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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홀로 일본여행(2.28~3.2). 2일차 - 히메지성, 고베 야경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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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에 부라리.. 그보다 혼자 다녀오셨는데 어떤가요? 혼자 다닐만 한가요?ㅠㅠ 저도 덕질은 둘째치고, 먹부림 하러 가보고 싶은데 ㅠㅠ
15.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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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라리넼ㅋㅋㅋㅋㅋ
15.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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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
15.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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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식당 이름이 부라리 골목... ㅋㅋ 아마 저것 때문에 오른쪽으로 간 갓 같습니다.
15.03.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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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에 부라리.. 그보다 혼자 다녀오셨는데 어떤가요? 혼자 다닐만 한가요?ㅠㅠ 저도 덕질은 둘째치고, 먹부림 하러 가보고 싶은데 ㅠㅠ
15.03.0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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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못갈거 뭐 있습니까? | 15.03.08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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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라리넼ㅋㅋㅋㅋㅋ | 15.03.09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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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식당 이름이 부라리 골목... ㅋㅋ 아마 저것 때문에 오른쪽으로 간 갓 같습니다. | 15.03.09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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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자 다닐만 합니다. 근데 외로움 타는 사람이라면 좀 쓸쓸해요. ㅠㅠ | 15.03.09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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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잘 안타고 집에 쳐박혀 있는 사람인데 일본 여행 6일 동안 문제 있던 적은 우메다 공중정원 이었습니다. 다들 연인, 가족인데 혼자라서 ㅠㅠㅠ | 15.03.09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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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나가면 아는 사람도없고 나 알 사람도 없어서 ㅁㅊㄴ마냥 놀러다니기 좋 음 | 15.03.09 1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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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달 갔었는데 일본어 못해도 갈만하던데요. 대충 히라가나 가타가나만 외어서 갔는데 오사카나 쿄토의 경우는 대부분 한국어 안내나 메뉴판이 있었고 지방 소도시도 한국어 관광안내서가 역마다 비치되어있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동네 식당같은 경우는 손짓발짓하면 대충 주문가능하더군요.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제 끈어서 구글맵이랑 번역기 돌리면서 부닥치면 됩니다 | 15.03.09 2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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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메다 공중정원 ㅠㅠ 저도 다 괜찮았는데 거기선좀 그랬던 기억이 으아 | 15.03.09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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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가르쳐 주셔서 감사.. 3월 27일 이후에는 천수각이 개방되겠군요.. 이것으로 올 여름도 간사이로 가야 하나.. 히메지성 보러 말이죠.
15.03.0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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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벤 알아듣기 어렵지 않나요? 고베도 멋지네요...꼭 가보고 싶습니다!
15.03.0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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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사이벤 때문에 알아 듣기 힘든 기억은 없었습니다. 저는 | 15.03.09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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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
15.03.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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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고 들었습니다. | 15.03.09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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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일미지. | 15.03.09 2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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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베 다녀온지 한달 되었는데 또 땡기네요 ㅎ
15.03.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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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 드디어 공사 다끝났군요;; 재가 갔을때만해도 열심히 공사중여서 좀 아쉬웠는데 다시 가보고싶네요
15.03.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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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ㅋ 저도 전에 갔을때 공사가 덜끝났다해서 그냥 스킵했었는데 | 15.03.10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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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 다메요~
15.03.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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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사진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거리 엄청 깨끗하네요..
15.03.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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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중심지는 그냥 한국 같더라구용 | 15.03.09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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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리 잇빠이
15.03.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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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 놀러갓을때 히메지성 갔는데 수리하고 있어서 못봣지만 ㅠㅠ 대신 히메지성을 지켜주시는 닌자 성님들 만나서 같이 사진 찍고 왔습죠 ㅎㅎ
15.03.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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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히메지성갔을때 공사중이였어요 ㅠㅠ 그래서 잘보지는 못했어요~ | 15.03.09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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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군요. 몇시간을 기차 타고 히메지성에 갔더니만 공사중.. | 15.03.09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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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서 올리시는 분들에게 궁금한 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 사진 찍을 때 그 사람이 불쾌해 하거나 그러진 않나요? 혹시 허락을 받고 찍는 건가요?
15.03.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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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고베 인상이 같네요 뭔가 있을거 같은데 막상 가봤자 별거 없는 느낌 고베는 리락쿠마 스토어 때문에 갔지만 기타노이진간 진짜 별거 없더라구요...
15.03.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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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한 십년전에 부흥하다 지금은 애매해진곳 | 15.03.09 1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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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철인28호를 꼭 봐야되는데...
15.03.0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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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갔을때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대규모 공사하고 있었는데... 거의 다 끝났나보네요. 히메지성은 양동근이 출연한 "바람의 파이터" 영화 배경으로도 나옵니다. 최배달이랑 일본닌자랑 대결하는 장면에서 히메지 성이 나오죠.
15.03.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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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일본여행 하루 경비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도 될까요?
15.03.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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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패스 없이 다니면 하루에 대충 교통비만 1000엔 정도에 아침 점심 저녁 간식까지 주섬주섬 먹다 보면 3000엔 이상 나가고 관광지 입장료좀 내고 하면 하루에 먹고 돌아다니는 것만 4000~5000엔 정도 듭니다. | 15.03.09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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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간다면 숙박비 2-6천엔, 식비 평균 3천엔. 교통패스나 입장료 2,3천엔 정도 계산하시면 될걸요.(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같은데 가면 택도없겠지만요) | 15.03.09 2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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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동을 하면 더들겠지만 jr패스 등을 한국 여행사 통해서 구매해 가면 조금싸죠 jr패스는 일주일권이 이십만원대 후반입니다, 이걸로 잘돌아다녔어요 ㅋ | 15.03.09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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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1월달에 일본 갔었는데 히메지성이 공사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해서 결국 안갔죠...ㅠㅠ
15.03.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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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박지성.
15.03.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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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를 알아야 혼자서 여행도 가능하겠죠 ㅠㅠ
15.03.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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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 몰라도 혼자 여행 잘 됩니다 ㅎ | 15.03.0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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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히라가나랑 가타가나로 지명이랑 음식명만 읽을줄 알면 가능해요 제가 지난달 그렇게 갔다왔어요 | 15.03.09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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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뭐쓰세요? 저도 다니면서 간편하게 찍을 사진기 찾고 있는데, 사진이 깔끔한게 맘에 들어요
15.03.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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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년전에 혼자 간사이 갔을때 히메지 찍고 고베 다녀왔었는데...옛날 생각 납니다 ㅠㅠ 고베포트에 저녁쯤 도착해서 바닷바람 쐬는데 그때가 인생에서 가장 상쾌한 순간중 하나로 남아있네요.
15.03.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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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저랑 같은 코스로 이동하셨네요.. 와이프랑 오사카가서 와이프는 뉴욕 간호사 시험보러 가고... 저는 고베랑 히메지성 갔었죠...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5.03.0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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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달에 혼자 다녀왓엇죠
15.03.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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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일본여행은 어떤느낌?
15.03.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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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는 한큐선이었나 그 역으로 해서 갔었는데 버스로 가신 모양이네요 히메지성 보이는 각도가 다르네요
15.03.1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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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고베사람이라 고베의 정으로 추천 우물이 저게 맞나 모르겠는데 그 유명한 접시 귀신(오사라카조에)이 여기서 시작된 전설이라고 보러가서 마누라랑 나온다 안나온다 떠든 추억이 떠오르네요
15.03.1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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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철인 28호름 봐야합니다..ㅎ 제가 갔을땐 스테이크 랜드 1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렸었더랬는데 한산하네요... 지금보니.. 역시 사람없을때 갔어야했는데.. ;ㅁ;
15.03.1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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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 저도 06년에 갔던 기억이나네요. 저도 3월4일 날 갔었는데 그때도 저렇게 비가 많이 왔었는데 ㅋㅋㅋ 제가 갔을때는 수리 전이라 안이 저렇게 깔끔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엄청 깔끔하네요.
15.03.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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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06년 10월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참 좋았는데
15.03.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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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7년에 히메지 갔다왔죠. 그뒤로 한참 보수 공사했으니, 나중에 다시 한번 가봐야겠네요. 새로 칠도하고 했을테니 07년도 보다 더 새느낌나서 왠지 조금 별로일것 같긴한데 ㅎㅎ 암튼 멋진 성이죠. 그때는 히메지성가는 길에 지하에 있는 자전거주차장에서 무료 자전거 대여도 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가시는 분들 한번 무료 자전거 렌탈 여전히 하는지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면 편리할거에요. 전 그때 자전거 타고 히메지성 근처 뷰포인트들 돌아다녔는데 좋더군요. 일본 여행기 우측에 올 때바다 혼자 여행 어떠냐, 일본어 못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간단한 일어만 하는 저도 수차례 다녀왔고, 일본어는 av에 나오는거 몇마디만아는...전혀 일어 모르는 제 친구도 얼마전에 오사카 여행 잘만 다녀왔더라고요. 요즘은 스마트폰 어플도 워낙 큰도움이 되고, 주요여행지는 한글표지판도 있고, 관광객많은 음식점에는 한글 메뉴도 있고 해서 큰 어려움 없습니다.
15.03.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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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천수각 공사 끝났네요? 내년에 꽃놀이 갈 계획을 짜봐야 겠어요
15.03.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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