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둔]

자신과 타인에 대한 감각・감정이 동시에 무뎌지고 있다.

[짜증나는 독선]

선의라는 이름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한다.

[멍청한 근육뇌]

신체능력에 특화된 사고회로로 타인을 지배하려 한다.

[교활한 리얼충]

자신의 높은 위치를 과시하기 위해 고식적인 수단을 사용한다.

[거만한 선민]

자신에게 불리한 것은 제쳐놓고, 타인의 가치관을 낮게 판단한다.

[이상한 4차원]

다른 사람들과의 이해를 포기하고 자신의 세계에 틀어박혀 있다.

[임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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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져 있는 자들(=키즈나이버)로, 아픔을 같이 나누는 시스템.

타인의 아픔을 실감하면서 얻는 것이 싸움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이끈다고 소노자키 일행은 생각하고 있다.

일러스트 : 야마무라 히비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