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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장(長)병기의 위엄.gif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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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질 하면서 카이팅해요 허수아비가아님ㅋㅋ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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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른애가 커버해주면되지 마상이면 모를까 애초에 어떤 무식한놈이 혼자서 장병기를 휘둘러.... 여러명이 대열로 휘둘러야지
15.09.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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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씨가 잘못했네.
15.09.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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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창이 전쟁에서 주무기가 되었지 찌르는건 쉽거든
15.09.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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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음해봐 참고로 총도 마하3의속도로 빗겨치면 별거아닌거알지?
15.09.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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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씨가 잘못했네.
15.09.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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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마스터
15.09.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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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제는 가까이있으면 뒤짐 | 15.10.02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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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휘두르는동안 방패로 치고 몸쪽으로 파고들면어쩜?
15.09.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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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할떈 1vs1로 싸우는게 아닐테니 | 15.09.30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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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어 죽음 | 15.09.30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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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걸음질 하면서 카이팅해요 허수아비가아님ㅋㅋ | 15.09.30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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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음해봐 참고로 총도 마하3의속도로 빗겨치면 별거아닌거알지? | 15.09.30 18: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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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른애가 커버해주면되지 마상이면 모를까 애초에 어떤 무식한놈이 혼자서 장병기를 휘둘러.... 여러명이 대열로 휘둘러야지 | 15.09.30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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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전쟁에선 1:1이 아니니까 휘두를때 파고들면 옆에 다른 애가 파고드는애를 창으로 찌름. | 15.09.30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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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애초에 저거 내려칠동안 방패로 막으면서 상대 창자루가 너님 방패를 가격해서 자빠뜨리기전에 상대를 제압하기가 힘들거 같은데 ㅇㅅㅇ, 자루 자체가 무거워서 그것만으로도 이미 강력한 둔기임 | 15.10.02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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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오른쪽 녹색옷이 파워 스윙 안하고 얍♡ 하고 휘두르다가 칼에 막혀서 역관광당하기 직전. 그러니까 리치가 훨씬 짦은 무기로 장병기 든 사람 몸쪽으로 파고들기 하려면 피지컬과 스킬 면에서 상대방에 대한 우위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겠지? | 15.10.02 1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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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합니다. 로마 군단병도 창병 없이도 검방으로 잘만 싸웠고 스페인 테르시오의 경우도 로델레로라는 검병이 근접시 적 장창병에게 파고드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물론 훈련된 직업군인 집단이 진형을 유지하는 경우에 한정되긴 합니다. 창이 보병의 주무기가 된건 생산이 쉽고 훈련되지 않은 징집병이라도 쉽게 다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에는 창 나름의, 검에는 검 나름의 가치가 있습니다. 결코 창이 검을 완전히 대체한적은 없다는게 그걸 증명하죠. | 15.10.02 19: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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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잘다루는 사람이 창을 이기는 경우도 있을 순 있겠으나 전쟁은 시간과 물자의 싸움인 만큼 전투에서 몇번 살짝 이겼다고 전쟁을 이기는건 아니죠 생산과 훈련에 드는 비용이 적으면서도 엄청난 효율을 보인다는거 자체가 훨씬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검방 병과를 운용하는거 자체는 좋지만 주력으로써의 역할은 못한다고 봅니다. 보조적인 역할이죠 | 15.10.02 1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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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과 방패로 그정도로 싸울수 있게 만드는게 쉬운게 아님 근데 창은 그냥 농민에게 쥐어줘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 바로 나옴. 이런 비숫한 무기중 하나가 총. 활은 제대로 쏘려면 연습이 필요한데 총은 그냥 잡고만 있어도 됨. 물론 장전 하는 법은 배워야겠지만. | 15.10.02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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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검방이딜캐못한거임 저스트로 막거나 횡치고 어퍼로퍼올리면 무난하게 벽몰이가능한거리임(았쌀라마이쿰척) | 15.10.02 2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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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로 따지자면 활이 넘사벽이였지만 일단 궁수부대 하나 만들려면 돈과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날아가기에... ㄷㄷ | 15.10.02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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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데로 될것 같지요? 하지만 조건이 있지요, 저걸 맞으면 진짜로 죽는다, 라는 전제가 붙는 순간 절대 함부로 못 다가갑니다. 생각해 보세요, 왠 깡패가 술먹고 난동을 부리는데 들고 있는 무기가,대걸래 자루라면 운동 좀 했다는 사람이라면 제압해볼만도 하죠 하지만 날카로운 식칼 이라도 들고 있다면? | 15.10.02 2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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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ftwaffe99// 로마 레기온도 팔랑크스 정면에서 못깹니다. 전장에서 창을 비롯한 장병기의 유용함은 조금만 생각해도 당연하죠. 로마가 짧은 칼로 유명했던건 창을 휘두를 수 없는 밀집상황을 만들어 이용한거죠. 이미 상대 진형을 깬 상태. | 15.10.02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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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에 각을 만들어서 비스듬히 갖다대면 그 스치는 힘만으로도 장병기를 막을수 있음. 장병기의 길이가 문제가 아냐. 장병기를 느끼는 감각의 문제지. | 15.10.02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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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루리웹 웨펀마스터들은 키보드로 열심히.. | 15.10.02 2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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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링해 패링 | 15.10.02 2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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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직접 답을 말했네 전쟁할땐 1vs1이 아닐테니까 파고들수가 없는거야 저런 장병기를 들고 대열맞춰서서 휘두르고 찌르고있으면 파고들수나 있을까 | 15.10.02 21: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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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창이 병기이 왕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겠죠. 1:1로 해도 검 숙련자가 창 중급자 이기는것도 쉽지 않을겁니다. 검은 보조무장 취급이었구. 주력은 창병이었습니다. | 15.10.02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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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이면 화살맞고 뒤지겠지 | 15.10.02 2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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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갑옷은 폼이 아님...저사람들은 저건 그냥 스포츠니 사슬갑옷이지만... 중세시대땐 사슬갑옷이 그냥 안에 입는 수준이고 그 위에 또 판금갑옷 입었음... 공격력만큼 방어력도 쩔어서 파고들어가서 암만 칼로 찔러대도 쉽게 안죽는다는거... | 15.10.02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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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원시적 공격이군 | 15.10.03 00: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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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는 그냥 사거리 싸움 | 15.10.03 0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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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드립을 기억해주는 유게이가 없다니.. | 15.10.03 0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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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valry 게임 해보면 알게됨... | 15.10.04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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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사거리의 우위가 그 무엇보다 절대적이라는건 기본중에 기본 | 15.10.04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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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난리 부르스를 쳐도 창이 훨씬 유리함 칼의 달인 vs 창의 달인이면 십중팔구 창이 이김 더욱이 난전에서는 리치가 최고임 | 15.10.05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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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쟁사 다룬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도검류는 전쟁에서 무쓸모였다는거? 이미 검을 쓸 대열이면 이미 막장으로 뒤영켜 있거나 동네 막싸움상태..(물론 막장으로 뒤섞여 있는 상태라면 칼을 한번이라도 잡아본 칼사용자가 유리해 지긴 하겠지만.. 대열이 무너져서 이미 전투라고 하기도 뭐한 그런상태) 심지어 조총이 대세였던 전국시대조차 창이 주류였으니 창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수 있음...일본에서 도검류가 유행하게 된건 평화로웠던 에도시대 사무라이뽕 빨고 무사들의 덕목으로 심신수련용 인기가 많아졌죠. 결론은 검이 아주 무쓸모한건 아니고 난전으로 개막장 상태에서 쓸만한거.. 그래서 임진왜란때 조선의 경험없는 남부병사들과 이름없는 다이묘들이 난전을 치닦였을때 검이 위력을 발했다고도 생각해 볼수 있겠죠..그리고 그뒤 북방병사들의 언월도에 일본도가 무력하게 썰려 나갔다는것도 무기의 장단점을 알수 있죠.(다이묘의 무능도.. 100년간 전쟁시뮬돌리고서..조총도 있는데..2차대전 중국에서 반자이 어택으로 캐망했던 그전투가 떠오르는구만) 그니깐 무기를 한번도 안 잡아본 미숙한 군대랑 싸울때는 검도 쓸만하겠지만 일반적으로 경험많은 군대랑 싸울때는 창이 우선이라는 겁니다. (근데 검 비싸잖아.. 병사들 하나하나 다 지급이 가능한가?) | 15.10.05 0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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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게임이 아님...동등한 실력자라면 길이를 무시할수가 없음 | 15.10.05 0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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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면 분명 휘두르는걸 횡으로 쓱 피하고 후딜을 노리고 파고들었는데... 아군이 방패로 후딜을 줄여줌... 팀워크의 승리임...ㅋ | 15.10.05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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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버드는 좀 경우가 다르지만, 대 장창병 무기로는 투핸디드소드가 쓰였습니다. 창날 찌르기 범위 바깥에서 창대를 후려치거나 부러뜨릴 수 있거든요. | 15.10.05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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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패들손이없어서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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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긴게 최고야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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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최고야 | 15.10.04 11: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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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스탠더로 막았어야지!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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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퍼가하면 다막혀요 ㅇㅇ | 15.10.02 2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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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막으면 잘리고 막으면 부러지고...피하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네..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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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비스듬하게 해서 옆으로 흘릴수는 있겠죠 뭐 그거도 타이밍 맞춰서 흘리는 기술하고 그거 버티는 근력이 버텨줘야 가능한거지만요 | 15.10.02 22: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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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달고 때려야할듯
15.09.3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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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그래서 창이 전쟁에서 주무기가 되었지 찌르는건 쉽거든 | 15.09.30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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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말은 달려오다가 못멈추면 가만히있어도 쑤셔지니까 봉기땐 죽창이짱이지 | 15.10.02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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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죽창 짱짱맨!! | 15.10.04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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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한방 나도 한방 ^^ | 15.10.05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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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죽창 | 15.10.05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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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링 후 푹찍
15.09.3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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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암바바가 무서웠지..
15.09.3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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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짜 오리지날 초창기 때 그랬죠 ㅋㅋㅋ | 15.10.03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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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이 너무많군
15.09.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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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칼을 일년 배운 사람보다 창을 한달 배운 사람이 강하다는 얘기도 있잖슴. 물론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전쟁터에서는 창이 쌔겠져. 기병도 창병한텐...ㅋ
15.10.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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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창천일도만일검 이라는 무협용어가.. 완성난이도가 말이죠.. | 15.10.02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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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각종무기들로 한국전통무술 수련하는 사람들 특집으로 방송했었는데 비슷한말 했었죠. 삼지창하고 칼하고 몇시간동안 대련하는데, 칼이 창 상대하려면 창보다 3배의 기량이 필요하다고.. | 15.10.02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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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창이 아니라 봉 아니었나? 뭐 사용법은 비슷하겠지만... | 15.10.02 1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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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망이네 창 너프점 | 15.10.02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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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해드렸습니다. | 15.10.02 2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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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킷병이 창병의 역할을 대체했죠. 흔히 생각하는 궁병의 역할을 대체한게 아니라... | 15.10.02 2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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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주무기보단 보조무기에 가깝져. 현대전으로 말하면 권총임. 주무기는 창, 대검(일본), 활(조선) | 15.10.05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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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긴 무기가 더 강항 건 역사가 증명...
15.10.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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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원킬,,,!!
15.10.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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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선 결국 검같은 기량무기보단 플레일이나 해머, 창같은 무식한 무기가 더 쎔
15.10.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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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트가 나오면서 둔기쪽이 찰진 맛이 있었죠. | 15.10.02 2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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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때린다고 진짜로 때리냐 (정색)
15.10.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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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시대 당시로 가면 밀집 대형일텐데 제대로 폴암류 무기들의 성능이 발휘될 수 있었을가요??
15.10.0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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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암류 착용한 부대도 마찬가지로 밀집대형인데요... | 15.10.02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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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암류는 완전 촘촘한 밀집대형은 아니고요. 완전히 촘촘한 밀집대형을 만드려면 보통 찌르는 파이크류를 썼죠. 물론 완전히 촘촘한 밀집대형이 아니라 해도 옆으로 파고드는 적병을 카운터칠 거리는 충분히 되겠지요. | 15.10.02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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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에 밀집대형이란게 크게 없었음...진짜 영국이랑 프랑스 처럼 서로 대전쟁 치르는 경우가 아닌이상 대부분이 지방 영주들 간의 땅ㅁㅁ기로 소규모 전투이고 기사들과의 싸움이니 폴암이란 무기가 발전된거죠 중갑옷 때려잡기 위해서...기사란 숫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지방영주들이 보병이 쩔어주게 많은것도 아니고... 폴암은 또 기병용이기도 하지만 일종의 공성전에도 쓰였다고 함. 실내에서 폴암 휘두른다고 생각해보세요 헬입니다... | 15.10.03 0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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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커다랗고 긴 양손무기들은 다루기 힘들고 공속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실에선 그딴 패널티 없다는거.
15.10.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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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마대자루 하나만 들고 있어도 그 안쪽으로 파고 드는게 쉬운일이 아님... 창이 길다고 해도 사람이 몸 전체를 움직이는것보다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음. 전장의 병사들이 전부 체술의 고수도 아니고 칼든 사람의 창의 안쪽으로 파고들어 푹찍...은 꿈같은 이야기.
15.10.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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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게시물중에 동일 인물일 경우 야구빠따냐 손칼이냐 고르라 그러니 칼은 한방만 맞추면 이긴다고 칼 고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동일인물이라면 아무래도 리치긴게 유리할거 같았는데도 말이죠 내 분신이 칼들고 있는거 보다 야구빠따 들고 있는게 더 무서운듯 | 15.10.02 2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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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야구빠따 잘못맞으면 즉사 | 15.10.03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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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저리 무식하게 죽일듯이 때리냐? 저거 어디까지나 연출아님?
15.10.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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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대로 만든 플레이트 아머는 저렇게 후두려 맞아도 사용자를 충분히 방어해 주니까 마음놓고 휘둘렀을 가능성이 있음. | 15.10.02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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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진짜 폴암도 아님 진짜 폴암은 개 무거워서 저렇게 하려면 파오후는 불가능 | 15.10.03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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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창이 근접무기 최강이 아니지
15.10.0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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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전설 쿠로사와 생각난다
15.10.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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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판소에서는 검이 최강만능병기고 창은 이쑤시개 취급 ㅋㅋ
15.10.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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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거에서는 창보다 검이 액션 찍기가 쉽고 더 보기가 좋은가보죠 사람들은 그런거 보면서 인식이 그렇게 박히는걸테구요 예전 전대물도 보면 대체로 레드는 칼을 들고 나왔죠 | 15.10.02 2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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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에선 오라라는 ㅅㅂ것이 있어서 칼이 리치가 길어지거든. 거기에 칼이 짱짱맨이라는 층이 대다수 독자여서 어쩔수 없어. | 15.10.02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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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지왕... | 15.10.03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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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래서 고래로 강하다고 하던 장수들은 보통 장병기 쓰는 거 같음. 관우의 청룡언월도나 장비의 장팔사모 같은거. 조운 무기는 창이였고..
15.10.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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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 살던 시절엔 극,창,모,과 정도만 있었죠 월도는 훨씬 뒷세대의 무기 | 15.10.02 1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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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를 쓰는 이유는 말 위에서 공격하기 쉬우니깐 장병기를 주로 썼죠 그러다가 말에서 내리면 가지고 있던 부무기인 칼로 싸웠구요 | 15.10.02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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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기 마스터 에서 지금은 벵더정글갓기
15.10.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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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벨방패로 막으면 딜레이먹고 역관광
15.10.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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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역사의 큰 흐름 중 하나가 주먹이 닿는 범위를 계속 늘리는 과정이었으니까요.
15.10.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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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병기들의 단점은 난전이 되면 제대로 싸울수가 없다는게 문제 접근하기를 차단하면 좋겠지만 방패등으로 해서 억지로 밀고 들어와서 난전으로 만들면 방패와 칼을 든 보병이 우세한건 사실임 그래서 산성을 따지면 기병<장병기병<검보병<기병 이리되고 거기에 장병기병은 궁수에 약했죠
15.10.02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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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게임용 상성이구. 기병이 우위에 그 다음으로 장병기병. 검보병은 가장 아래에 있죠. 난전에 강하다지만 제대로된 야전에서 난전이 나오면 상황 정리 이후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병이 딱히 창병에 약한것도 아니구. 기병이 비싼 이유가 있죠. | 15.10.02 2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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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기병 1기가 병사 10명하고 맞먹고 전차병은 보병 100명하고 맞먹는다고 하는게 아니죠 기병하고 창병하고 1대1 떠서 기병이 이길 확률은 상당히 낮고 보병이 기병을 찌르다고 해도 돌진해오던 말에 치여 같이 죽을 확률도 높구요 | 15.10.02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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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용 상성도 어느정도 현실 방영인데요? 창병으 밀집대영으로 창을 전방에 향하든 기병들이 난입해서 싸우든 결국 공격범위 때문에 창병이 기병에게 강한겁니다 검보병도 창병을 상대로 난전에 돌입하면 공격 범위 한정으로 밀리는거고요 시즈탱크에 붙은 질럿을 생각하면 되겠네요 | 15.10.03 0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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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검병이라는 병종이 따로 있지 않구. 병졸 하면 장창병이 주력이죠. 그럼 장창병이 기병에 대해 상성으로 우위에 있다면 비싼 기병을 왜 쓸까요? 기병이든 창병이든 단일한 무장을 쓰는것도 아니라서 다양한 무장을 상황에 맞춰서 씁니다. 방어구도 천차만별이구. (조선 기병만 봐도 기창,검,쌍검,편곤,활,총 등을 쓰고 그밖에 투창도 쓰는 기병도 있습니다. 영화 300에 페르시아 보병인 이모탈은 방패와 창,검,활,투창을 쓰는 무사집단이구. 전투력이 딸린게 아니라 경장갑보병이라 중장보병이 그리스보병에 밀리죠.) 기병이 준비된 진형에 꼴아박으면 당연히 깨지는데 그런다고 게임처럼 기병이 창병에 꼴아박으면 녹는게 아닙니다.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훨씬 복잡한 상황이 혼재하고 있기 때문에 용병술이 있고 명장이 나오는거죠. | 15.10.03 16: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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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르기 계속 해야지! 발컨이네 진짜.
15.10.0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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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후후후
15.10.0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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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레기온은 팔랑크스를 두려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무장에 짧은 검으로 팔랑크스들 아래로 빠르게 파고들어 진형을 무너뜨리는 병사를 만들었죠 진형이 무너진다음엔 레기온이 상대할수 있었지만 그전엔 접근하지 못했습니다
15.10.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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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양산 판무가 무기에 대한 인식을 이상하게 만들었음 특히 무협에서 칼도를 애용하는 이유는 원래 거의 원시시대부터 제사도구로써 검을 애용했고 창 극 활 등의 장~ 초장거리 병기는 군사무기라서 가지고 다니면 정부가 당연히 잡아갔고 칼 도는 좀 봐주니까...
15.10.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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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호신용 무기라 가능. 전쟁병기는 창이 월등했죠 1:1은 고사하고 다수전에서 칼든패거리는 창든 패거리를 이길 수가 없음 | 15.10.02 2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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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없이 칼만 가지고 창병과 싸우면 창병이 좀 더 우월하죵 하지만 칼과 방패를 든다면 어느정도 칼 방패가 우월합니다 | 15.10.03 0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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