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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나이를 뛰어넘은 사랑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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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페도 인정합니다.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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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이건 경찰서로 가야해!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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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커서 나이에 맞는 멋진 남자 만나면 간호사도 행복하겠지.
15.07.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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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운운하는거 보니까 유니폼물을 많이 봤나보군.
15.07.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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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폼 디자인은 어떻길래?? 무슨 간호사 유니폼 뒷쳐진다고 국가레벨이 튀어나옴?? 내가 알기로는 유리나라 간호복은 90년대 초에 근무환경에 맞게 백의치마에서 바지로 바뀐거로 알고있고 대부분 나라에서도 다 비슷하게 입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간호사들 봐봐. 간호복 다 거기서 거기임.
15.07.2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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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페도 인정합니다.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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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레고인줄... | 15.07.29 18: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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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이건 경찰서로 가야해!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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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3D는 합의 가능해서 안잡음 | 15.07.29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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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허니문...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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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자발찌
15.07.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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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잘커서 나이에 맞는 멋진 남자 만나면 간호사도 행복하겠지. | 15.07.29 0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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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나아서 잘큰 후 영상보며 이불 팡팡 | 15.07.29 01: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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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저건 아이가 시한부인생이라는 판단이 유력해서 진짜결혼식도 아니고 (뭐 대부분 아시겠지만) 그냥 병원에서 드레스입히고 결혼식 흉내 내준거임. 저 남자간호사는 저 여자아이를 잘 돌봐주던 사람이라 좋다고 결혼해보고싶다고 요청한 모양. 아이말에 따르면 주사맞는것도 저사람이 해야 덜아프다 이런말도 있었음. 결론은 의사합시다 | 15.07.29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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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아니면 좋겠네요. | 15.07.29 2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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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잘 해줬나보네 병원 운이 없는건지 만났던 간호사들 죄다 사무적이고 마음에 안들더라고
15.07.2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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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병원의 간호사들은 정말 힘들거든.. 사무적이게 될 수 밖에 없어.. 우리나라 간호사들 근무환경이 그래.. 난 일하는 거 보면 많이 안타깝더라.. 똑똑한 사람들 많은데.. | 15.07.29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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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디자인 부터가 옆나라 일본에 비하면 너무 뒤쳐짐. 괜히 국가 레벨이 다르다는게 아님. | 15.07.29 0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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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니폼 디자인은 어떻길래?? 무슨 간호사 유니폼 뒷쳐진다고 국가레벨이 튀어나옴?? 내가 알기로는 유리나라 간호복은 90년대 초에 근무환경에 맞게 백의치마에서 바지로 바뀐거로 알고있고 대부분 나라에서도 다 비슷하게 입는걸로 알고있는데?? 미국 메디컬 드라마에 나오는 간호사들 봐봐. 간호복 다 거기서 거기임. | 15.07.29 0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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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운운하는거 보니까 유니폼물을 많이 봤나보군. | 15.07.29 01: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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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디자인으로 국가 레벨을 나눌있는 거임? 오오오 이거 아주 신선한 소리인데? | 15.07.29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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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뽕병으로 님넴 변경 필요 | 15.07.29 0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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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0살에 철심 뽑는 수술하느냐고 입원했을 때, 마취깨고 혼자있는데 간호사가 들어오자마자 반말쓰고 진한척하고 그럼. 한명만 그러는게 아니고 그 층 간호사 전체가 나한테 야, 누구누구야, 너 이랬었음. 근데 부모님만 오시면, oo씨, 주사맞으셔야 되요^^이러면서 존댓말 쓰는게 재밌었는데 | 15.07.29 0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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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하는 직종에 오래 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사무적으로 되던데... 그게 맨탈 관리하는데도 편하고... 나도 내성적이라 어떻게 여기서 버티나 했는데. 나는 npc다 쟤들은 퀘 받으러 왔다 생각하니까. 하루 150명씩 얼굴대고 이야기 하는데도 버텨지더라구... | 15.07.29 0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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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났던 간호사들 중 대다수가 친절하던데... | 15.07.29 09: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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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간호사들 일에 완전 쩔어서 살드만... | 15.07.29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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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눈치보면서 낳아야 되는 극한직업이다. ㅈㄹ맞은 간호사 여건을 깔지언정 간호사는 까지 말자. | 15.07.29 1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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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거나 불친절한게 아니라면 사무적인게 오히려 편함 | 15.07.29 1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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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니까 사무적이지, 하하호호 웃으면서 비위까지 맞춰줘야 하나? 물론 친절하면 더 좋겠지만 사무적이라고 마음에 안 든다는 건 뭘 기대한 건지 모르겠다. 막 틱틱대거나 불친절했다면 몰라도... | 15.07.29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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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간호사들 유니폼이 진짜 야근병동인줄 아는건가 이양반은??? | 15.07.29 1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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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병동만 보셧나? 일본도 간호사유니폼은 비슷하게 촌스러움 | 15.07.29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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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픈사람들 만나고 3교대로 혹사당하는데 친절하면 그건 진짜 천사 | 15.07.29 14: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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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병A 씨가 야근병동좀 봤나보지 왜들 그리 무안을 주고 그래요? ㅋㅋ 성진국 간호사 유니폼 ㅋ | 15.07.29 16: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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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연방병A 입니다! 여러분! | 15.07.29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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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뽀병 진심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그래 인정 ㅋㅋㅋ 란제리정돈 입어야 선진국이지 | 15.07.29 1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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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사람 다 있으니 친절도 정말 함부로 못하죠. 특히 남자환자들은 웃어줬다가는 아 쟤가 날 좋아하는구나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 15.07.29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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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국 갔을때 교복처자들 기대했는데 한국보다 길고 공부 열심히 하게 생긴 애들밖에 안보여서 큰 실망.. 병원을 안가봤네.. | 15.07.29 2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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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병1신 또 개소리하네ㅡㅡ; 쟨 하루라도 개소리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나.. | 15.07.30 0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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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이 있는건 아니고, 얼마나 사무적인지 확인하고 싶어서 그런거니깐 자네가 본 간호사들의 품번이 뭔지 알려주지 않겠나? | 15.07.30 0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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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병 저건 정말 하루라도 헛소리 안하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는듯. | 15.07.30 1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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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보일거같은 짧은 치마에 하얀스타킹에 가터벨트을 일본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거임여? 야동 그만봐여.. | 15.07.30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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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 barefaced craddle robber:-) sorry, just a joke. Not that I'm jealous of him. akkk cops are here! No, I'm not! I'm only turned on by mature women! 미국 사는 유게이의 절규.
15.07.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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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 up and freeze or i will shoot | 15.07.29 10: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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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yeah it's very "convincing" ;) get in the car now, we'll hear from you at the police station^^ | 15.07.29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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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트.
15.07.2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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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만 읽어도 빡친다는 그영화!! | 15.07.29 0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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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끌어오르는 깊은 빡침 | 15.07.29 0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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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내 감동. 돌려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7.29 11: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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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화제목 하나로 모둔감동이 싹사라짐ㅋㅋㅋㅋ | 15.07.29 1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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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감동 환불좀요.. | 15.07.30 0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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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정색) | 15.07.30 0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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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들어도 병원갈거 같다. ㅋㅋㅋㅋㅋ | 15.07.30 0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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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애기 엄청 이쁘게 생겼음.
15.07.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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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건강하게 병 낳았으면 좋겠다..ㅠㅠ
15.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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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응애? | 15.07.29 18: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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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35살까지 한번도 못해본 남자인 간호사에게 한 여자가 찾아오는데....
15.07.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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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왈 "유게이냐? 낄낄낄낄" | 15.07.29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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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건강하게 나았으면 좋겠다...
15.07.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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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마렴
15.07.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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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 아빠로써 진짜 눈물난다......
15.07.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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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가슴이 아퍼
15.07.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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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아서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남자랑 같이 결혼식장에 갈 수 있기를.
15.07.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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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방행 철컹철컹
15.07.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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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는 무사히 병이 나아서 남자와 이혼하고 퇴원했다고 한다...
15.07.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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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15.07.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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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으로 얼릉 좋아지길. 어린아이들에게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니까. 제발 자비좀
15.07.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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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네;;
15.07.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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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철컹 철컹 커봐야 이런게 아님. 문제는 아이가 소아암. 글도 안 읽어보고 덧글 다는 . 너무나 훈훈하고 슬픈일이지 --
15.07.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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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방의 지옥불로 불타고있는 반도에 여시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이소식을 접하고 아동성추행이라고 판단하고 저 간호사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퇴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준비하는데....
15.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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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철컹철컹
15.07.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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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결혼이 아니라 아이에게 눈맞춰즌듯
15.07.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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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애... 아픈병이 치유되길.....
15.07.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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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잘 되서 아이가 살아남으면 저 둘은 어떻게 되는거지.....
15.07.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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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진지좀 먹고 이야기 적자면.. 그래봤자 애가 크면 사람을 보는 기준이 달라질 거고. 애들이 서류내고 하는 걸 알까 싶은데다. 일종의 가상 결혼식이기 때문에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나겠죠. 극소수로 노인인 남자와 성년이된 여자가 결혼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서로 좋아하는 상황이어야 가능할 듯. 아.. 떡복기 순대 먹고 싶다. | 15.07.29 2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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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네.. | 15.07.29 2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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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돈이 많으면 가능성이 있고 돈이 없으면 제로. | 15.07.30 0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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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군여..
15.07.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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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안타깝다...
15.07.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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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남자간호사에 도던하세요 취업율은 진찌 죽여요
15.07.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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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15.07.2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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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가 말기라니 왠지 예전에 TV동화에서 봤던 내용이 떠오르네요. 한 병원에서 눈이 먼 아저씨랑 결핵(맞나?)앓고있던 여자아이가 나중에 결혼하기로 했었는데(물론 아저씨는 진짜로 결혼할 생각한건 아니었겠고), 어느날 이 아저씨가 시력을 되찿았을때 한 쪽지를 봤는데, 거기엔 "나 아저씨 신부는 못 될것 같아. 그러니까 아저씨 눈 할래."라고 적혀 있었더랬죠.
15.07.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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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충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먹먹하네요 갑자기 ㅠ | 15.07.30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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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15.07.30 00: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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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눈물이..... | 15.07.30 0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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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모허락 받을일만 남았나
15.07.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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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니 자꾸 눈물만 늘어.....
15.07.3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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