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틱입니다...(>ㅂ< 

오늘의 오픈 케이스는 <다크 소울>시리즈입니다.

 

 

BGM: Dark Souls OST - Ornstein & Smough

 

~ '유다희'양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는 게임 ~

'다크 소울 시리즈'

Dark Souls, ダークソウル

장르: 액션 모험 RPG

개발사: 프롬 소프트웨어

이용등급: 18세 이용가

 

출시년도: 2009 / 2011 (I) / 2014 (II) / 2016 (III)

 

[국내 정식 출시된 '다크 소울' 시리즈]

 

SCE 재팬 스튜디오와 프롬 소프트웨어가 공동개발한 <데몬즈 소울> 콘솔을 시작으로...

현재는 반다이남코 제작, 프롬 소프트웨어 개발작으로 콘솔 및 PC게임 플랫폼으로

그 영역을 확장, 이어가고 있는 액션 RPG 인기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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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Demons Souls)

'소울 시리즈의 첫 경험 - 그 후...'

자코(졸개) 몹들 조차... 각각의 보스로 느껴지는 게임.

어쩔 때는 보스 보다 졸개가 더 어려운 게임, <다크 소울>시리즈의 시작편입니다.

중후한 다크 판타지의 세계를 무대로 「도전」, 「발견」, 「성취감」을

철저히 추구한 본격 액션 RPG! 로써... ...

 

네트워크 환경의 플레이 모드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의 환영이나 메시지가 공략의 힌트로!

또한 멀티플레이어에서는 [협력]이나 [적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아래 부터는 다크소울 시리즈의 '오픈 케이스'와 더불어 <다크 소울> 시리즈의

각 게임 내, (개인적으로) '가장 공포스러웠던 보스 TOP 10'을 선정해봤습니다.

(스크린 샷의 출처는 브레이든님의 영상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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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Dark Souls

'가장 끔찍했던 보스 - TOP 10'

 

10위

<소머리 데몬>

 

다크 소울 초반 보스로써 "낙하공격"의 공략법을

알기 전까지는... 꽤나 무서웠던 녀석입니다.

9위

<종의 가고일>

 

망자로는 힘이 부치어 "태양의 전사, 솔라"의 도움으로

힘들게 클리어한 종의 가고일 보스입니다.

8위

<방황하는 데몬>

 

수용소의 데몬과는 달리 꽤 애먹었던 보스입니다.

위로 공중 부양 후 낙하 공격과 무기에서 뿜어지는 확산(광역)공격이

클리어에 무척이나 난항이었죠~

7위

<영묘의 성수>

 

영묘의 성수... 1회차 땐, 의외로 간단히 클리어했지만... 2회차에서는

두 마리가 등장!! 매우 골치가 아팠던 보스였습니다.

6위

<4인의 공왕>

 

심연의 반지를 끼지 않고 가다가... 여러번 낙사해서 보스를 보기도 전에 '유다희'양을 만났었던...

유저 코옵 플레이를 통해 어렵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5위

<용사냥꾼 온슈타인 / 처형자 스모우>

 

뚱땡이와 길쭉이 형제 보스.

태양의 기사, 솔라군이 없었다면... YOU DIED~

4위

<심연의 주인, 마누스>

 

DLC 비밀 통로에서 잿빛 늑대, '시프'를 구하고 겨우 클리어한 심연의 주인, 마누스입니다.

커다란 손바닥 치기가... 너무 아프죠!!~(ㅠㅅㅠ 

3위

<아이언 골렘>

 

발목 집중 공략으로 운이 좋다면... 낙사로 클리어 가능한 보스.

사실... 보스가 어렵다기 보다~ 여기까지의 여정(함정)이 너무나 너무나~ 가혹합니다.

2위

<묘왕 니토>

 

최초의 사자(死者)로서 해골 등으로 뭉쳐진 외형이 끔찍한 보스입니다.

BGM과 니토의 효과음이 정말 무겁고 무섭습니다.

1위

<산양머리 데몬>

 

다크 소울 초기 진입에 가장 높은 장벽의 보스, 산양머리 데몬.

필자가 여기서 게임을 접을까 고민했던 그 보스...(ㅠㅁㅠ

두 마리의 개가 초반부터 달려와 짜증을 유발하며, 데몬의 두손 공격 및 점프 공격은

플레이어의 가드불능을 만들기에 꼭 회피해야 합니다. 계단 위에서 낙하공격이 공략의 주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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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II]

 

Dark Souls

'가장 끔찍했던 보스 - TOP 10'

10위

<허무의 위병>

 

다크 소울 게임 플레이가 다소 서툴 때, 만난 보스로서 물리방어 100% 방패 착용과

NPC 코옵 플레이로 겨우 클리어!! 승리의 기쁨이 꽤나 클 때로 기억합니다.^^

9위

 

<거울의 기사>

 

왕도 드랭글레이드, 비가 내리는 성의 옥상에서... 결투!!

전투 중에 암령NPC를 (방패에서)소환하며 방사형 전격 공격을 조심해야 합니다.

보스가 거의 죽기 직전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간당간당~" 긴장감 넘쳤던 보스입니다.

 

8위

 

<썩은 자>

 

거대한 식칼의 근거리 공격만 잘 피하면 되는 듯 하지만 주변 환경(불길)에 닿아

여러번 목숨을 잃게 되었던... 의외로 난항의 보스. 흰 팬텀들을 소환하여 클리어!! 

적안의 반지(적이 플레이어를 주요하게 타겟)의 효과가 크게 적용되는 보스이기도 합니다.

7위

 

<벤드릭 왕>

 

거인들의 소울들이 없다면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한 보스.

휘두르는 대검을 막다가는... 스테미너가 거의 소멸하여 벤드릭 왕의 엉덩이(좌)쪽

가까이에 붙어서 공략해야 겨우 클리어가 가능한 무서운 보스입니다.

6위

 

<용철 데몬>

 

초반 조우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좌절의 맛을 힘껏 보여주어 실의에 빠지게 만들던

녹아내린 철성 지역의 보스. 3단계로 변형을 하는데... 몸에서 일어나는 화염에 가까이서면

데미지가 들어와 짜증나고 매번 실패 시, 보스 만나러 가는 길도 짜증이 나서

무척이나 스트레스가 많았던 보스.

(초반, 패치가 되었는지... 예전보다 쉬워진 느낌~)

5위

 

<잊혀진 죄인>

 

보스 전 입구 주변의 양 옆 부근에 횃불로 불을 붙이면 보스전 배경이 밝아지면서

록온도 수월해지는 공략을 모르고 진행했던 보스입니다. 꽤나 어두워서 자주 사망하게 되었던터라

너무나 어려운 보스들 중 하나였지만... 다행히 패치로써 난이도가 하향 되었습니다.

4위

 

<주박자>

 

자주 등장하는 보스이자 숨겨진 몹.

초기, 패링에 서툴를 때 만나... 무지하게 많은 사망을 선사해주던 무서운 녀석입니다.

중,고수가 되면 "껌(?!)"인 보스이죠...

3위

 

<추악한 엘레나>

 

개인적으로 이 때, 인간성이 부족하여 코옵 없이 클리어하려다...

열번 사망(이상)을 맛보게 해준  "가라앉은 왕"의 왕관의 보스입니다.

다양한 암흑의 마법과 순간이동 및 해골병사, 벨스테드 소환이 가장 고통스러운 적.

"네놈은... 영원히 추악할 것이야~"

2위

 

<왕의 펫, 자렌과 러드>

 

보이지 않는 눈보라 속, 보스전까지의 여정이 너무나 괴로운 보스.

한 마리의 에너지가 어느 일정 줄어들면 다른 한 마리가 뛰어들어와 난입!!

여러 고전 끝에... NPC 2명 소환 코옵 플레이로 클리어!!

보스의 유도 결정창과 근거리 앞발 공격은 "제발~ 나를 주시하지 말아줘~"를

마음 속으로 간절히 연발하게 되는 나의 모습이 꽤나 불쌍했던 기억이 나네요.

1위

 

<사르바 3인조(모독당한 도굴꾼, 옛 기사 바그, 옛 탐색자 세라)>

 

흰 팬 없이는 답이 잘 보이지 않는 보스 세명~!!!

각각 캐릭터들이 한명씩 상대해야 그나마 편한 플레이가 되는 모양새를 갖춥니다.

자신이 아무리 방어력이 높다한들... 어떻게든 도망쳐서 물약, 에스트병을 들이키고

있는 모습이 여럿 연출될 것입니다.

'뒤잡'과 '패링'만이... 공략 포인트!!!

이상으로··· 개인적으로 선정한

다크 소울 시리즈 : '가장 끔찍했던 보스 - TOP 10'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YOU 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