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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30대중후반 노총각 서민의 내집마련.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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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구입한거지 전세면 왜 공사를 저렇게 합니꺼
    15.09.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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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오오오오+ㅇ+); 게임을 위해서 집을 사는 패기..! 과거 원사운드 카툰 중에, 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잉여로운 패기를 여기 몸소 실천하다니; 캐멋지심>ㅈ
    15.09.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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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루리웹의 흔한 난독환자 ㅋ
    15.09.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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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매매입니다. 전 집주인이 보일러만 새걸로 교체해준거죠.
    15.09.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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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플레이용으로 임시로 가져다놔서 아직 팩을 안가져놓았네요. 레트로게임 수집 유저이다보니 대부분 정품팩들 보유하고 있어요.
    15.09.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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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끔하네여
    15.09.2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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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하니 그나마 집 같아졌어요. | 15.09.24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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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오오오오+ㅇ+); 게임을 위해서 집을 사는 패기..! 과거 원사운드 카툰 중에, 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잉여로운 패기를 여기 몸소 실천하다니; 캐멋지심>ㅈ
    15.09.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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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같은 쿵광쿵광 뛰는 게임할려면 주택이 최고지요. 아파트에서는 바로 아래층에서 민원제기 들어오겠죠. ^^ | 15.09.24 16: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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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격변수준이네요..;;
    15.09.24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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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전 집이 완전 폐허수준이라서요. 그만큼 싸게 산것도 있어서 만족하지만요. | 15.09.24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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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집이면, 추울텐데 단열재 보강했나요? 전사진 보면 곰팡이도 피는 거 같던데 | 15.10.15 0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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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네요~ 공사, 인테리어까지 얼마들었나요?
    15.09.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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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라고 바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잘아시는분이 직접 공사해주셔서 다른데보다는 30프로정도 적게 들었어요. | 15.09.24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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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를 만드셨넹 .. 추천
    15.09.2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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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커이자 아지트입니다. ^^ | 15.09.24 2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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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대전 슈패로 하는데 한글판이네요?? 쿠를 할합까!!
    15.09.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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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러네요. 한글로 즐기니 편해요. | 15.09.24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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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역시 인테리어가 중요한듯요 ㅎㅎㅎㅎㅎ
    15.09.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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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드라이브? 그게 뭔가요? +.+ | 15.09.24 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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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시/ sd카드에 게임롬 넣어서 구동하게 하는거죠..복도...ㄹ | 15.09.24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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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플레이용으로 임시로 가져다놔서 아직 팩을 안가져놓았네요. 레트로게임 수집 유저이다보니 대부분 정품팩들 보유하고 있어요. | 15.09.24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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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ㅋ | 15.09.24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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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그렇고 꼽는게 아니라 꽂는 겁니다... | 15.09.25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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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와.............
    15.09.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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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할정도는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 | 15.09.24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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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인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아마도 전세 같은데요... 이렇게 리모델링 하면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나요? 돈좀 나갈것 같은데 나갈때라던가 주인이 좀 주나요? 저대로 놔두고 계약 해지날 되면 집주인만 이득이니 =ㅅ=;;
    15.09.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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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인 미안해서 보일러만 해주고 파신거 아닐까요? 사셧다고 한것같은데요.. | 15.09.24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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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전세로 내놓을거면 주인도 생각이있지 저런식으로 두고 전세 내놓지는 않겟죠 ㅋㅋ 저런데는 전세로 내놔도 잘안나갈것같은데요 너무 지저분해서요.. | 15.09.24 1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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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구입한거지 전세면 왜 공사를 저렇게 합니꺼 | 15.09.24 1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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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매매입니다. 전 집주인이 보일러만 새걸로 교체해준거죠. | 15.09.24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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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루리웹의 흔한 난독환자 ㅋ | 15.09.24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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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여? 난독인가? 부러워서 열폭하는걸로 보이는데? | 15.09.25 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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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집 구매는 추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헌집이 새집되었네요
    15.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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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열심히 살아온 결과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 15.09.24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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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비용도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ㄷㄷ
    15.09.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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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비용 보다 오래된 집이라 설비 다 뜯어 고치다보니 조금 더 들었죠. | 15.09.24 16: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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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워는 어떻게 하나요?
    15.09.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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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각도가 잘 안나와서 그런데 세면대 옆에 샤워기 달려있습니다. | 15.09.24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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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저tv이름이 뭔가요? 이름을 몰라서 구입을 못하고있네요.ㅠㅠ
    15.09.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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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에서 나온 레트로티비 입니다. 지금도 파는지 잘 모르겠어요. | 15.09.24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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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sr1eb 라는 모델입니다. 지금은 단종되었고...요즘엔 led로 나오는 제품이 나옵니다. 통칭 클래식tv 1세대 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중고나라나 여기 장터에서 15 ㅡ 25만원 사이에 주로 거래됩니다. | 15.09.24 17: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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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엘지클래식티비라고 하면 검색이 되실겁니다 다만 단종이 되었죠 | 15.09.24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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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새제품 판매기간을 놓쳤구나.ㅠㅠ | 15.09.25 0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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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비용 얼마나 들었나요? 마당도 보여주세요.
    15.09.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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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지만요. 나중에 나머지 짐들 다 가져다놓고 셋팅되면 마당까지 촬영해서 올리겠습니다. | 15.09.24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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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도 귀엽고~ TV도 귀여워요!!
    15.09.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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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사합니다. 제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걸 좋아합니다. | 15.09.24 17:0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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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9.24 1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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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향문제지만 저는 문턱이 없는 문이 청소하기도 좋고 다니기도 좋고 짐옮기기도 편해서 좋던데.. 이왕공사하신것 문턱없는것으로 하시지... 뭐 문턱 있는게 좋으시니 그렇게 했겠지만요.. ^^ 부럽습니다.
    15.09.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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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전이랑 비교해보시면 문턱 최대한 없앴습니다. 전에는 문턱에 발이 걸려 넘어질정도였죠. 거실과 방 높이가 약간 차이나다보니 저정도 문턱이 최대로 낮춘거죠. ㅠㅠ | 15.09.24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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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ㅎㅎ 행쇼
    15.09.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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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 15.09.24 2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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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대공사 잘봤습니다! 브라운관 tv에서는 사이버스타가 아카식 버스터를 연출하고 있군요~ 멋지십니다!
    15.09.2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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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스타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 | 15.09.24 2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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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변기 높이를 보아하니.. 하수도 역류 가능성이 장마기간에 보이는 _-...
    15.09.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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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장마때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 | 15.09.24 2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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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면 몰라도 집 사는거면 보통 대공사 한번씩은 다들 해요. 내가 앞으로 이 집에 몇년을 살지 모르는데 과거의 지저분한 상태로 두는건 영 아니죠. 잘 하셨습니다.
    15.09.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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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나 장판만 하고 문짝만 도색해서 써도 되지만 기왕할거 다 뜯어 고쳤네요. | 15.09.24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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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앍 티비랑 겜기 탐난다 핰핰
    15.09.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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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게임 즐기기에 좋은 티비이죠. ^^ | 15.09.24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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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집 가지신 분들이 제일 부럽네요...
    15.09.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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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집은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누구든지 월급이 적어도 조금 아끼고 저축하면 구입할수있는 수준입니다. | 15.09.24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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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렇게 다 뜯어고칠거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집사는게 오히려 더 싸게먹히는것아닌가요?
    15.09.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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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분이 알아서 생각하셨겠죠? | 15.09.24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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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반대입니다. 제대로된 집 사는것보다 낡은집 사서 직접 공사하는게 훨씬 싸게 먹혀요. 구입가에 공사비까지 다 포함된 가격보다 더 비싸게 전세 놔준다고 부동산에서 연락오네요. | 15.09.24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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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이 아니라 재건축을 하셨네요...
    15.09.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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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대만 남기고 내외관 모조리 뜯어고쳤습니다. 거의 재건축 수준이었지요. | 15.09.24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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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에 반은 더 들었겠네요.
    15.09.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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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요.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았어요. 일부 자재는 직접 구입하고 이미 공사 몇번 해주셨던 업체 사장님이 직접 시공해서요. | 15.09.24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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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있던 집에 생명을 불어 넣으셨네요 잘봤습니다!
    15.09.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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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외관도 궁금해요!
    15.09.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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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외관도 나중에 찍어 올릴께요. | 15.09.24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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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다고 하셔서 공사 안 하고 그냥 사시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공사하셨네요. 집주인 되신 것 축하드려요.
    15.09.2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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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전에 이미 예상 공사비 책정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9.24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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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열심히 벌어 사신 집이 정말 중요한거죠. 사시면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5.09.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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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맞아요. 싼집이든 비싼집이든 열심히 벌어 산 집이 소중한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15.09.24 2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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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지만 변기 저렇게 놓으면 좁지 않으세요?
    15.09.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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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보면 좁지 않아요. 공사전보다 구조가 넓어져서 만족중입니다 | 15.09.24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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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TV다이 정~ 저는 블랙입니다
    15.09.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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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에서 1만5천원에 사왔습니다. 저도 블랙 살까 고민하다 티비 색이랑 맞출려고 흰색으로 했어요. | 15.09.24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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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서민이 저정도 집도 구하기 힘들죠. 부럽습니다...ㅠ 이 놈의 월세 and 빚쟁이 인생
    15.09.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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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월세, 전세 살때 힘들었지요. 돈도 생각보다 안모이구요. ㅠㅠ | 15.09.24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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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하십니다~ 벌써 집을 구하셨다니... 부럽군요~
    15.09.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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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단할정도는 아닙니다. ^^; 감사합니다. | 15.09.24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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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내 집이 생긴다면 이사가기 전에 무조건 벽에 곰팡이 안피는 녀석으로 하고 싶더군요...
    15.09.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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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팡이는 관리만 잘해도 어느정도 방지 할수 있는것같아요. 신축 빌라, 신축 아파트에도 곰팡이 피기도 하니까요. | 15.09.24 2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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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30대 중 후반 맞으신가요? 아니 저 화장실을 보고 90년대도 아닌 60년대라 표현하시다니.. 인터넷에 2000년대 초 사진들 보면서 이거 80년대냐고 저에게 묻던 조카 생각이 나네요.ㅎ
    15.09.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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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이 오래되고 낡어서 좀 과장되서 표현한것같네요. 굳이 따지면 80년대 연립주택 화장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 15.09.24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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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를! 할합까!
    15.09.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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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말씀이신지? | 15.09.24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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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로가 맛깔나게 게스트 병을 조패면 나는 소리요. | 15.09.24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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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해했습니다. ^^; | 15.09.2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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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지역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구입비가 대구보다 훨씬 저렴한데...ㄷㄷㄷ
    15.09.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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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지역입니다. 대구 집값 비싼걸로 알고 있어서요. | 15.09.24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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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인간승리(?) 느낌이 나는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계획(조건에 맞는 낡은 집을 사서, 새것처럼 공사해서 살기)을 하고 있습니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비용이나 법적(안전규정, 이웃)인 문제 같은 것들이요. 거침없이 척척 해 내신 것 같아서 매우 부럽습니다.
    15.09.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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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승리까지는 아니구요. 그냥 열심히 살아온것입니다. ^^ 공사전 이웃들에게 비타500 한상자씩 돌리면서 소음문제에 대해서 양해구했습니다. 그랬더니 한달동안의 공사동안 아무말 없으셨지요. 아무래도 주택가이다보니 주변 이웃과 관계가 중요한것같아요. | 15.09.25 0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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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반대로 달려있던 세면대도 물때랑 막히는거 관리하기 귀찮아서 때버리고 플라스틱 대야랑 목욕탕 의자 갖다놓고 쓰는대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15.09.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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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그리서 씻으면 허리가 안좋아지는것같아서요. ㅠㅠ | 15.09.25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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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집볼떄 무엇보다 화장실을 가장 먼저보는데 저건 진짜 충격이네요.... ㅠㅠ 근대 대격변후 큰일보실떄 끼이지 않으실려나요 너무 좁은거같아서 ㅠㅠㅠㅠㅠ
    15.09.2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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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기 크기를 생각해봐도 뭐 성인남성 한명이 앉기에는 충분한 공간같아보이는데요? 되려 샤워할때 조금 불편할수도있을것같다는생각이지만 협소한공간에 잘 해놓은신것같아요 | 15.09.25 04:10 | |

    (IP보기클릭).***.***

    화장실이 작다보면 최대한 공간 활용을 했어요. 변기는 왠만한 성인남성이라면 크게 불편한 수준은 안되구요. 세면대 공간과 샤워 공간을 조금씩이라도 확보해서 쓸만합니다. ^^ | 15.09.25 09:55 | |

    (IP보기클릭).***.***

    대단해요 요즘 여자들 하시는데 괜찮은 분들많아요 단지 사회 분위기가 그러죠 교육도 그러고 따지면힘드니까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강남이든 강북이든 자기 돈으로 집 사고 모델링도 하고 대단하네요 ..
    15.09.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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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괜찮은 여자분들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분을 만나야지요. | 15.09.25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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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잘봤습니다 깔끔하게 잘 바꾸셧네요 혹시 공사에는 총 얼마들었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려봅니다
    15.09.2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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