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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임금체불 시뮬레이션 ACT.9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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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3735 | 댓글수 48






ACT.10은 19일 쯤 나올 듯 합니다.
2부 없이 깔끔하게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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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ond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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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48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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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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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대작에 첫코놓쳤음ㅜㅜ 19일까지 기다릴수가 없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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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재밌어지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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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만화 관련해서 누가 똥똥배님에게 전화한건가요? 무슨일이지?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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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다음이 막편이라니 ㅠㅠ 사장이 쿨하게 돈주고 끝나나 근데 진짜 사장 진상이네요 이정도에서도 돈 안주다니;;;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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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진짜 저 회사는 답이 없네요... 어휴..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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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따로 없네요 크하 이런거 사례 모아서 책으로 내세요 ㅋㅋㅋ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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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키벌레//수정했습니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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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레알 경험담이신거 같은 스멜...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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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배 // 감사합니다 ㅋㅋ 만화재밌게보고있어요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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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인생이 파란만장하시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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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궁금한데 저 회사 아직도 존재하나요? 도대체 어떤 회사이고, 무슨 프로그램들을 개발했는지 궁금하네요-_-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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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보통인간은 아닐세 -_-;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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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해분딩//시뮬레이션은 시뮬레이션으로 봐주세요. 현실과 연결지으면 곤란해 집니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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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엔 추천을.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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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해결사" 분들과 선을 연결해서 사고로 위장하여 채권자를 살해한다. 채권자가 사망하였으므로 채무 증발? (음, 혹시 채권자의 가족이나 친지 등에게 채권이 위임되나? ) 다음이 궁금궁금 하네요.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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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까지 힘내주세요~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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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멸..?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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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IT쪽 일하면 온갖 더러운 일 다 겪게 된다능.. 현실을 직시하라능.. 그냥 공부잘해서 공뭔, or 대기업이 짱이라능..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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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사장: 그렇다면 나는 전재산을 털어서 김앤장+전관예우 콤보로 맞고소다!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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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우어 필요하다 이런지식 ㅁㄴㅇㄹ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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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여러번 겹친걸로 봐서 1/3정도는 실화인듯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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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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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익하군요!사회초년생인데. 이걸 지침삼아 호구되는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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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1//제 동생은 보안쪽인데 회사가 작지만 페이와 복지가 괜찮은 편이라 대기업에서 오라는거 안가기로 했다더군요. 일은 많을땐 많다고 하네요. 하지만 악덕기업도 많겠지요.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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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하루 처하고 힘들다고 일주일 잠수타고,돈떨어질때쯤 슬쩍나타나서 알바비 내놔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주는 사장이 있으면 그사장은 호구임..전 진짜 무개념 알바가 그따구짖 하면 하루 천원씩 일수찍듯이 받아가라고 합니다.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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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이 하루를일하던 한시간을 일하던 일한 돈은 줘야지요 | 13.08.22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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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나 사원이나 알바나, 위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본질이 중요한 거겠죠. 진상짓 하는 사람은 사장을 하든 사원을 하든 알바를 하든 진상짓 하는 거고, 제대로 하는 사람은 사장을 하든 사원을 하든 알바를 하든 제대로 하겠죠. 결론은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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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분 루리웹도 하시는 군요 데브피아에서도 보고 루리에서 또보고 ㅎ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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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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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통... 노동청에서 온 전화일까? 아님 중소기업 사장이...?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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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으로 볼때 ㅂㅇㅈㄱ ㅂㅇㄴ ㅎㄱㅇ ㄷㅇㅅ 개발한 회사인거 같습니다.
11.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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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재산을 다 자식한테 물려주고 해외로 튀면 어찌되나요?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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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상속받으면 빚도 같이 받음 ㅎㅎ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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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홈피가서 다운받아 봤습니다. 근로자권리는 역시 스스로 찾고 지켜야 되는 교훈!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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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현실이 싫지요. 사장이라는 탈을 쓰면 사람이 괴물이 되는 것인지.... 저도 당해본 역사가 있는지라.. 공감이 갑니다. 다행이라는 것은, 법률제도가 그나마 일정한 공익성과 절차성을 가지고 약자를 위해서 행동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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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자영업 하는데 떼인돈이 한 3-4억은 되는듯.... 조심한다고 해도 1년에 2-3천만원씩 떼이내요. 2달전에도 700만원어치 물건 가져가놓고 잠수탄 거래처 때문에 속이 뒤집어 지는데....에휴....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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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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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1.//전 중소기업이라고 하기엔 소박한 회사에서 일하는데요 그 대기업 공무원 안 부럽게 일하고 있습니다 연봉도 4300정도 받고 있구요 나이 31에요 학교 다닐때도 공부 죽어라 못했습니다 근데 전 남들이 하는 그런 공부(국영수)는 별로 취미가 없어서 중학교때부터 기술로 승부보자고 하는 마음으로 건축역학이랑 ,기계cad, 프레스금형쪽 공부해서 과장달고 (LCD,LED,신소재 부푸가공조립) LG 사람들한테 인사받고 다닙니다(그쪽사람들은 제가 하는일을 모르거든요 더욱이 기술직이라 LG 인간들은 탁상근무라 좀 무식합니다) 꼭 굳이 공부 잘안해도 찾아보면 정말 할거많습니다 생산직만 아니면요 전 기술직이라 3년동안은 좀 고생했습니다.......... 아는형이 캐나다에서 저보고 기술인원들 이민 받아준다고 오라는데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여긴 구미 입니다
11.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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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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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월급 3개월치 못받아서 소송으로 가압류했지만 집정관님이 경매들어가면 사장이랑 사장 아는사람이 와서 짜고 처서 싸게 다시사 사장준다고 악순환이 계속 된다고 포기하란 식으로 예기하더군요 우리나라는 시스템이 엿같아서 사장이 안줄려고 뻐딩기면 답이없죠 알아보다 세무사에 가보니 짤린직원들이 합심해서(그래야 자기 운용료가 떨어지니까 개인은 푼돈이라고 안해줍니다)같이 소송을 걸면 승산이 있다고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결국엔 모든직원 다 못받았습니다 전 금액이 그리 크지않았고 시효가 3년인가 4년이 지나버려서 포기했습니다만 참 씁슬했답니다이 사장자식 우연히 다시 만나지 않앗으면 좋겠네요 저도 모르게 해꼬지할거같아서요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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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만화지만 참 국내의 현실이란... 이런 건 추천을 꼭 해야!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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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있고흥미진진하네요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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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잘번다고 잘난체 하는식으로 쓴분들이 많은데 말그대로 당신들만 잘버는 직책을 잡으신거지 당신들과의 경쟁에서 진사람들을 지금 밑바닥에서 저렇게 임금을 못받으며 힘들게 일하고 계시거든요?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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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간 창녀 // 집행관이 귀찮아서 직무유기했네요. 주변에서 싸게 다시 사더라도 산 금액만큼은 돌려받을수가 있고, 채권이 전액이 만족되지 못하면 또 계속 만족될때까지 집행이 가능한데. 그쪽 사장한테 돈먹었거나, 금액이 소액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직무유기한겁니다. 되든안되든 민사집행은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채권자는 채무자가 죽지않는한 받아낼 수 있습니다. 시효 만료될것같으면 연장소송 또하고 또하고... 법정이자 년 20%기때문에 10년후 받아낸다치면 원금의 200%까지 강제집행으로 받아낼수 있는것입니다. 게으르면 돈 날리는겁니다. 민사소송은 한번 승소판결을 받고 항소기간넘겨서 확정된 이상 채권자만 부지런하면 끝까지 상대방 재산을 평생 추적해서라도 받을수 있는겁니다.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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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간 창녀 // 파렴치한 채무자일수록 전재산 개털리더라도 끝까지 받아내야지 '그런거 얼마 되도않고 못받을꺼야'라고 하는 사람 말에 설득되거나 귀찮아서 그냥 포기하는사람때문에 줄돈 떼먹고 큰소리치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큰소리치면 포기하겠지. 이런 마인드거든요. 포기안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보세요. 이사가서 잠적하고 주민등록이전안했으면 동장하고 찾아가서 수차례 거주유무 확인해서 없으면 주민등록 말소시켜버리고... 어쨋든 조금씩만 시간쪼개서 노력하면 웬만하면 탈탈털어서 안나올때까지 받아낼수 있습니다.
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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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까지 가도 안팔려서 경매 취소되면 결국 돈 못받을것 같은데....
11.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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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카이지가 흘낏 나오는데 진짜 도박같군여..ㅎㄷㄷ
11.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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