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다 미츠오 인터뷰

저는 "인연" 이라는 말이 정말 싫고, 똥이나 처먹어라 입니다.

이 작품은 "세계 평화를 위해 동료와 협력해 거대한 적을 쓰러뜨린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앙쥬는는 공주에서 노마로 떨어져 진정한 자신을 알고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해 싸울 것입니다.

앙쥬는 1화부터 몽땅 막말을 합니다. 주변에서 "너는 선출된 운명의 자식이다" 라고 해도 앙쥬는

"내가? 관계 없어!" 와 같겠습니다. 시청자들은 "싫은 녀석!" 이나 "뭐야 이 여자!"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에로틱한 장면은 많습니다. 감독도 "과격하게"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1화는 임팩터 세계관만으로 무릅쓰고, 앙쥬가 행동을 일으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앙쥬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2~3화까지 살펴보고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다.

(인터뷰 내용만 봤는데도 시작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고 진짜로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