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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누굴 베꼈다고 밝히는 표절 작가 봤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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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베스트셀러 소설인 성경또한 여러 신화를 모방,표절했지요.
15.11.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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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싫어한다면서 자기도 그들이 하는 것 처럼 정신적 우월감 표시하는 종자들이 참 싫던데. =_=a 아예 무신교도라는 종교를 만들어야 할 듯. =_=
15.1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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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보는 입장인데 뜬금없이 로저베이컨님이 한마디를 안지려고 한다는건 무슨 말인지..;; 틀린 자료를 짚어주고 올바른 자료를 요구하는게 안지려고 하는 행동인가요...
15.11.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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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처음 떡밥을 던졌던 고탄력 노끈이나 몇몇 종자들은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하고 도망간 모양인데 특정종교에 대한 악감정이 있다고 종교학이나 신화학 같은 '학문'과 관련해서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는게 용납되는건 아닙니다. 과학자한테 귀싸대기 맞은 경험 있다고 진화론 부정하면 한소리 안 듣겠나요? 결국 여기서 모방, 표절 주장하는 사람들도 시대정신 같은 학계에서는 개소리 취급받는 자료나 인용하고, '내가 들어봐서 아는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그쪽 분야에 관심 많은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수 밖에요. 자신들이 그렇게도 욕하는 특정종교인들처럼 '뇌를 비우고 근거도 없이 그저 맘에 드니까 믿는' 수준인걸요.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세요.
15.11.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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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 고대신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신화냐고요...설명은 안하고 전부 주워들은걸로 말하네. 시대정신에 나온 호루스나 미트라 관련 주장은 신화학에 대한 기본도 없이 끼워맞추기 식이어서 진지한 학자들은 취급도 안하고, 가장 유명한 얘기라면 길가메쉬 서사쉬와 창세기의 유사성인데 이건 대중들이 post hoc ergo propter hoc(인과의 오류)를 저지르는 흔한 경우고, 전승과정을 통해 사본이 만들어진 창세기 이야기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저작 연대를 밝혀내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여서 아직까지도 학자들 사이에서는 논란거리입니다. 뭐 기독교도 사회와 함께해온 종교니 그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건데(예를 들어 성모 마리아 공경 사상은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게 사실) 내가 여태까지 아는 것과는 다른 내용이 있나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15.1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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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래서 12월 25일날 태어난거임? 안태어난거임? | 15.11.13 17: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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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표절작가 신경숙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13 18: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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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 베스트셀러 소설인 성경또한 여러 신화를 모방,표절했지요.
15.11.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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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팔아먹잖아요 | 15.11.13 14: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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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좀 하면 어떠냐.. 어차피 우리신이 짱짱맨인데.." | 15.11.13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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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종교인들 많은데 특정 종교에 대한 발언은 좀 자제합시다. | 15.11.13 14: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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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러 신화 모방, 표절이 어떤 얘기인지 좀 들어봅시다. 설마 시대정신 얘기는 아니지? | 15.11.13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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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카더라는 꼭 넷상에서 떠도는 근거없는 이야기 주워듣고 그러는 경우가 많던데...고탄력 노끈님 설명 좀 | 15.11.13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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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화와 다른 고대신화의 유사성은 유명한 이야기에요 이에 대한 진지한 종교적 설명중 하나로(학문적 설명이 아니라 종교적 입장에서) "사탄이 다른 종교의 이야기로 미리 퍼트렸다" 라는 해석이 있을 정도입니다 | 15.11.13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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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베이컨//조로아스터라고 아세요? 그거 내용보면 성경이 이 신화 내용을 모방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텐데 | 15.11.13 15: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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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고대사 짜집기인건 기독교인이 더 잘 알아야되는거 아뉴..? | 15.11.13 15: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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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베이컨//그 시대정신이 맞는거같네요. 아니 그럼 혹시 진지하게 예수판타지를 믿는건 아니지? ㅁㅁ이신지? | 15.11.13 1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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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로 예를 들어 벨제부브가 그 예 아닙니까? 멀쩡한 신을 파리의 신이라고 폄하후 표절해서 악마로 만들었는데? 이게 소설 아니면 뭔지 | 15.11.13 15: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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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종교인 많으니까 좀 그만합시다. 여기 개신교 신자도 많고 천주교 신자도 많어요 | 15.11.13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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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 고대신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신화냐고요...설명은 안하고 전부 주워들은걸로 말하네. 시대정신에 나온 호루스나 미트라 관련 주장은 신화학에 대한 기본도 없이 끼워맞추기 식이어서 진지한 학자들은 취급도 안하고, 가장 유명한 얘기라면 길가메쉬 서사쉬와 창세기의 유사성인데 이건 대중들이 post hoc ergo propter hoc(인과의 오류)를 저지르는 흔한 경우고, 전승과정을 통해 사본이 만들어진 창세기 이야기 하나하나의 구체적인 저작 연대를 밝혀내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얘기여서 아직까지도 학자들 사이에서는 논란거리입니다. 뭐 기독교도 사회와 함께해온 종교니 그 사회와 문화의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건데(예를 들어 성모 마리아 공경 사상은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게 사실) 내가 여태까지 아는 것과는 다른 내용이 있나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 15.11.13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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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다른 사람 종교에 대놓고 아무짓도 안한 사람한테 멸시하는 명칭을 쓰는 거 보니 당신이 뭘 폄하할 자격은 없어보입니다. | 15.11.13 15: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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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 정신이란 유사성을 말하는 것 같은데요 | 15.11.13 15: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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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탈력_노끈//그 시대정신이 맞다고요? 알아서 자폭하네. 난 ㅁㅁ이 아니라 신화학, 종교학에 관심 좀 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댁처럼 주워들은게 정설인것마냥 떠드는 놈들을 아주 싫어하지. | 15.11.13 15: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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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뜬금없이 악마로 만들었네 뭐네 하는 관계없는 소리는 왜 하는지? 난 지금 학문적인 근거를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자기 개인의 악감정만을 토대로 근거도 없이 헛소리 했다는거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까? | 15.11.13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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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소설이든 구라든간에 상관없이 시대정신은 거짓.(사실 카피캣 이론 자체가 정설이 아닌 찌라시죠. 조로아스터 아베스타 이야기도 마찬가지.) 이런 거짓은 종교학, 역사학, 신화학 등등. 학문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니까 문제가 되죠. (종교엔 오히려 별 타격 없죠.) https://namu.moe/w/%EC%8B%9C%EB%8C%80%EC%A0%95%EC%8B%A0 | 15.11.13 15: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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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악감정 담긴 악플 맞네요 ^^ | 15.11.13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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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은 예수 관련 이야기가 이집트의 호루스 신화와, 당시 로마에서 유행하던 미트라 신앙을 짜집기 했다고 주장해서 몇년전에 큰 이슈가 됐던 다큐 영상인데 이걸 근거로 성경이 다른 신화를 모방, 표절했다고 주장하는건 어디서 창조과학회가 주워들은 소리만 듣고 "와 알고보니 진화론 구라였네" 이러는 것하고 똑같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댁이 그렇게 욕하는 ㅁㅁ하고 지적 수준이 다른게 뭔지? 예를 들어 시대정신이 근거랍시고 내미는건 "예수도 죽었다가 부활했다. 호루스도 죽었다가 부활했다. 따라서 예수는 호루스 표절." 이런건데 이게 학문적으로 말이나 된다고 보는지...실제로 호루스 신화를 읽어보면 호루스는 '어린 시절에', '전갈에 쏘여서 죽었다가' 부활했는데 이게 예수랑 뭔 상관이란건지. 원빈도 나이 먹으면 죽고 나도 마찬가지니 내 얼굴이 원빈과 똑같다는 수준이지. | 15.11.13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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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073512 이 책에 자세히 나오더군요. | 15.11.13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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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감정 담긴 악플 맞다고 인정해주니 고맙네요^^ 그쪽이 그렇게도 욕하는 ㅁㅁ이랑 수준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 15.11.13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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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싫어한다면서 자기도 그들이 하는 것 처럼 정신적 우월감 표시하는 종자들이 참 싫던데. =_=a 아예 무신교도라는 종교를 만들어야 할 듯. =_= | 15.11.13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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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고탄력노끈은 알아서 ㅁㅁ이랑 수준 동급인거 인정하고 GG쳤으니 됐고 싸이코캣//그니까 조로아스터의 어떤 내용을 성경의 어느 부분이 모방했다는건지 설명을 해보라고요. 학계의 엄정한 연구를 거쳐서 나온 내용인지 굴러다니는 찌라시인지 확인 좀 해보게. | 15.11.13 15: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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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여러 자료 많이 보여주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표절이라는 점에 참고하겠습니다 ^^ | 15.11.13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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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닌234님이 링크 걸어주신 자료들은 댁이 틀렸다는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좀...계속 정신승리 하는거 보면 안쓰럽네. 참고로 두번째 링크된 블로그에는 소울벳님이 링크 건 책에 대한 반박도 포함되어 있으니 시간내서 한번 읽어보시길. | 15.11.13 15: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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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시대정신부터가 저 책에 나온 내용 적당히 짜집기한 내용이라서 반박이 포함되어 있는건 당연하지만 ㅇㅇ | 15.11.13 15: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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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운운하는 분들도 좀 그렇긴 한데 로저베이컨님도 한마디를 안지려고 하시는것도 안쓰럽습니다. | 15.11.13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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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보는 입장인데 뜬금없이 로저베이컨님이 한마디를 안지려고 한다는건 무슨 말인지..;; 틀린 자료를 짚어주고 올바른 자료를 요구하는게 안지려고 하는 행동인가요... | 15.11.13 16: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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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6//지금 전 유대교나 기독교가 하늘에서 뚝 떨어졌고 어느 시대나 문화의 영향도 받지 않은 종교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그 얘기는 이미 위에서 했습니다. 단지 '모방'과 '표절'을 이야기 할거면 그에 걸맞는 근거가 있어야 하니까(시대정신에 나온 수준의 구체적인 자료들. 뭐 그건 구라지만) 그걸 요구하는거죠. | 15.11.13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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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처음 떡밥을 던졌던 고탄력 노끈이나 몇몇 종자들은 제대로 된 답변도 못하고 도망간 모양인데 특정종교에 대한 악감정이 있다고 종교학이나 신화학 같은 '학문'과 관련해서 근거없는 헛소리를 하는게 용납되는건 아닙니다. 과학자한테 귀싸대기 맞은 경험 있다고 진화론 부정하면 한소리 안 듣겠나요? 결국 여기서 모방, 표절 주장하는 사람들도 시대정신 같은 학계에서는 개소리 취급받는 자료나 인용하고, '내가 들어봐서 아는데'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그쪽 분야에 관심 많은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수 밖에요. 자신들이 그렇게도 욕하는 특정종교인들처럼 '뇌를 비우고 근거도 없이 그저 맘에 드니까 믿는' 수준인걸요. 부끄러운줄 알고 반성하세요. | 15.11.13 16: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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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가 준 영향은 선과 악의 이원론, 종말론 등 세계관 쪽인데 글쎄 싸이코캣님이 말한건 거기에 그치는게 아닌 것 같은데요? '조로아스터라고 아세요? 그거 내용보면 성경이 이 신화 내용을 모방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텐데' 성경이 조로아스터의 신화 내용을 모방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죠. 이건 시대정신에서 나온 미트라와 예수의 유사성 운운이나 넷상에 떠도는 짜라투스투라와 예수의 유사성 운운 등 구체적인 얘기일때나 가능한거죠. 물론 두 얘기 다 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하는 근거없는 찌라시에 불과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본인이 나와서 반박하겠죠. 진작에 도망가서 올지는 모르겠지만. | 15.11.13 16: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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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라는게 서로 영향받고 영향주고 하는거 당연한 건데 무슨.. 걍 깔려고 말하니까 모방,표절하는거지. 애초에 기독교라는게 유목민족의 종교였고 그 근처 민족들과 병합되면서 서로의 종교가 융합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나쁘게 말해서 모방이라고 한거지 사실 문화융합이란게 맞지. | 15.11.13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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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와 예수사이의 비슷한점에 대해서 말인데, 행적이 예수와 비슷하다는 말은 나도 금시초문이고, 마리아가 처녀인데 예수를 잉태했잖음? 호루수 엄마가 이시스임 이시스가 처녀일때 호루스를 잉태함, 그리고 당시에 저작권 인식이랄것도 없고, 쎈국가 센종교가 저것 배척하고 이거 좋아보이면 흡수하고 그랬던거지 그것까지 싸그리 무시하고, 우리 종교는 순수하고 무결한 더할나위없이 고결한 종교로 다른 종교는 모방, 표절해왔겠지만 저희는 안그래요 하는건 우습네요 | 15.11.13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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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12월 25일날 안태어났으면 왜 아기예수 탄생이라고 크리스마스날을 호들갑스럽게 이야기하는건지 그것자체가 모순이지 | 15.11.13 17: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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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링크 건 책이 예수는 신화다.-_-;; 나참 저 쉰 떡밥을 언제까지 물고있을건지. | 15.11.13 18: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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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 중동 신화에서 야훼나 성경이 영향을 받은 건 맞으나 조로아스터 교가 아니라 앗수르, 수메르, 이집트 가나안에서 찾아야지. 조로아스터교가 태동할 당시 중동 신앙이 얼마나 많고 다양했는지 알긴 암? 또 기원전 5 ~ 6세기면 야훼 신앙이 이미 이스라엘 내에서 성립이 되었던 때라서 조로아스터는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었음. 유일신 사상, 천사신앙이 무슨 조로아스터교에서만 발견되는줄 아나.-_-;; | 15.11.13 1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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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수 카피캣을 아직까지도 끼고도는 사람들이 루리웹에서 보이는데 이미 학계에서 21세기 전에 끌난 문제고 겹치는 문제도 그렇게 심각할 수준이 아님.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고대사 자료 저자들이 심심치 않게 행하는 카피 행위라고 보면 됨.(동방으로 예를 들자면 영웅이 알에서 깨어나온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데 그렇다고 그런 것들을 누가 누굴 배꼈데요!! 이러나.-_-;;) | 15.11.13 18: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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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의 생일을 12월 25일로 설정한건 이교도 신앙의 축제일을 무조건적으로 흡수한게 아니라 나름 교부들이 마리아의 임신 주기를 열심히 계산하고 토론의 토론을 해서 나온 결과임. 로마 축일하고 겹쳐진건 우연에 속하는거고, 마이트라 신앙이 로마 내에서 주류였던 유피테르 신앙을 압도할 정도로 세력이 크지도 않고 각 지방마다 풍습, 관습이 미묘하게 달라서 배낀다해도 별 효과 보지 못 했을걸. 즉 굳이 배낄 필요가 없었다는 말임. | 15.11.13 18: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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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로저베이컨 같은애들이 꼭있어요 모두가 아니라고할때 혼자 예라고 하는사람... 현실에서는 저러지 못할텐데 넷상에서 자기가 되게 뭐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저게 딱 루리웹 ↗문가 클라스... | 15.11.16 00: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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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긴토끼622 같은애들이 꼭있어요 모두가 누가 옳은지 제대로 알때 혼자서 난독하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 현실에서는 저러지 못할텐데 넷상에서 자기가 되게 뭐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사람들 저게 딱 루리웹 ↗문가 클라스... | 15.11.20 1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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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쭉 읽어봐도 한쪽은 올바른 근거를 대고 상대방에게 근거를 요구하는 반면, 다른 한쪽은 빼애애액질 밖에 못하는데 둘중에 누가 ↗문가인지는 뻔하구만...이게 딱 루리웹 ↗문가 댓글 클라스... | 15.11.20 13: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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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보고 있나?
15.11.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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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저 표절 어쩌고 하는 얘긴 기사에 한마디만 있고 나머진 죄다 다른 얘기...-_-;;;
15.11.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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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듣고 베꼈는지 자랑하는 가수는 봤는데
15.1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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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가 이렇게 숱한 몰매를 받고 있는거에 대해서 충분히 당사자들은 이해하여야합니다. 아닌 사실에 대한 비방이 아니니까요. 성경이라는건 사실만 적어넣기엔 용량이 작았었고 그래서 남의 신화를 표절했고 모방했죠, 성경이라는걸 쓰기전에 여러 나라와 종교에서 가져다쓸 영감을 줄것들은 많았을거에요 그렇게 (성경)뼈대에 살을 붙였죠 (자기 살이 아닌것을) 물론 예수가 실존했겠죠는 그는 이런 저런 인류애에 부합할말을 설파하고 좋은 행적과 나름의 기적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는 죽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할것은 뭣도 없어요, 그냥 사랑입니다. 어떤 종교서는 100퍼센트가 없어요 사실 반 구라반이죠. 가까운 불교만 봐도 똑같습니다. 그 성인들의 행적을 통해서 배우는 자비와 사랑,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왔는지를 우리 삶에 비추어서 따라 행동하면 되는거에요.
15.11.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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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쓰여진 댓글들 안 읽었죠? 또 표절 모방 드립치네... 난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기독교가 까여서 뭐라하는게 아니라 신화학, 종교학, 역사학 관련해서 헛소리 하는 놈들을 까는 겁니다. 성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자비와 사랑이니, 이런거 관심 없고요 근거도 없이 주워들은걸로 특정 학문 왜곡하는, 환빠나 다를바없는 짓거리 하지 말라는 겁니다. | 15.11.13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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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는데요 애드립이 아니라, 표절한거고 모방한거지 아예 없어요? 그런 사실이? 성경에? 당신이 기독교 신자인지 관심도 없어요 그것을 밝힘으로 해서 얻는게 뭐요? 그것으로 나 로저베이컨이 위에 성경은 표절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반박하는데에 어그로를 덜먹는 근거로서 쓰시나요 ? 당신이 역사학 종교학 관련해서 관심있다느 ㄴ사실이 뭐에 궁금하다고 쓰셨는지요? | 15.11.13 18: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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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조로아스터교까지 갈 필요도 없고 수메르신화쪽의 홍수신화 그외에 악마들의 경우 다른종교의 신들을 악마로 차용한거고 예수의 부활절의 경우 로마시대의 태양신 축제에서 따왔다는설도 있고 신화학,종교학을 논하기전에 그냥 고등학교 교과서만 봐도 알수있는 이야기아닌가요? 애초 성경에 오리지널이라고 할부분은 이스라엘 역사(과장이 섞여있지만) 예수의 생애(역시 좀 믿기힘든 요소가 있지만)정도이지 그외에 신화들은 샘족신화나 주변지역의 종교들에서 차용된게 많습니다. 뭐때문에 그렇게 열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성경도 인간이 적은 책인데. | 15.11.13 18: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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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배낄 필요가 없었어요. 당시 마이트라 신앙이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걸 배끼고 있습니까.-_-;; | 15.11.13 18: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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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 어디에 수메르 신화 표절이라는 문구가 써있는데요? 요즘 교과서는 참 신기한 것도 가르치나 봅니다? 수메르 신화 관련 문제는 위에서 말했듯이 창세기 전승부터가 길가메시 서사시가 쓰여진 점토와는 달리 연도는 측정하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아직도 결론 안 난 문제입니다. 수메르 신화와 창세기 이야기가 비슷하다는건 천년전 기독교 학자들도 알고 있는 얘기였는데 그들은 오히려 이 이야기가 성경의 진실성을 입증해준다고 봤어요. 왜냐하면 창세기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바로 그 지역 사람이니까. 세월이 지난 현대에 와서도 학자들 사이에는 수메르 지역에서 전승된 이야기들이 각각 갈라져서 오늘날 유대신화와 수메르 신화를 형성한건지 아니면 말그대로 통째로 베낀건지 그것도 아니면 적당히 영향만 받았는건지는 아직도 결론이 안 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태양신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는건 예수의 부활절이 아니라 생일 얘기겠죠. 기본적인 사실조차 혼동하면서 무슨 교과서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는 겁니까? 위에서도 누누히 말했지만 난 지금 유대교나 기독교가 그 태동과 발전 과정에서 타종교나 타문화의 영향을 받았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주워들은 것으로, 기본적인 사실조차 혼동하면서 이상한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을 까는거죠. 위에서 daswalte님이 말한대로 "A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네. B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네. B가 A 베낀거네" 수준 밖에 안되는 유치한 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 15.11.13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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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보고 ㅋㅋㅋ무슨 신학관련책이나 신경숙 관련글인줄 았는데 아무 상관없는 기사였네 ㅋㅋㅋ
15.1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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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기사에서 종교, 정확히는 기독교를 까는 발언이 왜 갑툭튀해서 싸우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15.11.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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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 어째서 저작권 관련 책에서 배플이 전부 기독교 예기로 도배되어 있는데...
15.11.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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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오줌 못가리고 종교 관련 댓글 달고 책임도 안 지고 도망간 사람과 거기 추천 준 놈들 때문에요. | 15.11.13 2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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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몰랑 초밥먹고싶엉
15.11.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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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반응들은 죄다 바다 구경와놓고 암벽등반하러 가버린것 같지만 본문의 작가는 확실히 사상이 깨어있는것 같네요. 작품도 왠지 어렵지않게 접근할 수 있어보이니 한번 찾아보는것도 괜찮겠네요.
15.11.14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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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님 논리가 틀리질 않았네 ㅋㅋㅋ 근데 처음댓글로 기독교 까던 사람들은 제대로 된 말 하나도 못하고 도망간데다 중간에 안지려고 한다는 멍청한 발언 한 사람도 있고.. 그것과는 별개로 저작권 관련해서 이 책은 읽어 볼만하겠네요.
15.11.1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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