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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동아시아 영토 변화.jpg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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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이잖아, 저 때는 일본이 미 군정 통치하라서 미국 영토로 표시되있는게 맞아
16.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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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현대가 아니고 2차 대전 직후야
16.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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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잖아
16.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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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라니 개부럽
16.0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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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16.02.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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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잖아 | 16.02.02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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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때 주사맞고 퇴갤했을대아님? | 16.02.02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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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국경 보면 직전 상황 같은데 일자잖아 38선 | 16.02.02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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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이잖아, 저 때는 일본이 미 군정 통치하라서 미국 영토로 표시되있는게 맞아 | 16.02.02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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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현대가 아니고 2차 대전 직후야 | 16.02.02 1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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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 16.02.02 1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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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출타당한 일본 = 미국 맞아 | 16.02.04 09: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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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래서 저당시 일본국에서 만들어진 물건들에는 Made In Occupied Japan 이렇게 써있었음 | 16.02.04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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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그 당시에는 미국정부가 일본을 지배한게 맞아.. GHO(연합군 최고사령부)가 일본을 통치했어.. | 16.02.04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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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우리도 미군정 아닌가? | 16.02.04 11: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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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대한민국의 미군정기는 48년에 끝남 일본국은 52년 까지고 | 16.02.04 1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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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려도 몽골에 완전히 포함되어야하는거아닌가 외국지도보면 다 먹혀있더만 | 16.02.04 12: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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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몽골에게 안 먹히고 살아남음. 근데 그 대신 몽골에게 많이 휘둘림. | 16.02.04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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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부마국으로 전락했지만 왕조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니 완전 먹힌건 아님. 정치에 간섭을 많이 받긴 했지만 한반도를 통치한건 고려왕조 맞음. | 16.02.04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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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원나라 시절도 '속국'이라고 봐야 됨.거진 80년간 속국이었음.. '왕'의 호칭 앞에 '충'자가 붙게 되고, 사회제도 및 호칭도 격하당하고. 칭제도 불가 됨. 동아시아 체계를 알아야 할 게 우리에겐 왕이 최고의 권력자이지만, 중국에서는 아님, 황제 밑에 왕이라..왕이라 하면 그냥 지방을 다스리는 지방수령느낌?; 심지어 후기 고려왕 중에는 고려에는 발도 안 붙이면서. 베이징에서 고려 다스린 왕도 있었음. 후기 고려왕들이 고려 황족+ 원나라 황족 계통이라, 원나라에 큰 결정권을 행사할 수도 있었던 시기도 있었음. 몽골족들이 아주 쉬발놈들임..진짜 8차례나 침입하면서 모든 목조건물 죄다 불탔음..그뿐만이 아니라 여자란 여자는 죄다 ㅁㅁ해서 몽고주름,몽고반점으로 대변되는..인종의 개량까지 일어남 | 16.02.04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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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무/ 태클은 아니고, 혹시나 오타보도 잘못알게되는 사람있을까봐 첨언하면 GHO가 아니고 GHQ. | 16.02.04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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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제는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고려도 칭제하지는 않았구. 그거 예법에 관련된건데 주로 언급되는 그거 묘호 되겠네요. 살아있을때는 그런거 안씁니다. 감히 지배자의 호칭를 부른다는게.... 관직으로서의 '왕'의 개념이 있구. 봉작제,봉군제 관련된것 그리고 폐하,전하 이런 구분 따지는데.... 칭호를 올린다고 실재 힘이 더 강해지는것 따위 없구요. 대체로 한반도 왕조는 평범한 독립국 되겠습니다. 정작 왕권은 고려보다 조선이 훨씬 강력했구요. 고려말 원과의 관계로 보자면 속국 성격이 있기는 하죠. 고려국왕도 고려의 실재 지배자로서의 성격과 고려왕+심양왕 같은 관직을 받아왔으니까. | 16.02.04 17: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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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반점이 몽골 유전자 이런거 아닙니다.-.-; 그냥 서구권 학계에서 볼때 동아시아 인종 중 가장 지명도 있었던게 몽골....이라서 | 16.02.04 17: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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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이전과 이후가 갈리는데 명나라 이전 원,송 이 시절에는 대륙에 여러 세력이 난립해 있었던 상황이라 외교적으로 양다리,문어발 이런게 되던 시절이고 명나라 때는 외교적으로 단일화 되어있죠. 봉군,봉작을 비롯한 관직과 칭호 관련해서도 명나라때 정립되었을 겁니다. 신하국이니 여기까지 써라 이런거.... 묘호의 경우 조선에서 씹고 그냥 계속 사용한거구. 고려등 고대왕조가 더 자주적이라 칭호와 격을 높인게 아니라 황제라는 칭호부터 해서 그런게 모두 중국식 제도를 수입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칭제를 하지는 않았지만 각종 호칭이나 의전이 그리되서 고려가 외왕내제라느니 엉뚱한 논란거리가 된거구. 호칭만 따져보자면 영국여왕은 인도황제이기도 하지만 계속 국왕이었구. 일본 막부의 쇼군도 조선과 외교 관계에 있어서 '대군' 그러니까 '공작'에 해당합니다. 명나라에게 받은 국왕 작위가 있기는 한데 시기별로 이걸 쓰니 마니.... 그걸 떠나서 조선국왕과 일본막부쇼군은 대등관계로 외교 했거든요. 또 고려,조선 국왕도 그외 소국이나 제국과 외교할때 황제로 불리기도 하구. | 16.02.04 17: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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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몽고반점이 몽골애들한테 ㅁㅁ당해서 생긴 거라고 인식이 되다니 ;;; 삼신할미가 애들을 때려서 내보냈기 때문에 생긴 건데.... | 16.02.04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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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몇가지 지적하자면 삼한시대때 백제가 지금의 중국 동해쪽의 요동반도를 포함한 이남지방까지 백제땅아니 었나요?? | 16.02.04 18: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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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철권의 달인// 오류가 아니라 그거 구라. 일부 기록에 그런게 있기는 한데. 교차검증도 안되고 별로 신뢰성도 없음요. 가능성이 매우 적지만서도 단순히 요동에서 군사작전 했다고 그 지역이 영토가 되는것도 아니구. 또 그 지역에 역사적으로 공백이 있지도 않음. 대륙쪽이 선진국이고 국력도 강하기 때문에 당시 백제든 고구려든 입발린 소리 하며 조공 밀어넣고 무역하는 상황이죠. 해당 기록도 그런 아부하는 가운데 생긴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음. | 16.02.04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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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종 학명이 몽골로이드라서 공통적인 특징인 엉덩이 반점을 몽고반점이라는 거지 몽고한테 인종개량이라니 ㅋ 몽골인은 원래 유전적으로나 언어학적으로나 고려시대 이전 고대부터 혈연적 연관이 있었음. 고조선이후 중국 한족 인구가 유입된 경우가 있었지만 역사 이전에는 오히려 몽고랑 유전적으로 더 비씃했던걸로 보지 | 16.02.04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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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이 아니라 요서임. 물론 개뻥. 환뽕사관이 얼마나 민간인들에게 침투했는지 알수있네여 | 16.02.04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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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서경략설의 실체는 상업 거점 몇군데 세워둔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코리안타운 수준? | 16.02.04 19: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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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의 한반도와 중원 왕조의 조공관계는 명분상의 상하관계 성격이 강했죠. 현대 독립국가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 그에 비해 원과 고려의 관계는 실질적인 속국관계입니다. 이때 고려가 쓰고있던 황제가 쓰는 예법에서 왕이 쓰는 예법으로 완전히 변모하게 되죠. | 16.02.04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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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건 좀... 우호적인 형제의 관계다, 수직적인 군신의 관계다를 놓고 수,당과 고구려부터 몽골과 고려의 대립이 다 이런 명분에 시작한 거 아닌가요. 황제가 아니라 왕이라 하고 3성 6부제가 아니라 1성 4부제로 격하하는게 몽골의 주된 요구사항였는데... 물론 고려가 자주적이고 조선이 사대적이란 이분법은 너무 간단하게 보는 시선이고 사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대주의는 고려말 때 몽골의 칩입으로 시작되었다고 보는 게 옳음. | 16.02.04 19: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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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는 제국이 아님요. 외왕내제 이거 다 소용없는 이야기 되겠구. 제후국과 제국에 대한 법식 구분이 정착되는게 명대 되겠습니다. 황제 칭호 자체가 삼황오제에서 '황''제'를 따서 만든 겁니다. 중국의 세계관이죠. 중국식 관제를 고려시대때 수입해서 쓰게 된거구. 묘호도 쓰다가 원나라에 털리고 못쓰던걸 공민왕때 부활시켰는데 조선때에서 다시 돌리죠. 물론 조선은 계속 묘호를 썻구요. 고려는 황제를 칭하지 않았다고 보면 됩니다. 중국식 관제를 수입 > 중국에서 너흰 제후국이니 이리 호칭 바꿔야 함 > 수정. 우리나라와 별개의 중국 세계관에서 쓰는건데다 전국시대 때는 왕이 황제의 개념이었구. 패권을 다투던 제후국들은 후작,백작 작위 쓰고 있었습니다. 위그루, 티벳, 몽골등에서는 가한 같은 전혀 다른 칭호를 사용하구. 솔직히 뭘로 부르던 간에 칭호는 단어 이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실재로 가진 물리력이 중요하죠. | 16.02.04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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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나라 기준선. 조공을 바친거면 뭐, 몽골의 속국 정도지 절대로 몽골에게 정벅 당했다곤 못하지만, 서양에선 황제에게 조공 바치는 제후국 정도 지휘면, 몽골이 정복했다고 보는 것도 타당함.. | 16.02.05 0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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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지배범위를 타당하게 쓰긴했는데 근세이전에는 지배범위가 다 점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땅크기와 국력은 정비례가 아니란말.(당연히 땅이 크면 그만큼 점도 많겠지만) 일본같은경우는 도쿠가와막부 이전까지는 중앙의 권력이 구석구석까지 잘 안미쳐서 땅크기에비해 국력이 강하지못했고, 중국통일왕조들이 어이없게 멸망했던것들도 비슷한 이유죠. 고려/조선(초기)는 땅크기는 저만해도 점이 촘촘하기때문에 당시기준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강하거나 중요하게 인식되었습니다. 조공책봉관계라는건 일방적으로 세금내는 관계가아니라 당연히 중국에서도 물건을 보내는 관계입니다. 다른말로 하자면 무역이죠. | 16.02.06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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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료에게 물어보니 일본에도 몽고반점있다던데 뭔 인종개량? 원래 뿌리가 같음... | 16.02.06 16: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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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있는데 일본얘들도 몽고반점이 있습니다.. 신이 엉덩이를 때려서 밖으로 내본다고 해서 멍이든다고..... 잠깐 그럼 그 순간 침략의 찰라에 다 먹힌거였음? 정력왕 몽골이네 그리고 일본도 조선에 조공했으니 일본도 조선의 속국 되는건가? | 16.02.06 1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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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당한게 맞지. 우리 입장에서야 정신승리 하고 싶기도 하겠지만 냉정하게 보면 신하의 나라로 취급당하고 그에따라 격까지 낮아졌는데. | 16.02.06 2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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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개량도 말이 안되는게, 이미 삼국시대~고려시대를 거치면서 예맥족,말갈족,거란족 등이 유입되어서 이미 한반도는 여러민족으로 혼혈이 이루어진 상태였음. 원래 단일민족이라는건 김부식의 삼국사기에서 바탕으로 고구려,백제,신라 삼국이 뿌리는 같다는것을 주장하여 나온 말이지만, 사실 한반도인은 혼혈민족이고, 삼국이 같은 민족이라는것은 사실 정확한 증거가 없고 의문점 투성이임. 고구려는 부여에서 갈라져 나왔고, 백제는 고구려에서 갈라져 나온것은 사실이고, 두 나라는 서로 말이 통했음. 그런데 신라의 건국시기는 불투명하고, 예맥족을 바탕으로 한 같은 민족도 아니었음. 심지어 언어도 안통하여 고구려와 백제인들은 신라인과 대화할때는 통역이 필요할 정도 였다고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라만 다른게 출토되는 유물이 고구려와 백제것과 매우 다름. 신라의 유물은 마치 유목민의 것과 비슷하여, 일부에서는 신라인이 사실은 흉노 혹은 선비족일 것이라는 주장을 하게됨. 하지만 만약 흉노나 선비족이라고 해도 어떻게 이동을 하여 신라를 건국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일 정도로 풀리지 않고 있음. | 16.02.07 02: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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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가 부들부들
16.0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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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맞어
16.0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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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미국이라니 개부럽
16.0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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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이 저기서 시작한줄은 몰랐네...
16.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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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청 대박
16.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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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일본의 상태가??
16.02.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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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950년이구나 그때는 군정기니까 | 16.02.02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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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떙이랑 꼬꼬마 맞고 ㅇㅇ | 16.02.02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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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용케 안망했네
16.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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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번 없어졌잖아. ㅠㅠ | 16.02.04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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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ㅋㅋㅋㅋㅋㅋ
16.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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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ㅅㅂ ㅋ 숫자까지 같냐 찌찌뽕 | 16.02.02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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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16.02.04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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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ㅋㅋㅋㅋㅋㅋ
16.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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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도면 미국 맞지않냐?
16.02.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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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노 선비가 개쩌는 애들이었구나
16.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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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하고 청때 뙇하고 놀랐네
16.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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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국에 개 사이다!
16.02.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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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오는 있는데... 촉한은?..
16.02.0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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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위에 먹힌 시점인 듯... | 16.02.04 08: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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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선 초주등이 등애를 맞이하여 항복.... | 16.02.04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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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등산왕에게 급소를 찔려서 패망 | 16.02.04 16: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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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역시 크구나. 그리고 저 상황 속에서 우리가 고유 역사를 유지할수 있었다는게 역시 쩌는것 같다.
16.02.04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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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게 볼게 아닌게 흔히 다들 착각하는게 영토크기만 봐서 그런거지 저당시 추정 인구는 대체로 한반도 인구가 중국 인구의 10분의1정도고 당시에 산업 같은게 없고 농경사회인걸 감안하면 노동력이 사실상 국가경제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력이 약했다고 볼수도 없지 단순 비교하면 당시 중국 한국 규모 차이는 현대의 미국과 영국 차이정도로 보는게 적당한듯 한마디로 인구밀집도가 무진장 높은 지역이 한반도라서 흔히 영토만 보고 빌빌거리면서 겨우 버틴 상황은 아니라고 대학 교양시간때 배움 겉보기엔 한반도가 영토도 존나 작은데 저길 점령하려면 인구밀도가 무진장 높아서 군사비용이 다른지역보다 수배로 투입이 되야 점령이 가능한 지역인거지 점령한 뒤에도 유지비가 무진장 드는 지역인거고 | 16.02.04 0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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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너구니//맞아요. 게다가 성도 엄청 촘촘하게 있고 청야전술 때문에 마음먹고 점령하러 들어와도 상당히 힘들었죠. 산악지대는 또 뭐 그리 많은지... 수당 시대 인구가 5천만 정도인데 당시 삼국시대 말기 인구 추정치가 1000만 이상 이었으니 땅 크기와는 좀 다르죠. | 16.02.04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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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미국땅이 되어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망하면 딱이겠네
16.0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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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코앞에 있었네
16.02.0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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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살아있던게 기적이다
16.02.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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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16.02.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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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우리나라 목숨 성기사 급이네 ㅋㅋㅋㅋ 대단!
16.02.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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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수나라 당나라때 고려가있네;;
16.02.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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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왕때 국호를 고려로 고침. | 16.02.04 09: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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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고려로 바꾸긴했는데 나중에 왕건의 고려랑 햇갈릴까봐 그냥 고구려라고 함 | 16.02.04 13: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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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고구려 | 16.02.05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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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 환국은??
16.0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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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가 최고로 오래 유지되네
16.02.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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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코루루쨔응 | 16.02.04 10: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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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오키나와는 학살의 시대로 | 16.02.04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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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미쳤네 레알
16.0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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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나라까진 고구려로 커버되네
16.0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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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크기를 말하는데 몬소리여 | 16.02.04 10: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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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중국이 크다는건데 몬 테클인지 모르겠네.. 할 짓이 없나.. 옛다 관심 2g | 16.02.04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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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화나다가 미국에서 뿜
16.02.0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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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흠...
16.02.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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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돌궐이란 이름 멋지지 않냐?
16.02.0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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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궐을 기리위해 뚫훍흙뚫훍 뚫훍흙뚫훍 뚫훍흙뚫훍 따다다~ 하는 뚫훍송이 만들어졌다카더라. | 16.02.04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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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한 대 후리니가 망해. 육군 5만, 수군 8천 동원했다가 개전 초기에 쳐발려서 강화 협상하려던 게 한나란데... 그 협상도 고조선 태자가 군사 1만을 거느리고 협상하러갔는데, 그걸 의심한 한나라에서 무장해제하고 강을 건너라고 해서 태자가 바로 말머리를 돌렸지. 그 이후 한나라는 중앙집권이 아닌 연맹체계였던 당시 고조선의 약점을 이용해서 내부분열을 일으키는 걸로 전략을 바꾸고 그게 통해서 멸망했을 뿐... 수도 인근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호족들을 한나라가 포섭했으니 이길 수가 있나. | 16.02.04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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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한 대 후리니 멸망했다는 걸로 보이냐. 군대 동원했다가 국경도 제대로 못넘고 패배했고 거기에 놀라서 한에서 먼저 협상을 하려고 했는데... 그렇게 협상이 결렬되자 재차 침범한거야. 원정군이 1년 동안이나 지지부진했고 내분을 일으키는 전략으로 겨우 왕검성까지 진격한건데 이게 어떻게 한 대 후리니까 멸망한거냐. 차라리 한 차례 전쟁으로 멸망했다고 하면 몰라. | 16.02.04 11: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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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후리니까 망했다는 건 발해 말기에 거란에게 멸망당한 것 처럼 쪽도 못쓰고 당했을 때나 쓰는 말이야. 고조선은 최소한 좀 치고박고 하다가 스스로 무너질 때 마지막에 크게 한 방 먹은거지. | 16.02.04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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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때도 똑같이 수도에 한방 먹이니까 망했죠. 망국이 사실이니 뭐라고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함 | 16.02.04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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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나치 독일에 맞서 1년은 커녕 두달만에 점령당한 프랑스는 한 대 후리면 무너지는 허약한 나라였군요. | 16.02.04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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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이라고 해서 대단한 강대국인줄 알았더니 다 거품이었군요. 프랑스 별 거 아니네! 새로운 사실 배우고 갑니다. | 16.02.04 1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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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를 연맹체제로 보면 고조선은 중앙집권이라는건가? 중앙집권과 거리가 멀고 연맹보다 느슨한데.... 한나라와 비교하기 전에 연나라에도 밀렸던게 고조선임요. | 16.02.04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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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요즘 정설을 말하자면 저 정도의 영토로 추측이 가능합니다. 뚝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국제적 사기에 일본이 등장하는 시기가 딱 저 정도이기 때문이지, 유물증거로 보자면 기원전 10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때의 야마타이라면 불판충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느 일부 작은 영토가 시작점이 되겠죠.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되는 것이, 새로 파면 새로 또 나오고, 또 새로 파먼 또또 새로 나오고...이 과정이 반복되기 때문이죠. 야마토 이전 야마타이까지 거슬러 올라가자면 기원전 100년경에는 이미 큐슈 중부부터 사이타마 지방까지 지배하던 사실을 유물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고대국가의 시발점이 큐슈 지방인 것으로 흔하게 알려져 있으나 큐슈의 야마타이보다 연대가 더 오래된 유적지와 유물이 킨키에서, 그리고 칸토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원전 500년대까지 내려가면 통일성 없이 수렵부족, 소국들의 유물들도 발견되지만 야마타이라는 중앙주도의 연합국가의 형태로 보이는 것은 점점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그 영토 또한 큐슈~킨키의 규모를 넘어서는 수준이라는 것을 최근의 발굴조사로 알 수 있습니다. | 16.02.04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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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지방과 남규슈도 이미 헤이안조 시대에는 확실히 편입되는데 반영되지 않았지요. 그리고 엄밀히 말해 7세기 이후부터는 야마토가 아니라 일본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맞으니 본문의 지도는 여러 모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 16.02.05 00: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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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야 유물출토에 걸어야 겠지만 야마타이국 주도의 연합국이라고 까지 갈수 있을까요? | 16.02.06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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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배울때는 유럽과 서아시아를 중점으로 배웠던거같은데 이런 동아시아사도 같이 배워야한다고 생각. 위촉오 삼국지 찍을때 우리나라는? 유럽은? 할때 난 한번에 매칭이 잘 안됨. 따로 배웠으니.
16.02.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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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이 생겼죠. 필수가 아니라서 그렇지... | 16.02.04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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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중국이 분열될때는 기회 잘타서 알차게 확장하고 중국이 통합되서 강성할때는 적당히 비위맞춰주는 줄타기에 능했는데 고려 몽골때부터 슬슬 감이 떨어지더니 명청 교체기 조선은 아주 그냥...
16.02.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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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교체기 때 조선외교는 멍청. 지금도 멍청. | 16.02.04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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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때는 일단 무신정권이라서 노답... 고려가 제대로 돌아갔으면 화전양면의 전술을 제대로 보여줬겠죠. 아니면 자존심 때문에 요와 3번이나 전쟁을 한 것처럼 대규모로 싸웠으려나. 전성기 고려가 동원한 병력이 30만인데 무신정권으로 나라 개박살나고 몽고와의 전쟁 때 동원한 군사가 몇 만 되지도 않으니... 그마저도 1차 여몽전쟁 때는 개전 초기 승리하면서 우위에 섰었는데 대집성이 다 말아먹는 바람에... | 16.02.04 1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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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팸 수준인데 왜 멸망 못시켜.. | 16.02.04 13: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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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작정하고 나라멸망시키려할때 어떻게 하는지는 남송멸망전때 형주전역에 걸친 대규모 침공전 보면 각이 나옴. 고려는 진짜 조또 신경안쓰는거였구나하고 | 16.02.04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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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려에 투입한 몽골의 병력은 한족들이 뒤섞인 삼류병들이었지 중동과 유럽을 휘젓던 최정예 만구다이 같은건 아니었음 | 16.02.04 1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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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청 교체기도 사실 이해하는게 애초에 청나라는 명나라의 이자성의 난과 오삼계의 난 아니었음 명나라 멸망 못시켰을거다. 조선 입장에도 그 강성하던 명나라가 내부로 부터의 중상으로 인해 나라 전체를 말아먹을걸 어떻게 예측했겠냐. 거기다 청, 아니 후금의 식량사정상 분명 무슨 외교를 펼쳐도 조선은 침공받게 되어 있음. 예방전쟁 측면도 강하고. 조선이 못한건 후금군을 못막은거 뿐이라고 생각함. | 16.02.04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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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조선이 후금을 대하던 태도를 보면 '불만이면 침략하든가 오랑캐들아!'하고 도발하는 꼴. | 16.02.04 19: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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