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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뽕에 너무 취하면 안되는 이유.jpg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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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4495 | 댓글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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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에 너무취하면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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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텔갔어 안갔어?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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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으면 당연히 갔지 뭘 물어보냐
16.02.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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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만났는데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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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모텔?
16.02.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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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난다 이제.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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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만났는데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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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텔갔어 안갔어? | 16.02.05 17: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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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으면 당연히 갔지 뭘 물어보냐 | 16.02.07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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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 모텔? | 16.02.07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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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이나 호텔갓을수도 아니면 집에...... | 16.02.07 18: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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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조건이라는 자취하는 전우였대 | 16.02.07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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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현웃ㅋㅋㅋㅋㅋㅋ | 16.02.07 2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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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진짜로 알동기들은 같은날 제대하고 근처 부대로 배치되면 같은 역에서 같은차 타고 고향 내려가서 만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친구랑 동반입대로 3,4번 이엿는데 그날 1,2번이랑 5,6번 만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09 12: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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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끼리가지 모텔을 남녀가 가면 그게 세상말세지.. | 16.02.09 19: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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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예.정 | 16.02.09 2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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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 맛들이면 못 헤어난다더니... | 16.02.09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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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유격할때 다른부대에 있던 동기 만남 | 16.02.09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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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생퀴들.. | 16.02.09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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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축하 | 16.02.10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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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 에휴 좋댄다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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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휴가간다고 대놓고 좋아하던거 생각나네. 상병정기라고 | 16.02.07 17: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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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국뽕 일뽕에 빠진사람들이 말도안되는소리하는거임?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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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름도 얼굴도 기억 안난다 이제.
16.02.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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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저는 몇몇 얼굴 기억은나네요ㅋㅋ | 16.02.07 17: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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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차피 만날 일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거 안했지
16.0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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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16.02.07 1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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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때 어떤놈은 이름표 죄다 수거해서 뒷면에 주소랑 전화번호 적어서 가지고 가는 놈도 있었고... 주임원사가 신교대 어떤 놈은 동기들 주소 모은놈이 일년동안 그놈들 다 만나고 다녀서 돈 별로 안들이고 일년간 잘놀았다라는 후문도 이야기해주고 뭐 그랬음...
16.0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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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를 이렇게 쉽게.... | 16.02.07 23: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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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서들 롤티어 구라허세 작렬하겠네
16.02.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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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 전날밤에 이리 떠들고 저리 떠들고 하면서 꼭 연락하자 만나자 라는 말 많았는데 난 그냥 마지못해 그래라고 했음 군대를 20살에 바로갔기에 밖에나와서 따로 만나고싶은 형들도 있었지만 뭐.. 그러기엔 사는 지역도 멀고 남은 전역일수도 길었기에 그냥 지금은 일부만 페북친구정도로 묻어뒀네요..ㅋㅋ [연락은안함]
16.02.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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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 수양록에 각자 싸이주소 적어주곤 했는데 전역은 개뿔 100일휴가때도 안 들어가봄
16.0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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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때 신종플루 터져서 전 사단 말년 복귀자들 자대 복귀 못하고 임시 막사로 다같이 복귀하고 거기서 전역하게 되는바람에 영창가서 전역 미뤄진 애들 빼고 훈련소 동기들 모두다 만남 ㅋㅋㅋ
16.02.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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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꿀잼이였을듯 | 16.02.07 2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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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날짜는 같아도 전역한 날짜가 모두 달랐다고 한다. 너 이새끼 영창이야 영창
16.02.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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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이해못하겠는게 군대 인연이 얼마나 끈끈하다고 만나자느니 뭐라느니 하면서 연락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뭐 존나 생명의 은인이거나 소울메이트급 사이도 아닌데 전화와서 나오라고 하는 꼬라지 보면 ↗같다 진짜.
16.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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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군대동기 훈련소부터 내부반까지 같이간 동기형이 지금 현역 검사다.. 안그러고 싶지만 연락 끊고싶지는 않다. | 16.02.07 21: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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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동기가 최소 대학동기보다는 훨씬 끈끈한거 같던데. 주변에 보면 군대동기 결혼식 참석하는 사람도 꽤보이고. 군생활 다 ↗같지만 그래도 인간관계는 사회랑 별다를바없던데 평소에도 인간관계 별로인듯? | 16.02.07 2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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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래서 대학동기하고도 연락하고 안지냄^^ | 16.02.08 0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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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군대인연 사회에 이어지기 힘들텐데 그걸 사회생활이라는 이유로 질질 끌고다니시나 보네요^^ 아 물론 지금 당장 생활에 지장에 생길수도 있는 부분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되지만... 설마 그걸 얼싸안고 어깨동무하면서 친구여 친구여 하는 친한사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 16.02.08 08: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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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인의 인간관계가 어쩌니 저쩌니 하시는걸 보니 그쪽은 인성이 영 별로인가보네요? | 16.02.08 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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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랑 /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사시는지 모르겠지만...힘내세요 ^^ | 16.02.09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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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랑 이사람은 딱 아싸네 ㅋㅋㅋ 마인도 아싸 근데 지는 이렇게 생각하겠지 "주변사람들이 다 ㅄ이라 차라리 내가 안놀고만다 내가 스스로 남들과 연락안하는거다 남들이 나에게 안하는게아니라" ㅋㅋㅋㅋ 힘내길 | 16.02.09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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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바이 케이스라 군대에서 친구 사귈수도 있고 중고등학교에서 사귈수도 있는데 너무 삐딱하네. | 16.02.09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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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없을거 같다 | 16.02.09 2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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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16.02.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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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하네 만나기는 개뿔 ㅋㅋㅋ
16.02.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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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동기는 ㅈㅈ 치고 맞선임이랑 친하게 지내던 선임이랑은 만나고 연락도 하는데 ㅋㅋ
16.02.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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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같이 간 동기도 제대하고 연락 끊었는데 신교대 동기 놈들하고 뭐하러 만나?
16.02.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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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같은 내무실 쓰고 자대 중대배치까지 덩달아 같이 받아 2년을 함께 생활한 친구가 있음. 인연인지 전역한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는데 계속 만남. 동네도 가까워서 자영업하는 그 친구 일 도와주기도 하고.. 같은 훈련소 동기 하나랑 덩달아 친해져서 계속 연락하고 지냄. 뭐 이렇게 독특한 인연이야 어딨겠냐만.
16.02.0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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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날 옆 사단에 간 훈련소 동기랑 같이 지하철 타고 왔는데
16.02.0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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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고 동기랑 서로 결혼식 참석함..
16.02.0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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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났는데
16.02.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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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역할때는 물론 첫 정기휴가 맞춰서 만났는데 그때 술마시면서 서로 자기부대가 꿀빤다고 자랑하다가 한놈은 허리디스크 심해져서 곧 전역할것같다고 해서 엄청 부러웠었지
16.02.0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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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때 동기먹던 녀석이 제대할때 알아보니까 하사관으로 지원했대드라 ㅋㅋ 이런경우 참 기분이 오묘했지 ㅋㅋ
16.02.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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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6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어제전역한 느낌이지.. 3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16.02.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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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만나는 사람 3명에.. 같은 업계라서..
16.02.0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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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주 끝나고 수료식에 기껏해야 2년중에 한달 남짓한기간 같이 보냈다고 울고불고 서로 끌어안고 집전화번호 서로 주고받길래 물어보면 주긴하면서 내가 묻진않았음... 자대가서 잊고 연락안할거 뻔한데 왜 묻지.. 하면서 ㅋㅋ
16.02.0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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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 전국으로 팔려가서 보기 힘듬 사단직할 신교대 - 다른지역으로 가거나 전역날 문제 있는 애들 아니면 전역날 터미널에서 만날 확율이 매우 높음 거기에 평소에도 업무적으로 볼 확율도 높음 각종 후반기 - 그나마 오지로 배치되면 어차피 나가는 터미널이 하나라 볼 가능성이 높아짐
16.02.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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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군번논산출신인데 옆자리 동기랑은 일년에 한두번쯤은 문자로 연락정도는 함.
16.02.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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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
16.02.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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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대로 발령나면 군 생활 종종 보고, 전역날에도 같이 전역하던데.ㅎㅎ
16.02.0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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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하면 연락하자고 모두 이메일 교환하고 지랄했던 기억이 나네.....ㅋㅋ
16.02.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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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동기가 같은자대 배치받고 같은지역이엇음
16.02.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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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전역날 터미널에서 우연히 만나면 다행...군대 끌려온 날은 같아도 집에 가는 날은 다르더라...
16.02.0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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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다녀옴... 논산에서 4주 훈련받고 뽕에 취해 우린 밖에서도 계속 볼 수 있으니 연락하고 지내자며 훈련소앞 고깃집 소주동 날 때까지 들이 붓고 모두 인사불성 되서 흩어짐... 그날 과음으로 필름이 끊겼는지 논산을 떠난지 십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연락이 안됨. 기억도 안남. 딱 한번 연락이 왔는데... 훈련소에서 만난 조폭형이었음... 대학 복학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대뜸 연락와서는 나보고 총학생회 나가볼 생각 없냐고 불어봄. 그리고 몇 달 뒤 뉴스에 총학과 조폭이 연관되어 있다는 뉴스가 뜸. 물론 우리학교는 아니었지만.... 아마 울 학교도 작업치는 중이었나봄
16.02.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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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추억인거죠 ^^ 나쁠것도 없잖아요 짜여져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만나서 똑같은 목표로 같이 힘들고 원망도 하고 돕기도 하고 무조건 부정적인것은 좋은것이 아닌것 같아요 비록 지나고 보면 병..같지만 ㅋㅋㅋ
16.02.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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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지금도 내 알동기들 연락하는데..
16.02.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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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부대 인데다 거의모든 병과가 있는부대라.. 같은 대대에 소총수,운전병2명,행정병 이렇게 4명이 동기인데다가 우연인지는 뭔지는 몰라도 전부 30분거리에 사는인간들끼리 모여서 지금도 카톡 지겹게 하면서 살고있음..
16.0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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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훈련소에서 첫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건너편에서 "더 빨아줘" 라는 속삭임을 들은 기억이 안잊혀짐..ㅠㅠ
16.02.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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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 16.02.09 21: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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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그리고도전//레알임.. | 16.02.09 2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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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는 역대급으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있어서...만나기는 개뿔 10세들
16.02.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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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뭘 알았냐 전역하면 취업하기 바쁘지
16.02.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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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 훈련소라 사고안치고 전역하면 그 날 만날 수밖에 없던데
16.02.1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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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대 출신이면 타부대나 위탁교육 받은 병력 등을 제외하고는 전역할 때 사단에서 대부분 만나지 않나?
16.02.1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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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잘 만납니다 다 같은 갱상도라 보기도 쉽고예 ㅋㅋㅋㅋ 제1 신병교육대대 6소대 1격실 까래들 언제 또보노?
16.02.1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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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전역날 훈련소 동기들 서울역에서 만나서 술한잔 먹고 왔었음
16.02.1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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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 4년됐는데 훈련소 동기들 4년째 만남 5명이서 ㅋㅋㅋ 그중 한명은 자대까지 간 알동기고 한명은 훈련소 딱 1달 지내고 거의 한달에 한번씩은 무조건 보는듯.. 같이 밤새 술도먹고 ㅋㅋ운이 좋은 케이스 인가보오
16.02.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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