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때가 왔습니다!! 베지터피규어 업계에 난입입니다!!]

라는 소신표명과 함께 포징의 자료를 받었습니다.

이 HG시리즈도 8번째가 되었지만, 

이정도의 포징으로는 더이상 동요하지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덧붙여 지난번의 건이 있어서, 이번에도 불의의 기습으로 

어딘가 빛나는 것이 아닌가라고 상당히 의심했지만,

아무래도이 이 베지터는 빛나게할 수 없다다고

애초에 처음부터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그런 자신에게 되세겨말했습니다, 그 결과가 이것입니다.

떨리고있는 충격적인 기믹을 탑제하고있다는 것은 최근에 알게되었고

[이번에도 일부러 숨겼습니까?]라고 메일을 해보니

[적을 속이려면 우선 무엇이는 해야죠]라는 답신을 받었습니다.

무엇과 싸우는 것인지, 다음에 알려주시면 행복하겠습니다.

원형에 관해서는 베지터라는 굉장히 메이저한 캐릭터라서 긴장하면서도

어떠게던 조형을 추구했습니다.

머리카락의 뾰족함, 땀과 눈물, 파손된 장갑등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만들었으니

떨리게하며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