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어제 여친과 함께 회사를 땡땡이치고 디즈니랜드에 갔다왔습니다.
겨울왕국이 일본에서 엄청나게 대박을 치고 그 덕인지 3월 20일까지
토쿄 디즈니랜드는 프로즌 판타지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끝나기 전에 한번은 보고 싶어서
사람이 비교적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요일에 휴가를 받고 다녀왔습니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개장 전인 8시전에 디즈니에 도착...zzz
입구에는 겨울왕국의 주인공들이 맞이해줍니다^^
스벤 퀄이 장난 아니네요-_-)b
곳곳에는 겨울왕국으로 꾸며진 오브제가 걸려있습니다.
보고싶었던 혼테드맨션은 점검중이네요ㅠㅠ
프리즌 판타지 그리팅을 보기위해 일단 대기를 합니다.
디즈니에 오면 하번쯤은 먹어보는 녀석.
기다리면서 여친과 하나씩 뜯었습니다-_-)b
퍼레이드의 시작~~♪
오~~~♪♪
안ㄴㅏ...???
금요일이라서 사람이 적을 거라는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고 어딜가던 사람만 바글바글거립니다-,.-;;
어트랙션는 보통 150분에서 180분을 대기해야하고...
닭나님의 다리만 만나보는대도 한시간을 기다려야하더군요-ㅅ-;;
대기시간 40분의 비교적 대기시간이 짧은 정글 크루로 시작.
주차중인 유모차들.
디즈니에서는 저렇게 두어도 분실위험이 없습니다.
여담으로 물건을 분실해도 되찾을 수 있는 회수율이 90%가 넘는다고 하더군요-_-)b
몸이 불편하신 분들고 즐길 수 있게 여러가지 서비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스티치의 발자국이 보입니다♪♪
조금 늦은 점심.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푸가 있는 책속을 테마로한 어트랙션입니다.
인기가 엄청나서 패스트패스로 오전에 예약을 했는데 오후 5시에나 되서 겨우 탈 수 있었습니다-,.-;;
아이스 어폰 어 타님 -스페셜 윈터 에디션- 을 보기위해 대기 중입니다.
사람들이 이미 좋은 자리는 다 잡아둬서 구석진 곳에서 봤습니다...
프로젝션맵핑을 이용한 이벤트입니다^^;;
이어서 도쿄 디즈니랜드 에렉트리컬 퍼레이드가 시작합니다.
충분히 놀고 디즈니랜드를 뒤로 했습니다.
역시 뒤늦은 저녁인입니다^^;;
생맥과 흑맥을 반반 섞은 맥주인데 끝네주게 맛있더군여-_-)b
디즈니에서 판매중일 상품들입니다.
디즈니에서 구입한 전리품들입니다.
우디의 모자는 머리핀인데 여친이랑 디즈니에서 머리에 달고 다녔습니다^^;;
개장부터 밤 10시, 마지막까지 풀타임으로 놀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더군요-ㅅ-;;
엄청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둘다 바로 넉다운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이를 잊고 엄청 논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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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혀있는 분실물 회수율이90% 넘는다는 글보고 저도 이렇게 글을 쓰네요. 6년전에 여친이랑 일본 디즈니 갔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제일 처음 타워오브호러인가 하는 놀이기구 타고 지갑분실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한시간 정도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서 뭐 좀 사먹으려다가 그때서야 지갑 잊어버린거 알고 잽싸게 타워 오브 호러 입구에서 빗자루질하던 직원한테 말하니깐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5분정도 후에 지갑들고 나오는데 지갑안에 가지고 있던 돈도 카드도 그대로 있는거 보고 감동받고 찾았다는 안도감에 여친은 울고 저는 직원한테 고맙다고 연신 고개 숙이던게 기억나네요. 진짜 지갑 못찾았고 또 찾더라도 지갑에 돈없었으면 어떻게 숙소까지 갔을런지 지금생각해도 등골 오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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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이라길레 감옥.. 을 상상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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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속의 판타지는 이렇게 춥군요. 역시, 스코필드가 나가고 싶어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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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여친이라는 단어를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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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디졌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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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이라길레 감옥.. 을 상상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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