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밀 엠브레인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10명 가운데 오직 3명만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통계에서 30.2%만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한국인 10명 가운데 오직 3명만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통계에서 30.2%만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답한 것이다.
특히 20대와 40대 사이의 응답자들은 60% 이상이 한국에 다시 태어나는 것에 부정적인 응답을 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에서 다시 살고 싶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들 가운데 76.7%는 '자유시간이 좀 더 많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를 그 이유로 골랐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나라 중에 하나이다.
62.9%의 응답자들은 '더 나은 복지 체계를 가진 나라에서 살고 싶다'를 이유로 골랐다.
끝으로 61.7%는 '이렇게 가혹하고 극심한 경쟁 사회를 떠나고 싶다' 라고 말했다.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손 놓고 국뽕,국까 논하는거 보단
왜 이런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지 생각해 보고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방향은 없는지...
정리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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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한건데 왜 더 시궁창인 곳을 보면서 저기보단 살 만하지 않냐고 위로와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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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00배 낳다니 우리나라 인구 중국초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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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는 노예한태도 출산휴가줌 당시 시대상 반영하면 파격적인 혜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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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한국이 완전 싫지는 않습니다. 길다가 총맞아 뒤지거나 소매치기 당하는 일도 많지 않고요.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복지천국인 북유럽 쪽을 생각합니다. 요즘 뉴스나 이슈 보면 법적으로 사람이 뒤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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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국을 비판하고 외국의 장점을 부러워하는거 같다=>국까=>외국은 안그럴거 같죠?] 이 시퀸스가 이젠 더이상 개별적인 생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자동화 되서 걍 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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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는 노예한태도 출산휴가줌 당시 시대상 반영하면 파격적인 혜택임 | 15.03.09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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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한국이 완전 싫지는 않습니다. 길다가 총맞아 뒤지거나 소매치기 당하는 일도 많지 않고요. 하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복지천국인 북유럽 쪽을 생각합니다. 요즘 뉴스나 이슈 보면 법적으로 사람이 뒤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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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00배 낳다니 우리나라 인구 중국초월할듯.. | 15.03.09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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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한국을 비판하고 외국의 장점을 부러워하는거 같다=>국까=>외국은 안그럴거 같죠?] 이 시퀸스가 이젠 더이상 개별적인 생각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자동화 되서 걍 나오는듯. | 15.03.10 0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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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고 발전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당연한건데 왜 더 시궁창인 곳을 보면서 저기보단 살 만하지 않냐고 위로와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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