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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새로운 방식의 장례 방법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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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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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인육에 맛들린 나무는 엔트가 되어 사람들을 습격하고....
16.0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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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바나나보다 작은게
16.02.0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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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화장을 한뒤 베가 아이언으로 만들어주게...
16.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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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중금속 존나 쌓여봤자 수저 하나도 안 됨
16.02.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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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무에 사람 열림
16.02.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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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체에는 엄청난 양의 중금속이 농축되어 있을 가능성이 존나 높기 때문에 나무가 과연 제대로 자랄지 의문이긴 한데.
16.02.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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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도 썩으면서 되지 않을까 | 16.02.06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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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거든 화장을 한뒤 베가 아이언으로 만들어주게... | 16.02.08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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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인체에 중금속 존나 쌓여봤자 수저 하나도 안 됨 | 16.02.08 11: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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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중금속이 더 많아요 | 16.02.0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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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나무도 제대로 못 자랄 정도의 중금속이 농축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ㅅ-;; 나무도 자라기 힘들다는 그 엄청난 양이 쌓이기 전에 이 세상 하직하게 될 거 같지 않아요? | 16.02.09 1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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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이 탈륨 급성 중독이라거나 그런겁니까 ㄷㄷ? | 16.02.10 07: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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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을 끼얹나? | 16.02.10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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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무에 사람 열림
16.02.0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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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이네 | 16.02.08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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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국기?! | 16.02.10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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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같은데 | 16.02.10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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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사람 걸렸네 | 16.02.10 1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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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근데 팔다리 접는건 어찌할건지가 궁금하네 죽을때 캡슐에맞게 오므리고 죽어주세요 이럴수도없고 수의 다 입힐적에 이미 빴빴해질건디
16.02.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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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은 사후경직 후에 다시 풀리면서 부패가 진행됨 죽었다고 썩어 없어질때까지 뻣뻣한 상태로 있는게 아님 | 16.02.06 2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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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장례사, 장의사들이 할꺼니 신경 안써도 되요 | 16.02.08 11: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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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후 경직되었다가 다시 풀어짐 안 그러면 똑바로 죽은게 아닌 사람들 대부분은 관에 넣기 불가능해지겠죠. 잘라서 넣을수도 없으니 | 16.02.08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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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고기 안먹어보신분 | 16.02.08 15: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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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어그건생각못했...... | 16.02.10 0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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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요... 왜 염을 하고 수의를 꽁꽁 싸매는지 이유를 보면...... | 16.02.10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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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으면 저거해야지
16.02.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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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나무가되고싶다 전세계 여성들에게 팔리는 일등급바나나나무가 | 16.02.06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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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몽키 바나나보다 작은게 | 16.02.06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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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번데기바나나의 시작 | 16.02.08 11: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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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가 되서라도 만족시키고 싶다는데 왜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 16.02.08 11: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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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커먼 남자들이 더 많이 사먹을텐데.... | 16.02.08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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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가지가 되야지! 아...나무가 아니군. | 16.02.08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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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모하군요 | 16.02.08 18: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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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나 가지: 지금까지 날 그런 눈으로 봐왔던거야 ?! | 16.02.10 0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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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은 남자나 여자의 입속에서 생을 마감할 거라구. | 16.02.10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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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잘자라면 가족들 입장에선 기분이 오묘할듯
16.02.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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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해야하나 싶겠다 | 16.02.06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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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섬뜩하긴 하지만 애들한텐 왠지 설명하기 좋을듯 | 16.02.08 15: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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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육에 맛들린 나무는 엔트가 되어 사람들을 습격하고....
16.0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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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줄기... 열매 ... 없...다... 나중에.. 다시 와라... | 16.02.08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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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리니지 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빵터졌네 ㅋㅋ 소싯적 엔줄 노가다하던 기억나네 | 16.02.10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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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목인가
16.02.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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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 시신에 나무뿌리가 막 침투한다고 생각해봐.... 전설의 고향에서 시체에 아카시아나무뿌리가 침투하는 거 생각나네
16.02.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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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문화에선 이거 안좋게 생각해서 | 16.02.08 10: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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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와 구더기가 가족시신에 침투하는건 괜찮고 ?? | 16.02.0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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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관을 짜야겠군! | 16.02.08 1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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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생각하고 다른건 포기한 고정관념.. | 16.02.09 0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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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에 같이 묻어버리죠 | 16.02.09 14: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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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신이겠지만 집안이 잘 안되어서 시신을 파보니 나무뿌리가 침투해 칭칭 감고 있었다 라든가 그런 이야기들이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고 뭔가 썩더라도 편안한 자세로 고이 누워서 썩어야 내 마음이 편하다 그런 정서도 많은 이상 힘들거 같긴 합니다. | 16.02.10 13: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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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엔 자기부모시신을 독수리가 뜯어먹게하던데 뭘 | 16.02.08 1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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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풍장 | 16.02.08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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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걱정은 살아 생전에 하는거지 죽고 나서 자세가 어떠니는 무의미 | 16.02.08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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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살아계실때나 좀 잘해라; | 16.02.08 1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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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화장해서 이세상에서 완전 없어지게 하는것보단 몸을 구성하는 세포가 자연에 흡수되서 계속 살아가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건 웃자고 하는말인데 귀신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죽어서 땅에 뭍힌 사람들.... 화장된 사람은 귀신으로 안나타난다는 말도 있듯이요 | 16.02.08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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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자기 부모를 불태우는건 괜찮은 부분? 화장 ㅋ | 16.02.09 20: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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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리나라 장례문화에선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이구만 화장하는건 괜찮냐느니 살아계실때나 좀 잘하냐느니 무의미 하다느니 하는 애들은 본인 부모 돌아가시면 저렇게 나무 영양분 되게 매장해라. 막상 지들은 안할거면서 남보고 이러쿵 저러쿵 | 16.02.10 0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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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지럴도 가지가지네.. 저 문장만 보고 어떻게 저 사람이 살아생전에 부모님 걱정 하나도 안 한 불효자라고 확신하고 살아생전에나 잘하라는 말을 할 수 있지? 별 개똥같은놈들 다 보겠네 | 16.02.10 0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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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어휴 쓰레기들 | 16.02.10 09: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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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예전 티벳 그런데에선 아예 새에게 시체를 먹게 하려고 가족이나 친지가 직접 산으로 가져가 푸줏간 고기 자르듯이 도끼와 큰 칼로 탁 탁 내리쳐서 시체를 조각조각 내어 새에게 먹으라고 던져주었던... 예전 다큐를 보니까 한 1970 년대엔가에 마지막으로 촬영된 영상 이라면서 멀리서 찍은 영상 같은걸 보여주던데 어찌보면 사체에 대한 관념과 문화 차이일듯. | 16.02.10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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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화 차기가 있어서 이건... | 16.02.10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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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과열릴듯
16.02.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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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서 썩는거 극딜하고 흙으로 묻는거 추천함>?
16.02.06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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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 | 16.02.07 00: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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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은 썩기전에 시신이 먼저 부패해서 토양오염이 생긴다는거고, 캡슐은 특수제작해서 시신보다 먼저 토양에 흡수되고 시신은 흙의 미생물로 인해 분해 | 16.02.08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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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장문화도 묻을 때 관 빼고 시신만 넣기도 함 | 16.02.08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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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미스//그래서 만든게 저거야 | 16.02.10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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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매장에서 관만 뺀거 아닌가..? 굳이 이런걸 주장하고 싶었으면 관없이 땅만파고 넣는거랑 똑같지않나..... 그리고 위에도 써있는데 사후경직 일어난 사체를 저 포즈로 접는다고 생각하면 ㅠ.ㅠ 게다가 발인전까지는 대체 어떻게 해놔야 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이래저래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16.02.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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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글있구만 글좀 읽자.사후경직다음에 다시 경직 풀린다고. 그리고 관만 없는게 아니고 묘목이나 씨앗을 같이 심는다잖냐... 요새애들은 글읽는거 안배우나 | 16.02.08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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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씨... 만화책만 잘봐도 사후경직이 일시적이란건 상식적으로 알겠다... 만화책 볼때 대충대충 보지말고 좀 제대로좀읽어라... | 16.02.08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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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답답허다 증말 | 16.02.09 0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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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라지만 몇일은 가요 ㅋㅋㅋ 그리고 사후경직 풀릴쯤 되면 부패도 꽤 진행되있음 | 16.02.09 14: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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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경직 부패하기 전엔 유지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ㅇㅁㅇ; 시체 손괴가 시작될 때 풀린다고ᆢ | 16.02.10 06: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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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목장이라고 있는데...?
16.02.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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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 이거다!!
16.02.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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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 훼손하면 고인능욕이야?
16.0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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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은 수목장이랑 비슷한데 수목장보다 비용이 훨씬 나올거같네요 안그래도 수목장 겁나비싼데
16.02.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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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시체를 접어. 그냥 펴서넣고 껍데기를 길게만들면 되지.
16.02.0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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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을 위한 새로운 장례방식인가?
16.02.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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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빙장하고 싶은데
16.02.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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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토준지에서 본거같은데...?
16.02.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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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의 혈옥수랑 비슷하려나 | 16.02.08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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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 나무조차 베려는 사람들과 그 나무 만큼은 지키려는 사람들이 대립할텐데 분명
16.0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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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히려 묘지가 너무 많아서 밀어내는 추세인데 | 16.02.10 16: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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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결국 수목장아닌가요..
16.02.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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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에서 썩어서 나오는 침출수는 영양분이 아니고 오염수고 태우면 오염물질 나온다면서 묻으면 오염물질은 어디가나... 화장한뒤 남은재는 아무런 양분이 없다. 식물이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먹고 자라는줄 아냐... 질소 인산 칼륨같은거 있으면 된다. 이건뭐 지들꺼만 좋다고 말하는게 좀 웃기는듯...
16.02.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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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남은 재가 양분이 안되면 화전 농사는 대체 어떻게 지었겠음? | 16.02.10 15: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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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오염수와 영양분의 차이는 우리나라처럼 숲 밀어버리고 뿌리 얕은 잔디 심으면 부패물(주로 질소화합물)의 상당량이 그 자리에 머무르지 못하고 빗물과 함께 지하수나 하천으로 흘러가서 그걸먹은 세균이나 조류가 과하게 번성할 우려가 있으니까(녹조라떼처럼). 하지만 큰 나무들은 생리적, 생장을 위해 잔디들보다 훨씬 많은 질소화합물(단백질원)을 보유하고 뿌리도 깊어서 토양유실도 막으니까 관리비도 적고 광합성 효율까지 생각하면 저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사람 한명 묻는데 10m2을 잔디밭으로 만들고 그거 관리하려고 고생하는 것 보다야 저게(나무를 토피어리로 깎지 않는 이상) 더 나을 것 같다. | 16.02.10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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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이 저렇게 묻히면 다들 나무 베어가려고 난리나겠다
16.02.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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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가는게 아니라 뿌리채로 캐서 훔쳐갈듯요 | 16.02.08 16: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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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16.02.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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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다른게 있습니다 화장후 재를 봉하고 그위에 나무를 심는 곳도 많아요 나무도 관리해주고 의미도 있어 좋더군요
16.02.0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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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나무 자르면 고인모독...
16.02.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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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수목장
16.02.0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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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묘 만들고 나무 뿌리가 관을 감싸거나 관안에 시신을 감싸면 집안에 우환든다고 정확하겐 사는동안 힘들었으니 돌아가셨으면 이제 몸이라도 편히 쉬셔야 하는데 편히 잠들어야 할 시신을 나무 뿌리가 괴롭힌다고 그런 괴롭힘 받으면 자손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묘 만들면 주변 20여 미터는 멀리 떨어트려 나무 심거나 우뚝 솓게 만들었는데 동양풍습과는 완전 반대되는 생각이네요 죽으면 끝이고 완전 무슨 고깃덩이 취급이네
16.02.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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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형님께서 부모님을 섬진강 보이는 가족묘에 수목장하고 명절마다 제사 없이 음식만 해서 싸들고 캠핑 장비챙겨서 가족들 다 같이 수목장 해놓은 강변에서 식사하고 전국 경치좋은곳으로 여행다니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냄 아이들은 친구들이 피씨방서 시간 때울때 부모와 여행다니고 형수님은 제사 차례상의 부담이 없으니 스트레스 안쌓이고 형님은 직장 스트레스 여행으로 풀수 있으니 모두가 개이득~ 즐겁고 화목한 명절 그래서 나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형식적인건 최대한 줄이고 저 형님처럼 가족들이 전부 즐기는 명절로 만들고 싶음
16.02.0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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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아이디어는 좋은거같은데 실제론 조금 꺼림칙?한 느낌이들어 거부감이...ㅠㅠ
16.0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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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해서 거부감은 당연한 겁니다 원래 저런 방식이 기준인 상황이면 지금 우리가 하는 화장이나 관 짜 넣는 방식이 거부감이 들겠죠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똑같이 생소할 테니까요 | 16.02.09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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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매장되면 좋겠다 너무 좋다...
16.02.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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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그래도 시신은 반듯하게 누운게 여러모로 좋아 보인다 어차피 나무대신 녹말로 관짝을 만든거니 굳이 저런 모양이 아니여도 되잖아 이건 뭐 추위에 오그라들어 얼어 죽은거 같아서 안쓰러워 보이네
16.02.0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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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리면 태아들은 추위에 오그라들어 얼어 죽을것 같아서 그 자세인가?... ㅡㅡ | 16.02.09 0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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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자세에 의미가 있는거지. 심리적으로도 편안한 상태라고 주워들음. | 16.02.10 15: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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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이토준지 생각나지...히익
16.02.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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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줄곧 죽은 다음에는 벌레밥이나 물고기밥이 돼서 순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몇십년동안 세상의 거의 모든걸 다 먹어치웠으면서 내 몸은 싹 화장시켜버리는게 어쩐지 비겁한 느낌이라...
16.02.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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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교문화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화장도 겨우겨우 납득된건데 묘지의 경우 국토가 비좁고 관리도 비싸고 결국 자식들도 버리다싶이해서 사실성 홍수나 산사태나면 걍 버리는지라 그럴바에야 걍 화장해달라 이런거잖어 오늘같은 설도 죽은 조상 모신다고 주자가례식 제사지내는 집안도 꽤 많을탠데 저게 쉽게 될까..
16.02.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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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런식으로 하다가 나중에 나무가 사람잡아먹는거 아닌가
16.02.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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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99986 잡담
기분 존나 담임같다 (2)
SSINGA@씽가 3 31140 2017.03.16
32999985 유머
빈유가 좋은 이유.jpg (27)
푸른바람. 36 156903 2017.03.16
32999984 잡담
근데 이족보행 그거 다 따져도 존나 안좋은게 (25)
레드마커 8 28010 2017.03.16
32999983 잡담
그러고니 덕페 어케됨? (9)
미노와 긴 6 22797 2017.03.16
32999982 잡담
베터리 기술만 지금의 몇배로 향상됬으면 전장에는 진짜 스타 마린들이 뛰어... (18)
Mr.dogdog 13 21238 2017.03.16
32999980 잡담
애니 이번분기는 나름 풍작이었다 (4)
데코쟝페로페로 4 18019 2017.03.16
32999979 잡담
트와이스 보면 일본 아이돌 느낌 죤나남 (9)
YellaMonkeyKing 12 44038 2017.03.16
32999978 잡담
창작만화 게시판에 있는 만화 팬만화 그릴건데 (3)
로리S메그 2 10580 2017.03.16
32999977 잡담
내가 본 최면물 가장 소름돋는건 (3)
EZ한인생 4 34214 2017.03.16
32999976 잡담
코노스바)천원돌파 아쿠아간 근황 (14)
다시돌아온RED O 36 43582 2017.03.16
32999975 유머
사랑 배려 자비심의 근원.twit (26)
분홍색가을 158 118098 2017.03.16
32999974 유머
마르크스에 대항해 자본주의 쉴드 치던 사람의 최후 (89)
미쿠 157 130741 2017.03.16
32999973 잡담
(던파)루크 죶같네 (2)
신사임당 4 12000 2017.03.16
32999972 잡담
DHL로 셀마 인 프랑스 쎾쓰폰이 온다...!!!! (테너 쎾쓰폰) (7)
기동전사오소리 2 15300 2017.03.16
32999971 잡담
로봇에 이족보행이 필요하다면 사기진작이 이유겠지 (9)
젝리페 5 18833 2017.03.16
32999970 유머
지식인 페미니스트 근황 (74)
으앙쥬금 177 308411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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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 배경화면 애니 그림 대체 왜하는거임? (6)
죄수번호-2659173619 2 18699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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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태양시계 (7)
RtA너구리 56 55436 2017.03.16
32999963 잡담
"올림픽이 망해가는 이유".txt (1)
영국음식 8 14888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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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의 가슴만지고싶다
루리웹-8282422314 5 14579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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