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AnimeJapan 2016’에서 TV 애니메이션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의 히로인 카토 메구미를 체감할 수 있는 ‘카토 메구미 Project’를 전시하고 있다길래, 재빨리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198만엔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응모가 쏟아져 들어와, 추가 생산이 결정된 등신대 카토 메구미 피겨가 맞이해주는 이 부스는, 그녀의 일러스트 등으로 장식되어 있을 뿐, 하드웨어 면에서의 해설은커녕 소니의 로고마저도 슬쩍 둘러봐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전시장에는 수많은 출전 부스들이 있고, 특정 작품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는 있지만 이정도로 캐릭터에 스포트를 맞춘 전시를 하는 곳은 정말 드물고, 그 편집적인 모습과 들어간 힘이 벌써 보통 수준이 아닙니다. 물론 방문객들로부터의 주목도도 높아서, 카토 메구미를 체험하기 위한 열은 상당한 길이로. 폐장까지 30분 이상을 남긴 상황에서 체험의 접수를 종료할정도로 성황이었습니다.
● ‘카토 메구미 Project’란
이번 출전에 있어서의 특징 중 하나는, 카토 메구미를 ‘수조(水槽) 프로젝션’ ‘특수 프로젝션기술’ ‘프로젝션 매핑’ ‘4K TV’라는 네 가지의 방법으로 그리고 있다는 것으로, 바탕이 되는데이터는 같은 것을 사용. 그 때문에, 다양한 어프로치로 “카토 메구미를 체험한다”라는 연구의 성과를 비교해가면서 맛보는 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 체험은, 요즘 화제에 오르고 있는 ‘VR’이 아닙니다. 가상 세계에 몰입한다는 방향성과는 정반대의, 말하자면 ‘어떻게 해서든, 현실 세계로 카토 메구미를 불러 낸다’라는, 2차원을 3차원으로 끌어당기는 시험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팬들에게 있어서, 실로 가슴뛰는 일면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이 전시가 실현된 배경에는 물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합니다만, 기분상으로는 ‘좋아하니까 만들었다’ ‘전력투구입니다’라고, 시니어 테크니컬 프로듀서의 쿠라타 요시노리 씨가 밝혀 주셨습니다.
● ‘4K TV’로 맛보는 “카토 메구미 체험”이란
소니가 가진 높은 기술력을 컨텐츠를 통해 소개한다..... 그 같은 측면도 있는 전시라고 생각합니다만, 쿠라타씨가 바란 것는 ‘팬 여러분께 새로운 체험·즐거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이번 전시 내용에 관한 포인트를 ‘4K TV’로 맛보는 “카토 메구미 체험“을 중심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 카토 메구미와 함께 하는 일상의 연구
스마트폰 앱 ‘자명종 매니저 카토 메구미’를 4K의 안드로이드 TV로 즐길 수 있는 ‘카토 메구미와 함께 하는 일상의 연구’. 하이 스펙 그래픽으로 그려진 카토 메구미의 귀여움은 당연하고, Live 2D에 의해 머리칼 끝까지 매끄러운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주관적인 인상에 달려있겠지만, ‘원화가 그대로 움직이고 있다’라고 생각될만한 퀄리티로 이루어져,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 방법’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계신 미사키 쿠레히토씨도 그완성도에 놀라셨다고. 그 아름다움을 쿠라타씨는 ‘대형 포스터 퀄리티의 그림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계셨습니다.
또 확대해서 표시할 때도 그래픽이 흐릿해지는 일 없이, 그 아름다움을 유지한 채, 그녀와의거리가 가까워지는 감각을 맛볼 수 있는 것도 놓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이 4K TV로 표시되고 있는 배경은 이번에 “성지”에서 실제로 촬영한 사진을 소스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2차원과 3차원의 융합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자명종 매니저’의 기본적인 설정으로 메인 화면의 배경을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방 사진으로 변경한다면 동거 기분도 맛볼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자명종 매니저 카토메구미’가 출시되는 때가 온다면, 시험해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쥬얼 면에서 만이 아닌, 목소리도 주목할만한 포인트의 하나. 야스노 키요노씨가 연기하고 있는 것에 더해, Free word로 이뤄진 부분은 음성 합성으로 뒷받침. 게다가 야스노씨의 연기와 음성 합성의 차이에 관해서도 주목을 받아서 ‘잘 들어보면 알 수 있지만, 평범하게듣는 정도로는 위화감이 없는 수준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이제부터 체험하시는 분은 음성 표현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 카토 메구미의 표정(감정)에 관한 연구
별도로 전시된 ‘카토 메구미의 표정에 관한 연구’에서는 석고로 된 흉상을 향해 프로젝션 매핑을 투영. 토대가 되는 입체물에 카토 메구미의 풍부한 표정 영상을 겹치는 것으로, 실제로 그녀가 거기에 있는 듯한 감각을 맛볼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K TV와는 다른 “카토 메구미의 현실화”를 향한 어프로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 같습니다.
- 카토 메구미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연구
추가로, 프로젝터로 그려낸 ‘카토 메구미의 움직임을 재현하는 연구’에서는, 레이저 광원이라는 특징을 살려, 걷는 카토 메구미를 재현. 화면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움직이는 듯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2차원과 3차원의 벽이 희미해져가는 징후로 받아들이는 분이 있더라도 신기하지 않을 임팩트입니다. 또 수조 프로젝션에는 창 너머로 카토 메구미가 등장. ‘카토 메구미가 있는 일상 풍격의 연구’에 사용되어서, 문자 그대로 그녀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실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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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전시의 커다란 매력은 “카토 메구미를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하는 것과, VR과 같은 몰입감이 아닌 “카토 메구미를 현실 세계로 끌어들이는 어프로치”라는두가지 부분. 그리고, 각각의 포인트가 융합하고 있기에 비로소, 지금 이곳에서밖에 맛볼 수없는 체험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이 체험을 좀 더 간편하고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도생각합니다만, 그런 미래에 한걸음 더 빨리 접하고 싶으신 분은, 3월 27일에 도쿄 빅사이트에발걸음을 옮겨, ‘카토 메구미 Project’를 감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녀가 있어준다면, 현실도 그리 나쁜 건 아닌 것 같습니다.(Article written by 臥待 弦(후시마치 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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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너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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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내는 사이에 사에카노FD를 OVA화라도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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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메구미'... 그녀는 이미 하나의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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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사에카노 2기 방영전에 외전애니가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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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를 겨냥하기 보다는 다양하게 노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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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메구미'... 그녀는 이미 하나의 '종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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