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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100원내고 친구들이랑 같이탓던 백마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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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5년생인데 아는데??
15.10.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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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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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 퇴근하고 선릉역을 지나갈때 왠 아저씨가 와서 백마 타실래요 하고 물어보던데 피곤해서 그냥 됐어요하고 지나쳤었지 다음에는 동심을 잊지말고 권해주면 한번 타러가야겠다.
15.10.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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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0년대생...40대 중반...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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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를 한 안도현 작가의 다른 시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15.10.0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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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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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이건나도본적없는데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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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말까지는 보였는데 90년대 이후로는 봇본거 같다 이거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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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0년대생...40대 중반...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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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5년생인데 아는데?? | 15.10.09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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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은 마징가 세대임..메칸더 세대는 그보다 최소 5살~10살 더 밑으로 | 15.10.09 1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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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 V는 MBC에서 1986년도에 방영했음. | 15.10.09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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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브이 기억나네..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브이 랄랄랄랄라~ 공격개시 | 15.10.09 1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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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생인 나도 안다 | 15.10.09 2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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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브이 ㅋㅋㅋ 마지막에 항상 미사일에 쵸콜릿 듬뿍 바른듯한 오매가 미사일쏘고 ㅋㅋㅋㅋㅋ | 15.10.09 2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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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은 다아는거 | 15.10.10 1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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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십대들도 알음 | 15.10.10 14: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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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이면 아는거다 40대 중반은 개뿔 | 15.10.10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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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라 | 15.10.10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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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7년생임 알고있음 타봄, 촌 동네 아니라 대구 시가지쪽 살았음 | 15.10.11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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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한번 타봤지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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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잠실 쪽에도 있었다.
15.10.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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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내가 구공탄은 본 적이 별로 없는듯. | 15.10.07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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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에서 다리하나 건너면 잠실인데 뭐.. | 15.10.07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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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잠실 주공아파트 살았었는데, 겨울에 연탄 쌓는다고 옷 다 버리고 했었어. | 15.10.07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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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타는데 100원 이었음
15.10.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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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되서 백마타려면... | 15.10.10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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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스~!하!!예아!!풕킹 풕퍽!! | 15.10.10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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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인데 80년대 까진 아니고 90년대 초중반까진 어쩌다가 우연히 한번쯤 봣던거
15.10.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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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0.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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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타볼까 말까 했던...
15.10.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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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정말 오랜만이네요
15.10.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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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난다 ㅋㅋ
15.10.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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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전 봉봉 탔어요
15.10.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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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차지 마라
15.10.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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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뜨거운 사람이었는가 | 15.10.08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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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를 한 안도현 작가의 다른 시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 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 15.10.08 2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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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다가 소름돋았네요 간장게장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다니ㅠㅠ | 15.10.10 18: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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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요즘도 가끔 있음..
15.10.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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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있나요? | 15.10.10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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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모아서 백원 내고 타면 할배가 노래 틀어줌 두세곡 그동안 신나게 흔들고 어머님들을 그동안 아지매들과 수다를 하시더라구요 ㅋ 기억나네요
15.10.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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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겠다 잠깐이었지만
15.10.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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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88년생인데 1살때 사진보니깐 내가 저거타고있더라..
15.10.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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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엔 조금 안타까운 아저씨가 저거 몰고다녔었는데...
15.10.0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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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꼬꼬마적 추억이군요!ㅋㅋㅋㅋ
15.10.0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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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 타봤던거 같다
15.10.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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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이 없어서 단 한번도 못탐
15.10.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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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맨날 구경만...ㅠㅠㅠ | 15.10.09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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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중후반까지도 꽤 자주 보였음 저거 타는동안 카세트 테이프에 녹음된 동요 틀어줬는데 가끔 좀 빠른 템포의 동요 나오면 몰입해서 미친듯이 말타다가 옆으로 넘어지는 애들 가끔있었음
15.10.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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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V... 시간다되서 폭탄 떨어질때 얼마나 심장이 쫄깃했던지 원;;;
15.10.0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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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에도 있었음 ㅎㅎ 말 2마리에 트램플린 있는 것도 많았는데!!
15.10.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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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타본적 있네 ㅋㅋㅋ 메칸더브이 존잼이었는데... 야구장이 변하는게 존 신박
15.10.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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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난 왜 저걸 알고 있지..; 저기서 좀만 발전하면 바이킹인데
15.10.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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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회사사람들이랑 이거 이야기 했다가 빵터졌는데 말할배
15.10.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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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타고 싶었는데... 저거 탈바바에 께끼 하나 더 먹으라고 엄니한테 끌려갔었지.
15.10.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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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80년대 말에도 있었어요. 함도 못타봄..ㅠㅠ
15.10.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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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인데 나도 탔었따. 사당에서 살았는뎅
15.10.0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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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재는 롯데 우승 기억할거 같다
15.10.0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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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바이킹 사이에 대관람차 비슷한것도 있지 않았나요?
15.10.0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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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생인데 저희동네는 가끔씩 끌고 오거나 시장에가면 보여서 몇번 타보긴 했습니다요...
15.10.0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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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할아버지 창고에 있던게 저거였어? 아 할아버지 보고싶다 ㅜㅜ
15.10.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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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도 많이 써있네ㅋㅋ 저도 87년생인데 어릴때 동네에 저거 간혹 왔었어요
15.10.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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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시에선 저런거 타고 놀았구나.... -ㅁ-;;;;;; (살면서 한번 본적 없는데...)
15.10.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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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는데 신매광장에 몇년전까지 있던걸로 기억...
15.10.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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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매광장 ㅎ 반갑습니다. | 15.10.09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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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랑 방방이 같이오면 개꿀...
15.10.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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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저거 타면 납치당할거 같이 생겼어.
1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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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를 지탱하는 강력한 스프링에 살이 찝혀본 사람이 있을까.???? ㅡ,.ㅡ;; 그 고통은 영원하지..
15.10.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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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관람차 좋아했슴. 겨우 여섯개던가? 여덟개던가? 몇개 달리지도 않았는데...ㅎ
15.10.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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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쯤에 퇴근하고 선릉역을 지나갈때 왠 아저씨가 와서 백마 타실래요 하고 물어보던데 피곤해서 그냥 됐어요하고 지나쳤었지 다음에는 동심을 잊지말고 권해주면 한번 타러가야겠다.
15.10.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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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15.10.09 02: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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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역 부근에서 권유하는 백마는 주로 러시ㅇ..(푹) | 15.10.09 0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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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장 최근에 2000년대 중반쯤에 시화 이마트 바로옆에서 봤음
15.10.0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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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울동네는 여자애들만 타서 남자애들은 손가락 빨고 쳐다보다가 퐁퐁타러 갔던거같은데..
15.10.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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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직도 있어요... 장날에 가끔 나가보면 끌고 오시더군요
15.10.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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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인데 공감되네요 그중에 메칸더Vㅋㅋ 고바리안도 재밌게 봤는데 당시 유선방송에서 철인 28 호를 해줬는데
15.10.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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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검은별~ & 붕붕붕~ 아주작은 자동차~ 딱 이거 하던 시절같네요ㅎㅎ | 15.10.10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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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인데...이거 타본적 없음? 난 어릴때 학교앞에 몇번 와서 타봤는데
15.10.09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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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초중반 대치동-도곡동-개포동 등지에서도 출몰했었어요...
15.10.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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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 갑자기 생각나는게 360도 돌아가는 비행기 기구 끌고가는 할배..
15.10.0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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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딩인데 강남구 신사동 내 놀이터 근처에 가끔 출몰하셔서 타봤.. ㅠㅠ
15.10.09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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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락했군 ..하하... 동심을 잃었어..
15.10.0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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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다 안되었는데 다른애 태운다고 강제로 내려지면 막 울었었는데.....
15.10.0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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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정상생활이 불가능...ㅠㅠ
15.10.0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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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어리둥절
15.10.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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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말~2000초에 시장가면 볼수있었는데
15.10.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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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까진 동네 시장 놀이터 옆에 항상 있었는데
15.10.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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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생인데 저거 많이 탔음ㅋㅋㅋㅋ
15.10.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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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메칸더 브이 방영 시기때 조립 장난감중에 슈퍼타이탄이라고 3단 합체 변신 로봇 있었고.. 스페이스건담 브이라고 본드가 아닌 못으로 조립하는 장난감 1000원에 사서 정말 가성비 짱이었는데. 조립하다 망쳤음.. 비행기로 변신하는 거였는데.. 일본 애니 카피해서 만든..
15.10.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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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간담V가 마크로스 카피입니다 ㅎㅎㅎ | 15.10.10 16: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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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마크로스에 나왔던 발키리 모방한거 마크로스라는 이름으로 따로 상품이 있으니 | 15.10.10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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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에도 있었음
15.10.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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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때 이거 너무 좋아해서 이거 타러 가다 넘어져서 턱 찍은적도 있음..
15.10.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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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마가 여자로 변하는 만화있지않음? 약빤거
15.10.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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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브이
15.10.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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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81년생 저거 타면 멀미 했음 고소공포증 있어서 타다가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안탔음
15.10.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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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생인데 안산엔 이거 나 초딩 저학년때까지도 돌아다녔음.
15.10.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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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천사는데 이거랑 바이킹 기억남 봉고차에다가 휴대용 바이킹을 끌고다니면서 오백원에 10분 태워줬던거 같은데 ㅋㅋㅋ
15.10.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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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중요한가 이사람들앙
15.10.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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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이면 모르겠는데 80년대에 누가 건대 근처에서 흑염소 키웠냐? 화양리 성수공단 다리 하나 건너면 잠실인데 거기서 누가 흑염소를 키워?
15.10.0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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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리 까페골목 옆 느티나무 동산을 모르시나? | 15.10.10 1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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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양동 성수동 화양동 뒷동산이 어디있음? 어디 저 능동 쪽이나 가면 모르겠는데 거기도 후반엔 워커일 아파트 짓고 아차산 끼고해서 부촌됐는데..
15.10.0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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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예전 자양동 성당있던곳 근처에 있었어. 혜민병원에서 안쪽 골목으로 많이 들어간 곳에. | 15.10.09 2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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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혜민병원에서 태어나서 성자초 다녔던 그 동네 토박이라 아주 잘 알지.. 어머니는 성동백화점에서 고가구장사 했고, 아버지는 건대 민중병원 앞에서 가게했었고. 아무튼, 80년대 중반까진 확실히 자양동에 흑염소 키우고 텃밭있는 뒷동산있었어. | 15.10.09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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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보다 더 비싼 관람차도 있음. 아시는 아재들만 암.
15.10.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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