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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스노우 브라더스 (Snow Brothers,スノーブラザーズ) 토아플랜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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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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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만에 주인공 이름이 닉과 톰인걸 알았네요;
    15.05.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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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트윈코브라 제가 아는 애가 이거 엄청 좋아했죠. 심지어 스트리트파이터2가 나와서 죄다 이거 하고 있는데, 그 애는 그래도 트윈코브라만 죽어라 팟죠 지금은 뭐하고 있을 까요?
    15.05.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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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트윈코브라는 거의 현대 슈팅게임의 아버지급이라 봐도 될걸요. 보급선이 떨구는 파워업 아이템이라든가, 대형폭탄, 강력한 중간보스 및 스테이지 보스. 보스 클리어 이후 스테이지별로 스코어 정산하는 등등.. 흔히말하는 슈팅게임의 토대를 완성한 작품이죠.
    15.05.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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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살짝 봤는데 의외로 패미컴판 이식도가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15.05.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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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이거 재밌게 했는데... 두번째 작품은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1편은 못하겠더라구요 어떻게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지 ㅎㄷㄷ
    15.05.0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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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Grab님, 2편 원코인 클리어~ 하셨었군요... 1편이 좀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ㅅ^;; | 15.05.08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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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코브라 제가 아는 애가 이거 엄청 좋아했죠. 심지어 스트리트파이터2가 나와서 죄다 이거 하고 있는데, 그 애는 그래도 트윈코브라만 죽어라 팟죠 지금은 뭐하고 있을 까요?
    15.05.08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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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 때의 아이의 맘을 저는 이해는 합니다...(^ㅍ^;; 왜냐하면~ <트윈 코브라>는 제가 대학생 때 까지 아주 오랫동안 즐겼었던 종 스크롤 슈팅 게임이었으니까요~ | 15.05.08 1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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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코브라는 거의 현대 슈팅게임의 아버지급이라 봐도 될걸요. 보급선이 떨구는 파워업 아이템이라든가, 대형폭탄, 강력한 중간보스 및 스테이지 보스. 보스 클리어 이후 스테이지별로 스코어 정산하는 등등.. 흔히말하는 슈팅게임의 토대를 완성한 작품이죠. | 15.05.08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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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엇// 대단한 트윈코브라군요! 멋진 BGM을 자랑하던 아웃존도 참 좋았었고 게임 잘 만들던 토아플랜이 게임시장 외적인 투자실패 때문에 짧은 역사를 마감했다니 아쉽네요 | 15.05.09 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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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코브라는 BGM 도 정말 멋졌죠. | 15.05.09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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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코브라는... 지금 플레이 해도 손색 없는 명작이죠~!!(^ㅁ^* | 15.05.10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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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하고있다고 한다. | 15.05.25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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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제 주변인들도...아직도 MAME로 종종 즐기고 있는 게임이에요~!!(^ㅁ^* | 15.05.30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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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통 크게 기판으로ㅎㅎ(>.<) 상태들이 다 세월이 엄청나게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장난이 아니네요ㅠㅠb 오락실까지 가기 귀찮거나 시간이 애매모호 할 때 학교 앞 문방구에서 컵떡볶이랑 순대꼬치, 떡꼬치등과 같이 함께했던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2편을 처음봤을 때의 충격이란;;; ㅊㅊ!!
    15.05.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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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굽네 후지코님도 추억 속의 아련한 게임이로군요~ 저도 속편을 봤을 때의 충격이란 가히 스틱에 손이 가지 않을 정도 였었어요~(^_^;; | 15.05.08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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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랩틱님~ 브금부터 그냥 추억 돋습니다~ㅋㅋ ..그리고 기판 정말 부럽... ㅜ.ㅜb 어린 시절, 오락실의 오락기에 백원을 넣고 의자에 앉아 스틱을 잡던 옛 시절이 떠오르네요~! 저도 1편을 제일 재밌게 즐겼지요~ 엔딩은 못봤지만... 발을 동동(?)구르며 움직임이 빨라지는게 좋아서.. 빨간 약물만 보면 기를 쓰고 먹으려던 생각도 나네요~ ^^; 캐릭터 선택화면이 미묘(?)했던 2편도 나름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납니다~ㅋ 짝퉁(..) 3편은 처음 봅니다~ 신기해라.. ㅡ.ㅡ; 그리고 가지고 계신 콘솔판 콜렉션!! ..이거, 각각 엄청난 고가로 알고 있는데... ^^; 역시 대단하십니다~ ..의외로 게임보이판의 브금이 엄청 좋네요~ ^^ 그 외에도 이것저것(특히 아웃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포스팅 하셔서 그런지 랩틱님의 기합(?)이 느껴지네요~ ^ㅡ^b 바쁘고 피곤하실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ㅊㅊ 팍팍~!!
    15.05.0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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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 외국인 노동자님, 예전에 이 것 때문에 출혈량이 상당했었습니다... 어흑~(ㅠㅂㅠ 그리고 말씀대로 기합이라기 보다는 오랫동안 틈틈히 작성한 포스팅이라 양만 길어진 것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네요~ 여하튼 추천, "팍팍~" 정말 감사합니다. (^ㅁ^* | 15.05.08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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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어릴적 참 좋아했던 게임이라 문방구 고무찰흙으로 눈사람 형제를 만들기도 했었더랬죠. 구경 잘 했습니다.
    15.05.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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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너스님, 문방구에 고무찰흙으로 스노우 브라더스 캐릭터를 만들었다니.. 대충 나이 가늠이 되네요~ 흐흐.. 덧글 감사합니다~!!^^ | 15.05.08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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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노우 브로스네요. 아케이드판하고 MD판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다양할줄이야!!
    15.05.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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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보통 메가드라이브판이 유명한지라... 패미콤이나 게임보이판 유무를 많이들 모르시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아미가 같은 PC류에서도 발매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5.05.08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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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에선 정작 눈덩이보단 물방울 쓰는 녀석을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15.05.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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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은 1편에 비해 여러가지 발사체를 띠고 있어서 고르는 맛은 있었던 것 같아요~ 캐릭터를 제외한...(=ㅅ=;; | 15.05.08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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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비싼녀석을 소장하고 계시다니 역시 랩틱님이라는 말이 절로나오네요 ㅎㅎ 근간히 기통으로 요녀석들을 플레이하곤 하는데, 옛날만큼의 실력은 나오지 않는것같아 섭섭하기도하네요 ^_^;; 잘보았습니다 ~ 추천!
    15.05.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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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핑크팬더님, 저도 전에 꽤 많은 출혈을 통한 얻음? 이었습니다... 여하튼, 스노우 브라더스는 오락기통으로 즐겨야 제맛이긴 하죠~!! 추천 감사합니다~(^ㅅ^* | 15.05.08 1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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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 브라더스는 제 취향하고 잘 안 맞아서 플레이해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대신 구극 타이거(트윈 코브라)는 오락실에 갈 때마다 몇판씩 꼭 했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 트윈코브라 하고 알타입이 붙어있었는데, 두 게임만 줄창했었죠.^^ 트윈코브라의 BGM이 인상적이었다고 적으셨던데, 아웃존의 BGM도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됩니다. 사운드가 박진감 넘치고, 게임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토아플랜" 참 괜찮은 회사였었습니다. 댓글 내용이 스노우 브라더스와 상관없는 내용이 되어버렸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ㅊㅊ
    15.05.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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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스떼님처럼 저도 어렸을 적에... 트윈 코브라, 알타입 매우 좋아했었죠. 후에 나온 아웃 존 까지도 말이죠~ 지금은 사라진 토아플랜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네요~ 포스팅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ㅁ^* | 15.05.10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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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랩틱님 동네의 오락실은 달랐던 모양인데 저희 동네 오락실에서는 아웃존 원코인 클리어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고정 3 방향 공격이 압도적이었죠.
    15.05.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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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블랙하트님~^^ 제가 고교시절 단골였던 오락실에서는 아웃 존 원코인 클리어하는 사람을 못봤었는데... 저희 동네 유저들이 고수가 없다던지.. 아니면 블랙하트님 쪽 사셨던 곳의 오락실 키즈들이 고수들이 많았나 보네요~ 흐흐!! "멋진~플레이어"입니다.. (^ㅅ^* | 15.05.10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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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잘하는녀석들 100원넣고 끝도없이 해대서 좀체 자리가 나질않던 ㅠㅠ
    15.05.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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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 15.05.09 0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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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옷~ 리링냥님 이셨군요~!! 흐흐흐...(^ㅍ^* | 15.05.10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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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20년만에 주인공 이름이 닉과 톰인걸 알았네요;
    15.05.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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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동감 | 15.05.08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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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이름까지 자세히 보진 못했을 거라 봅니다~^^ | 15.05.10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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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코브라 파란색 무기로 원코인 클리어 해본 기억이 나네요,..
    15.05.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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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윈 코브라! 하면.. 파란색 공격 아이템이 떠 오르죠~(^ㅍ^;; | 15.05.10 0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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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귀엽게 생긴 애들을 아래 그림으로 먼저 보고 쇼크였죠 https://aznbadger.files.wordpress.com/2010/06/snowbros2ro8.jpg ....후
    15.05.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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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상향님 말씀대로 다소 혐호스러웠죠... 위 포스팅 본문에도 같은 샷이 있어요~(^ㅂ^;; | 15.05.10 00:0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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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오오~ 선생 김봉두님, 패미컴 정품을 소장하고 계시군요... 대충 시세를 말씀 드리자면~ (상태에 따라 제각각이지만) 대략 30~40만원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곽팩에 내용물이 빠짐없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전제입니다만.. 여하튼 즐거운 추억의 게임 라이프 보내세요~!! | 15.05.10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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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동영상 살짝 봤는데 의외로 패미컴판 이식도가 상당히 높아보이네요.
    15.05.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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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제 개인적인 평으로는 8비트에 대한 향수가 있어서인지... 다운 어레인지 된 느낌을 상당히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ㅅ^* | 15.05.10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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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존... 초딩때 저걸 미쳤다고 2바뀌돌고 막판왕(최고기록)까지 갔는지 지금와선 이해가 안감...ㄷㄷㄷ
    15.05.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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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핫~!! v2killer님은 "스노우 브라더스" 초고수 이셨군요~ 덜덜...(ㅇㅅㅇ;; | 15.05.10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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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게임인생 중 원코인 클리어 했었던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 중간에 실수해버리면 원코인 클리어가 힘들어져서 말그대로 퍼펙트하게 50스테이지까지 몰아쳐서 플레이하던게 생각나는군요. 지금 하라면 못 할 듯. 그리고 마지막 보스 스테이지 음악 아직도 생각나요
    15.05.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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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atior01님 말씀대로 아이템이 중요한 게임이기도 하죠. 그리고 BGM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아직도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보스 스테이지까지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 15.05.10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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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의 저 혐오스러운건.. 저건 미국판이라 그럽니다 일본판은 정상적인 캐릭터죠.. 여담으로 2는 하나팜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했습니다
    15.05.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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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baby님 말씀이 맞습니다.. 위 본문에서도 언급했듯이 토아 플랜이 속편을 만들고 도산했고.. 때 맞춰서 Hanafram이라는 유럽 회사가 판권을 가졌기에 캐릭터 선택 화면이 이상해?졌죠~(^ㅅ^;; | 15.05.10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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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패미컴판만 있었는데 오락실 느낌이 안나서 실망했었는데 나중에 메가드라이브 판을 했을땐 개념이식에 충격을 느꼈었죠. 공주로 하는 스테이지라니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요 오락실용은 점프나 공격같은거 할때 좀 굼뜬느낌이었는데 콘솔판들은 더 빠른느낌이 들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메가드라이브 판이 좋았던것중에 하난 A,C버튼이 샷이라 연달아 누르면 엄청난 속도로 연사를 할 수 있었던것도 기억나네요
    15.05.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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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님, 메가드라이브판의 추억이 있으시군요... 50스테이지 이후의 20스테이지 추가 분 때문에 수작이 되었죠. 그냥 맵만 추가된 것이 아닌... 공주 플레이가 가능했기에 프리미엄가가 더욱 더 높게 붙어오고 있는 현재 진행형 레어 게임입니다...(ㅠㅅㅠ | 15.05.10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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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 명작 ㅋㅋ
    15.05.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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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lse Alarm님 말씀대로 "리얼 명작"이죠~!!(^ㅂ^* | 15.05.10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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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공주구하는 내용이었구나 끝판까지 가본적이 없었더니..
    15.05.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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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imkul님처럼 공주 구하는 게임인 줄 모르는 이가 의외로 많더군요~ 마메 플레이로 다시한번 도전해 보세요~!! 추천 드려요~(^ㅅ^* | 15.05.10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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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는 그나마 괜찬은데 1은 빨간물약 안나오면 답답해뒤지는.....
    15.05.0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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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1편은 한대 죽으면 한대 죽은게 아까운게 아니라 빨간물약 버프가 없어진게 훨씬더 뼈아픈 거였죠. | 15.05.09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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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의 경우, 스피드가 관건인 게임이죠... 다들 답답해 하기는 매한가지였었네요~흐흐..^^ | 15.05.10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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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억을 받았습니다님, 그래서... 인지 속편에는 스피드 개선이 이뤄진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ㅅ^;; | 15.05.10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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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의 선택화면은 양키센스가 요상한 데에서 발휘된 참사죠. 저건 불쾌한 골짜기도 아니고 뭐라고 하더라...
    15.05.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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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편의 캐릭터 선택 화면은 일본판은 괜찮습니다만... 해외판을 수입한 기판이 국내에 많았다는게 문제였죠~(ㅠㅁㅠ | 15.05.10 0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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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에서는 눈보다는 다른 케릭터가 더 좋았죠~ 스노우 브라더스1... 옛날에 학교앞에서 참 재밌게 했는데 ㅎㅎ
    15.05.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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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흥씨님, 말씀 대로...속편에는 여러 공격 스타일의 캐릭터들이 많아서 골라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 15.05.10 0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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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캐릭터 선택란, 일본판은 그래도 준수한데 해외판이;;; http://i827.photobucket.com/albums/zz195/pubjoe/93D837CC-99ED-481D-979F-B7F67F4C6F7D.png
    15.05.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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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달팽이님 말씀대로 일본판은 귀여운 일러스트의 선택 화면이지만.. 국내는 해외판의 기판이 대부분이었기에... 다소 혐오스러운 캐릭터 화면을 보아야만 했지요~(ㅠㅅㅠ | 15.05.10 0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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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중공???
    15.05.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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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토군님, 토아플랜 : "동아시아 계획" 입니다...(^ㅂ^;; | 15.05.10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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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은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던거 같은에 오락실에 상당히 오랬동안 자리잡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하고 싶어도 친구들이 찌질하게 볼까봐 할수가 없었던.. ㅋㅋㅋ 다들 당시 신작이었던 런앤건, 야구왕, 초무투전2, 통키등에 미친듯이 사람이 모여들었죠.(우리동네는 별것도 아닌걸로 유행타고 편가르고 하는게 대세였던지라... ㅡ.ㅡ;;) 나중에 한번 해봤는데 스피드 먹은걸로 신나게 하다 죽으면 다시 하기 싫어질정도로 느려진 캐릭터에 짜증났던 기억이 있었네요. ㅋㅋ 근데 전 특히하게 한줄소개로 끝난 2편이 그렇게나 좋았습니다. 스노 브라더스의 2 편 배경음악은 아직도 제 핸드폰에 저장되어있죠. 특히 2 스테이지 음악은 처음들었을때 왠지 눈물이..... 뭔가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게 해주는듯한 동화같은 음악이랄까?? 그래픽도 제눈에는 엄청 좋아보였었죠.. 순전히 2스테이지 음악때문에 붙잡게된 게임인데 어느새 물쏘는애, 눈굴리는애 등으론 원코인까지 해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주인아줌마 바로 옆 기계가 스노2 였는데 맨날 가서 한두판씩 그걸 하니까 나중에 엄청친해져서 아이스크림도 얻어먹었다는.... 킹오파 94 에 자리가 비었음에도 주인 아줌마가 스노2 하는걸 구경하는게 좋다 해서 억지로 했었던 적도 많고... 국딩 6 중간정도까지 일원동 공무원 아파트(?) 에 살다가 집을 샀는데 인근동네에 안사고 엉뚱한 강북 노원쪽에 집을 사는 바람에 울면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어머니가 졸업 얼마 안남았으니 이왕이면 강남에서 졸업하는게 좋다면서 그 어린 나를 성북역에서 대청역까지 통학하라고... ㅡ.ㅡ;; 평생 혼자 그렇게 다녀본적이 없는지라 알려준 루트 이외의 방법은 저에겐 지옥행 열차를 타는거였죠. 국딩6 학년이 지하철에 앉아서 조는 일은 거의 없는게 분명한데 너무 피곤해서 침까지 흘리면서 자가다 갈아타야되는 옥수역을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증말 하늘이 나를 버린줄 알았다는... ㅜ.ㅜ 책가방도 무겁고 증말.. ㅜ.ㅜ 저도 이사가기 전 동네에 살던 시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했던 터라 통학에 동의는 했지만 학교끝나고 동네까지 오면 통학만으로 몸이 녹초가 되어버렸는데 역 앞에 있는 조그마한 오락실에 들려서 스노 브라더스2 의 2스테이지 배경음악을 듣고 힐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를 갔어도 어제와 다를바 없는 친구들과 같이 학교생활을 하는데 학교끝나고 항상 친구들과 집에가서 책가방 던져놓고 피구나 패밀리 게임을 하는것 아닌.. 이제는 나 혼자 반대방향으로 가야하는 기분.. 그 괴상하고 억울한 느낌을 아실까..
    15.05.0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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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촤스~★님, 안녕하세요~^^ 이상하게도 80~90년대 오락실에서 이렇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을 하면 뭔가 주변사람들을 의식하여 플레이를 잘 못하는 상황이 오는데...저는 전혀 아랏곳하지 않고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많아요~ 타이토의 "페어리 랜드 스토리"라는 게임이 있었는데... 남들은 더블 드래곤 같은 하드하고 멋진 게임을 즐길 때, (저도 물론 더블드래곤도 좋아했지만) 아기자기한 게임들을 많이 즐겼었죠~ 그리고 말씀대로 스노우 브라더스의 BGM이 밝고 경쾌하면서도 뇌리에 각인되기 쉬운 음율을 지녔기에... 저도 힐링을 받는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 등하교길 자주 즐겼던 추억의 게임인지라... 일촤스님의 경험에 많은 동감이 가네요~!! 제 포스팅을 항상 잘 봐주시고 언제나 장문의 덧글 감사드립니다. ★일촤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ㅂ^* | 15.05.10 0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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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15.05.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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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님... 감사합니다~(^ㅍ^:: | 15.05.10 0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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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재밌게 했는데 빨간약은 빨갱이 파란거는 그냥 파랑거 노란거는 노랑이 내꺼 하면서 친구들과 할때 이야기 하던 기억이 ㅎㅎ
    15.05.0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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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 적 오락실 게임들의 아이템이나 플레이어를 지칭할 때, 대부분 그러한 방법으로 룰을 정해 부르곤 했었지요~ 으으.. 추억은 "방울방울~"입니다...!!(ㅠㅅㅠ | 15.05.10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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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선택창이 북미판으로 넘어가면서 저렇게 됬다던가..ㅠ
    15.05.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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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습니다.. 해외판 기판의 캐릭터 선택 화면이 저랬었지요~ 좀 무서웠지요~크크..(^ㅍ^* | 15.05.10 0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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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을 오락실에서 하던 당시에는 영어를 전혀 읽지 못했는데, 지금 보니 이름이 닉과 톰이라는 것도 보이고 감흥이 새롭습니다. 초5때 오락실에서 원코인으로 엔딩을 봤었는데, 에뮬레이터를 구해서 20대에 하니까 30 스테이지 가기도 어렵더군요 아무튼 잘 보았습니다. 에뮬레이터로 오늘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15.05.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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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병장님, 저도 어렸을 적에는 닉과 톰이라는 글자가 눈에 잘 띄지 않아... 몰랐었어요~ 제 경우에는 고교~대학시절에 자주 즐겼던 게임인지라... 수업과 수업 사이 틈이 생기면 종종 즐겼던 추억의 게임이죠. 오늘 토병장님의 에뮬 도전 플레이에 "파이팅~" 드리고 싶네요. 으하핫~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5.05.10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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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추억돋네요 ㅋㅋㅋ 문방구 앞에서 스노우 브라더스 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15.05.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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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kcha님처럼 저도 추억 돋으면서.. 포스팅 작성했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문방구 앞이 아닌.. 오락실에서의 추억의 게임입니다~^^ | 15.05.10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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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도케테 세츠나사이와 나마에오 츠케요우카 스노~ 브라더스~
    15.05.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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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로코의 농구님, 뭔가했더니만... "러브 라이브" OST로군요~ 으하핫~(^ㅍ^* | 15.05.10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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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추천 입니다 정말 개념들이시네요
    15.05.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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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환몬스터님, 포스팅 정말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ㅅ^* | 15.05.10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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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락실에서 최초로 원코인 클리어 한 게임이네요
    15.05.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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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츠다님은 스노우 브라더스 고수셨군요~ 흐흐..(^ㅁ^'' | 15.05.10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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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정말 재밌게 하던게임이네요.. 그것도 다 실기로 접했었던. 아케이드판은 정말 인기가 많았었고 패미컴판은 타임어택모드가 꽤나 괜찮았었고.. GB용도 볼륨은좀작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메가도라판은 진짜 레어인데 잘보고갑니다.!
    15.05.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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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차리토님도 스노우 브라더스가 추억의 게임이로군요~ 콘솔판인 패미컴까지 즐기셨다니... 올드 유저이신 듯 합니다. 거기다 게임보이와 메가드라이브용까지 "덜덜~" 멋지십니다. 즐거운 주말을 고전 게임과 함께 하세요~^^ | 15.05.10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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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샷 원킬 노리다가 죽었을때 그 허망함이란...
    15.05.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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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ei3.님, 저도 원샷 원킬 노리다가... 죽을 때가 많았었는데 말이죠~ 그 땐 너무나 허망하죠... 흐흐~(^ㅅ^;; | 15.05.10 0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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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브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5.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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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운전수님도 스노우 브라더스가 추억의 게임이로군요...BGM이 추억 돋죠~^^ | 15.05.10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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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존~~ 근데 같은 회사에서 만든지는 몰랐습니다. 만드는 것마다 개념찼었군요.
    15.05.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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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ke_Cole님 말씀대로 토아플랜이 타이토가 유통해서 그래서인지... "명 개발사"란 네임 밸류가 많이 가려져 있었습니다.^^;; | 15.05.10 0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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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은 미니컴보이로 하고 2는 오락실에서...
    15.05.0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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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konomi님, 오옷~ 미니컴보이.. 현대전자 기기로 플레이하셨었군요~ 멋지십니다!^^ | 15.05.10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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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스테이지 추가버전에서 공주로 플레이 개꿀이었는데 ㅋㅋㅋ
    15.05.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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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ol.toul.to님, 메가드라이브판으로 즐기셨나보네요~ 정말 그 후의 플레이가 꿀잼이지요~!! | 15.05.10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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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땐 돈을 쏟아부어도 어렵던데 나이먹고 시골오락실에 잇는거보고 100원넣고 해봣는데 원코인클리어되서 소름돋앗던 기억이...
    15.05.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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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링냥님, 성인이 되서야 원코인 엔딩을 보셨군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흐흐..(^ㅁ^* | 15.05.10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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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등신이 문제군.
    15.05.0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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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플레이어와 공주의 등신이 맞지 않는 건 .... 룰인가 봅니다...!! 크흐~(^ㅍ^'' | 15.05.10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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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좌의 게임 존 스노우로 알고 들어온 1인;;;
    15.05.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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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엽검훈장님은 현재.. "왕좌의 게임" 미드에 "푹~" 빠져 계신가 보군요~ 흐흐..^^ | 15.05.10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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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게임방2라는CD에 들어있는 버전으로 했을때 후반에 공주로 플레이하는거보고 깜놀했었죠
    15.05.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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