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 감독(61)이, 현재 상영중인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Q'와 안노 히데아키 감독(52)을 맹렬하게 비판했다.
'에바'는 캐릭터도 스토리도 꽝(ダメ)이라고 잘라 말했다.
"정형화의 퍼레이드로, 언제 어디선가 본듯한 것들의 카피 연발.
캐릭터가 말하는 대사 이것도 저것도, 모두 사생활에서 의미없이 내뱉는 말같은 것뿐이다."
그리고, 어째서 이런 작품이 생기게 되었는가 하면,
안노 감독에게는 표현해야 할 테마나, 고유의 모티브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에바'의 세계관은 애매해, 내용도 없다.
세계관이 없으면 영화로서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있어서
'에바'는 볼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단언하였다.
그런데도 어째서 '에바'가 계속해서 대히트하고 있는가.
안노 감독은 영상 표현을 아주 좋아하여 제작의욕은 남달리 매우 강해, 연출 능력은 발군이라고 칭찬했다.
(중략)
테마와 모티브가 없으니까, 제작자측과 팬이 원하는 만큼 '에바'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야유와도 같은 발언을 하였다.
오시이 감독은 이러한 히트구조에는 부정적으로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특수한 구조 내에서 머무는 것은, 분명하게 표현자로서의 정체(멈춤)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사양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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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우린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 그저 떡밥만 날릴뿐이지 그러니까 나갈때 엿같은 관련상품이랑 BD를 사라고 덕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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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오시이를 싫어함. 철학적인 주제가 내재되는 건 좋지만, 이 인간은 애니메이션에 철학적인 주제를 강요해서 애니의 재미와는 별개로 이 인간을 꺼리게 만듦. 최근에는 야마모토 유타카라는 열화 카피가 나불대고 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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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반게리온이 요즘나오는 뽕빨이나 여동생물보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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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의 텅 빈 주제의식과 오시이의 지루함이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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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거 같으면서도 영상 연출력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네요. 2ch에 이 소식 올라왔는데 거기 달린 글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게 "뭐야, 이거 비판이 아니라 칭찬이잖아..."였음. -_-; 허긴 오시이 마모루의 지적이 아주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제의식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못한 다는 게 꼭 "이 영화는 희망을 주제로 했습니다."라고 참고서 밑줄 그어놓듯이 딱 떨어져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에바Q만 하더라도 분명 3.11 이후 일본이 영향을 준 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감독이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무슨 감정을 느꼈던 건지 보고 있노라면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엔터테인먼트로 즐겨"라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구요. (물론 안노 감독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즐기라고 발언했다고 하지만, 창작자가 "내 작품엔 주제 없어요"라는 말을 했을 땐 반 이상이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어쨌든 쓸데없는 주제의식 과잉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걸로 치자면 안노보다는 오시이 마모루 쪽이 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지금 누가 누굴 나무라는 건가 싶네요. 뭐 저야 오시이도 안노도 다 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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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우린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 그저 떡밥만 날릴뿐이지 그러니까 나갈때 엿같은 관련상품이랑 BD를 사라고 덕후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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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의 텅 빈 주제의식과 오시이의 지루함이 합체! | 12.12.05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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