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리얼한 게임을 만드는 양 "고증"이라는 단어를 자주쓰는데

왜 멀티플레이를 보면 재생되는 체력이 있고 전혀 현실성 없는 것들이 많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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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가 추구하는 현실성이란 

군인에 대한 존경, 이야기의 현실성, 배경, 장소, 장비, 군장, 무기, 전투용어의 고증, 분위기에 대한 현실성 등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가 리얼한 슈터라는 소리는 아니다.

메달오브아너는 게임이며 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

우리는 12명이 넘는 특수부대원들과 일하고 있으며 그중 한명은 직접 스토리를 만들었고 

또 다른 한명은 블루 온 블루라는 특수부대간 전투라는 멀티플레이 소재를 고안해냈다.

게임 전체의 의도는 이런 군인들의 이야기를 존중하고 참고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지

완전 리얼한 게임을 만들겠다는 것은 아님

싱글플레이를 해보고는 하는 소리인가?" 라고 반문

이런 군인들의 이혼율은 99.5%에 육박하고 개발자가 직접 전사자들의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할 정도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군인 자체의 고증을 말하는 것이지 게임이 리얼해지거나 현실성이 있다는 소리는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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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논점은 전투가 리얼하지 않은데 어떻게 "고증"이라는 단어를 쓰느냐

VS

우리는 군인 그 자체의 감정과 전장의 분위기, 스토리를 고증하겠다는 것일뿐이다.

근데 질문자가 굉장히 직설적으로 어려운 질문을 하는데도 

답변 역시 굉장히 솔직하고 자세히 얘기해주는 것은 신선하네요.

데인저 클로즈 다시 보게 되었음.

둘이 주먹쥐고 싸우게 될줄 알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