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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터뷰)마사시 키시모토가 말하는 닌자 세계의 설계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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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평가가 그거한디.... 적어도 폐인전까지는 점프3강에 어울리는 작품이었음
14.12.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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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나루토가 존나 멋지고 남들 감화시키는 영웅이 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살육 등은 시키고 싶지 않으셨답디다 시체는 살아있지 않는 거잖아요(웃음) 그리고 그 몇몇의 살육마저 다른 사람한테 시키면 베스트(웃음)
14.12.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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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결국 카부토 등장시켜서 예토전생 남발한건 나루토를 살인안하게끔 하기위한 하나의 장치였군요... 이런 미친..
14.12.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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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작품평은 작가땜에 나락을 뚫고 맨틀밑으로 들어갈거임
14.12.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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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야 "예토전생으로 재출연 시켜줄지알고 저승에서 스탠바이 하고 있었습니다."
14.12.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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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는 보살급의 경지로 만들셈이었던것인가;;;
14.12.0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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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을 모르겠네
14.12.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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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닌자 허수아비!!
14.1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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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인터뷰는 예전부터 생각했던 걸 내뱉는 게 아니고 즉흥적으로 내 뱉는 거 같아.... 욕만 먹고 안쓰럽다...
14.1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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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통수는 3번 친다!!!!!!
14.12.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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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너빙의캐가 나루토가 아니라 토비라마 아녔을까요. 인명을 돌멩이만도 여기지 않는다는 점에선 일맥상통하네요.
14.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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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지는?
14.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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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개쓰레기만화 나루토 역대 최악의 작가 키시발모토 마사시
14.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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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평가가 그거한디.... 적어도 폐인전까지는 점프3강에 어울리는 작품이었음 | 14.12.08 2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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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작품평은 작가땜에 나락을 뚫고 맨틀밑으로 들어갈거임 | 14.12.08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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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평가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근데. 물론 그런의미로 한 이야기는 아닌듯 싶지마뇽 | 14.12.08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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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야 사망때까지가 최고조였던 거 같네요. 그때까진 좋았는데.. 아오. 초기작을 장기연재하면서 장기연재의 미숙함이 드러난 거 밖엔 안됨. 물론 2부 되면서 주인공 이외의 애들이 쩌리되고 말도 안되는 강적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건 점프만화의 숙명이라면 숙명인데.. 이건 그 정도가 심하다 못해 죽은애들까지 다시 꺼내오는 판이니. 게다가 캐릭을 마구 만드는 것도 외려 집중은 커녕 단막처리용 쩌리가 된다는 거만 알려줬음.. | 14.12.09 08: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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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죽는다는 표현 혹시 아시오? ㅂㄷㅂㄷ"
14.12.0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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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라마,토비라마:우린 세번 죽었어 | 14.12.09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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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죽을만했고 | 14.12.09 0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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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결국 카부토 등장시켜서 예토전생 남발한건 나루토를 살인안하게끔 하기위한 하나의 장치였군요... 이런 미친..
14.12.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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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루토 세계관 안에서는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인 사람들의 시체인데 죽은 캐릭터 시체니까 또 죽여도 되요 라니 ㄷㄷ
14.12.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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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죽어있고 예토전생으로 돌아온 자는 살아난게 아니라서 죽이는게 아닙니다. 봉인했다가 술법을 푸는걸로 그친거죠 | 14.12.08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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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의미를 모르겠네!
14.12.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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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나루토는 누구 죽인거 못본거같음
14.12.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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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부활하는 방법 여름 극장판때 나루토 3부를 시작하여 2부보다 더 뛰어난 스토리 액션 개성넘치는 캐릭터성 너무 주인공에 치우치지 않은 전개 좋은 라이벌구도 여운이남는 완벽한 결말 이렇게만 해주면 나루토 다시 부활한가 동시에 다시 3대 만화가 됨니다.
14.12.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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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루토 놓아주었으면하는데 미련남아서 또 그린다니.. 누구나 다 그런 생각이겠지만 지금 상황은 작품을 관짝안에 쳐넣는 행위.. 그냥 미국만화처럼 리부트갈수없나 | 14.12.08 2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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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창 편'이 '페인 편(작품 내 캐릭터 이름으로 알고 있는데...)'인 것 말고는 딱히 번역 오류는 없는 것 같네요.
14.12.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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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땐 불필요한 회상이나 생존 플래그 없이 확실하게 죽이고 나중에 회상이나 갱생을 위해 살려냈다는 이야기 같네요
14.12.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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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리 : [결국 환생+ 혈통 + 인맥없이 노력하는 자는] "이걸로 끝인가요? 나루토군" 나루토 : [닥쳐 환생+혈통+인맥있으면 뭐해? 여자가 없어] "허전하다고!" 시카마루 : [좀 있으면 너도 나도 결혼하고 애 생긴다] "우리도 어른이 되었다는거지" 사구라 : [나루토 저녀석 부모님도 없잖아?] "그보다 언제부터 히나타가 여주인공이 된 거야?" 나루토 : [x년] "에또~ 어쨌거나 다들 하나, 둘!"
14.12.0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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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젠 모르겠다 신발..
14.12.0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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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나루토가 존나 멋지고 남들 감화시키는 영웅이 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살육 등은 시키고 싶지 않으셨답디다 시체는 살아있지 않는 거잖아요(웃음) 그리고 그 몇몇의 살육마저 다른 사람한테 시키면 베스트(웃음)
14.12.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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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카츠키중 심장 여러개인 그놈 킬한걸로 기억하는데 | 14.12.08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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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하나쯤이야 직접 죽인 티는 안 나잖아요?(웃음) | 14.12.08 23: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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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가 안죽임. 카카시가 죽임요 | 14.12.09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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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쌰쑈쎄!
14.12.0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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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 전생이 되살아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죽은 거라고 자신이 생각해도 그것 덕분에 그 작품내에서의 죽음이라는 개념이 너무 모호해진 것 아닌지. 상대를 죽이는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이해하려고하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새우면서 그런 설정을 그려낸다는 것은 꽤나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14.12.0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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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토전생이 나루토에게 살인 안시키기 위한 장치였다니... 그런 미친 짓이 나루토 살인 안하게끔 하려고 벌어진 일이었단 말인가;;
14.12.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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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노옹이 보면 피꺼솟할 발언이네.
14.12.0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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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토전생이 한번만 나오면 상관없는데 막 살려대니까 짜능남 드래곤볼에서 드래곤볼로 죽은 사람 막 살려대는 느낌? 닌자세계에 무슨 부활이야
14.12.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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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이야 "예토전생으로 재출연 시켜줄지알고 저승에서 스탠바이 하고 있었습니다."
14.12.0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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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 이 모든 것은 나루토를 한점 더러움 없는 깨끗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장치였다.
14.12.0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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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작가 이제 그만 말하고 어디 여행이라도 갔다왔으면ㅋㅋㅋㅋㅋ 뭔 입열때마다 이상한말 하고 있어ㅋㅋㅋㅋ
14.12.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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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닌자랑 그 뼈 쓰는 이상한 놈 나올때까지만 해도 원피스보다 파밸도 더 좋았고 재미도 있었는데...
14.12.0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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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메시지를 잘 모르겠음... 증오를 용서하고 받아내어 연쇄를 끊자는 것 같은데 갓루토님이니까 그게 가능하지 어지간한 놈들은 받아내다가 다 죽어버리는 상황이라
14.12.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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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둥아리 다물라 다물라 다물라!
14.12.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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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이해하는 캐릭터인 나루토가 단순히 상대를 죽일 수 없기 때문에..."라고 했는데 페인전 이후로 나루토가 진심으로 상대의 슬픔에 공감한적이 있던가? 오비토: 닌자 시스템이 만들어낸 이 세상은 지옥이야.그러니 무한 츠쿠요미를 실행한다. 나루토: 아 그딴거 없고 내가 호카케되면 전부 고쳐줄테니까 아닥하고 일루와 오비토: 그러니까 닌자 시스템이.... 나루토: 그러니까 내가 호카케 되면 망고땡! OK? 오비토: 닌... 나루토: 호! 대략 이런 느낌으로 흘러가던데..심지어 네지가 죽고 가이가 죽은 네지의 마음은 불의 의지 어쩌구 드립 칠때도 나루토 혼자 죽은자의 유지 어쩌고 하면서 정신승리 시전하는것보다. 오비토가"그만 두지 못해 그건 저주란 말이다!" 하고 외치는게 더 공감될정도.. 마지막 종말의 계곡 전투도 사스케의 명분은 어디까지나 우치하 마다라+오비토라는 거대한 적이 있었기에 닌자 연합군이 하나로 뭉칠수 있었던거다. 하지만 이제 그 적이 사라졌으니 닌자연합군은 다시 와해될게 뻔하니 내가 더 큰 악이 되어 닌자연합군의 어그로를 끌어모아 결속력을 높여주겠다. 였고 상당히 그럴듯 했음. 근데 저 명분이 나루토와 "시밤 쾅!콰쾅! 쾅쾅 브라더 다메요!" 하더니 갑자기 나루토 니가 날 형제같다고 한 그 기분을 이제 알겠어. ㅜㅜ 하더니 해탈해버림 결국 본질적으로 나루토 작중에서 뭐하나 제대로 해결됐다고 나온게 없음. 휴우가 집안의 본가 분가 시스템이라던지, 5대국에 짓밟히는 비의 마을 같은 약소국의 현실, 우치하 일족몰살,우치하 오비토 등을 만들어낸 닌자 시스템 등등이 완결까지 뭐하나 명확히 다뤄진게 없이 그냥 나루토 사마가 알아서 다 해주실거야. 로 귀결되버림.
14.12.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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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마음껏 할 생각이에요. 15년만에 진심으로…」 15년에 걸친「나루토」의 연재를 끝마치고 어떤 매일을 보내는지 알아본 키시모토 마사시는 쓴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그게 요즘 무지하게 게임에 붙어만 있습니다…. 연재중에 유일하게『콜 오브 듀티』만 했었어요. 슈팅게임 한판이 15분정도 걸려요. 휴식시간에 했었죠. 그래서 연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연재하던 중보다 점수가 점점 떨어져서…(쓴웃음). 지금은 일직일어나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커피를 마시면서 만화를 읽거나 대낮부터 맥주를 마시며 영화를 봐요. 그러고보니 이번에 괭장히 오랜만에 아이와 유치원 이후 처음인가? 캐치볼을 했어요.」 무심코 입에서 나온 말로부터 15년간 총 700화에 달하는 주간연재를 계속해나간다는 것의 무시무시함이 느껴졌습니다.「그저 길었어요.『길면서 순식간』인게 아니라, 그저 길기만 했다」라는 15년. 어떤 생각으로 펜을 자고 원고를 마주했는지? 어떻게 그 닌자 세계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탄생시킨건지? 팬들 사이에서는 극중 이장을 의미하는 "카게"라 불리는 호칭을 따서 "키시카게님"이라고 추앙받는 키시모토씨의 머리 속을 조금들여다 볼수있는 롱 인터뷰 <전편>! 【※원작 결말에 관한 스포일러도 기재, 발언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14.12.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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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주인공 나루토가 전쟁, 그리고 화해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며 닌자의 나라와 그 기원, 역사를 포함한 중층적인 세계관, 민화나 전승이나 종교의 인용과 아마쥬를 교묘하게 넣은 설정. 이정도 정보량을 달면서, 주간연재에서 작품을 발표한다는 것은 이만저만 고생이 아니셨겠어요. 「주간연재는 다음 내용을 깊히 생각할 시간조차도 없이 그리기 시작해야해요. 이야기가 이어지면서 에피소드를 확실히 엮는 회가 되거나,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회가 나오지만 그 아이디어도 그리지 않으면 구상할 수 없고 구상하지 못하더라도 마감은 매주 찾아오죠(쓴웃음). 그래서 본래 그리고 싶었던 회까지 도달하기까지『버리는 회』라는 말은 안좋지만 "연결"같은 회도 나오게되고 그러면서 정말 재미있는 곳에 도달할때까지 버티게됩니다. 물론, 그렇게 연결한 회도 재미가 없으면 연재가 중단되니까 질은 계속 유지해야하고, (문헌같은걸 조사하고 리서치해서)입력하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그것을 최대한 재미있게 보이기 위해서 복선과 떡밥도 넣고 거기에 도달해야하고…. 종종『그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왜 더 빨리하지 않았어?』라는 말도 하는데(웃음), 거기까지 가기위해 시간이 필요해요. 힘들었어요. 주간연재말이죠. 지금 조금 떨어져 객관적으로 다른 작품을 읽으며『모두 잘하는구나…』하고 생각합니다」. | 14.12.09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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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나루토가 닌자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중에 여러가지 역사나 인연, 이 세상의 "비밀"이 밝혀지는 모종의 문제풀이를 즐기며「나루토」의 매력 중 하나고 추가된거지만 700회에 걸친 연재중에 차례차례 등장한 개성적이고 저마다 추억이나 갈등을 품은 캐릭터들의 존재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어떻게 캐릭터가 만들어졌나요? 「어떻게 만들었는가…랄까 처음 비주얼 이미지에서 확장시켜 그녀석이 처음 한마디, 말할 대사를 정해주면 서서히 스스로 말하기 시작해요. 특히 다른 캐릭터와 관계를 이어나가면서 많은 부분이 결정되려나…? 보통 말하는『캐릭터가 스스로 움직이며 이야기를 진행시킨다』는 거죠. 이야기를 만드는 작가라면 누구나 그런 감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란 제가 말하는 것을 안들을때는 전혀 안들어요(웃음). 이쪽 사정으로는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데 그걸 간단히 진행시키면 거짓말이 되어버려요. 이야기가 진행되어 캐릭터에 깊이가 생기면 더욱 여러가지로 일이 복잡하게 꼬이게되고 솔직하게 진행되지 않아요. 여기까지 연재가 길어진 것은 그 탓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14.12.09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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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엄청난 양의 캐릭터들이 곳곳에서 잔뜩 움직이네요. 연재초기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중반, 후반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도 사라지지않고 활약하면서 신구캐릭터가 뒤섞이면서「나루토」만큼 독자에 의한 캐릭터 인기투표가 재미있는 작품도 좀처럼 없죠. 작자인 키시모토 씨의 인기순위는? 「저로써는 아무래도 나루토가 특별합니다. 자기자신의 배역으로 감정이입하며 그리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왜 항상 카카시에게만 표가 모이지?』하고 좀 울컥했네요(웃음). 그리고 여러곳에서 사쿠라를 필사적으로 그리고있는데 왠지 히나타에게만 표가 몰리는것도『어째서!』하고요(웃음). 다만 나루토는 특별하고 그 외의 캐릭터는 모두 똑같이 소중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있어서 투표 결과에 대해서는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를 들자면 네지가 매번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있는것과 쵸지가 상위권으로 못올라가는걸까? 하구요(웃음)」. | 14.12.09 0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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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연재가 진행되면서 그린 캐릭터의 죽음도 그리지 않으면 안되는데 한편 금술 "예토전생"으로 죽은 사람이 다시 현세에 모습을 나타내기도... 「역시, 배틀 만화라서『죽음』에서 도망치지말고 제대로 그려나가기로 정했습니다. 죽을때가 오면 무리하지 말고 그러자고. 때로는 독자분들이『카카시를 죽이면…』같은 편지가 오기도 했습니다. 단지『페인편』이후 중요한 스토리상 문제로써 나루토가 적을 "자신과 같은 인간"으로 파악하고 그냥 때려 죽이고 매듭지는 것과는 다른 방식을 찾기로 했습니다.『이해하는 것』을 믿는 나루토가 간단히 상대를 죽이게 할 수 없어서 "예토전생"이라는 본래 죽은 인간을 좀비로써 부활시키는 고행이 나왔습니다. 제 속에서 예토전생은『부활』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죽은 캐릭터입니다.」 | 14.12.09 0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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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죽어가는 사람이 "마음"을 산 사람에게 맡기기때문에 각각 캐릭터의 죽음에 무게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막판에「제4차닌계대전」에서 앞에 언급한 인기 캐릭터 네지가 죽지만 그 묘사는 의외로 밋밋합니다. 한편 남은 나루토와 동료들은 네지의 존재를 마음에 담고 싸워나갑니다. 「죽음은 의외로 돌연 찾아오죠. 예를들면 지라이야의 죽는 장면은 꽤나 끈질기게 연출하기도 했지만 네지는 그걸 일부러 그러지 않았습니다. 죽음은 갑자기 오는거시고 전장 속에서 감상에 잠길 여우도 없으니까요. 언제 누가 죽을지 모른다는 각오가 엇ㅂ으면 안되고, 정중하게 그려나가면 거짓말같으니까요. 그래서 나루토와 동료들도 한명함녕 네지를 생각하면서 무언가를 받습니다. 거기에서 네지의 생각을 "새"에 10미를 "우리"로 보이게 해서 우리에서 나와 날아가는 장면을 그린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뷰는 후편으로 이어지는 듯 | 14.12.09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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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때문에 카카시에게 쌓인게 많은가??
14.12.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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