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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과잉 치료 치과의 진실.jpg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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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새끼들 이라고 하짐라고 저 의사색휘들 이라고 해야지..
    15.03.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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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료
    15.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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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네트워크 척추병원 갔다가 ㅄ되서 지금 대학병원 다니고 있음. 시발놈의 새끼들임.
    15.03.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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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튼간 우리나라 새끼들은 돈에 영혼까지 팔아재낀 놈들이여 ㅅㅂ
    15.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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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센이라는 말 쓰는놈들은 100%확률로 한국산 쪽■■임 맘에 안들면 헬코리아 개한민국 많이 있는데 굳이 일본어를 쓴다는건 쪽국찬양에 한국비하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거든
    15.03.3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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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튼간 우리나라 새끼들은 돈에 영혼까지 팔아재낀 놈들이여 ㅅㅂ
    15.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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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새끼들 이라고 하짐라고 저 의사색휘들 이라고 해야지.. | 15.03.23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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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미안;; 오타;; 하지말고; | 15.03.23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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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놈들이 많이 그렇지만 다 그렇진 않아... ㅡㅡ; 나무 한그루를 보고 숲을 판단하지 말라고 했거늘 옆에 나무도 썪었고 뒤에 나무도 썪었긴 했지만... | 15.03.29 19: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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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헨조센은 썩었다고 보면 됨 일부는 무슨 ㅋㅋㅋㅋ | 15.03.29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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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아직 그렇게 썩은것 같지 않은데 뭐 눈에는 뭐만 보이나봐? 꼭 윗사람처럼 답글 다는 놈들은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는거냐? | 15.03.29 2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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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만 보면 대부분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음? 20대 여성 치료할 필요없다고 하는 곳도 있는데, 수십만원이 8명임... 그래 뭐 십만원때는 다 빼도 100만후반만 3명이니까 1/3임...ㄷㄷㄷ한거지... | 15.03.29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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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위만 보면-이라는 말을 해도 대부분이 아니라 저런 의사놈들 대부분이지.. 그렇게 따지면 해외에서 봉사하는 분들도 싸잡아서 욕하는 게 되니까... 근데 뭐.. 우리나라 참.. 그래. 좀. | 15.03.29 2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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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에 영혼을 판 건, 현재 진행형인 제 친구놈 예술대학 취엽률 때문에 회화과를 없앤다는 소식을 듣고 난 지금은 상당히 공감이 되네요. 학교들부터가 기업화된지 오래니 돈에 영혼판 게 맞긴 하죠 | 15.03.29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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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센이라는 말 쓰는놈들은 100%확률로 한국산 쪽■■임 맘에 안들면 헬코리아 개한민국 많이 있는데 굳이 일본어를 쓴다는건 쪽국찬양에 한국비하를 동시에 할 수 있어서거든 | 15.03.30 08: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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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뻐킹 코리아 | 15.03.30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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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요새 진짜 개판인 곳 많아요. 저번엔 이가 아파서 집 근처 치과갔다가 간호사가 진단하는거 보고 완전 어이털림ㅋㅋㅋㅋ 여러분도 절대 간호사가 진단하는 치과 가시면 안됩니다. 그거 불법이에요. | 15.03.31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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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은 했지만.. 진짜 우리동네 치과가 엄청 양심적인곳이였구나.. 목동 3단지 상가에 있는 치과... | 15.03.31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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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이정도에서 사는 거임. 미국은 진짜 환자 영혼까지 뺐어감. | 15.03.31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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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조선이라 쓰는새퀴나 쪽■■거리는 새퀴나 뭐가 다른지 모르곘다; | 15.03.31 2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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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진료
    15.03.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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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닷!!!!!!!!!! ㅋㅋㅋㅋㅋㅋㅋㅋ | 15.03.30 0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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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잘나가는 치과야 이미 성형하고 합체해서 교정으로 먹고 살지.......
    15.03.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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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운놈이나 못배운놈이다 쓰레기인건 마찬가지
    15.03.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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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치과만 저런게 아니라 저러는병원 존나 많음. 아파서 갔다가 병1신되서 나오기 십상
    15.03.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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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얼마전에 치과치료받을일 있어서 2군데 견적 알아봤는데 한군데는 265만원 한군데는 31만원 나옴 치료받을라면 2~3곳에 견적 알아보고 치료받아야함
    15.03.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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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공감.. 병원도 여러군데 알아보고 다녀야합니다...센스있게 과잉진료 피해다녀야합니다 | 15.03.30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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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진짜 고등학교 신체검사때 충치 6개발견됐는데 다음날 학교앞 치과가니 8개로 늘어나있고 그다음날 어머니 아는병원이라면서 어머니가 끌고간데갔더니 13개로 늘어나있더라고요 그것도 금으로하는게 좋다면서 그러고 전 어머니한테 뭔가 이상하다 사기인것같다해도 이미 홀려서 충치 6개에 240만원 쓰게됐어요 어머니는 아직도 사기당한거 아니라그러시고 제가 초콜릿먹는거보면 매일 240만원 예기만 꺼내시며 먹지말라하시져 | 15.04.05 14: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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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네트워크 척추병원 갔다가 ㅄ되서 지금 대학병원 다니고 있음. 시발놈의 새끼들임.
    15.03.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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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ㅊ, ㅌㅌ 절대 비추. | 15.03.23 16: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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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ㅌㅌ은 모저건 천만원짜리 인공 디스크 박자고 함. 그런데 하기 아까우니 500짜리 디스크 지지는 시술부터 하자고 함. 이건 수술 안하면 안 되는 거라고 겁부터 주고 시술로 하자고 함. 이걸로 안 낫으면 바로 수술. 내가 수술하자고 했잫슴 이러면서. | 15.03.23 1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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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치과가 싸게 진료해주면서 대신 안해도 되는걸 졸라 하게 만듬. 뭐 무조건 금니하자고 아주
    15.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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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는 그냥 동네치과 아니면 지인발이 최고임 시벌 학교 근처에 라온인가 거 갔더니 20개를 치료하래 미친 나중에 아버지동창 동네치과 갔는데 어금니4개로 끗남 아버지가 그분한테 20개 얘기했더니 존.나 어이없어하시더라고
    15.03.2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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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들은 수은 극소량이라 건강에 큰문제 없다고 하던데 문제는 치과가면 우린 아말감 안하니 무조건 레진박자고 얘기하긴 하더군요 | 15.03.29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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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감관련된 다큐보면 안좋긴합니다특히 뜨거운거나 열이생기면 수은이나 중금속 성분이 많이나옵니다 돈은 더들어라도 레진으로하는게... 여유있으면 금이낫겠죠 | 15.03.30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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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아말감 나쁘단 소리가 왜 나왔냐면, 실제 박고 사는 사람은 큰영향 없는데, 아말감 만지는 의사들이 다루다가 수은에 노출될수도 있어서, 말하자면 지들이 위험하니까 환자한테 하지말라고 하는거. | 15.03.31 2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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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치환자가 줄었다는게 좀 신기하네 비싸서 일부러 안가는건지 진짜 관리를 다 잘해서 그런건지 생각보다 의외긴 하네ㅋㅋ
    15.03.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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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보단 무조건 잘하죠... 과거엔 양치짓 자체를 잘안했으니... | 15.03.29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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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치아관리 도구도 많이 나왔죠. 치실이나 치간칫솔 쓰는 사람도 많고 스케일링도 대중화되고 | 15.03.30 0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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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에 치과의원은 굉장히 좋은 분이셨는데 원래는 사랑니만 손볼려고 갔는데 충치있다고 해서 반신반의 했는데 일부러 요구한 것도 아닌데 치료과정을 세세히 찍어서 보여줌. 진짜로 이빨 엄청 썩었었음. 사진 비용같은건 따로 안 받고. 최대한 저렴하게 이빨 해주시고 원래 매복 사랑니는 위험해서 동네의원에선 다들 안 뽑아주는 건데 뽑아줫음.
    15.03.2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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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복 사랑니는 잘못 뽑으면 턱마비가 오거나 혹은 신경을 건드릴 수 있어서 1차 진료기관에서는 거부하는 경우가 많죠. | 15.03.30 0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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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군대에서 군의관한테 매복 사랑니 뽑아달라고 해서 뽑았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이였음. 다행히 아무 일 없었으니 망정이지.. | 15.03.30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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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군대에서 외래진료증 끊어줘서 도립의료원에서 두개 뽑았었는데... 잇몸째고 누워있는 사랑니 부셔서 뽑아냄... 일주일에 한개씩 두개...무료로.. 그때 펜X같은 진통제가 얼마나 약효가 좋은지 알게되었음..;; | 15.03.31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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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치료 잘못해서 혀 반쪽의 신경이 거의다 끊어져서, 끊어진쪽으로는 맛을 잘 못느낌
    15.03.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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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치과 아말감으로 때워놓은거 이사가면서 다른치과갔는데 거기 의사가 저 진료보다가 옆에 간호사 부르더니 와 이걸 이렇게 때우는 의사가 있네 하면서 뭐라캄 그전에 병원에서는 막 여기저기 다 치료해야된다 켔는데 그 의사는 치아 졸라 건강하심 ㅇㅇ 걍 이행구고 가세요 했음
    15.03.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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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가 님을 살렸네요 | 15.03.29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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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의사들도 있으니 대부분을 욕해선 안되죠. 문제는 이런 분들이 소수여져가는 것 같아서 씁쓸할뿐. | 15.03.29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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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치과 다니는데 금니 12년된거 엄청 튼튼하다고 좋아하시던데 관리 잘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15.03.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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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저도 선릉인가 거기서 건강검진 받고 밑에 치과랑 연결되어있어서 치아 검사도 해보라고 해서 갔더니 왠 충치가 3개나 있다고 -_- 하나당 10얼마씩 받아쳐을려고 해서 동네에 잘 아는 치과 갔더니 충치 없다고 이정도는 괜찮다고 ㅋㅋ 치과는 동네 잘 아는 치과가 최곤듯
    15.03.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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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무치과나 가서 스케일링 하는데 어금니 충치 네개 있다고. 금으로 해야 한다고 개당 50씩 부르던데. 그 후 좀 멀리있는 아버지 고드학교 후배분이 하시는 치과 갔더니 '이거 어금니 멀쩡한데? 이거 치료하기는 아까운데' 하더군요;
    15.03.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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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씹는쪽이 아니라 이빨하고 이빨 사이랑 뿌리쪽이 맛탱이 가서 치료하기도 졸 애매함 -_-ㅋ 눈에 썩은거 빤히 보이는데 어차피 신경치료할거 같아서 그냥 나중에 아프면가서 하려고 개기는중
    15.03.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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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 저도 그랬다가 혹더 붙임 빨리 가세요 그런건 빨리하면 30에 퉁칠거 나중에 500듭니다. | 15.03.30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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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안좋으면 십년후엔 2,3백이 천만원됩니다. | 15.03.30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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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겁주지 마요 ㅠ _ㅠ | 15.03.30 1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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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충치나면 무조건 빨리 가야되요. 과잉치료도 문제가 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정말 후회합니다. 지금 안아프면 아직 신경까지 안갔을 확률도 있으니까 병원 가세요. | 15.03.31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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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이아니라 레알임 발견했을때 빨리갈수록 돈도 덜들고 통증도 없으니 진짜 빨리가세요 때워서 10~15만원 해결할거 더썩혀서 신경치료가면 무조건 크라운이기때문에 30~50으로 늘어나고 이것도 놓치면 뽑고 임플란트..... | 15.03.31 19: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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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액도 1대일때 얘기지 2~3대 치료받는다고 생각하면...가격이...그니까 빨리가셈 | 15.03.31 1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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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 꼴라서 50~60에 끝날꺼 250들었습니다......ㅡㅡ.....위아래로 다썩은거 안아프니 걍 놧더서..... | 15.03.31 2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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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가 무서운건 돈이 많이 들어서임 냅두면 후회합니다. | 15.04.01 0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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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10년전에 충치판정받고 바빠서 방치하다가 일본와서 지금 치과가니 아무 이상없다고 하는게 이제야 이해가 된다
    15.03.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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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친척분이 가까운 동네에서 치과를 하셔서 레알 한 평생 그 아저씨 치과만 다니면서 치료받았음... '아무리 아파도 레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 전까진 발치안하고 신경치료 안한다' 주의이신지라 나름 믿음직하기도 하고 다만 존나 원인불명의 치통 때문에 치과 갔는데 '일단 기다려봐라'라는 말 들으면 뒈짖! 할 것 같은 기분......ㅜㅜ
    15.03.2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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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이 썩은 게 아니라 저 치과의사들이 썩은거네
    15.03.2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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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황에 병원 영리화 하면 헬오픈 알겠지?
    15.03.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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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의사로서 말하는데 저걸로 모든 치과의사들이 똑같다는 인식은 좀 가지지 않았으면하는데 (제대로 진료하는분들도 많은데)... 안타까운 현실은 저런 카우보이들이 많아서 이젠 뭐라고 쉴드쳐줄수가 없네. ㅉㅉㅉ
    15.03.30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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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닌 분들도 많다고 믿고 있습니다. | 15.03.31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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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치과는 특히 대형병원 이런식이 없다 싶이하니깐 동네 병원 자주 가는편이지 약국하고 비슷한데 진짜 사각지대는 제대로 사각지대네...
    15.03.30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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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감은 오래쓰면 부풀어서 떨어져 나감.. 그래서 20년씩 오래된건 재시공하는게 맞긴한데.. 그것도 봐가면서 해야지.. 보험되는 재료쓰면 싸고.. 자부담 몇천~ 만원대.. 보험안되는거 쓰면 비싸고.. 땜질 레진이 빨당 4만이었나? 심거나 크라운 씌우고 신경치료하고 이러면 단가 쭉쭉 올라가니까 해먹기좋징..
    15.03.30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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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다닐때 건강검진할때 치과와 협약을 맺었는가 충치있는가 검사를 하던데 저보고 4~5개 있다고 다른 사람들은 10개~12개 있다고 하데요. 전 그 치과 안가고 10개~12개 있다고 하는 사람가서 치료하고 300만원 정도 깨진걸로 아는데 전 이 회사 퇴사하고 동네 치과가니 썩은게 없다고 하데요. 그리고 진짜 깨끗하게 관리한 사람 있었는데 충치 하나 있다고 치료 받았다는데 괜히 받았다고 하데요.
    15.03.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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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가 나일롱환자를 받는 대한민국 병원 크라스
    15.03.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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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대부분 유명한 대형 네트워크 치과 체인점들이 저렇게 한다함 ㅇㄷ 치과 ㅇㅍㄹㅌ 치과 등등 그래서 치과는 그냥 동내에 지인들이 추천해준데 가는게 좋음
    15.03.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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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과거랑은 다르게 청결 수준도 높아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 병원많이 늘었지 당연히 담당병원수는 많아지는데 환자수가 줄어드니 적자를 보는곳도 생겨나는 상황이구요. 흉부외과나 산부인과같은 위험부담이 크고 인기없는 과들은 의사가 부족한데 치과 성형외과처럼 돈 잘벌고 편하다는 인식이 있는 곳은 의사수가 이미 필요수를 넘겼습니다.
    15.03.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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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청 인근에 00치과 샘~ 괜찮음 임플란트 해달라고 했더니~ "그냥 떼워서 써~ 이눔아~ 생이빨 보다 더 좋는게 어딨다고 임플란트여~"
    15.03.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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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가 만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데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죠. | 15.03.30 0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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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플란트, 금니, 레진 이 세개는 보험 적용이 안 되서 병원에서 존나게 추천해댄다 하면 호구킹 확정
    15.03.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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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새로 짓거나 새로 들어오는곳 보면 병원이 많은데 거의 70%는 치과.
    15.03.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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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4곳에서 치료할 치아 갯수를 각각 진단받았다. 0개, 1개, 2개, 5개. 0원부터 98만 원까지. 병원마다 왜 이렇게 큰 격차가 생긴 것일까. 내부자의 얘기를 들어 보았다. 이들의 증언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협조를 받아 구할 수 있었다. "진료 스태프들은 자기 명함을 만들어서 밖으로 나가 돌리며 임플란트의 수가나 무료 스케일링 등을 내세워 홍보합니다. 스태프들에게 들은 바로는 다른 치과에 비해 급여가 조금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연봉 삭감 조항이 있어서 한 달 총 환자 수, 신규 환자 수, 상담 성공률, 한 달 총매출액 등에 따라 연봉이 삭감되기도 합니다." 한 의사의 증언을 통해서는 과잉의료의 정황도 보인다. "제가 한 환자에 대해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보존적인 치료를 고수하자 병원의 실장이 저를 따로 불렀습니다. 하나는 레진, 다른 하나는 무조건 인레이로 하라고 합니다 - 김기태
    15.03.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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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트워크 치과는 의사들이 고용되어 있는 구조기 때문에 과잉진료를 할 경향이 커집니다. 네트워크 치과는 대부분 인테리어가 멋있기 때문에 처음 가본 사람들은 신뢰를 가지지만, 그게 다 자기 돈에서 빠져나가는거죠. 소박한 동네 치과 가세요. 동네에서 10~20년 가까이 일하시는 분들 치과는 더 좋습니다.
    15.03.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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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엌 의료계도 돌고도넼ㅋㅋㅋ
    15.03.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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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말고 다른 병원이나 그런거도 다 같은거지만 이런건 진짜 경험 들어보고 가야함. 네트워크던 동내던 야매들은 야매고 사기꾼들은 사기꾼임..
    15.03.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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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이갈이 할때 첫번째 이 빼러 간것 빼고는 평생 치과 한번 안가본 사랑니조차 제대로 나온 건치인이었는데 미국 오기 전에 미국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에서 치과 치료 꼭 다 하고 와야 한다 그래서 치과 가서 진찰받으니까 생니 긁어내고 아말강 때움 그 이후로도 10년이 넘도록 치과갈일 안생겼는데 그때 유독 한국에서만 충치치료를 받음....ㄷㄷㄷㄷ
    15.03.3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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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문제는 돈이다.. 돈, 물질주의 사회의 결말은 현재 우리나라가 잘 보여주고 있다. 음식도 믿고 먹을 수 있나? 그냥 다 속으면서 먹고 일본에서 방사능 고철 싸다고 사와서 아파트 짓고^^ 돈만 많이 벌면 장 땡이라는.. 우리나라 곳곳의 마인드가 결국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지. 연예인들은 얼굴로 먹고 사니까, 엄격한 잣대 들이대고 못잡아먹어서 안달.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통이 크고, 큰 소리 치길 좋아해서 원칙소신은 필요없고, 큰 소리치면서, 먹고 안죽으면 장땡. 돈만 많이 벌면 내가 위너. 약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지. 이게 다 돈 때문이다. 정신적 가치가 훼손된 결과.. 양심, 정의 이런 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나라.
    15.03.3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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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빨에 충치는 없는데 한때 구토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이빨이 많이 녹음...... 이건 뭐 어떻게 안돼나? 충치 없다긴 하는데 시린이 치약써도 이는 자주 시리고 ㅠㅜ
    15.03.3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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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서 치과 일하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써 보겠음 솔직히 20년 보철쓰거면 뜯어보면 거의 문제있음 근데 이걸 의사도 뜯기전에 100% 알 수 없는데 주위 잇몸과 증상 등등...모든걸 고려해서 뜯어야 됨 우리치과도 아~~주 간혹 실수하긴 하는데 뜯고 충치가 없으면 사과하고 보철 완전 좋은걸로 꽁짜해드림 아마 실수해도 모르쇠하고 그냥 충치있다 구라치고 돈받는 치과 많을껄 그리고 치과갔는데 충치 열개있다면 레진하자고 하는 치과들 있음 거의 백퍼 과잉진료라고 봐야함 그런데는 뒤도 돌아보지말고 나오는게 돈 버는거임 레진은 작은충치에 하는건데 작은충치가 있어도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진행이 속도가 결정되기 때문에 6개월 정기검진을 통해 지켜보면서 관리하는게 좋음 ㅇㄷ치과 말 많은데 솔직히 갠적입장으로 싼맛에 하기엔 나쁘지 않음 다만 페이닥터들이 주라서 꾸준히 관리받으면서 하기엔 부적합한게 사실 내가 유디창업할 때 같이 일했던 핵심멤버를 아는데 거기는 구조적으로 과잉을 할 수 밖에 없다고함 사진에 보면 치과가 늘어나는데 그건 잘되서 늘어나는게 아니라 졸업자들이 많아서 늘어나는거임 어디 페이닥터라도 들어갈려고 해도 페이가 상상 이하로 낮음 그러니 다 대출받아 공동개원하는거고 지금 우리사회가 양극화가 심한데 치과도 똑같음 한지역에 소수 몇개 치과에서 싹쓸어감 나머지 치과는 대출이자,임대, 장비리스,재료, 기공,임금 기타 등등... 내고 나면 안습 마이너스 통장만 만듬 치과는 무조건 2~3군데 돌아보고 결정하고 돌고나서 무조건 싸다고 거기가 양심치과라고 생각하는것도 곤란함 그래서...결론은...좋은 의사만나는건 님들 복임 ㅎㅎ
    15.03.3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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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개한 국민성 오진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같은 동족 등치는건 조선족 버금가는듯?
    15.03.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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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 치대생은 웁니다 ㅜㅜ
    15.03.3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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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광고 졸라 때리는 치과가서 견적받아봤더니 350나온다더군요. 근데 클리앙에서 추천하는 치과가 동네길래 갔더니 지금 당장 치료할껀 별로 없고 한개만 하면 되겠다면서 30전후로 설명하더만요 -_-; 사람들 등쳐먹으려고 인테리어만 휘황찬란하게 해놓는 양아치들 진짜 혐오스럽네요 -_-
    15.03.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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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승마 클럽에 치과 원장님이 계시는데, 사장님 소개로 가서 진료 받아보니 초딩이후 치과를 한번도 안가서 그런가, 여기저기 치아가 깨져있고, 충치도 발견되서 사랑니 1개 뽑고, 눈에 잘 안보이는 안쪽은 아말감 잘 보이는 치아는 레진으로 떼웠음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치료받았는데, 총 300만원 가까이 들었네요. 그뒤로 6개월마다 정기검진 받고 있습니다. 치과는 진짜 자주 가야지 돈 덜깨져요. ㅠㅠ
    15.04.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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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치과는 엄청 양심적인 거였구나... 밥먹다 이빨깨져서 병원 갔는데 썩어서 깨진 거라고 이빨 안쪽을 카메라로 이따만하게 확대해서 보여주심. 시커멓게 안으로 썩어드가있음. 다른 이빨은 다 멀쩡하니 요거 하나만 씌우자고 해서 신경치료 크라운 씌움... 40만원쯤 들었나? 그리고 스케일링 1년에 한번은 보험처리 되니 꼭 1년에 한번씩은 와서 스케일링 하고 진단도 받으라고 하심.
    15.04.0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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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감 저거 쓰면 안되는거 아님?
    15.04.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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