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 실적 예상을 상향 수정, [건담]과 [요괴워치], [아이마스] [러브라이브] 호조

반다이 남코 홀딩스는 11월 5일, 2016년 3월 분기의 실적 예상을 상향 조정하고

매출액은 기존 예상에서 300억엔 증가한 5,600억엔, 영업 이익은 50억엔 증가한 50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4~9월 분기의 매출은 7.0% 증가한 2727억엔, 영업 이익은 24.6% 증가한 311억엔에 달하였다.

완구 사업에서 [기동전사 건담] 등 꾸준한 부분과 [요괴 워치] 등이 호조다.

게임 등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도 [DRAGONBALL XENOVERSE]의 리피트 판매와

기존 주력 타이틀에 이어 스마트폰용 신작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 좋은 출발을 보였다.

영상음악 프로듀스 사업에서는 [러브라이브!]의 관련 상품과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푸른 눈동자의 캐스발]의 패키지 미디어가 호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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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차이가 아직도 크지만 그래도 이제는 건담의 이름과 함께 아이마스, 러브라이브가 

같이 오르곤 하네요. 과연 선라이즈측에서도 인정한 러브라이브!

한국에서 러브라이브가 계속해서 관객 기록을 올리고 있는 것도 저런 실적 향상에 한 몫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