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솔유저인 니구링그입니다
평소엔 영화게시판에 대부분 글을 올리다가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ㅎ 우선 급하게 사진과 짧게 글 올린점 사과드리겠습니다
초코순이 아빠님 덕분에(?) 런칭행사 대기 허들이 꽤나 높아졌다고 생각해서 이런 행동을 하게 됐습니다ㅎ 먼저 오신분이 계시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 좀 많이 부끄러울것같아서...

플4 런칭행사 때는 사정이 여의치 않아 온라인 주문으로 만족해야 했지만 이번엔 여건이 되어서 직접 런칭 행사를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대략 2주전부터 준비를 해왔는데 이런식의 기다림은 처음이라 이 부분은 초코순이 아빠님 글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여러모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ㅎ

대기 장소를 이곳으로 정한 이유는 아래에도 다른분이 글을 올려주셨다시피 대기열을 장소 제공측에서는 만들어주지 않고 영업시간 이후에 실내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초코순이 아빠님의 경우나 그 전을 찾아보고나니 어느정도 예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찾아본게 타임스퀘어 1층에서 많이했던 팬사인회 때의 모습입니다 분명히 팬심으로 최소 전날에 몇 백명씩 대기하는 풍경을 만들었을텐데 그분들은 어떻게 했을까하면서 찾아보니 이 입구 왼쪽에서 많이들 기다리더라구요ㅎ 그래서 일단 이곳에 섰는데 관계자가 오기전까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합니다ㅎ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많은 말들이 오갈 것 같은데요
많은 취미생활이 존재하고 각각의 사람들이 거기에 열정과 시간을 쏟아 붓는 이곳 루리웹에서
저의 취미 생활은 콘솔게임이고
그 취미에 이 정도 시간을 투자할 조그만 열정이 있었을뿐이란걸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서 이만 끝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또 간간이 글을 올리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