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출처 기사를 번역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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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와 야스나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 것이 매력인 애니
세계에서도 평가되는 일본 TV애니메이션이지만, 지금은 작품 수가 포화 상태라서 한번 "패배자"가 되면 되돌릴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TV애니메이션 방송 종료 후에 브레이크해, "패자부활"을 달성한 작품이 있다. "킬미 베이비"가 그것이다. 블루레이 디스크 (BD) 1권은 첫주 판매량 686장 (오리콘 집계)으로 "팔리지 않는 애니메이션"의 부류로 각인되었지만 1년반 만에 내놓은 신작 애니메이션 DVD가 첨부된 베스트 앨범 CD는 첫주 7000장을 돌파, 이달 4일에 발매한 애니메이션의 블루레이 박스는 첫주 4000장으로 방송종료 후 시간이 지나고 나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떻게 재기했는지 살펴보았다. (마이니치 신문 디지털)
◇ 공세적인 애니메이션이라도 BD는 후퇴
킬미 베이비는 월간 만화 잡지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호분샤)에서 연재 중인 카즈호씨의 4컷 만화다. 학교에 다니는 귀여운 킬러소녀 소냐와, 바보 같은 발언과 행동을 연발하는 소녀 야스나 두 사람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특히 오프닝 곡은 기존 애니메이션에서는 볼수 없는 빠른 템포의 색다른 곡으로 이루어지는 등 화제가 되어, 999엔의 싱글 엘범은 1만장 히트를 쳤지만 정작 애니메이션 BD 1권(12년 4월 발매)의 초동 판매 수는 686장으로 끝났다.
오프닝 곡 싱글 히트가 있었던 만큼, 본편 애니메이션이 팔리지 않았던 것이 넷 상 팬들 사이의 웃음거리가 됐었다. 관계자는 이것에 대해 "처음엔 시행착오가 계속 되었지만, 후반이 되자 제작진도 익숙해져서 점차 재미있게 됩니다만..."이라고 밝혔다.
◇ 방송 후 트위터 팔로워 3배 증가
애니메이션 방송 종료하면 통상, 프로모션 활동은 끝나지만, 킬미 베이비의 공식 트위터는 방송 종료 후에도 활동을 계속했다. 작은 인사, 의미심장한 글에 팬들은 "뭔 일이 있지?"라고 반응. 또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작품의 재미를 이해한 팬들이 작품의 어필을 계속했다. 거기에 BD의 화상을 올린 팬의 트위터에 공식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답례의 리플라이(답장)도 했다. 관계자는 "팬들이 굉장히 긍정적이어서 정말 소중히 하고 싶었다.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방송 종료 후에 여기까지는 하지 않지만, 이 작품은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네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12년 3월의 애니메이션의 방송 종료 후에 7000 대였던 팔로워 수가 서서히 늘어나 9개월 후인 13년 1월에는 1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측이 그걸 기념해 686 종류의 트위터용 아이콘을 선물한 것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그리고 3월에 니코니코동화로 재방송을 하자 누계시청수가 41만으로 애니메이션 송신으로써는 톱 클래스의 수치를 기록하며 팔로워는 단숨에 1만 5000을 돌파했다. 그것을 통해 신작 애니메이션 30분 1화 분량을 수록한 DVD를 동봉한 베스트앨범 CD "킬미 베이비 슈퍼"(3939엔)를 내놓자 판매량는 첫주 7000장, 누계 1만장 웃도는 기록을 세웠다. 거기에 블루레이 디스크 박스를 이달 4일에 발매하자, 1만 6800엔의 고액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첫주에만 약 4000세트가 팔렸다. 지금은 팔로워 수도 2만명을 넘어섰다.
◇ 팬들이 키워 주었다
어째서 방송 후에 브레이크 한 것인가?
포니캐년의 나카무라 신이치 프로듀서는 킬미 베이비에 대해 "주위에 흔들리지 않고 우리가 재밌다고 생각되는 것을 만든 도전적인 작품입니다"라고 자부심을 내비치면서도, 방송 후의 브레이크에 대해 "한마디로 팬들에게 해택을 받았네요. 그들이 키워 준 작품입니다"라며 감사하고 있다. 신경쓰이는 애니메이션 2기 예정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다음을 염두해보고 싶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여운을 남겼다.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자면, 애니메이션 본편의 재미가 팬들의 손에 의해서 서서히 확산. "686 종류의 아이콘"로 대표되는 자학적인 소재도 팬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신규층의 관심을 모은 시점에서 인터넷 "재방송"이 발표되었으며, 결과적으로 애니메이션의 재미가 재발견되었다. "킬미 베이비"의 히트는 여러 요소가 절묘하게 맞물려 태어난 성공사례로 불릴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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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팔려서 당시엔 아쉬움이 컷는데 뒤늦게나마 재평가받아서 감동입니다 감독본인이 재밌는 사람이라 재밌게 만들어진게 아닐까싶군요 감독이 그린 콘티보면서 심야에 회사에서 키득키득더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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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쏘↘↘오→오!↑ 큿↗쏘↘↘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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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후관리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 사례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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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못팔면 제작진은 뭐 흙이나 퍼먹을수도 없으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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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면 기획사에서 프로듀서에게 압박주면서 이런거 때려치고 팔리는거 만들라고 돈끊김니다 괜히지금 뽕빨물이 판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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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못팔면 제작진은 뭐 흙이나 퍼먹을수도 없으니 ㅠ | 13.12.14 1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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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리면 기획사에서 프로듀서에게 압박주면서 이런거 때려치고 팔리는거 만들라고 돈끊김니다 괜히지금 뽕빨물이 판치는게 아님; | 13.12.14 1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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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팔려서 당시엔 아쉬움이 컷는데 뒤늦게나마 재평가받아서 감동입니다 감독본인이 재밌는 사람이라 재밌게 만들어진게 아닐까싶군요 감독이 그린 콘티보면서 심야에 회사에서 키득키득더렸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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