15.02.27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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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 언급하는거 보니까, 최소 2명이 같이 삼. | 15.02.27 15: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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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없는 놈들이 더한다고..쇠사슬 묶여 사는 사람이 남의 쇠사슬 녹슬었다고 욕하는 꼴. | 15.02.27 1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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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당장 공사판에나 가시죠? 대충 하루에 5~10만원 주는걸로 아는데 | 15.02.27 1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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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숨만셔도 돈나가는 세상이야 학자금 대출 없어도 일안하면 나가는게 돈임 부모랑 산다고 해서 안나간다는건 자기 주관적인 생각이지 한사람 지탱할려고 그만큼의 돈이나감 빚져가며 좋은대학 나와 좋은곳 취직할려 시간 때우는건 낙하산 이나 운 좋은케이스 아니면 미련한거야
15.02.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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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가고 취업하면 된다는 분들도 속편한 소리하시는듯...제가 전에 있던 회사도 중견기업이였지만 현장직분들은 인원의 10~20% 정도 제외하면 전부 외주형식의 소사장이나 사내하청 형태로 바꿔서 운영하였습니다. 타업체 분들이나 교육가서 이야기해도 거진 비슷한 실정이고요. 공장단지 밀집한 울산이고 나름 급여도 그나마 더 나오는 지역이 이정도인데 타지역은 오죽하겠습니까...대학안가고 바로 취업하더라도 환경에 따라 극과극의 차이를 보입니다.
15.02.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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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그건 복불복이니... | 15.02.27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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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회사들어가려고 저렇게까지 할까..
15.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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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야겠습니다
15.03.0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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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뿔도없는데 대학은 왜갔데 남들다가니가 따라서 가고 솔직히 명문대아니면 갈필요없다.. 필요도없는데 빚내서 가는거많 이 비효율..
15.03.0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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