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도쿄에 출장을 다시 가다보니 이제 지겨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도 대충 찍고 대충 돌아다니다가 한국에 오고 있습니다 ㅋ

 

 

 

 

 

호텔방 창문에서 찍었습니다.

 

이번에는 가부키쵸 약간 옆에 있는 호텔에 숙소로 잡았습니다.

 

지난번에는 고질라 호텔도 좋았는데 여기는 더 좋더군요. 1인 1실에 1박 17만원이었습니다.

 

고질라 호텔은 방은 좁고 화장실이 컸는데, 여기는 반대로 방이 크고 화장실이 좁더군요.

 

방은 크기가 커서 조그만한 쇼파도 하나 들어있었습니다.

 

 

 

 

밤에 나와서 타이토스테이션 가면서 한컷 찍었습니다 ㅋ

 

가부키쵸는 밤에 갈때마다 언제나 재미있는 곳 입니다 ㅋㅋ

 

 

 

 

오늘의 목표 타이토 스테이션 ㅋ

 

 

 

 

 

 

 

 

사실 오락실에 들린 이유중에 하나는 빠칭코도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 가챠가 터지는 맛이 부족하다고 빠칭코 좀 구경하고 오라고 해서 가서 좀 해봤습니다.

 

하지만 할줄 몰라서 버튼만 누르다가 끝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장 일정을 끝마치고 마지막날에 아키바로 갔습니다.

 

이번에 처음 일본에 오는 덕후 직원이 있어서 구경도 시켜줄겸 끌고 갔습니다.

(일본어를 잘하는데 일본에 간적은 한번도 없는 직원 입니다 ㅋㅋㅋ)

 

 

 

 

 

 

 

 

 

 

 

 

 

 

피곤해서 대충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다가 끝났습니다.

 

이제는 매장에 돌아다니면서 일일이 사진찍고 하는 것은 힘들어서 못하겠더군요;;;;;;;;;;;;

 

 

 

마지막으로 출장 결과물입니다 ㅋㅋ

 

 

 

이번 출장때 첫번째 목표였던 미니지 버기였습니다 ㅋ

 

버기가 없어서 이놈으로 대신 샀습니다 ㅋ

 

 

 

 

선물용으로 구입한 과자들;;;;;;;;

 

1만엔정도 구입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고토샵 갔다가 샘플이 이뻐서 구입 계획에 없었는데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조립할려나......

 

 

 

 

피규어 구입하면서 면세를 받기 위해서 골랐습니다....

 

하지만 식완이라서 면세가 안된다는 말에 충격 받는.....

 

면세에 부족한 돈은 다른 직원이 넨도 3개를 갑자기 구입하면서 해결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출장의 두번째 목표였습니다 ㅋ

 

보이는 순간 바로 샀습니다 ㅋ

 

그리고 면세로 구입해서 더 기쁩니다 ㅋ

 

 

 

 

 

아키바 돌아다니다가 하나 구입 했습니다 ㅋ

 

 

 

 

언제나 들리는 성인샵에서 구경하다가 발견하고 코드ALL인것을 확인 하고 샀습니다.

 

블루레이도 샀는데 표지가 엄해서 편집하기 귀찬아서 안올립니다 ㅋ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하다가 발견했습니다 ㅋ

 

딱 하나 있었습니다. 가격은 6150엔이었는데 면세로 구입 했습니다 ㅋ

 

한국와서 뜯었는데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아까워서 못쓰겠네요.

 

오픈샷은 오픈 케이스란에 올렸습니다 ㅋ

 

 

연속으로 3개월만에 출장갔다오니깐 이제 가는 것이 귀찬아지네요.

 

출장가서 구경하는 것이라서 물건 사는 것 외에는 돈이 드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자주 갔더니 피곤하고 지겨워집니다;;;;

 

다음번 출장은 최대한 미뤘다가 밑에 직원들 보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