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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월남 파병 당시 어느 한국군 철모.jpg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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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지키러 간거 아니다 돈벌러 간거야
    15.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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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베트남전쟁때매 주한미군 뺀다해서 대신 간거임. 그땐 우리가 북한 상대가 못되었으니 미국응디를 단단히 붙들어야 했으니. 직접적은 아니지만 우리나랄 지키기 위해 간건 맞음. 다만 윗대가리들이 저분들을 너무 뜯어먹어서 문제지.
    15.06.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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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쟁이 나라 지키려고 간 전쟁은 아니지..
    15.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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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나라 전쟁에 돈벌러 간거야 그닥 자랑할거 아니야
    15.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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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를 수호하러 갔다니 웃다 갑니다 미국의 원조를 받는 조건인 브라운 각서 체결하고 전투병 파병했는데요 파병인원도 지원자만 받았고, 이들의 동기도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어차피 거기서 민간인 학살과 아녀자들 ㅁㅁ한 사례가 있는이상 신념을 지키러 갔다는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돈 벌러 간 거 맞습니다
    15.07.0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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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인은 한국어를 모른다능 쿰척
    15.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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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콩: 야 저거 뭐라고 쓴거냐? 베트콩2: 욕인가?
    15.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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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자 | 15.06.29 1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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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7.04 0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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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콩'은 두번죽인다 탕탕 | 15.07.04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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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센스 있네요 저 시대에 정조준금지구역 | 15.07.05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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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들이 저렇게까지 해서 지켜내려 했던 그 나라가 그모양이였으니..
    15.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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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쟁이 나라 지키려고 간 전쟁은 아니지.. | 15.06.2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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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지키러 간거 아니다 돈벌러 간거야 | 15.06.2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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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저거 지키러갔던거였어? 돈받으려고 용병보낸건줄 알고있었는데 | 15.06.2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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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나라 전쟁에 돈벌러 간거야 그닥 자랑할거 아니야 | 15.06.29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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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러 갔던 나라가 워낙 병1신 국가라서 어떻게 쉴드가 안된다. | 15.06.29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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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벌러 간거야...저건 용병이고 | 15.06.29 1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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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베트남전쟁때매 주한미군 뺀다해서 대신 간거임. 그땐 우리가 북한 상대가 못되었으니 미국응디를 단단히 붙들어야 했으니. 직접적은 아니지만 우리나랄 지키기 위해 간건 맞음. 다만 윗대가리들이 저분들을 너무 뜯어먹어서 문제지. | 15.06.29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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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러 갔다? 왜곡된 교과서에 아직까지도 속고 있다고는 생각 못 하지 박정희가 한국 경제를 살렸다는 개소리를 진실인 것처럼 써놓은 그 교과서들 말야 | 15.07.04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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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를 수호하러 갔다니 웃다 갑니다 미국의 원조를 받는 조건인 브라운 각서 체결하고 전투병 파병했는데요 파병인원도 지원자만 받았고, 이들의 동기도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어차피 거기서 민간인 학살과 아녀자들 ㅁㅁ한 사례가 있는이상 신념을 지키러 갔다는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돈 벌러 간 거 맞습니다 | 15.07.04 0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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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군의 베트남전 참전 기간에 파병 국군장병이 해외근무 수당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총 2억 3556만 달러였다. 이 중 82.8%에 달하는 1억 9511만 달러가 국내로 송금되었고, 이 돈으로 경부고속도로 건설 등에 기여되었다. 전쟁에 조달할 군수물자 납품과 용역사업 투입 등으로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전 특수(特需)를 톡톡히 누렸다. 국군의 파병 대가로 들어온 외화 송금에 힘입어 당시 내수산업과 수출이 성장하여 호황을 누리게 되었다.[19] 전투병 파병 직전인 1964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103달러에서 한국군 철수가 끝난 1974년에는 5배가 넘는 541달러로 국민 소득을 향상되었다.[19] 또한 월남 참전으로 M1 개런드등 재래식 병기와 군용장비에서 M16 소총 등으로 병기와 군용장비의 근대화와 개량 등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군 베트남전 참전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EA%B5%B0_%EB%B2%A0%ED%8A%B8%EB%82%A8%EC%A0%84_%EC%B0%B8%EC%A0%84 자유주의 수호는 개뿔 박정희 씹새끼가 이나라의 젊은이들을 용병으로 팔아버린거지 | 15.07.04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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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 번 돈은 지금 댓똥년 아비인 독재자 박 아무개가 맛있게 쳐먹었습니다. | 15.07.04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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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우리나라는 내 나라 통일도 못하면서 같은 분단국 통일을 방해하는 훼방꾼이었지. 지금 월남은 통일이 되어 평화를 얻었고, 우리와 수교도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요청이었다지만 용병으로 남의 나라 침략한 개짓거리를 반공(민주주의 수호)이라는 거짓된 명분으로 합리화하려는 놈들은 진짜 정신차려야 된다. 우리가 일본에게 황색인종 대동단결(짐승이나 악귀 같은 미국, 영국에게 맞서려면 대동아 공영권을 구축해야 된다는 주장)이라는 어이 털리는 명분으로 침략 당해놓고 베트남에게 똑같이 어이털리는 명분을 내세운다는게 웃기지 않나. | 15.07.04 0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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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략전쟁에 참전했으니 이유야 어떻건 좋게 포장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에는 우리가 일본에 요구하듯 사과해야하지 않을까요. | 15.07.04 0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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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해서 번 돈 병사에게 조금이라고 주기 싫어서 만든 군 사망 보상금이 그 유명한 월급 30배임 추가로 이중보상금지까지 ㅋㅋㅋㅋㅋㅋ 박정희는 알면 알수록 개새ㄲ임 | 15.07.04 0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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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침공임.... 솔직히 말해서 안좋은 흑역사에요 다른나라 침공한게 자랑은 아니잖아 | 15.07.04 06: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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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보낸샛기 개샛기네요. (주어없음) | 15.07.04 0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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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면 독재는 참 편리해. 지는 고생 안하고 거저로 국민 일부를 졸라 희생시키고 보상도 안해주고 그 공로를 혼자 꿀꺽해도 몇십년 지나서까지 사람들이 칭송해주니까. | 15.07.04 0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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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한테 미안해진다.. | 15.07.04 08: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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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을 지키러 간거지 돈 벌어서 식구들 먹여살리는 게 가족을 지키는 거였으니까 | 15.07.04 09: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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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죽 보니 타카가키 카에데라는 사람이 댓글을 지운것 같다. 인터넷은 참 편리해. | 15.07.04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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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또 난 장사나 해야겠다 | 15.07.04 1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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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분들 중 미국이 참전 요청해서 한국이 참전한 것 처럼 쓰신 분들이 많은데... 실상은 미국은 한국이 참전하는 것을 탐탁찮아 했습니다. 당시 공산권 국가들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 생각했고, 자칫 공산권 다른 국가들이 참전하는 상황을 낳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박정희가 일방적으로 조른겁니다. 참전하게 해 달라고, 차관마련, 경제지원등을 조건으로 말이죠. 그후 상황이 변해서 미국이 필요하게 되자 미국이 참전요청을 하는 형식으로 참전하게 되었지만, 결론은 박정희ㄱㄱㄲ | 15.07.04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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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 관련해서는 김대중 정권 시절에 이미 모든 사과와 배상 관련 협의가 끝났습니다. | 15.07.04 15: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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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쟁은 단기간동안 벌어진게 아니라서 시기따라서도 말이 다름. 초기에는 주한미군 때문에 파병한게 맞았는데 나중에는 원조 보고 미군 문제 이미 끝났는데도 발붙이고 있었는가 하면 미국에서도 상황에 따라서 한국군에 대한 평가를 휙휙 바꾸고는 했음. 그러니 사실 댓글만으로 정리하기는 어려움. | 15.07.04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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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대한민국 육군에서는 쓰레기같이 베트남전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위한 전쟁이라 쓰레기같이 세뇌시키는데 현실은 미국이 만든 괴리정부를 위해 싸운 전쟁입니다. 즉 명분도 없고 대의도 없는 전쟁이었죠 | 15.07.04 19: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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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건 모르겠는데 '침공, 침략'이란 표현에는 동의 못하겠음. 지금은 멸망하고 없지만 당시엔 남베트남 정부도 엄연히 국제사회에 인정받는 국가였고 국군 파병은 남베트남 정부의 요청을 받고 이루어졌음. 당시 베트남이 통일국가였던것도 아니고 한쪽의 요청을 받아서 간건데 침략이라고 한다면 한국전당시 유엔군들은 다 침략군이겠네요 | 15.07.04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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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민간인 학살 등의 건으로 파병 자체의 정당성이 없어진다는 주장도 있는데, 그렇게 분명 일부 국군 부대들이 해당 범죄를 일으킨 건 사실이긴 함. 그런데 그런 논리대로라면 2차대전 때 연합군이 추축군이랑 싸운것도 정당성이 없어짐. 연합군 부대 중 일부도 전쟁범죄 일으킨 적이 있긴 있으니까 | 15.07.04 2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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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끼어든게 통킹만 사건인데 이게 미국에서 조작해서 끼어든거라 침략이라는걸 부정못하는거임. | 15.07.04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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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련견제 침략전쟁에 동참 쉴드 못침 | 15.07.05 0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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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명분 만들라고 미군은 아군 구축함까지 격침 시킴 | 15.07.05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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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미국은 1955년 베트남 통일을 방해하고 전 베트남 관리 응오 딘 디엠이 이끄는 괴뢰독재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국방부 문서에는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남베트남은 본래 미국의 창조물이었다."  -하워드 진. 만화미국사 | 15.07.05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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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전쟁의 발단이 된 통킹만 사건이 미국의 날조였음. 이건 자국의 병크를 인정하는데 대단히 인색한 미국도 인정한거. 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이 왜 문제가 되는지는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해놔서 생략. | 15.07.05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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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남베트남이 미국의 날조정권? ㅋㅋㅋㅋ 북한이 대한민국이 미제 괴뢰의 꼭두각시라고 하는거랑 다른게 없네 여보시오 정보전사동무 옥수수밥은 잘 먹음매? | 15.07.05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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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베트남에서 정식으로 파병요청한걸 명분도 없다고 하시니 ㅋㅋㅋㅋㅋㅋ 전쟁론의 전도 모르면서 민간인 학살이니 이딴소리 지껄이는거 보면 개머리판으로 아굴창 후려갈기고싶다 | 15.07.05 1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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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다음 종북웹 | 15.07.05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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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당시 미국에게 있어 한국은 그냥 듣보잡이었고, 군사력으로는 기대할 것이 전혀 없는 나라였음. 박정희가 미국까지 달려가서 '파병만 시켜주면 대한민국 남성들 죄다 보낼 수 있으니 제발 허락해달라.'고 바지 잡고 애원을 해서 파병이 이뤄진거고. ㅁㅁ이 새끼들이 베트남 전에 무슨 로망을 가졌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베트남 전은 그냥 한국에게 있어서 흑역사임. 시작부터 끝까지 남들에게 말하기 창피한 역사지 | 15.07.05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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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간 외삼춘들이 MRI 가져오면 그게 꿀맛이였다던데?ㅋㅋ | 15.07.0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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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북 드립치는 새끼는 옆나라에서 역사 배웠냐?? 노답이네 ㅋㅋ | 15.07.05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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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조차 인정한걸 뭔 아니라고 우기는 양반들은 뭐냐....한국과 남배트남이 같다고 생각하나..--;;; | 15.07.05 13: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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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는 강제로 보냈고 그 후에는 돈벌러 갔죠 목숨걸고.... 부끄러운 역사 입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 목숨으로 돈을 벌었다는 흑역사 입니다 | 15.07.05 1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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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병간 외삼춘들이 MRI 가져오면 그게 꿀맛이였다던데?ㅋㅋ // MRE;;;;; MRI는 의료기기고 ㅜ | 15.07.05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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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전한건 잘한거 아니냐? 그논리대로라면 6.25때 우리 도와줬던애들은 잘한게 아니네. 물론 다 서로 이해관계때문에 참가한거겠지만 이정도수준이면 종북웹ㅋㅋㅋㅋ | 15.07.05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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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려줘도 아몰랑 하면서 빼애애액 하는게 ㅁㅁ이 수준은 진짜 남자판 ㅇㅅ 맞는듯 | 15.07.05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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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 뚫리거든..
    15.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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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으 P77이다
    15.06.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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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는 한글을 모른다
    15.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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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다!
    15.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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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소리지만 요새도 통할 유머 수준인데
    15.06.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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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7 ㅂㄷㅂㄷ...
    15.07.03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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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워진 댓글 중에 베트남전이 자유민주주의 수호하기 위한 전쟁이었다는 소릴 적은 사람이 있나보네요. 와...아직도 무슨 군대 정훈시간이나 예비군 시청각 교육 시간에 하는 그야말로 선동자료 믿는 사람이있군요. 이래서 엉터리 자료도 적당히 꾸며서 교육 시키면 되는거구나 싶네요...하하
    15.07.0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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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당시에는 남베트남의 막장 상황을 모르고 오히려 남북 대치관계와 겹쳐지는 관계로 정말 그렇게 믿었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도 6.25 당시 외부의 도움을 받았으니 이젠 우리가 도와줄 차례라면서 말이죠.... | 15.07.04 0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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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공화당 내에서도 회의적인 사람이 많았다던데 우리나라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 15.07.04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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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건 아버지 세대들부터 숱하게 세뇌시켜 온 거고 (파병에 안간 나머지 국민들을 그냥 냅뒀겠음...? 또는 사실을 알려주기나 했겠음, 박정희 시절에? ㅎㅎ) 그 아버지들한테 밥상머리 교육 받았으면 똑같이 세뇌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서. 박정희의 씁쓸한 유산으로 보는 게 맞음. 지금 댓통년의 씁쓸한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한국 근현대사의 세뇌 문제는, 진실을 알려고 노력했던 사람들 또는 그 근처에 있다가 본의 아니게(?) 혜택 입은 사람들 정도만 예외고 그냥저냥 살아온 나머지들한테는 기본적으로 다 깔려있다고 보면 될 듯. (이건 박정희 시절부터 계속 되어온 국가적인 세뇌사업(?)인 거라...) | 15.07.05 07: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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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믿은건 사람들을 언플로 세뇌시킨거구요..윗대가리들이 그걸 몰랐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전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 15.07.05 13: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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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빌려주는 대가로 월남파병간거임.. 박정희 레알 씹새...
    15.07.0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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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쨋든 윗대가리 개샤기들 뻘짓때문에 젊은이만 희생됨
    15.07.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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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전 참전으로인해 국군 개인병기가 개런드에서 m16으로 교체될수있었음... 그것만으로도 가치있었다고 생각함
    15.07.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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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뭐냐하면, 님 아버님이나 할아버님이 끼어들지 않아서 생긴 '가치'겠죠. 만약 참전하셨더라면, 그리고 참전하셨더라도 병참이나 지원 등으로 놀고먹지(?) 않고 총알 날아다니는 최전방 진지에서 고엽제 맞아가며 생활하신 분이라면 님 얘기는 또 다를 수 있을거임... | 15.07.05 08: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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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전적 이익만 따지면 안되죠. 난 피해 안봤다고 단순하게 계산 하면 안됨 | 15.07.05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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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가도 될 전쟁이었다는 것이 유일한 파병국이 한국. 박정희가 젊은이들 목숨을 달러로 맞바꾸었지.
    15.07.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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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스스로 피를 흘려가며 얻은 돈으로 경제를 부흥시켰지만 이게 모두 반인반신의 덕택이라고 알고 있는 아이러니... | 15.07.04 1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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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 미안해해야함. 안그럼 우리도 일본과 같은 수준이 되는거임.
    15.07.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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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하고는 관계개선도 되고 나라에서 베트남에 투자도 하면서 사과했음..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우리가 승전국이니 사과는 필요 없다고 했다함.. | 15.07.05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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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한거는 좋은데 방법이 잘못됨 양민학살이 일어난 마을의 생존자들한테 해야 맞는거임 | 15.07.05 0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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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국가 차원으로 사과도 몇차례 했고 그에 따른 원조나 그 당시 발생했던 사건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입니다. 가끔 정신나간 일빠 종자들이 일본이 지금 우리나라에 하는 작태를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으면 은근슬쩍 이걸 끼워 넣어서 물타기 하려 드는데 최소한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했던 사과를 뒤엎는 식으로 상대방 물먹인적은 없음. 애초에 자기들의 자의로 침략한 상황과 다른나라가 저지른 일에 말려 들어가서 발생한 사건을 동일시 하는 시점에서 이미 에러지만. | 15.07.05 0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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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뎃글 개념없네 침략자하고 파병국하고 같음????그럼 우린 6.25때 파병왔던 유엔국들한테 사과받아야함??? | 15.07.05 09: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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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랑 배트남전이랑 같나...다른 리플들 읽고 역사 공부하셔야 할듯 하네요 | 15.07.05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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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개념을 찾기전에 자신의 개념을 찾길바람;; 어떻게 6.25를 베트남전에 비교하지? | 15.07.05 1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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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를 지킬거면 베트남이 아니라 궁정동으로 갔겠지
    15.07.0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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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명안이네요 | 15.07.05 0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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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에선 그리운 아버지, 어딘가에선 때려잡을 악마놈.
    15.07.0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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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들 전투수당을 박정희가 꿀꺽했죠.....
    15.07.0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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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포인트 생각난다
    15.07.0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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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보다 잘살던 남베트남이 지금 꼬락서니로 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대한민국이 정의를 위해서 참전한거 맞습니다. 어떤 전쟁이 누가 정의냐 아니냐는 간단합니다. 그 전쟁에서 누가 승리했을때 그 사람들에게 더 좋은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젼과 희망이 있는지를 보면됩니다. 베트남은 공산주의가 정복함으로서 베트남전으로 죽은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이 학살되었고(이는 사실상 북베트남이 잘못된 이들이었음을 증명하는 사건이죠. 아무리 그래도 전쟁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학살했다는 사실은 제 정신이 아닌 정부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보다 잘살던 남베트남은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많이죽고 나라는 못살고 미래에 대한 비젼도 없고. 북베트남이 정복해서 이룬 미래에 대한 비젼과 희망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베트남이 통일하고 여기서 미국이 승리했다면 베트남 국민들이 지금보다 몇배는 행복하게 살았죠.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북베트남이 통일해서 개같다가. 공산당새끼들 우리가 남베트남만 유지되었어도 미국의 도움으로 최소 대한민국만큼 잘살고 선진국 되었다고 맨날 노래를 부른다고하죠. 하지만 북베트남으로 통일된 잘못된 선택의 결과 아시아에서 가장 낙후된 후진국 중 하나로 살고있죠. 이는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순간의 선택이 선진국이냐 후진국이냐에서 누구는 선진국이되고 누구는 후진국이되는 엄청난 차이가 벌어진 것 입니다. 한국이 헬이다 헬이다 말을 들어도 그건 같은 선진국내에서 후진입한 선진국이기에 선진국내에서 헬인거지, 개도국이나 후진국과 비교하면 넘사벽 헤븐이죠. 그때 북베트남으로 통일되는 잘못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베트남은 지금 자기들 스스로를 헬트남 헬트남 하면서 우리도 선진국인데, 왜 선진국중에서 이렇게 후지냐고 따지고 있었지 대한민국 수준도 못되었다고 슬퍼하고 살지는 않았을 겁니다.
    15.07.05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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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미친소리 잘도 하네 먼 남베트남이 통일하면 잘살아 남베트남은 부패하기로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막장인데 예를 들어 농업 국가 주제에 비료수입에 200만 달러를 쓰면서 양담배수입에 650만 달러를 쓰는 막장이고 툭꽝 스님 인신공약을 보고 대통령아내가 하는말이 중놈 한명 바베큐 됐네 이딴소리 하는 정권인데 | 15.07.05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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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부패하면 망하는거지 무슨.... | 15.07.05 0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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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소리여 남베트남은 국민당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막장이었는데 | 15.07.05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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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불허전 잡담인간. 위에서 박정희 욕 나오니까 바로 공명반응 일으키는구만. 니가 달아놓은 덧글 중에 북베트남 정권 수립된 이후 북베트남 정부가 남베트남 인사들을 수십만명 학살한 부분만 제외 하고는 사실이 아닌 전부 니 추정인건 알고는 있겠지? 거기에 그 당시 남베트남 정부는 원조,구호 물자까지 착복할 정도로 부패된 정부였다는 사실을 쏙 빼먹고 말이지. 역사에는 만약은 없다라는 말을 심심하면 쓰면서 박정희의 공적(?)을 치켜 세우는 애들이 이런 경우에는 또 만약이라는 단어를 잘 갖다 붙인다니까. | 15.07.05 02: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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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베트남이 진짜 조금이라도 제대로 되먹은 정부였으면 외국군 빠졌다고 그렇게 쉽게 무너지는게 말이 안 됨. 애초에 미국이 냉전 논리에 휘둘려서 답이 없는 전쟁에 뛰어든 것이고 한국도 결과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본 것이지 명분으로는 사실 완전 실패. | 15.07.05 0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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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5년 가을 패전한 일본은 2차대전의 시작과 함께 점령했던 프랑스의 식민지 인도차이나로부터 철수했다. 1년 후 프랑스는 베트민(식민통치 종식과 베트남 독립달성을 목표로 호치민이 이끄는 혁명운동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1950년의 국가안전보장회의(댜통령의 외교정책 자문기관) 비망록이 나타난 것처럼 후에 도미노이론이라 알려지게 된 이론이 주장되었다. 도미노이론이란 일렬로 세워진 도미노처럼 한 나라가 공산화되면 바로 옆의 나라도 공산화되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이어진다는 이론이다. 그래서 미국은 표면상으로는 아시아의 공산주의를 막기 위한 것이라 주장하며 프랑스 총 전비의 80%를 부담했다.  | 15.07.05 07: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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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1953년 의회문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 문서에는 "인도차이나지역은 쌀, 고무, 석탄, 철광석이 풍부하다. 이 지역의 위치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열쇠가 될 만큼 중요하다."라고 나와 있다. 두 초강대국의 음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사람들은 호치민과 혁명군을 압도적으로 지지하였고 1954년 프랑스가 전쟁을 포기 하도록 만들었다. 제네바 회담으로 베트남은 둘로 나눠지고 남쪽은 프랑스가 통치하고 북쪽은 베트민이 통치하게 되었다. 또 2년 내에 베트남을 통일하고 베트남 국민 스스로 정부를 선택하는 선거를 실시하도록 결정하였다.  하워드 진.만화 미국사 훗..정의라고? | 15.07.05 0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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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개입해서 막장된 정부가 있다 보니...어느쪽이 더 좋을것이다 라고 추측 못함 | 15.07.05 1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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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본다 잡담인간..ㅋㅋ | 15.07.05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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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물자도 빼돌려서 팔아먹던게 남베트남 아니가..미군도 그게 골치였다고 알고 있는데...ㅋㅋ 이런 개막장놈의 새끼라고..ㅋㅋㅋ | 15.07.05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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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버지들이 목숨이랑 바꿔온돈으로 현실은 헬게이트.
    15.07.05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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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월남 참전 했는데 당시 미국이 준 돈은 약7000달러 아버지가 받은 돈은 600불 게다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보상은 자칭애국보수들이 그렇게 좌빨이라고 부르는 노무현때 생김 참 아이러니
    15.07.05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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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정권 후반기에 일제강점기 징용, 징병자 개인 보상도 박정희 때 한일협정 때 받은 돈으로 세운 포철, 경부고속도로 기금을 토대로 시행하려고 조사까지 했음. 우리 할아버지 징병 때 부상 당한거 국가기록원에 증명까지 다 완료했는데 이명박 정권 되고 흐지부지. | 15.07.05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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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파병 사진보면 마음이 짠해짐..... 아버님이 월남파병가셨었는데 배 왼쪽에 수류탄 피폭 상처가 있으셔서 목욕탕 가면 사람들이 늘 쳐다보던... ㅜㅅㅜ
    15.07.0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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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만 전쟁터에 보내고 돈 대해쳐묵은 놈들은 아오.. 정치가 그래서 중요한건데
    15.07.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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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한텐 p77밖에 눈에 안들어온다.. 저걸 아직도 후방ㄴ에서 쓰고있지.
    15.07.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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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당시 남베트남은 우리 역사로 빗대자면, 이완용이 주축이 된 정권이라 볼 수 있어요. 식민지 지배 아래에서 콩코물을 받아 먹던 그런 인사들로 이루어진 정권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니 윗님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부패가 일상화되었죠. 베트남 사람들 입장에서 본다면, 독립투쟁을 한 정권이냐, 만주국 괴뢰정권이냐의 시각이었지 싶습니다. 월맹이 이긴 건 저들에겐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운 일이 되는 거죠. 공산주의를 신봉한 정권이 이겼다기보다는, 베트남 민중들이 지지한 독립투쟁단체가 공산주의 시스템을 채택한 것일 뿐입니다.
    15.07.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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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너무 공격적임. 난 학교에서 분명히 자유를 위한 전쟁이라 배웠고, 이제 아니란 걸 알지만 다들 그렇게 배웠으니 그렇게 안다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않을까요
    15.07.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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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과 중동붐으로 당시에 집산사람 많음...국내엔 일자리도없고 돈나올구멍이없으니 피치못할 선택이었지..
    15.07.0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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