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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에반게리온을 비판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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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우린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 그저 떡밥만 날릴뿐이지 그러니까 나갈때 엿같은 관련상품이랑 BD를 사라고 덕후놈들아!
12.12.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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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오시이를 싫어함. 철학적인 주제가 내재되는 건 좋지만, 이 인간은 애니메이션에 철학적인 주제를 강요해서 애니의 재미와는 별개로 이 인간을 꺼리게 만듦. 최근에는 야마모토 유타카라는 열화 카피가 나불대고 있고만...
12.1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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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반게리온이 요즘나오는 뽕빨이나 여동생물보단 나은듯
12.12.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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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의 텅 빈 주제의식과 오시이의 지루함이 합체!
12.12.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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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거 같으면서도 영상 연출력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네요. 2ch에 이 소식 올라왔는데 거기 달린 글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게 "뭐야, 이거 비판이 아니라 칭찬이잖아..."였음. -_-; 허긴 오시이 마모루의 지적이 아주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제의식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못한 다는 게 꼭 "이 영화는 희망을 주제로 했습니다."라고 참고서 밑줄 그어놓듯이 딱 떨어져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에바Q만 하더라도 분명 3.11 이후 일본이 영향을 준 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감독이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무슨 감정을 느꼈던 건지 보고 있노라면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엔터테인먼트로 즐겨"라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구요. (물론 안노 감독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즐기라고 발언했다고 하지만, 창작자가 "내 작품엔 주제 없어요"라는 말을 했을 땐 반 이상이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어쨌든 쓸데없는 주제의식 과잉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걸로 치자면 안노보다는 오시이 마모루 쪽이 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지금 누가 누굴 나무라는 건가 싶네요. 뭐 저야 오시이도 안노도 다 좋아합니다만.
12.1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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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우린 이미 오래전에 끝났어 그저 떡밥만 날릴뿐이지 그러니까 나갈때 엿같은 관련상품이랑 BD를 사라고 덕후놈들아!
12.12.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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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까는글은 일단 ㅊㅊ
12.12.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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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사실 잘 모르겠음 ㅋ
12.12.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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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에반게리온이 요즘나오는 뽕빨이나 여동생물보단 나은듯
12.12.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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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라고 하면 주제라고 봐도 되려나요? 그러고보면 에바의 주제는 대체 뭐지. 사회부적응자한테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팬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12.12.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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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주제의식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전. 애니 후반부 들어선 갑자기 신지 마음속 영상을 보여주면서 애써 주제전달하려했으나 극성팬들에 까임과 동시에 EOE가 진짜 엔딩이다라고 하고 막상 EOE는 주제전달 조차 없었다고 생각됨. 에바TVA 마지막이 타인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라고 대충 정리하면 EOE는 타인이라는 경계없이 하나가 되자..? | 12.12.05 2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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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가 원래 제작비가 부족해서 그런 엔딩이 나왔다는 말이 있던데. 그럼 안노가 원래 만드려고 했던 본래 에바는 과연 뭐였을까요? 설마 처음부터 이렇게 대박나리라곤 생각못했을 것 같은데. 분명 결말을 새겨두고 있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 12.12.05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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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야기하는 대로 '오타쿠들아 정신차려!'가 진짜 주제 아닐까 싶은데요. 물론 꼭 오타쿠들에 대한 이야기만으로 한정짓기는 어렵고, 덕후가 아니라도 마음의 문을 닫아걸고 꼭꼭 틀어박혀 있는 사람들 전반에 대한 비판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 12.12.05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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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바타의 박쥐가 참 예쁘네요. 레밀리야 짜응.
12.12.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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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발췌글은 별로 도움이 안됨. 전문을 봐야지.
12.12.0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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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끝임. 비슷한걸로 계속 까는거라 중간에 몇줄 생략한거고 | 12.12.05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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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오시이를 싫어함. 철학적인 주제가 내재되는 건 좋지만, 이 인간은 애니메이션에 철학적인 주제를 강요해서 애니의 재미와는 별개로 이 인간을 꺼리게 만듦. 최근에는 야마모토 유타카라는 열화 카피가 나불대고 있고만...
12.1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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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진지한주제를 가지고 논하는 작품이 있으면 라이트한 작품 또한 있기 마련인데 말입죠. 오시이작품 좋아하는데 이 발언은 저도 그닥 부정적 | 12.12.05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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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바는 철학적인 느낌을 내뿜고 있어서 문제 아닐까요? | 12.12.05 2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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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요소가 완전히 제거된 극장판 공각 만들어놓은거 보고 숨이 턱턱 막히는걸 느꼈지... 공감되는 댓글이라 ㅊㅊ... | 12.12.05 22: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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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시절 디자인과 선생님들도 너무 난해해서 오시이마모루 작품은 보다가 졸음이 온다고 하더군요... 전 뭔가 있어보이는 그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긴 합니다만.. | 12.12.05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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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감독 애니만 보여주면 애들을 기절시킬수있지... 깨어나면 아주 개운해 하더군요 | 12.12.06 0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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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에바가 전혀 라이트하지 않은거.... 오시이가 봤을땐 안노 작품 기승전결도 제대로 안되있는 개똥철학인 거 같은데 이상하게 히트치니까 그냥 배알이 꼴리는듯 | 12.12.06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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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는 아니할 말로 철학이 아니라 현학 | 12.12.06 1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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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면 포장은 놀라울정도로 화려하고 거창한데 속 알맹이는 없다 이거네
12.12.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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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셨다면 딱히 할말은 없지만 늑대아이 감독은 호소다 마모루예요 | 12.12.05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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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요즘 보고 있긴한데.............. 몰겠다 엔딩 보고 팬이 될지 안될지는 근데 시데나 시드 때처럼 누누이 생각하는건데 일단 돈벌이라도 좋아야지 에바는 말할것도 없고
12.12.0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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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그래도 캐릭터는 쩔던데............;;; 요즘 막 찍어내는 캐릭터보다 수년을 우려먹는 캐릭터는 진짜...ㅎㄷㄷ하다고 봄.
12.12.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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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렇다 치더라도 요샌 그저 눈요기 작품으로 전락한게 현실이죠
12.12.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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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라면 한번 해볼 만한 말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란 말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명언이 되는지 개소리가 되는지 처럼요
12.12.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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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정확하네
12.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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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Q 보면 저내용 이해됨 | 12.12.05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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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에바의 문제만은 아닌거같네요..저 말들 하나하나를 요즘 주류 애니들에 대입시켜봐도;
12.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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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는 대신 주제가 있고 재미가 없음. ㅠㅠ 내가 우루세이 야쯔라2 부터 패트레이버2. 공각기동대, 심지어는 인랑까지 봤는데 그나마 안졸고 본건 실사판 아발론이 유일하다 이 양반아
12.12.0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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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는 반대군요. 저는 아발론을 극장에서는 끝까지 다 봤는데, 비디오로 다시 봤을 때는 졸았습니다. | 12.12.06 0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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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레이버는 확실히 괜찮았음...TV, OVA는... 극장은 전 재밌었는데, 대부부의 평이 똥이라는 이야기가 많음 | 12.12.06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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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과 아발론은 팬인데 ㅜㅜ | 12.12.06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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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즘 정말 아무 내용없는 애니들에 비하면 에반게리온은 그나마 나은 수준 아님? 게다가 애니메이션에 무슨 거창한 철학적 통찰이 필수로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사도라는 괴물이 나타나고 그거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가지로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마음과 성장 정도만으로도 주제는 충분하지 싶은데 말이죠. 오시이 마모루 논리로 따지면 정말 주제 없이 줄거리만 이어지는 스타워즈 같은 영화는 아주 쓰레기여야 할텐데 그런건 아니잖아요?
12.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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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근데 니께 더 재미없더라. 만화를 니 철학을 강요만 하지말고 보는사람이 니 철학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는게 니한텐 더 중요한 문제같음. 옛날엔 그러고도 남는 역량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너의 그 철학을 내 머리에 집어넣기가 귀찮아지고 힘들어지더라. 이 아저씨 작품은 정말 공각때가 최고였고 그 이후 작품들은 서서히 오시이 특유의 진입장벽이 힘들어져서 보기 힘들어짐. 일단 무언가 연출이 익사이팅 하질않고 세계관과 철학 나열할때쯤 이미 서서히 졸리기 시작함.
12.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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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합작하면되겠네.
12.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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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의 텅 빈 주제의식과 오시이의 지루함이 합체! | 12.12.05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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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틀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오시이 작품 중 재미있다고 느낀건 단 하나도 없네요. 영상미나 연출이 특이한 것빼곤 보는 내내 지루함만 감돌아서 별로란 생각뿐...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런 작품이나 만드는 오시이가 안노를 흉보는건 똥 묻은개가 겨 묻은개 나무라는 격이란 생각만 듭니다.
12.12.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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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를 깔려면 그래도 오시이 마모루 급은 되어야...... 뭐 그러거나 말거나 안노는 지금도 돈을 착착 벌어들이고 있죠. Q 덕분에 다시 10년동안 키배 벌일 수 있는 떡밥도 많이 풀었고.......
12.12.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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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는 나우시카더러 여자를 힘들게 한다고 까댄 적도 있죠. | 12.12.05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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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나우시카가 오무의 무리로 뛰어드는건 제국주의 시대의 카미카제같다. 희생을 미화한따하고 깠죠 | 12.12.05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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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말하는 대사 이것도 저것도, 모두 사생활에서 의미없이 내뱉는 말같은 것뿐이다
12.12.0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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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지향점이 다른 사람들이니 뭐.
12.12.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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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감독에게는 표현해야 할 테마나, 고유의 모티브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에바'의 세계관은 애매해, 내용도 없다.] 세계관, 스토리, 결말이 죄다 애매하고 불명확하니 팬들이 해석을 붙이고 붙이고해서 지금의 에바가 있는게 아닌가함.
12.12.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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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마모루 작품이 전에는 꾀 철학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드는 생각은 뭐랄까 그냥 말만 꼬아놓은 느낌이들더군요. 요점을 그냥 여기저기 피해가면서 복잡하게 말로서 부풀리는듯하다랄까요.
12.12.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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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끝날 때 미사토의 "서비스 서비스~" 듣고 누가 외친 말이 생각나네요 "이딴 서비스 필요없어!!" Q... 좀 아니긴 합니다.
12.12.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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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에서 미사토가 그 꼬라지가 되버린 마당에 저 대사가 또 나오니 솔직히 매치가 안 되긴 합니다. | 12.12.05 2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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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에바가 잘나가는거 보기 싫다고 말해라
12.12.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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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중2병때 에반게리온을 접해서 ㅋㅋㅋ 진짜 그땐 뭐가 있나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없음 ㅋㅋ 그냥 중2병 ㅎ 근데 연출이나 뭐나 해서 뭔가 있어 보이게 하는 건 있음 ㅎㅎ 어쨌거나 에바 10년 뒤?에도 또 나올 것 같음 ㅎ
12.12.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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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0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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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는 건 아닌데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얘기하니깐 좀 삐딱하게 보이네요.
12.1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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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거 같으면서도 영상 연출력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있네요. 2ch에 이 소식 올라왔는데 거기 달린 글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게 "뭐야, 이거 비판이 아니라 칭찬이잖아..."였음. -_-; 허긴 오시이 마모루의 지적이 아주 틀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주제의식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못한 다는 게 꼭 "이 영화는 희망을 주제로 했습니다."라고 참고서 밑줄 그어놓듯이 딱 떨어져야 한다는 건 아니니까요. 에바Q만 하더라도 분명 3.11 이후 일본이 영향을 준 게 눈에 보이긴 하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감독이 대체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무슨 감정을 느꼈던 건지 보고 있노라면 손에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 하고 싶지 않고 그냥 엔터테인먼트로 즐겨"라면 그건 또 아닌 거 같구요. (물론 안노 감독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즐기라고 발언했다고 하지만, 창작자가 "내 작품엔 주제 없어요"라는 말을 했을 땐 반 이상이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어쨌든 쓸데없는 주제의식 과잉으로 이것도 저것도 아닌 걸로 치자면 안노보다는 오시이 마모루 쪽이 더하다고 생각하는지라, 지금 누가 누굴 나무라는 건가 싶네요. 뭐 저야 오시이도 안노도 다 좋아합니다만.
12.1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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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오신 형님은 욕만 디립다 하시던데... 너무 질질끌고 되새김질만 하고 있다고... 난 마지막 극장판 나오는거 보고 판단해야지...
12.12.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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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꼭 주제가 있어야만 좋은게 아니잖아 애니메이션은 즐기려고 보는 목적이 강한데,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지. 본연의 목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게 뭐가 잘못됫다는거지? 물론 재미도 추구하면서 무언가의 주제도 넣은 그런 작품쪽이 더 나은건 사실이지만, 재미는 지지리도 없이 주제만을 추구하는 누구씨의 애니보단 차라리 닥치고 재밌게만 만드는 에바쪽이 훨씬 나보임
12.12.0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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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 중에서 캐릭터의 대사가 의미없다는 데에는 격하게 공감합니다. 예전부터 그게 심하긴 했지만, Q에 와서는 얘들이 대체 저 말을 왜 뱉는 건지 중2병이라기도 뭐하고 정보 전달을 위한 대사도 아닌 애매한 대사가 더 늘어났더군요. 나름 떡밥을 던지느라 그랬던 거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그 떡밥들이 최종편에 회수된다는 보장도 없고... 특히 후반부 전투에 마리나 아스카가 주절주절 말하는 거 듣다보면, 차라리 건담 시리즈에서 모빌수트들 싸울 때 개똥철학 대사 읊는 게 그리워집니다. ㅠㅠ
12.12.0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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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존나 까이네.. 에바는 처음 tv판때는 철학적인 요소가 있었는데 인기를 얻으니 캐릭터가 뜨고 캐릭터가 뜨니 극장판이 뜨고 그러다보니 철학적 요소가 사라지고 이젠 캐릭터 팔이 애니가 된걸 비판한듯
12.12.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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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는 꾸준히 에바 비판했어요. 에바 4화까지 봤는데 졸아서 내용은 기억하지 못한다고 | 12.12.05 2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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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가(이) 과반수의 오타쿠에게 어그로를 시전했습니다.
12.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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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시이 마모루가 비판하는 점이, 에바의 가장 큰 성공이유입니다. 에바는 3세대 재패니매이션 붐 그 자체죠. 1,2세대 붐 때의 애니매이션-우주전함 야마토나 기동전사 건담-은 고도성장기가 한 풀 꺽기고, 전공투운동도 실패해 사상의 코마상태였고, 그러한 빈 사상을 채워주었던 것이 미야자키 하야오,토미노 요시유키,오시이 마모루가 만들던 애니매이션이었죠. 하지만 지금 세대의 일본 시청자는 사상보다는 개개인의 감정이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오시이 마모루가 말하는 테마는 필요없는거에요. 에바에는요
12.12.0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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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틀린말은 아니네요
12.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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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미... 근데 오시이 마모루도 최근 작품들 보면 영....
12.12.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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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히데야키의 '거장'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은 에반게리온95 이후에 내놓은 작품인 카레카노 때부터 계속해서 거론되어 왔습니다. 실질적인 감독직에서 물러난 때도 이 시기와 맞물립니다. 최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통해 다시 감독직에 모습을 보였지만 이 신극장판만 보더라도 오시이 마모루가 말한 연출 부분에 있어서 역시 안노가 옛 시기와는 다른 영감의 소유자는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신 극장판에서 부재중인 그만의 "연출법"... 안노를 거장으로 불리게 만든 영상 연출의 소거와 시퀸스의 구성은 그가 지향했던 95년 시기의 에반게리온과는 달리 애초에 대중 유흥과 흥미유발을 위한 작품으로 신극장판을 찍어낸 것이 아니냐는 비판 역시도 충분히 나올 수 있게끔 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2.1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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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같은 전공투 세대에겐 신지의 외로움을 어떻게 표현해도 애들 투정같이 보이는거죠. 우리는 탄압받으면서 싸운 세대인데, 재들은 뭐가 힘들다고징징거려?라는 느낌이죠. 근데 에바에 열광했던 시대에는 이혼, 맞벌이 부부등이 많아져 어린시절 부모에게 | 12.12.05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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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애정을 받지 못해 외로움 같은 것에 민감한 세대였죠. 에반게리온은 그런 시대의 감수성을 잘 읽었기 때문에 17년이 지난 지금도 베스트 샐러인거죠. | 12.12.05 23: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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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엉뚱한데 이어달았네.빌어먹을 아이폰 | 12.12.05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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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 그래서 어쩌라고 ㅋㅋㅋ
12.1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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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만 좀 울궈먹어라, 드래곤볼보다 더 짜증나
12.12.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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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안노는 스토리보단 연출이랑 표현 방법으로 승부하지않나?
12.12.0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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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름 비판은 좋은데 그 논리라면 현재 니네가 생산하는 애니매이션의 9할들은 다 쓰레기야;;; 여동생물 할렘물 되도않는 판타지물...
12.12.0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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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는 실제로 그렇게 볼듯 | 12.12.05 2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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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고자한 주제의식이 없다 라는 건데 거기에 동감한다. 오시이 마모루가 저렇게 말한것은 아마도 애써 새롭게 극장 장편으로 재구성한 작품이 고작 원작의 모호함만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기 떄문일 것이다
12.12.0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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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긴 한데 너도 만만치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너무 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2.0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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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체험 극과 극인가?
12.12.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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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근데 니껀 재미없어서 안본다. 어쨋든 애니메이션은 재미와 상업성이 중요한데 ㅋㅋㅋ 그나마 기대를 갖게 했었던 스카이 크롤러는 어쨋더라?
12.12.0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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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말이라고 생각하네요 오시이 마모루의 작품들을 보면 안노만큼이나 "뭔 개소리야? " 처음엔 느낄수 있지만 안노의 경우엔 결국 그렇게 철학적이지도 않은 부분을 굉장히 철학적이며 심오하고 그안에 무언가 있는듯이 얘기하려하고 또한 그것이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관객들로 하여금 알수있게 하는것이 아니라 대사로 모든걸 다 설명함 자 이 대사는 이런 의미니까 이렇게 받아들여 같은 느낌 하지만 실제로 안노가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는 굳이 이렇게 설명할 필요가 있나 하는 느낌 반면 오시이 마모루의 경우 굉장히 난해 할수 있지만 영화를 보면 감독이 무엇을 얘기하려고 하며 그걸 어떻게 관객에게 전달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관객들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감독이 원하는게 뭔지 알수 있죠.. 이게 안노의 단점
12.12.0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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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정한다 솔직히 안노감독 에바에만 넘 매달렸달까? 그안에서 정체되고 썩어가는 느낌이 듬
12.12.0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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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오히려 안노감독은 에바는 커녕 십년 가까이 애니매이션은 손놓고 있었어요. 실사나 특촬 쪽으로 계속 외도해왔죠 | 12.12.05 23: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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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그래서 어쩌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장 잔고 확인하러 가야지
12.12.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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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이사람은 정작 중요한 재미가 빠졌지...
12.12.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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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은 제작 스튜디오에서 자금출자해서 제작하는 방식으로, 실패했을 경우 빚을 전부 떠안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존나 성공해도 투자자들 주머니로만 돈이 가고 최저임금도 못받는 애니매이터들에게는 한푼도 안가는 구조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어서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일본 감독들 중에서 이점을 평가하는 사람은 적은게 아쉽네여
12.12.05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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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번 Q는..태클걸릴만한게 많긴 하단 생각이 듬
12.12.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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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를 정말 재밌게보고 바로 이노센스를 틀었는데 보다가 졸리고 지루해서 뒤지는줄;;....
12.12.0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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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 에밧말쌈이 오덕에 달해 내 이를 어엿비 여겨 새로이 네 극장판을 맹가노니 오덕들은 돈주고 보거라.
12.12.0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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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성을 목적으로한 애니메이션에 철학이 있냐 없냐는 만드는 감독의 취향이겠죠, 분명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긴 합니다..잘팔리면 그만이니까. 그런데 철학이 없으면 최소한 극장에서 한번보고 뭔내용인지 한번에 알수있게 만들어야 하지않을까요. 에바 시리즈의 가장 큰단점은 내용이 알아먹기 힘들다는것, 세계관 분석한글 같은거 읽지않으면 에바가 뭔내용인지 모르는 분들 꽤 많을걸요. 안노의 취향인지는 몰라도 알기쉽게 설명할수있는걸 일부러 심하게 꼬아놓은 느낌.
12.12.0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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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품의 주제 이전에, 영화용이라는 점을 좀 생각하고 작품을 만들어줬음 해서요. 단편의 영화인 만큼, 단 시간에 관객을 매료하고, 클라이맥스까지 끌고 갈 수 있게 처음부터 어느정도 텐션을 잡아줘야 할텐데 그걸 항상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시이 마모루의 극장판 애니는 | 12.12.06 0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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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세모노가타리를 보고 어떻게 말했을지 궁금하네요. 아니면 이인간이 마크로스를 보고 뭐라고했을까요? 다른 사람들이 굉장하고 감동적인걸 보고 즐거워 한다는걸 부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데온 같은 애니도 있었죠. 마징가도 있고. 왜 하필이면 에반게리온임? 질투하는건가? 그리고 드래곤볼은? 사람들이 멋잇고 굉장한걸 좋아하는게 잘못됐다고 말하시네. 철학적으로 잘하면. 애니 액션 연출이나 그런게 서투르고. 액션 연출이 서투르면, 철학적인게 강하고. 사람이 다 잘할순 없는거임. 게임도 마찬가지. 그래픽이 좋고 게임이 별로인게 있고. | 12.12.06 06: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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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마사무네의 코믹판 공각기동대 팬이 오시이의 공각기동대를 보고 똑같은 말을 해줄수 있겠네요
12.12.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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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타를 잘못 끼어서 이노센스 - TV판까지 사람들은 공각기동대하면 존나 무겁기만 한 작품으로 인식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근데 시로 마사무네 작품이 애니화되면 죄다 시리어스만 살리더군요... 코믹과 시리어스의 절묘한 밸런스를 영상에서 표현하기가 힘들어서인지 | 12.12.06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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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 하네. 안노 취향이 안 맞는 오시이 입장에서 충분히 할만한 소리네. 근데 난 오시이꺼도 안노꺼도 다 재밌더라.
12.12.0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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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노 "일단 돈부터 벌고봐야지"
12.12.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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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 미야자키 하야오나 오시이 마모루나 호소다 마모루 같은 명감독이라면 그러려니 라고 귀담아 듣겠지만 그외에 다른감독이 이런말 했으면 자기는 안노보다 얼마나 더 대단하다고 대차게 까였을듯
12.12.0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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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에바가 캐릭터상으로나 연출상으로 대박인거 맞는데.... 요즘들어 스토리가 좀... 자꾸 울궈먹으면서 조잡해졌다는 생각은 함...
12.12.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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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잘해
12.12.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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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가 극단적이긴 하지만 맞는 말이죠 스티븐 스필버그나 피터재근이나 제임스 카메론이나 모두 상업작춤임에도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담겨있습니다. 아니면 킥애스처럼 막나가는 영화는 막나가는 맛이 있죠. 그런데 에바는 무거운 척하지만 알맹이가 없습니다. 단지 캐릭터와 액션연출이 특출나게 뛰어날 뿐이고 오시이도 그런면은 칭찬한 거죠.
12.12.0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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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nicovideo.jp/article/ar19992 지금은 유료화된 원본 기사 오시이 마모루빠로서 좀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실제로 저 기사의 원본이 되었던 블로그 매거진 (블로 마가) 보다 내용은 요약되었지만 좀 뭐랄까, 분위기가 너무 딱 까기 최적화되서 요약된 것 같네요. 도입부로 "원래 상영중인 영화를 비평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어짜피 나따위가 뭐라고 한다고 극장에 가는 사람이 안 갈 것도 아니고" 운운하면서 농치다가 "연출 개 쩔음 셀이고 레이아웃이고 뭐 못만든 게 없다. 캐릭터도 보고나서 팬티 막 벗은 참이다" 같이 농담을 던졌습니다. 다만 밑에 있는 까는 부분은 요지가 같은데, 요는 테마나 표현하고 싶은 모티브가 없다는 거죠. 근데 지금 착각하시는 것들과는 다르게 에바의 테마가 같잖다고 하는게 아니라 테마의 존재자체를 전면 부정합니다. "아무로 같은 내향적인 성격의 캐릭터(이카리 신지)도 데려왔지만, 결국 그거 감독 스스로도 믿지도 않는 이야기잖아"라고 하면서 드라마로서로도 성립하지 않는다, 즉 그냥 스토리가 만들기 쉬우니까 이카리 신지같은 캐릭터를 썼지 딱히 그걸 표현하고 싶은 것도 아니란 이야기를 하지요. 애초에 테마가 없으니 "SF로써 설정"도 애매모호하단 이야기를 합니다. 실제로 에바의 SF설정은 뭐 바이오 테크놀러지인지 아니면 도시체계인지 애초에 과학인지 종교인지조차도 애매하죠. 그래서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 지도 모르고, 결론을 어떻게 할 지도 모른 채 만들어서 영화로써 재미없다는 얘기를 하죠. 결국 이 사람이 반복하는 건 한 편의 영화로써 보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영화 좋아하는 저 사람은 다음편은 볼 생각이 없다는 거고요. 문제는 에반게리온이 한 편의 영화같은 존재냐는 문제가 있는 거죠. 이건 말하자면 "어벤져스에 아무런 생각도 없으니까 재미없잖아" 라는 비평보다는 "어벤져스는 한 편의 영화로써 재미 없어" 라는 비평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가서 아무것도 모른 채로 제일 처음에 고른 영화가 어벤져스라면 그렇게 재밌진 않겠죠. 하지만 어벤져스가 지난 마블 영화들을 보지 않았으면 성립하지 않는 거고... 에반게리온도 마찬가지인데 오시이 스스로 데스 앤 리버스 정도밖에 보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죠. 문제 삼아야 할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나, 신지의 찌질함조차도 테마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부분이겠지요.
12.12.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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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독충님이 마무리 글을 잘쓰셨네요.. 그래도 오시이 마모루에 대해 험담이 나온다면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겠죠.. | 12.12.06 0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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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굿 잘 적으셧습니다. 오시이가 핵심을 잘 찝었는데, 되려 까이니 웃기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애바의 세계관은 논리적이지도 않은 뒤죽밖죽 취향의 집합체에 모호한 주제의식이 존재하는데, 팬들은 그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철학적 담론을 찾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문제이죠. 마치 ㅅㅅ피어의 한구절 한구절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처럼 말이죠. | 12.12.06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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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시이 마모루 감독 작품이 자의식과잉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뭐랄까... 오시이 마모루가 작품 만들 때 목을 빳빳하게 하고 만드는 건 맞는데, 이 사람이 그렇게 만드는 건 오타쿠의 편집증적인 자세 때문입니다. 오히려 지금의 오타쿠랑 다를 바가 없어요. 예를 들면 최근작인 스카이 크롤러는 반복되는 일상속의 개인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배경은 한 없이 넓고 단조로운 풀밭과 하늘,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 디자인은 최대한 어린아이 혹은 인형같이, 그렇기 때문에 호흡은 최대한 느리게, 그렇기 때문에 전투는 1:1이 될 수밖에 없는 공중전 = 도그파이트... 이런 식이에요; 그 외에도 자잘하게 미장센 분석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럴 필요는 없고. 원작이 있다지만 배경이나 캐릭터 디자인이나 액션씬이나 꼭 그렇게 만들 필욘 없었죠. 말하자면 이 사람은 잠깐 등장하는 권총에도 고증과 상황을 봤을 때 이게 나오는 게 표현으로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해서 모델을 정해서 내보내는, 진짜 개씹덕후인 인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 영화가지고 "붕떠있는 개똥철학"이니, "실제로 표현하고 싶은 게 없다는니" 하는 말을 돌려주고 싶다고 하면 그거야 말로 영화를 제대로 평가하고 싶어 본 게 아니라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 거죠. 지루하다 아니다냐고 물으면 전 분명 오시이 마모루 영화는 지루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이런 자의식적인 부분이 "아 이 부분은 일상의 지루함을 표현하니까 지루한 호흡으로 해야지" 이딴 미친 돌직구를 던져대니까 상업영화로서의 호흡에는 안 맞는 거지 아무 생각없이 폼만 잡아댄다하고는 또 다릅니다.
12.12.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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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오시이 마모루 애니는 표현하고자 한 것을 탁월하게 표현해 냅니다. <이노센스> 빼고는주제 역시 계속 새롭게 탐구하고요. 주제에 맞는 최상의 비쥬얼을 뽑아내죠. 김기덕 같은 감독 작품에 비하면 영화 매체 자체로 즐길 부분도 적잖이 있구요. | 12.12.06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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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김기덕 역시 작품ㅇ로 주제를 말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죠.주제 외적으로 즐길게 적다는말입니다. | 12.12.06 04: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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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는 일단 공각 하나만으로 까방권 예약입니다. 애니 감독들중 오시이 반도 못 따라가는 사람들이 넘쳐나는데 쉽게 깔수 있는 사람은 아닌게 확실함. 상업성 없다는 것도 달리 말하면 예술적 부분에선 깔게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니... | 12.12.06 1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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