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입니다 뭐 다들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드라마나 여행 다큐같은데서요 

전 못봤는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 애니의 배경이라고도 합니다

근처 진과스라는 광산에서 주변에 돈 쓸곳이없어 형성된 홍등가....였다고 하네요 가이드가 

뭐... 한국사람 40 중국사람 30 일본인 20 대만인 10 이렇게 형성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길이 아주 좁아서 

사람이 많은 곳을 싫어하거나 취두부 냄세를 못견디시는분은 좀 힘드실거 같습니다 

6시 이후에 홍등에 불이 들어온다는데

그땐 사람이 더 많아져서 도망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 보이시나요 어후...

사진이 얼마 없는 이유는 뭐 사람이 많아 포인트 찾기도 어려웠을뿐더러

지나가나는 길을 막으면서 까지 사진을 찍는 한국분들때문에

일본 관광객들이나 대만 사람들도 얼굴을 찌푸리더군요

셀카봉 휘두르면서 다녀서 사람들 피하는것도 좀 봤습니다..

여행가서 이런 매너는 좀 지켜줬으면...

저는 오히려 이렇게 지우펀 바깥에 보이는 풍경이 더 좋더라구요 탁트여서 주변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여기는 예류 탈진할뻔 했습니다 

지우펀이나 진과스는 나무도 많고 건물덕분에 생긴 그늘이 많아 괜찮았는데 여기는...

그냥 땡볕입니다 만약 가시는분이 있다면 선글라스와 양산은 꼭 챙겨가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

여왕 바위란것이 있는데 같이 사진찍을려면 10분에서 20분정도 땡볕에서 줄을 스셔야합니다

뭐 가짜 바위도 있지만 이왕이면 진짜랑 찍는다고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여기는 스펀 천등날리기 하는 곳

가이드 성님이 한국분이 하시는 곳도 있다그래서 한번 가봤는데

진짜 있더군요... ㅋㅋ 

색깔별로 소원을 비는 구분? 같은게 있고 다 적은 후에 안에 부적을 불태워서 하늘로 날려보내는데

가격도 싸고 괜찮더군요 그냥 기분내서 한번 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여행 다녀와서 느낀점은... 여행 일정은 좀 한가하게 잡는게 좋은것같습니다 

이 세군대를 한번에 돌아다닐려니

덥기도 덥고 

고속버스에서 차가워진 몸으로 밖에서 뜨거워지고

계속 반복하니 정말 힘들더군요 ㅋ

사진은 많이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