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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딸이 무섭다는 엄마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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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0653 | 댓글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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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상샐활... 아니 .... 병원부터 가보세요...
15.04.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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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왜 가만히 받아주기만 하죠? 이것도 꽤 큰 문제 같은데요.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전 아빠의 처신이 가장 화나고 잘몬 된 거 같습니다.
15.04.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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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라 콤플렉스가 심한가보네, 애가 남근기때 충족이 덜된 모양임
15.04.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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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테스트는 필요해 보이지 않나
15.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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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흔한 현상이라고요? 진심이세요?
15.04.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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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라 콤플렉스가 심한가보네, 애가 남근기때 충족이 덜된 모양임
15.04.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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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 | 15.04.24 1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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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최소 라깡 | 15.04.24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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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트 임마 | 15.04.24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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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빡쌔게/대강 알면 제발 댓글달지 마세요. 프로이트 이론을 기호학적으로 다듬은게 라깡이에요 임마 | 15.04.24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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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념의 창시자는 프로이드 | 15.04.25 0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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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근기 때 충족을 어떻게 해야 하죠? | 15.04.25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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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오이디푸스 증후군? 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15.04.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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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위에 썼넹 ㅋ | 15.04.18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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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는 남자애가 엄마 좋아하는거 | 15.04.24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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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긴한데 어설픈 대처가 일을 크게 키운 듯 합니다. | 15.04.24 0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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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렉트라 용어없어지고 하나로합쳐짐 | 15.04.24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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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만 잘했어도 저정도까지 안옴. 엄마가 대처를 잘못한거... | 15.04.25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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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 가버려!!!!! 에 흠칫했다
15.04.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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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일상샐활... 아니 .... 병원부터 가보세요... | 15.04.18 1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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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말투가 원래 그래요.. | 15.04.24 0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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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15.04.24 10: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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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드립 ㅋㅋㅋ | 15.04.24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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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엘렉트라 컴플렉스.
15.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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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싸이코패스 테스트 권장할 정도라니
15.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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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형 심리진단 진압ㆍ집행 시스템 도미네이터, 기동했습니다 | 15.04.25 0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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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테스트는 필요해 보이지 않나
15.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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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해 보이는데요. 아무리 봐도 평범한 것 같진 않습니다. 딱히 사이코패스는 아니더라도 여하튼 테스트 필요해 보입니다. | 15.04.24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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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려는 뭐야 미친 ㅋㅋㅋ
15.04.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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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4.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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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커서 남한테 피해주기 전에, 어서 빨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15.04.2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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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왜 가만히 받아주기만 하죠? 이것도 꽤 큰 문제 같은데요.문제의 심각성을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 하는건지...전 아빠의 처신이 가장 화나고 잘몬 된 거 같습니다.
15.04.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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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이런건 어머니쪽에서 아버지쪽에 이야기하지 않으면 잘 모를수밖에요. 이야기를 한다 해도 진지하게 상황설명을 다 하지 않으면 잘 모를수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 15.04.24 0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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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엄마쪽에서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하고있고 집안 분유ㅣ기라는게 있는데 설마 그걸 모를까요. 중간에 엄마가 일도 그만뒀으니 적어도 그때 한번이라도 상황에 대해서 대충 얘기를 들었을텐데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애초에 아빠가 엄마와 정상적이고 건전한 애정관계를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엘렉트라 콤플렉스 발병동기 반은 막습니다 | 15.04.24 0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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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이글만 가지고 아빠의 처신 어쩌고 하기는 성급한듯요. 글에 아빠에 대해 아무것도 없으니 얼핏 아빠는 아무것도 안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아무것도 안했다는 말도 없잖아요. 아빠가 사정도 잘 모른다던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던가 아빠와 엄마가 정상적인 애정관계를 못보여줬다던가 전부 성급한 추측같아보이네요. 실제 인터넷 고민상담글에서도 보면 항상 이런 성급한 추측만 가지고 괜히 상처주는경우가 많더군요. 글에 없는거에 대해서는 아무가정을 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듯 싶습니다. | 15.04.24 0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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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당히 진지하고 논리적으로 말씀하셔서 공감하고 추천할라는 찰나 닉네임이 개꿀잼 ㅋㅋㅋㅋ | 15.04.24 09: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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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원본이랑 후기 봤는데 아빠쪽 처신에 확실히 문제 있더라구요. 와사비때도 아내 타박하고(아내를 좀 무시하고 아빠랑 딸이 아내 소외시키는 분위기) 딸이 즐거워하니까 거기대고 마냥 우쭈쭈 하는? 다른 분들 댓글대로 사태가 저 정도로 진행됐는데 남편이 모른다고 하는 건 부자연스러운 상황일 거 같아요. 오히려 딸의 패악을 묵인하고 방관하는? 쪽이었어요. 근데 후기에서 애엄마도 공격성에 대해 좀 심각성을 인지못하는 듯 해서( 해결책을 치마만 입히지 않고 청바지도 번갈아가며 입히기로 했다던가...) 해서 답답하다고 사람들에게 타박들었어요. 의사가 말한 게 사이코패스테스트가 아니고 공격성에 대한 테스트인가 그런데 그거 안받게 한다고 모성애아니다, 하루라도 빨리 상황파악 제대로 하라고...애가 저 정도로 공격성있는데 애한테 치마 안입히고 청바지입힌다고 문제해결 아니다, 등등. 사실 와사비말고도 가학적인 일화가 많대요. 그거 다 아는 의사라서 전문적인 테스트 받으라고 했다는데....그 후로 결국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 15.04.24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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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화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현실에서 거의없기때문에 실제로 이런일이 일어나도 믿지 않거나 장난하는줄 아는게 보통입니다. 만약 현실에서 님 주변 친구들이 알고보니 게이였고 그 게이가 전부 님만 좋다고 하면서 싸운다면 그거 만화처럼 재밌네 하면서 넘길수 있을거 같아요? 니들 장난하냐고 오히려 지랄하고 끝내지. | 15.04.24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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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년 된 이야기입니다. 각본해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어에도 소개 됐었습니다. 이 쓰레기같은 사연이 이렇게 미화되서 올라오는것도 참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결론을 말해드리자면 저 엄마가 ㅁㅁ입니다.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서 씻는것까지 자기 남편없으면 애를 때리고 욕하고를 잘때까지 이어집니다. 남편이 퇴근하면 약한여자 코스프레하구요. 진짜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지마시길 본문에 작성된 여자이미지는 그냥 코스프레입니다. | 15.04.25 0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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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은 윗분들 생각하는것과 같습니다. 딸아이 엄청 이뻐합니다. | 15.04.25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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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암군들이 왜 간신을 가까이 했냐면 자기한테 잘하니까. 싫은 소리는 듣기 귀찮으니까. 집에서서 푹 쉬는데 그게 필요해도 싫은 소리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흔함. 널렸음 | 15.04.25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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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에서 봤던 거 같다. 시키가 마나 때문에 고생이 많구나
15.04.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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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 15.04.24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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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안 하고 진짜 가루가 될지도... | 15.04.24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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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가 되고 나서든 나이를 먹고나서든 이불빵 확정인듯?
15.04.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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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그런 유게이 흑역사정도로 치부하면 안됨... | 15.04.24 0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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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크면 아이돌 쫓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갈거임 | 15.04.24 0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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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빠한테 그런만큼 그 아이돌한테 안그럴까? | 15.04.24 17: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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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동급생 죽인걸 10년이 지난후에도 매우 자랑스러워하면서 글올린 사건 기억해보세요;; 사이코는 사이코입니다 | 15.04.25 0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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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쪽의 대처는 어떤지 알고 싶은데...
15.04.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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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부터 돌던 이야기로 기억하는데 누가 삽화까지 넣었나 보네요. 애들 사이에선 자라면서 흔한 현상으로 아는데. 아들은 엄마를 좋아하고 딸은 아빠를 좋아하는 거. 아이들은 정도를 모르니까 있는 힘껏 저런 식으로 밖에 표현 못 하는 거고요. 엄마 쪽이 과민반응으로 보이는데, 동생이라도 하나 생기면 해결 될 듯.
15.04.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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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흔한 현상이라고요? 진심이세요? | 15.04.24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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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댓글이 젤 무서웠다 | 15.04.24 19:3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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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도 있네요 http://pann.nate.com/talk/316890011 | 15.04.24 0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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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면 신용이 안가는게 문제... | 15.04.24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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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패스는 애정을 느끼지 못하니 아빠를 좋아하는걸 보니 그건 아니고, 만화 그리는 사람이 일코하는거군요 . 엄마가 분명 잘못했으면서 만화로 동정사는걸 보니 토할거같네요. 양육을 담당하면서 아기를 자기가 매일 보면서 싫어한다면 엄마 잘못이지..
15.04.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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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내가 딸 앞에서 넘어져서 피를 철철 흘리는데 꺄르르륵 웃으면서 얘가 죽을려고하더라. 이걸 내가 딸이 싸이코페스라 이렇게 웃었다고 할수도있고. 그냥 좋아서 웃은걸수도있는데.. 와사비나 그림이나 아기가 좋아하는걸수도 있지 정색하는거 봐라.. | 15.04.24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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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글이고 누군가가 그걸 만화로 만든겁니다. 만화그리는 사람이 일코한다는걸 무슨 의미로 쓰신건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만화라는게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 15.04.24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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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단적으로 글로만 파악하고 누구의 잘못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부분일까 싶네요. ㄷㄷ | 15.04.24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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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는 타인의 희노애락에 공감을 못할뿐입니다. 애정은 당연히 앎 | 15.04.24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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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졸라 무관심한거 같은데? 저런일 겪으면서 여자가 아주 평범하게 생활할리가 없잖아 괜시리 짜증을 낸다던가 직접적으로 말은 안하더라도 어떻게던지 표시는 낼텐데
15.04.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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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안 민감한 남자들도 많으니까 둔감한 남자도 의외로 여럿 있어.. | 15.04.25 12: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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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네 돈보고 결혼한 여자의 일상
15.04.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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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24 13: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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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인생배우는 유게이의 일상 | 15.04.24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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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아니라는 듯이 대수롭지 않게 아빠 탓이라느니 하는 분들 계신데.. 자기만 바라보고 엄마를 걸림돌로 생각하며 와사비초밥 같은 일까지 일으킬 정도인 아이를 섣부르게 훈육하려고 했다간 더 큰일을 부를 수 있습니다. 전혀 흔하지 않은 얘기고 전문가와 꼭 상담하여 온가족이 클리닉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원글의 디테일함에 비해 어린 아이에게 싸이코패스 테스트를 권했다는 것에서 주작일 확률은 좀 있어 보이지만.. 사실 저 정도 아이라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건 맞습니다. 안 흔한 얘기에요.
15.04.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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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후기가 있네요. 와사비 보다 더 한 일도 있었다는거 보니 그 정도면 권할 만도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 15.04.24 0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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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조금 지나친 엘렉트라 콤플렉스로 끝날 수 있고 그래야 가장 좋은 것이겠지만 최악의 경우는 생각해둬야 합니다. 단편적인 글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라 누구 탓을 하기도 좀 그랬구요. 누굴 더 좋아하고 떼 쓰고 때리고 하는 것 정도는 제법 흔한 일이지만. 화장이나 초밥등의 일은 흔한 일이 아니라서요. 아내분 말로는 글로 못 담을 더 심한 일도 있었다고 하고요. . 뭐 좋게 끝나면 모두가 해피한 거겠지만 흔한 일이나 대수롭지 않은 일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 15.04.24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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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방금벗은 양말 추천
15.04.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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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도 기절한다는 아빠의 양말 | 15.04.24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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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 15.04.24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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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완벽한 치료법이군! | 15.04.24 12: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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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리 꺼내서 좌우로 쉐킷쉐킷 쮸쀼쥬쀼 하면 치료됨 | 15.04.24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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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육성으로 터졌네 ㅋㅋㅋ | 15.04.24 21: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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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어머니쪽에서 어릴때 아이에게 폭력을 썼거나 무언가 트라우마를 남긴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마음에서 안식처가 아버지가 된거라면 어느정도 설명이 가능할듯. 본문 내용만으로는 뭐라고 딱집어 말하기 힘들거 같네요.
15.04.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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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아이에게 잘 해주려고만 하다보니 아이에게 엄마 서열이 자기보다 더 낮게 잡힌걸로 보이네요 | 15.04.24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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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저 나이대 아이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건 '당연히' 부모 잘못입니다. | 15.04.24 09: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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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이탓으로 돌리네 ㅋㅋㅋㅋ 아이가 저렇게 된 원인은 대부분 부모한테서 나오는데. 엄마가 자기한테만 유리하게 설명하는걸 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제일 수상함.
15.04.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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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파란색이 저렇게 기분 더러운 색이였구나...
15.04.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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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복남 살인사건 생각난다;;;;
15.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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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볼때마다 성악설이 맞는거 같음..
15.04.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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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이의 문제는 부모의 문제인경우가 많기땜시 이것도 글이 주작이 아니라면 그쪽일듯
15.04.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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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처럼 딸이 아빠에게 더 애정을가지는건 가끔있을것인데 그 때 엄마가 한 대응이 화를돋운것같구만 | 15.04.24 13: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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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상담이 왔다는거 생각하면 무조건 부모한테 문제있는거라 생각하긴 문제있는거 아닌가? 은근히 엄마쪽을 완전히 악녀 취급하는 몇몇분들은 어릴적 가정내에 트러블이라도 있으셨나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네요.
15.04.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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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직 6살이에요 6살; 처음부터 저러는 애는 없어요 뭔가 부모한테 계기가 있으니까 저러지 그리고 상담사도 집에서 부모가 애한테 어떻게 대하는진 알지못해요 그냥 애한테 문제가 보이니 애하고 상담하려하는거지 | 15.04.24 14: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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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 똑같은 사례 나왔었는데, 그쪽은 엄마가 애한테 신체적,언어적 폭력을 마구 휘둘러서 아빠한테 매달리는걸로 나옴 엄마글만 봐선 모름 오은영 박사한테 당장 가야함
15.04.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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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덕분에 많은사람들의 생각이 좋은쪽으로 바뀌고있넼ㅋ
15.04.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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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를 이혼시키고 자기가 아빠랑 결혼하려고 하는듯
15.04.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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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는 절반은 걸러서 들으면 됨.
15.04.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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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크 잇쨔으읏
15.04.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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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대부분 본인 유리한데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성격이 강해서 모든 걸 다 조사해봐야 알죠.
15.04.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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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의 발달이론을 100% 신뢰하는건 아니지만 이걸로 설명하면 유아기의 부모와의 관계, 초기 아동기의 부모가 아이를 과잉 통제하는지 너무 방목하는지, 후기 아동기에서 나오는 아이가 주도성을 올바르게 통제 못하면 생기는 문제가 전부 섞인것 같음 발달이론 관련 저서중에 도널드 캡스가 말하는 Vice로 표현하면 탐식, 분노, 탐욕이 섞인 느낌임
15.04.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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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영화 케빈에 대하여 가 떠오르는...ㄷ ㄷ ㄷ
15.04.2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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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도 이러노이야기가 있다드만
15.04.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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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모가 제일 원인인듯 싶다. 이 내용도 뭔가 엄마 자기자신의 관점으로만 쓴것같고.
15.04.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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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일담 들어보니깐 부모문제가 맞는듯. 애들은 부모의 사소한 말 한마디도 오래 기억하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내뱉은 말 때문에 저렇게 된거. | 15.04.24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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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걸 인터넷에 올릴 시간에 병원을 가보겠다..
15.04.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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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애가 어려서 그렇고 커서 사춘기되면 어른에게 반항심 가득찬 성격으로 됨 내 조카도 삼촌 뺐어갔다고 와이프 엄청 싫어했는데 결국 중딩되고 나한테 인사도 안하고 폰만 틱틱거리다 감 ㅎㅎ
15.04.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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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 와사비 넣은거 가지고 존나 공포스럽게도 그렸네. 정작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만 봐도 저거의 몇배는 심한 경우인데 ㅋ
15.04.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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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애새꾸 키워봐야 저따구로 크니깐 아예 애를 낳지 않으면됨
15.04.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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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는 남들한테 속 편히 털어놓을 수도 없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딸아이가 점차 나아진 다음 그 훗날에야 비로소 제 문제를 털어놓을 수 있겠죠."
15.04.2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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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딸아이 싸이코패스처럼적저놓고 테스트에는 역정을 내다니 뭔가있어
15.04.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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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엄마쪽에도 문제가 있는거 같음. 너무 엄마 입장에서만 서술하고 있음
15.04.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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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냥 엄마가 딱 감성팔이 하는것 같은데 먼가 전문가가 중립적으로 봐야 진짜 원인이 나올것 같은데 애초에 애들이 아빠좋아 이러다 초딩되고 사춘기 접어들기 시작되면 왠수도 이런 왠수가 없지..
15.04.2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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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달 보면 처음엔 애기의 상식 밖 행동을 보고 욕 엄청하지만 나중엔 다 부모잘못 .... 저것도 뭔가 있을거임. 부모가 대수롭지 않게 했던 행동이나 말, 자기 딴엔 교육이라고 여기고 했던 것들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인경우가 많음 .ㅇ.
15.04.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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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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