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해드렸던 [후지tv]의 드래곤볼특집방송이 어제(3월24일)방영되었는데요

방송에서 소개된 '토리야마 아키라'의 인터뷰내용입니다.

원작에서 소개되지 않았던 일부 조연들의 후일담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드래곤볼 에볼루션에 대한 언급도 있네요...

물론 토리야마가 직접 방송에 출연한것은 아니고 서면인터뷰 형식입니다.

 

(드래곤볼 특집방송 관련 포스팅-> http://blog.naver.com/goku2002/10162348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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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처 : http://blog.esuteru.com/archives/6998895.html

번역도움 : 쿠로지롱(드그당)

편집 & 수정 :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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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야마선생은 설마....야무차와 부르마가 사귀는 사이였다는 설정도 잊은걸까요?....

    호스트클럽이라는 생각은 좀 놀랍지만 뭐 우리나라의 호스트와 일본의 호스트는 개념이 조금 다르기는 하니까뭐...

 

 

 

 

-> 토리야마 아키라의 런치에 대한 기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런치? 아 그런 캐릭터도 있었다 맞아 맞아..잊고있었네...

    -> 원피스의 작가 오다에이치로와의 합동 인터뷰당시..

 

 

2. 아마 둘은 잘되지 않았을까요?

    -> 드래곤볼 애니메이션감독등과 삼자 인터뷰진행중 천진반을 따라간 런치는 후에 어떻게 된걸까요?라는 질문을 받고

 

3. 그녀는 농사가 취향이 아니었고....(.......)

    -> 현재...

 

여러분 안심하십시오...몇년 후 쯤 새로운 드래곤볼 극장판이 또 개봉한다면 우리의 토리야마 선생은

(우리가 알고있는것과는) 또 다른 런치의 인생을 얘기해 주실것입니다.

 

 

-> 원작 기준으로하면 프리저의 지구침공 이후 등장하지 않았다 싶더니...그동안 돈을 모았구나...

     너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 말도안되는 엄청난 완성도....푸하하...토리야마 선생!! 본심은 그거였군요..실사판 개봉당시의 인터뷰때는

     " 만화 드래곤볼과는 다른 실사판의 매력을 즐겨주십시오"라며 덕담비스무리한말을 했었지만 속으로는

     이를 갈고 있었던것이다.. 

 

     성룡은 실제로 오공의 모델이 되었던 배우이기도 합니다.

     토리야마는 성룡영화의 골수팬이고 그중에서도 '취권'을 가장 좋아하는데

     "만약 취권을 보지 못했다면 드래곤볼은 탄생할 수 없었을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한적도 있을정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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