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입 2016년 1월호 인터뷰 중

"컨셉 무비"에 대해

애니 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이미지 보드"라 불리며 작품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한 장의 그림을 준비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것과 마찬가지 느낌의 존재를

이번에는 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굳이 말해보자면 사치스러운 이미지 보드로

[이런 식으로 만든다] 라고 하는 현시점에서 작품의 "중심핵"과 같은 것입니다.

영화로 따지자면 한없이 "예고편"에 가까운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부터 "신작"을 위한 미팅을 거듭하고 있음

・MADOGATARI전은 신작에 대한 정보를 밝히는 좋은 타이밍이었다

・마도카가 발레를 추는 부분도 제대로 신작 본편에 들어가 있습니다

・마미는 삼국지의 관우처럼 "싸움의 신" 같은 이미지로 신작에서는 더더욱 강해진다

・히토미와 나기사도 신작에서 활약합니다

・컨셉 무비만으로 완결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새롭게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가 시작되는구나,

라고 하는 것이 여러분께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