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계획한 전국투어출사의 첫번째입니다!

대망의 첫번째 장소로는~

관광지로 유명한

전주에 있는 한옥마을입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목적지에 도착하니 약 오후 3시쯤 되더군요.

가을하늘.

넓게 퍼진 구름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입니다.

입구에 있는 전주한옥마을을 알리는 돌간판.

현지인 같은데

재밌는분이 계셔서 지나치지 않고 한장 찍어드렸습니다.

독특한 가방이 눈에 띄는, 일행인 카페회원분들의 뒷모습.

저런 가방의 장점은 이쪽업계(?) 종사자들만 알아본다는점 입니다.

편하게 들고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적은..

우선 일차적으로 둘러보는중.

뭔가 테마가 있는 관광지라고 생각했는데

지붕만 기와로 해둔 명동?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문어꼬치와 임실치즈, 과일맥주밖에 안보이더라는...

그래도 먼길 온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누르면 커져요!)

한옥마을이니 한복을 입혀서!

돌다리 위를 건너는 느낌~

안내중.

꽃수레 위에서...

문득 바라본 옆동네의 모습....

1/3사이즈의 인형이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려면 

촬영자가 부자연스러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중에 찍은 사진.

이 후 전망대가 잇다고 하여 이동했습니다

한옥마을 전경을 뒤로하고.

역광사진 도전.

망한것 같지만 초보니깐 상관없는걸!

해가 지고 있네요.

부드러운 느낌이 마음에 쏙 드는 사진입니다.

또 한번 문득 바라본 옆모습.

삼각대가 있으면 

삼각대에 마운트 되는 스탠드를 이용하면 저렇게 편하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매번 저 친구만 모델해주니 미안해서

옛날에 찍힌 제사진.

찰진궁디가 매력적.

음.. 약간 핀이..

해가 금세 져버리는 바람에

마지막 노을을 이용해 연출한 사진입니다.

마지막을 위해

파오후 쿰척 셋팅...

마무리~

출사 전국투어의 첫번째 전주편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다음 예정은 11월경 부산이나 거제쪽으로

가을해변을 고려해두고 있는데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