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줄 왼쪽부터 ONE 선생님, 유우키 아오이, 이시카와 카이토, 후루카와 마코토, 모리카와 토시유키, 야마지 카즈히로, 나츠메 신고 감독

두번째 줄 왼쪽부터 하타노 와타루, 코니시 카츠유키, 오노사카 마사야, 츠다 켄지로, 

겐다 텟쇼, 코야마 미나미, 우에다 요우지, 히노 사토시, 미야노 마모루

세번째줄 왼쪽부터 테즈카 히로미치, 스즈키 치히로, 유아사 카에데, 쿠보타 치카시, 호시 소우이치로, 

세키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 우치야마 코우키, 하마조에 신야, 하세가와 요시아키

질문내용

1. 수록을 끝낸 솔직한 감상

2. 마음속에 제일 남아있는 대사와 그 이유 (후루카와, 이시카와)

3. 사이타마랑 한 싸움은 어땠습니까? (모리카와)

4. 마지막회의 주목할 부분, 메시지

사이타마 역 후루카와 마코토

1. "끝나고 말았구나…" 축제 같은 소란스러움과 그 안에 있는 성우 스탭이 하나되어

진심을 다하는 분위기를 매번 기대하고 있었는데 끝나고 난 직후는 쓸쓸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여기서 끝내고 싶지 않아! 라며 강하게 생각하였습니다!

2. 원펀맨에는 정말 수 많은 명언이 있는데 저한테 마음에 남은 것은 "취미로 히어로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라는 대사입니다. 누군가를 돕는 것도, 괴인과 싸우는 것도 "자신이 그러고 싶으니까"라는

얽매임과 룰에 사로잡히지 않은 사이타마의 기상이 단적으로 드러난 말이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4. BGM과 라스트 배틀 등, 모든 것에 주목해 봐주셨으면 합니다! 라는 건 당연하지만,

굳이 말을 해본다면 [변치 않는 점]입니다. 작품에 있어서 변화한 것과 새롭게 등장한 존재,

뒤돌아보면 그러한 존재가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변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점에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 하고 생각합니다. 원펀맨 최종회를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제노스역 이시카와 카이토 

1. 해냈다는 달성감과 아직 채워지지 않은 기분으로 가득합니다.

1쿨이라는 시간 속에서 농밀한 시간을 보내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2. "선생님!" 입니다. 몇 번이고 불러왔고, 상황과 관계치의 변화에 따라 그 뉘앙스도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면서 연기를 하였기 때문에 강하게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4. 그리고 쿠로비카리는 활약하는가?!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않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로스 역 모리카와 토시유키

1. 개그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지하지 않습니까!?

3. 전력으로 싸웠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이타마는 그다지

칼로리를 소비하지 않는 히어로라서 얍삽하네요(웃음)

4. 보로스와 사이타마의 박력넘치는 전투를 부디 봐주세요!

...

분명히 2기가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