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V2건담 Ver.Ka 카토키 하지메 인터뷰

 

■ 빅토리 건담의 후계기 "V2건담"

 

빅토리 건담(V건담)이 계승한 RX-78-2건담의 코어 블록 시스템은 그 후계가 되는 V2건담에서도 연결되어

일련의 합체·변형 기믹이 설정되었습니다.

또 가슴의 유난히 큰 "V"마크를 담는 것으로 작품 타이틀을 상징할 있으며 V건담이 파워 업됐다는 것이

분명하게 전해지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RX-78-2건담에 빔 라이플, 건다리움 합금이 있었던 것처럼

일년 전쟁에서 74년 후의 세계에서 태어난 V2건담에는 "미노프스키 드라이브"가 부여되었습니다.

카토키  V2건담은 가슴에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에 걸친 실루엣과

            드라이브의 빛이 정면에서 보면 V 형태로 또 그 빛은 등에서 난 날개처럼 보이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었습니다.

            일년 전쟁에서 꽤 시대도 지났으니 건담 세계의 기술이 발전한 분위기를 갖고 싶었고,

            시리즈별로 주역의 건담에는 뭔가 특별한 특징 또는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아이디어를 건프라적인 관점에서 말한다면『기동전사 건담 F91』의 MS가 장비하는

            빔 실드를 클리어파츠로 재현했을 때 MS본체와 소재적인 대비가 깨끗하고 좋은 느낌이어서,

            이를 더 활용하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V2건담의 "빛의 날개"는 보통 사이즈라면 한쪽 정확하게 빔 실드 1장 분량의 사이즈가 되도록 하고 있는데

            최근 건프라에는 "이펙트 파츠"라고 해서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애니메이션적인 효과를 표현하는 것이 늘고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지금의 이펙트 파츠와 같이 날아가는 모습을 컨셉으로 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Ver.Ka에서도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발매한 "빛의 날개"는 블루와 핑크를 모두 준비하는 등

            상품화하는 데 노력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빛의 날개"의 이펙트 파츠는 최대 크기가 약 150mm나 되고,

핑크와 블루의 2색에 펄 화이트의 전용 베이스가 한세트로 되어 있습니다다.

미노프스키 드라이브 유닛에서 방출되는 날개를 펼친 모양의 빔 빛을

몸통과의 균형을 고려한 후에 조형.빔 몰드나 형상도 샤프한 인상입니다.

카토키 이번 키트에서는 재현하지 않았는데 "어설트", "버스터"장비에 대해서도 검증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V2건담이라고 하면, 이 2개의 장비를 장착한 "V2어설트버스터건담"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므로

           차기 도전으로 임할겁니다.

 

 

인터뷰의 계속은 상품의 조립 설명서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